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 프로그래머 자체를 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엇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게임프로그래머를 하기 위해서 지금 무었을 한다는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3때 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 하면 컴퓨터 전문 학원을 다녀서 자격증을 더 취득 한다던가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기기 그래픽스운용기능사 캐드 이런거 학원에서 많이 가르치죠 5개자격증 보통 묶어서
110~120만원 이렇게요
아니면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책사서 공부하는 정도가 되겠지요.
이런 일에 중 3때의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크게 도움이 도지 않습니다.
저 또한 게임 프로그래머를 희망해서 중학교때부터 자격증도 취득하고 학원도 다녀보고 혼자 C책 사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학와서 배우는거에 비하면 정말 체계적이지도 않고 대학와서 도움도 별로 안됩니다.
물론 정말 체계적으로 혼자 공부해나가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경쟁 상대도 업고 커리큘럼도 짜여있지 않는 상황해서 혼자 힘만으로 대학수준의 교육을 해 나간다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중학교때에 게임프로그래머를 대기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 학업에 충실이 하는것입니다.
명문대를 구지 안가더라도 지방 국립 4년제만 와도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게임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본 학업을 열심히 하시고 취미생활 정도로 C언어를 공부하는것 정보다 낳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취미 생활로 C언어를 공부하라고했지만 보통 중학생이 C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할려면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겁니다.
하지만 이 C언어 문법과 간단한 예제정도만 할줄 알아도 대학와서 상당히 편해지긴 합니다.
또 C언어를 공부하다보면 컴퓨터프로그래밍이란 다양한 분야가있고 정말 심도있는 학문이라는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그것을 알게 되신다면 대학을 와서 공부하고 낳아가 대학원 석사 정도를 하고 취업해서 5년정도의 실무경험은 쌓아줘야 뭔가 내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따는 느낌이 살짝 옵니다.
지금 뭔가 컴퓨터에대해 탐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하신것 같으니 C언어 책중에서 가장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면서도 동영상 강의 까지 무료로 볼 수 있는 책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입니다. (윤성우 씨가 저자입니다.) 아주 유명한 책 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C언어 문법에 관해선 전혀 혼동되지 않으실 겁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라고 하면 흔히 컴퓨터만 잘 알고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프로그래밍을하는 과를 컴퓨터공학이 아닌 컴퓨터 과학과 라고 불럿습니다.
그만큼 컴퓨터는 과학적인 기술입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었보다 논리적인 사고와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의 명문대학은 대학 1학년때에는 전혀 프로그래밍을 가르치지 않고 수학과 정도의
수학을 배우게 합니다.
또한 컴퓨터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원서입니다.(번역본도 있으나 문학작품과 다르게 전공서적은 번역이 안좋습니다. 또한 대학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교수님들은 대부분 영어적 용어를 많이 사용하시고 강의자료도 모두 영어기 떄문에 영어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수학과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소양을 충분히 학창시절에 익히지 못한다면
프로그래밍을 하는데에 한계에 부디칩니다.
제가 진심으로 말하는 내용인데 학창 시절때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정말 최고 입니다.
기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을 대학에와서 절실히 느꼇기 때문입니다.
지금 아무리 컴퓨터언어를 공부한다고해도 그 깊이는 그저 잡기술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학업에 열중하고 취미정도로만 C언어를 공부하는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