중3 남잼 목소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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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어보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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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와 녹음된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다른것같아 고민이 되는것이라면 그것은 정상입니다.

그 이유는 말할때 우리는 모두 스피커(Speaker)가 되는데 이때 누구나 목소리의 진동을 느끼면서 자신의 소리를 듣게되는데 이것은 주관성이 짙어지고 객관성이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녹음된 목소리 및 남들이 듣는 나의 목소리는 그 순간에 듣는 사람들이 리시버(receiver)가 되는데 이것은 스피커 때와 달리 소리의 결과값에 대해 수용 및 녹음되었기 때문에 객관성이 짙어졌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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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쉽게 요약하자면 말할때 나의 목소리는 체내의 진동까지 느끼면서 소리를 듣는것이고 녹음되거나 남들이 듣는 나의 목소리는 체내의 진동까지는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하자면 다르게 되는것입니다.

(체내의 진동을 공명이라고하는데 이것이 주관성 즉,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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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어린남자아이같은 목소리 때문에 이성과의 대화에도 문제가있는것이라면,

위 말할때와 녹음된소리의 차이로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아니고, 발음이 좋지않아 그럴수있어요.

원래 모음발음값보다 좁게 발음하게되면 코로 소리가 모여서 앵앵거리듯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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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ㅓ,ㅏ,ㅔ,ㅐ 와 같은 넓은 모음 발음을 할때 입을 넓게 벌려서 말을하려고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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