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의 수명은 이제 어디까지 인가요 내공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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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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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님들 제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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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공도 드릴게요

 

그럼저는 네티즌들님만 믿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마다 다 수명이 틀린데요.;

장수비결입니다.!

 

 

▒ 100세를 사는 사람들   바깥일 태평, 자기일엔 고집

 

“우리 시어머니는 먼저 간 아들을 땅에 묻는 날에도 밥 한 공기를 다 비웠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야.” 104세까지 장수한 시어머니를 30년 이상 모시고 있는 70대 며느리에게 시어머니의 성격을 묻자 “이기적이고 급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그 시어머니 말은 달랐다. 자신의 성격을 “느긋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백세인(百歲人)들의 성격은 어떤 것일까? 일반적으로 낙관적이고 느긋한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백세인들에게 이 상식은 절반만 통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의 백세인들은 바깥 일에 대해서는 태평하고 낙관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일에는 결코 태평하거나 느긋하지 않았다. 고집을 세우는 이가 많았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겼으며, 불만을 가슴에 담아두는 경우도 드물었다.

 

박상철(朴相哲·53) 서울대 의대 교수의 체력과학노화연구소와 조선일보 취재팀이 전국의 백세인 70여명을 인터뷰한 결과 ‘독불장군형’ 성격의 백세인들이 많았다. 물론 성격은 개인차가 크고 측정 도구가 연구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통점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바깥 일에는 태평한 백세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성격도 공통점이었다.

 

나는 나, 남은 남

경북 상주시의 문점순(104) 할머니는 언제나 자기 몸을 먼저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70대 아들과 며느리에게 끼니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요구한다. 문 할머니는 금반지 5개를 끼고 있었다. 누가 사줬는지 물었더니 “내 것이니까 내 돈 주고 내가 샀지”라고 대답했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의 유모(98) 할아버지는 손자들에게 과자를 사준 적이 드물다고 한다. 유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자신의 옷은 스스로 사서 입는다.

노인들이 받는 가장 큰 정신적 충격은 배우자 및 가족의 사망이라고 했다. 백세인들은 이런 충격을 스스로 극복하는 성격적 특성이 있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박모(98) 할아버지는 몇 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 묻자 “안 됐긴 안 됐지만 어떻게 해, 지금은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아”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강모(98) 할머니는 “신장 투석 중인 아들 때문에 속상하지만 그 놈 팔자”라고 말했다. 강 할머니는 대신 남들에겐 친절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방문자들을 대했다.

백세인들은 하고 싶은 말을 속에 담아두는 법이 없는 게 성격적 특성으로 나타났다.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여순례(100) 할머니에 대해 아들은 “할 말은 참지 않고 다 하는 편”이라고 했다. 며느리는 “급하고 ‘욱’ 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스트레스를 담아 두는 분이 아니다. 큰소리로 야단도 치고, 화도 내고, 스트레스는 다 풀고 살았다”는 것이다. 전남 담양군 대덕면의 김덕이(100) 할머니 며느리(71)도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사시니까 속에 맺힌 게 없어 장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철 교수는 “참고 산다는 것은 결국 스트레스를 쌓고 사는 것”이라며 “백세인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자

전남 곡성군 석곡면의 이판순(99) 할머니는 밭에서 땀을 흘릴 만큼 정정하다. “매일 일을 해야 안 아프다”는 이 할머니는 부지런한 성격이지만 매사 서두르는 법이 없다. 같은 마을의 조카며느리는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가 할머니의 생활 신조라고 설명했다. 혼자 살지만 사교적이고 온화한 성격이라 이 할머니 집은 언제나 동네 노인들로 북적인다. 이 할머니는 부산에 사는 양자가 모셔가려 하지만 “여기서 느긋하게 사는 게 좋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최성재(56)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백세인들의 성격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바깥 일에 대해 태평하고 낙관적이라는 공통점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외부의 충격을 느긋하게 받아들이며(태평함), 남은 인생에 기대를 가지고 즐겁게 산다(낙관적)는 의미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의 이봉희(100) 할머니는 한집에서 고손(高孫)까지 5대가 함께 산다. 이 할머니는 괄괄한 성격이라 할 말은 다하지만 사소한 주변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남에게 부탁하거나 시킨 일을 재촉하지도 않는다. 요즘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네살짜리와 두 살짜리 고손을 돌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아들은 “손주들도 느긋한 할머니를 잘 따르는 편”이라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하현순(102) 할머니 아들(75)은 “가끔 화를 내지만 세상일에 걱정을 안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대표적 장수 지역인 오키나와 노인들도 ‘세속적’ 세상살이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이들은 “아키라메루(포기했다)”란 단어를 자주 쓴다. 핀란드 백세인들은 인생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핀란드 애르밴페의 아르스카(104) 할아버지는 1주일에 세 번쯤 3㎞ 떨어진 맥주 집까지 걸어가 젊은이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노래를 부른다. 핀란드 탐페레의 마리아(104) 할머니는 만난 자리에서 방문자에게 키스를 한 뒤 “기분이 어떠냐”고 묻곤 한다. 이들은 일보다 즐거움을 먼저 찾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철 교수는 “한국의 백세인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외부 충격에 영향을 덜 받는다”며 “이는 결국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쉽게 푸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최성재 교수는 “닥쳐올 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지 않는 게 백세인들의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진단
           낙천·쾌활·적극적…현실의 어려움 잘 받아들여


사람이 100세를 넘어 살 수 있는 데는 성격적 특성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리나라 백세인 72명을 면접·조사한 결과를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성격적 특성이 나타났다. 즉 태평하고 낙천적이고 쾌활하고 사교적이고 순응적이고(현실을 잘 받아들임) 적극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열성적이고 온화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백세인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이 결과는 백세인 전수를 조사한 것이 아니고, 백세인 본인보다 주로 동거하는 가족들이 생각하는 것을 간단하게 알아본 결과이기 때문에 “백세인의 성격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단정적 결론을 섣불리 내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많은 부분이 외국의 백세인 연구에서 나타난 성격적 특성과 일치했다.

몇 가지 사례를 보자. 경남에 사는 101세 할머니는 조사자가 방문했을 때 대문 앞에 이웃 사람들과 앉아 있었다. 이 할머니는 요즘도 “심심하다”며 사과밭에 나와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어 우울하다”고 말한다. 큰아들은 할머니의 성격에 대해 “당신의 성질대로 하지”라고 말했다.

백세인 성격에 대해 자기 주장이 강하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대부분은 동거하는 며느리였다. 한 며느리는 “내 나이 80인데 지금까지 여전히 기를 못 펴고 산다. 시어머니는 당신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산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오래 사는 거 아니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호인(好人)이라는 평을 듣는 백세인도 많았다. 경북의 101세 할머니는 큰며느리와 함께 사는데 지금도 밥을 하실 만큼 정정했다. 조사하러 갔을 때는 집 앞마당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다. 며느리는 “사람 좋아하고, 인정 많고, 욕심도 안 부리고, 남 흉보는 거 모르고…. 성격은 아주 호인이어서 그래서 나는 오래 사는 줄 알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북의 104세 할머니는 큰아들이 죽었을 때 며느리는 물 한 모금도 못 마시는데 할머니는 “내 명은 내 명이고 니(너) 명은 니(너) 명이다”면서 비빔밥을 싹싹 비벼서 다 먹었다고 한다.

이처럼 낙천적이고, 삶에 순응적인 성격은 자신이 오래 사는 것까지 타고난 운명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현실에 적응하는 태도를 나타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췌 : 조선일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들의 수명은 이제 100살 이상이 될것입니다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과학이 발달하면서

 

복제인간이 생겨나면서

우리가 위험하고 죽을때가 되면

복제인간의 장기를 이식받아

우리의 수명은 100살이상이 될것이며

정확한 수명은 알아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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