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보일까여?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지금 고1입니다. 상당히 여자애들에게 숫기가 없는 편이지여.
그런데 중2때까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여... 그 애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애는 저랑 1학년때부터 같은 반인 여자애였져...
그 애가 학년말에 전학을 갔습니다. 캐나다로...
그 애가 가기 얼마전에 그 애의 생일이었는데, 그 애 생일 선물로 예쁜 곰인형을 하나 샀지여...
그리고 그 애가 마지막으로 학교 온다고 한 날 일찍 학교에 가서 그 애 사물함에
그 인형과 함께 죻아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애가 안오는거에여...
3교시가 끝나도 안오길래 '그냥 오늘 갔나보다...'
하고 그 애 사물합에서 선물하고 편지를 빼냈져...
그런데 그 애가 점심시간에 온거에여...
쑥쓰러워서 선물도 주지 못하고,,,
결국 그 애는 그날 이후 학교게 오지 않았고,
그 애한테 메일을 몇 번 보내봤지만 답장도 없더군여.
저는 그 애에게 주려던 선물을 포장한 채로 아직까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애가 3년 정도 있다가 돌아온다고 했었거든여...
과연 그때 그앨 만나면 그 선물과 함께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할까여?
아님 지금까지 그 애를 생각하고 있는 제가 바보인걸까여?
그런데 중2때까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여... 그 애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애는 저랑 1학년때부터 같은 반인 여자애였져...
그 애가 학년말에 전학을 갔습니다. 캐나다로...
그 애가 가기 얼마전에 그 애의 생일이었는데, 그 애 생일 선물로 예쁜 곰인형을 하나 샀지여...
그리고 그 애가 마지막으로 학교 온다고 한 날 일찍 학교에 가서 그 애 사물함에
그 인형과 함께 죻아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애가 안오는거에여...
3교시가 끝나도 안오길래 '그냥 오늘 갔나보다...'
하고 그 애 사물합에서 선물하고 편지를 빼냈져...
그런데 그 애가 점심시간에 온거에여...
쑥쓰러워서 선물도 주지 못하고,,,
결국 그 애는 그날 이후 학교게 오지 않았고,
그 애한테 메일을 몇 번 보내봤지만 답장도 없더군여.
저는 그 애에게 주려던 선물을 포장한 채로 아직까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애가 3년 정도 있다가 돌아온다고 했었거든여...
과연 그때 그앨 만나면 그 선물과 함께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할까여?
아님 지금까지 그 애를 생각하고 있는 제가 바보인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