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요금 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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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쯤 생일선물로 아이폰 14pro를 엄마께서 사주셨는데요. 그때 당시에 기기값 130-150정도를 3년 할부로 나눠서 내고, 데이터/통화 무제한으로 해서 한달에 약 13-15만원 정도가 나왔었어요. (참고로 외국인 미성년자라 학생임에도 요금제가 비싼걸 씁니다…ㅜ)
근데 두어달 전 쯤에 핸드폰을 구매했던 통신사 대리점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핸드폰 기기만 바꾸고 요금제는 그대로
해주겠다며 괜찮다고 거절하는데도 큰일이라도 난 것 마냥
이틀에 서너번씩 지속적으로 전화가 와서 엄마랑 같이 대리점에 가서 결국 기존 기기랑 같은 기기로 바꿨는데요.
갑자기 거기 직원이 저희 엄마께 어머님 폰도 이제 바꿀 때 되지 않았냐며 바꾸라고 자꾸 설득해서 저랑 엄마 둘 다 바꿨어요.
그런데 또 하는 말이 동생 폰도 바꾸라며 통신사까지 옮겨가며 바꾸고… 또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도 같은 통신사로 바꾸라고 하고… 그래서 결국 저, 엄마, 동생 폰 다 바꾸고 와이파이(인터넷)도 다 바꿨어요.
계약서에는 원래 제 폰 요금이 3-4개월 동안 11만원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10만5천원씩 나갈거라고 적혀있는데
이번달 내역을 보니 총 46만원인데 할인금액이 19만원이라
27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고 명세서에 적혀있네요…
그리고 폰 바꿀 때에 요금 할인 되는 카드도 같이 반강제적으로 개통시키고… 그래서 그 개통시킨 카드로 결제 되도록 해달라고 해서 분명 거기서 알겠다고 했는데 전혀 다른 기존 통장에서 쭉쭉 빠져나가요…
안그래도 요즘 힘든데 휴대폰요금때문에 미치겠어요
이거 신고해도 되는건가요?
근데 두어달 전 쯤에 핸드폰을 구매했던 통신사 대리점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핸드폰 기기만 바꾸고 요금제는 그대로
해주겠다며 괜찮다고 거절하는데도 큰일이라도 난 것 마냥
이틀에 서너번씩 지속적으로 전화가 와서 엄마랑 같이 대리점에 가서 결국 기존 기기랑 같은 기기로 바꿨는데요.
갑자기 거기 직원이 저희 엄마께 어머님 폰도 이제 바꿀 때 되지 않았냐며 바꾸라고 자꾸 설득해서 저랑 엄마 둘 다 바꿨어요.
그런데 또 하는 말이 동생 폰도 바꾸라며 통신사까지 옮겨가며 바꾸고… 또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도 같은 통신사로 바꾸라고 하고… 그래서 결국 저, 엄마, 동생 폰 다 바꾸고 와이파이(인터넷)도 다 바꿨어요.
계약서에는 원래 제 폰 요금이 3-4개월 동안 11만원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10만5천원씩 나갈거라고 적혀있는데
이번달 내역을 보니 총 46만원인데 할인금액이 19만원이라
27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고 명세서에 적혀있네요…
그리고 폰 바꿀 때에 요금 할인 되는 카드도 같이 반강제적으로 개통시키고… 그래서 그 개통시킨 카드로 결제 되도록 해달라고 해서 분명 거기서 알겠다고 했는데 전혀 다른 기존 통장에서 쭉쭉 빠져나가요…
안그래도 요즘 힘든데 휴대폰요금때문에 미치겠어요
이거 신고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