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아이피만 아는것으로는 100% 가능하다고 선듯 말하기는 힘듭니다. 만약 너무 쉬운 것이라면 존재하는 모든 서버에 대해 해킹이 손쉬워 지겠죠~.. 아이피를 알아내는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시작 -> 실행 그리고는 ping www.naver.com -t 이라구 입력후 엔터를 쳐 보세요...
의 아이피 주소가 나옵니다. 이렇듯 아이피를 알아내는것은 무척이나 쉬운일입니다. 해킹을 시도 하시려면 그 아이피를 통해서 열려 있는 .. 그러니까 접근 가능한 포트를 알아내어 침투해야 하죠.. 여기서부터 이제 본격적인 해킹이 시작됩니다.
열려있는 포트를 알아내는것도 툴을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 되지만요... 실제로 그 서버에 접속해서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root권한을 획득하느냐는 실력에 관련된 일이겠죠....
해킹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접속한 서버의 관리자 권한 (모든지 할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혹은 행위를 한후, 자신의 접속 흔적을 없애는 활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서버들 모두 기본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보안 설정같은것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왠만한 웹서버들은 모두 텔넷 접속 포트(23번) 를 막아 놓습니다.
또한 FTP역시 허용된 계정만 접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것들을 서버 관리자의 의도에 반하는 방법으로 접속할 수 있다면 꽤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분이겠죠?
결론을 낸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초보자가 일반 해킹툴을 사용하여 해킹을 한다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라는거죠. 아이피를 알더라도 부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무척이나 많고, 그 정보들을 알기 위해서도 상당한 실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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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유닉스, 도스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계시죠?
윈도우는 운영체제 (OS) 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궂이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영체제의 종류는 무척이나 많다는것이죠.
유닉스와 리눅스. 그리고 도스도 그중의 하나 입니다.
운영체제의 모테가 되는 것이 바로 유닉스 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유연한 운영체제라고 알려져 있죠.
윈도우가 나오기 이전에는 유닉스가 가장 일반적인 운영체제 였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텍스트기반의 운영체제였죠.
도스창처럼 생긴것에 명령어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닉스의 강점은 멀티유저를 지원하고, 유연하며, 강력하다는 점등이 있죠.
하지만 유닉스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좀더 쉬운 운영체제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구요....
그중의 하나가 MS-DOS 입니다.
MS-DOS는 처음부터 빌게이츠가 만들려고 한것은 아니구요.. 아마 SUN 사였을거예요.. SUN사의 의뢰를 받아 당시 학생이었던 빌게이츠가 작업을 하던것이지만 계약상의 문제로 빌게이츠가 SUN으로 부터 저작권을 사왔다는 거죠.
그것이 히트를 쳐서 빌게이츠는 자신만의 회사를 차렸구요, MS-DOS는 유닉스와 같은 텍스트 기반의 운영체제였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쉬웠죠.~ ^^
그 후에 윈두우라는것이 나오게 됩니다. 윈도우 3.1버전까지는 단순히 도스기반의 에뮬레이터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게임등을 하려면 모두 도스에서 실행을 해야 했죠...
하지만 윈도우 95가 나오면서부터 유닉스가 잡고있던 운영체제 시장은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또 거기에 한목한것이 윈도우가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에 끼워 팔기가 시작되었거든요....
덕분에 일반 유저들은 좋던 실던 윈도우를 쓰기 시작했고, 윈도우는 그후 점점 초보자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발전해왔고, 지금은 윈도우가 아니면 컴퓨터를 실행할 수 없다고 아는 분들도 계십니다.
빌게이츠 자신도 유닉스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여 도스를 만들었고, 그 도스기반의 운영체제가 윈도우 ME 까지의 버전입니다. 물론 NT계열의 윈도우도 있지만 여기서는 윈도우라는 커다란 묶음에 하나로 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기 떄문에 윈도우속에 (도스속에) 유닉스의 잔해가 어느정도 남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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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참 매력적인 운영체제입니다.
리누스토발즈라는 사람이 대학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유닉스 기반으로 좀더 쉽게 개발한것이 리눅스의 시초가 됩니다.
유닉스와 윈도우는 그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반면에 리눅스는 그 소스코드가 오픈되어 있죠.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그 소스를 직접 수정하여, 재배포 할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저작권이란 것이 없다는거죠~!!
그 오픈소스라는것에 끌린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너도나도 할것 없이 리눅스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했구요.. 그것은 곧 커다란 하나의 움직임으로 뭉쳐서 리눅스를 발전시켰습니다.
그 후에 여기저기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특색을 입힌 리눅스들을 발표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RedHat, 수세, 와우, 한컴 등등 많은 종류의 리눅스가 존재합니다.
현제 컴퓨터의 활용분야를 서버시장과 개인용 데스크톱 시장으로 나눌 때 서버 시장은 리눅스진영이 좀더 우세하고, 데스크톱 시장은 윈도우가 좀더 우세합니다.
요즘은 컴퓨터 사양이 좋아지고, 하드의 용량도 무척 많아져서 윈도우와 리눅스를 한 하드 디스크를 분할하여 멀티부팅으로 설치하고 쓰는 분들도 무척이나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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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개념은 서점에서 책을 훑어 보시던지, 인터넷 문서들을 검색해 보시면 훨씬 잘 나와 있는 글들을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