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언어영역 공부 방법

비문학 독해

 

비문학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 능력입니다. 문제집을 풀거나 어떤 글을 볼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어사전으로 바로 찾으세요.

 

그리고 문제를 틀렸을 경우 해당지문을 반복해서 다시 읽으세요.(비문학의 경우 지문에 답이 100% 있습니다.)

 

또한, 빨리 그리고 정확히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보통 속도로 지문을 한번만 읽고 머릿속에서 한번 그 지문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각 단별로 소주제를 적어두세요. 이 문단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적어두는 겁니다.

 

 

문학

 

시의 경우에는 일단 그 시의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세요. 우울한 내용인지, 아니면 밝고 힘찬 내용인지. 그리고 시어 하나하나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합니다.

 

현대시의경우.. 처음보는 시가 나왓을 경우 혼자서 완전히 해석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그럴때는 해당문제의 보기를 보고, 보기의 내용을 하나하나 시에 대입해서 푸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수필등은 평소에 많이 읽고 많이 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필의 경우 굉장히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자신을 죽이고 풀어야 합니다. 글쓴이가 어떤상황에서 이 글을 썼는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세요.

 

물론, 앞에서 말한 것들은 평소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불가능 합니다.

 

 

고전문학

 

어렵습니다. 흔히들 제3외국어라고도 하죠^^;

 

다만... 말 그대로 '고전문학'. 더이상 추가 될 수가 없습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고려시대의 문학을 정리하면서.. 유교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약간은 음란한^^; 내용의 서민 문학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 그 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문학적인 가치로 말하자면.. 엄청난 손실이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감사할 수 밖에^0^

 

그래서 결론은.. 그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모든 작품을 익힐 수 있을겁니다. 그냥 고전해설집을 보세요.

인터넷에 찾아도 있을 겁니다.

 

듣기.

 

남들 다 맞는 듣기에서 하나 틀리면.. 엄청난 손실입니다. 만약을 위해 가끔식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쓰기

 

역시 어휘가 중요하구요. 문법의 경우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을 익혀두는 문제 없습니다.

거기다가 출제문제에서는 해당되는 문법까지 나오니.. 교과서 문법을 확실히 공부해 두세요. 그럼 문제 없습니다^^

 

질문1)

 

이런 질문의 경우 학교 문학 선생님들이 더 정통 할 겁니다^^;

 

질문2)

 

듣기 같은 경우는 고3부터 시작해도 상관이 없지만.. 쓰기는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질문3)

 

.......

오답노트 없이 수능 공부를 하려 하십니까?

반드시 필요 합니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 자신이 이게 답이다 라고 생각한 이유를 꼭 쓰세요.

그리고 해설집을 보고 자신이 어느부분을 잘못 생각했는 지에 대해서도 꼭 쓰시구요.

 

그리고.. 문제를 잘못봐서 틀렸을 경우에도.. 꼭 오답노트에 남겨두세요. 그리고 약간의 욕설을 남기시면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