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귀여니작가님) 꺼에 대해서..ㅠ

도레미파솔라시도(귀여니작가님) 꺼에 대해서..ㅠ

작성일 2007.05.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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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 작가님 의 작품인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책에 대해서인데요..ㅠ

소설책에서 빌렸는데 부분이 조금 찟어져있어서요..ㅠ

그래서 그런데 책이 집에 있으신 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3359쪽에서 361 사이에 ...ㅠ 내용 좀 가르쳐 주세요...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 코앞인데.

답변달아주겠따고 초등학교때 읽고

깊숙히 넣어뒀던 인터넷 소설을

님에게 답변해주기 위해 다시 꺼내들었습니다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귀여니작가 책중에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제일 좋아요ㅋㅋㅋ

대충 2권 359쪽 말하는거죠??

번외편~ㅋㅋ완전 결말이네요-ㅎㅎㅎㅎㅎㅎ

그럼 열독하세요-

 

 

 

 

 

가보자.은규 병원.깨어났댄다"





"...언니.."




"...응..^-^.."





"언니가 언제 그랬었잖아요..해피엔딩이..좋다구.."




"그랬었지.지금도 마찬가지구_!!"





"우리.이제..행복해도 되는거.맞죠.."






"당연한 질문은 하는거 아니다.!!자자!!재광이도 나리도 희원이도

빨리 차에 실어다가 병원가야지!!"





"네.."




"기다려.애들 불러올께.교문앞에 나가있어"







"네에!!!!!!!!!^-^"






인제.인제 드디어.





인제야 드디어어!!!!!ㅠ0ㅠ!!!!
















도♬레♬미♬파♬솔♬라♬시♬


도오 ㅠ0ㅠ_!!!!!!!!!










































"빨랑 푸푸 납치사건이 뭐냐고!빨리 말해.돼지 니가 말해!!!!"







-_-..벌써 20분째.



병원앞에서까지 나를 마구 닥달해대는 재광이놈.












"..은규한테 물어봐.은규가 지은거니까.-_-"




"은규형 어딨어!-0-^!!!!!"






..






"은규 저기 나오네.^ㅇ^"














담배를 물고.


자동차 트렁크에 기대어 고갯짓을 해보이는 희원이.








과연.














전방 200미터 앞의 병원앞에서..


서현언니와 나리의 부축을 받은 은규가..


조심스레 발걸음을 이리로 옮겨왔다.



















"은규야!!!!!ㅠ0ㅠ!!!!"






"....."












"...제기랄.신은규.신은규!!!!!빨리 윤정원이라고 한번만

더 해줘!!!제발!!!!!!!"








"...누구세요..."












......






...........





















"..은규야......"




"안녕_정원아..-0-"





"야아!!이게 죽을라고!!ㅠ^ㅠ!!





"...돼지.일루와.."










돼지래.어떻게.돼지래 돼지!!


(마냥 행복함)








은규는 그냥 은규가 아니라


우리 말.짱.한 은규는_!!






내 머리를 잡아다가 자신의 품으로 화악 안아버렸고..


한참동안 그렇게 비비적대고 있는데.











"..야..너 근데 얼굴 왜이래..이거 얼굴 뭐야.."



"..뭐..이거..?"










김인섭놈이 던진 재떨이의 유리조각.


그 상처를 말하는듯..


정작 그땐 양파링과 새우깡으로 사람속을 호달궈놓고서..ㅠ0ㅠ..











"이거.이거이거!!!!ㅠ0ㅠ!!!!"
















난 고자질하는 유치원생마냥 재잘재잘 그놈의 행각을 떠벌려댔고.


빠직..쥐고있던 약봉지를 비틀어버리는 은규.















"그 @#$새끼 어딨어_!!-0-!!고등학교때 내 물통에 물이나 떠오던 새끼

가!!"






"가서 죽지 않을정도만 때려줘!!ㅠ0ㅠ!!"













어찌됐든.


양쪽에서 뜯어말리는 나리와 희원이 덕분에.


우리는 서현언니의 차에 올라탔고..










집에 돌아오는길.♬


차 구석에 놓인 용가리 가면을 보고 경악을 쳐대는 은규











"이거 치워!!!!!!"







"..-_-..."






"이거 싫어 이거랑 콜라보면 진짜 밤에 잠이 안왔어.

빨리 치워 빨리!!"






"너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치치피잖아-_-^설마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







"치치피?...몰라..뭐야 그게.."







"..너..쫌 의심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말짱해지냐..뭔가 좀 석연치 않다..- _-^..?"







"뭐래는거야!!-_-^ 이거 빨리 치워 _ !!"













건들기조차 몸서리난다는듯.






두손가락 끝으로 가면을 살짝 들어올려 앞좌석으로 휙 던져버리는


은규.








...-_-^..











푸푸 납치사건이 뭔지 말하라며 꽥꽥 대는 재광이와.


창밖을 보고 이따금씩 눈물을 훔쳐대는 나리와.


김인섭을 쳐죽이러 간다며 이를 가는 은규와.


흐뭇한 미소로 나와 은규를 번갈아보는 희원이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 윤정원과..















\ 잠시후 집앞에 내려진 우리 남매와 은규.









..













"..형..진짜죠..푸푸 납치..소현이가 했었다는거.."



"..응..ㅇ_ㅇ.."



".후우...소현이..지금..행복하게 잘살아요..?"




"..모르겠어..안본지 오래되서.."









.은규는.


바보로 살았던 날들을 정말 모조리 다 잊어버린걸까.







...불과 어제도 봤을꺼면서..


이 놈 이거 진짜 뭐가 진심이야-_-^










비장한 결심을 한듯.


푸푸를 내 품에 안겨주고.


재광이가 골목끝을 향해 척척척 걸음을 돌려넣었다.





















"야.너 어디가!!!!"







"소현이 보러"








"-0-...언니...남편있잖아.."





"근데."







"..-0-..."











쩍 벌어진 내 입을 꾸욱 다물어버리는 은규.

















"내가준..인형목걸이.."





"응?"





"같이 잠도 재우고.바다도 데려가고.마중도 나가고.다했어?"






"..아..응!!!!!>_





"...나 바보였을때..귀여웠어?"






"..-_-..귀엽긴 했는데..좀 많이 재수없었어.."





"바보니까.터프하진 않았겠네_?♬"





"응.처량한 한마리의 쥐에 불과했지"






"터프한거 목말라 있었겠구나 우리 돼지.♡"





"지랄-_-^넌 또 한번만 무대 조명 맞고 다녔단봐 아주 같이 목매.."









더이상.말을 잇는건 불가능한 일이였다.


터프하게.


내 얼굴을 돌려고정시킨 놈으로 인해.












1시간 10분동안.

길고긴 kiss 타임을 마치고..






(푸푸가 은규 얼굴을 긁어버리는 바람에 1시간 10분으로 만족해야

했다-.,-)







...





내가 지니고 있던 여자헝겊인형을 놈에게 걸어준뒤..


황홀한 얼굴을 감싸쥐고선 집으로 처벅처벅 들어와버렸다.
















"너 어디갔다오냐-0-_!?재광이는!!!!" - 엄마.






"재광이.가정 하나 쪽박내러 갔어..으어어..힘빠져어.."





"뭐야-0-_!?!그놈 어딨어!!!!"






"불행한 그녀 구해주러 간거야.나 잔다..으어..

나 낼 바다 가기로 했으니까 일찍 깨워요"






"바다?누구랑 바다를 가.이 겨울에"








누구긴.


은규지요.으흐흐.ㅡ.,ㅡ


















"원래 바다는 겨울에 가는거야.나 진짜 자요 사랑해-0-"




"뭐.뭐..=0=..?"






엄마한테 사랑한단 말한게..

초등학교 4학년때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0-









어찌됐든 무조건 사랑해요♡
















그날 새벽.












옥상에 앉아 은규와 1시간가량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대화의 주제는 주로 바보은규의 엽기적 행각들-_-)













"내가 언제 그랬냐고_!!!"







"니가 바보니까 생각이 안나겠지.아이고오 세상에 말도 못하지

나리보고 샬랄라공주라고 하질 않나.애들 주전자를 훔쳐서

도망가질 않나_완전 미쳤잖어_?!"







"야야.내가 언제에!!!!!"





"오마르 왕자 찾는다고 뚜드려 맞아서 병원엘 실려가지 않나.

바바는 또 뭐야 바바는.나보고 맨날 압둘라라고 놀려대더니_

귀여운척은 또 왜케 심하대?"





"야!!!!-0-!!!!!!!"





"못믿겠음 니방에 가서 구리주전자 있나 찾아봐라!!!!=0=!!!!"













- 대충 이런식의 대화들-_ -^








은규놈은 김인섭을 뚜드려 잡는다며 친구들과 집을 나서고-_-


새벽 4시가 되어서야.


간신히 잠이 들수 있었다.











그리고..잠결에..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보았을때..


누군가의 전화를 한통 받았었던거 같다..












..
















누나.인젠 울지 마요.알았죠..?

그리구 은규 형이랑 행복해요.

근데..아까 누나 안을때..왜케 가슴이 뛰고 난리래요..쪽팔리게..씨..

킥....진짜 끊을께요.담에 봐요 누나...^-^..











....누구지..=_=..


꿈이였던게야.?












=_=..
















으랏차차_!!7시까지 집앞에서 보기로 했었지!!









잠든 푸푸를 살짝 배위에서 내려놓고.


미리 챙겨둔 짐가방을 들고..


대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은규생각에 바삐 계단을 내렸다.








드르르륵_.


















"..어..인제 들어와..?소현언니네 갔다온거야?!"


"..^-^.."








대답대신 씨익 웃으며 내 옆을 지나치는 재광이.











"..소현언니 만났어?!뭐래 소현언니가 뭐래_?!"




"집앞에 은규형 기다린다.빨랑 나가봐."




"언니가 뭐라는데!!!!!!!"




"..기다려달래.."




"정말..>ㅇ<_>



"누나아!!!!!!!ㅠ0ㅠ!!!"











우리 남매는 들고있던 가방을 툭 떨군채


철썩 달라붙어 쿵쿵 거실바닥을 울려댔고..










"돼지 너 빨랑 안나올래-0-^_?!"
















빼꼼히 열린 현관문 사이로 커다랗게 들려오는 은규의 목소리에.


붙들고 있던 재광이의 손을 휙 뿌리치고서.











바다를 향해.은규를 향해.


힘차게.대문을 나섰다.
















여기까지 올라오는거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이젠.내려가지도.올라가지도 않아.


..평생..이자리에..너랑 같이 머물꺼야.










도_.♬


..신은규 너랑.평생동안.죽을때까지 이 자리 지킬꺼야.♬


















그로부터 꼬옥 1년하고 3일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 윤정원에게.


덧없이 행복하게만 느껴질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 떠들석한 서현언니의 집.



















먼저 소개해드릴건..


의외의 커플 하나가 탄생된것 같습니다.













마당에 앉아 눈사람을 만드는 정빈이와.


눈사람의 얼굴에 코를 그려넣는 세나.








"야야.니 왜그러노.코 내가 당근 붙일라고 갖고 왔는데에!!-0-!!"




"..ㅠ0ㅠ..지금 나한테 화내는거야..?"




"아이..그런거 아이다.."





"맞잖아.소리 질렀잖아!!"





"..아이라니까..쎄나야...아잉..와카노.."










..











단순무식과격 정빈이를.


애교쟁이로 바꾸어버린 세나.













"정원아!!희원이 온댔으니까 대문 열어놔라!!"




"네 언니.!!^-^"




"아참참.희원이 들어오면 언니 부엌에 있으니까 글루 오라구 전해_!"





"네엡_!!"









1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뽀대나고 멋스러운 희원.서현 커플.


서현언니 옆에는 크림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예쁜이 나리.








요즘은 고등학생 하나와 사귀게 됐다며 정신이 없는 예쁜나리.










띵동딩동_.♬










벨이 울리고 서현언니는 틀림없이 희원이일꺼라며 소릴 지르고


소현언니는 틀림없이 재광이일꺼라며 고함을 쳐대고.


난 귀를 틀어막으며 힘차게 대문을 엽니다.












"..어..다현이 왔네."


"누나 오랜만이에요^-^"









요즘 신인모델로 잘나간다는 재광이 친구 깡다.


내 최고의 은인 깡다가 더욱 멋스러워진 얼굴을 대문사이로 빼꼼히


내밉니다.









나는 문을 열고..


깡다는 여느때보다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꾸벅 인사를 해보이곤


집안으로 향합니다.♡








발밑에선 얼마전 득남을 하신 우리 멋쟁이 수컷 푸푸가


끙끙대며 우유를 재촉합니다.









그러나.역시.


푸푸보다 훨씬


급한건 이층 서현언니 방에서 날 애타게 찾는 우리 은규겠지요.






쿵쾅쿵쾅_.♬


쓰고있던 편지를 주머니에 접어넣고 방문고리를 열면.




입에 볼펜을 물고..노래만들기에 열중해있던 은규가 나를 향해


씽긋 웃습니다.














"야야..돼지야.일루와봐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뭔데..-0-.."






"나중에.우리 결혼한다 그러면.우리 누나랑 니 동생이랑 막 훼방놀

꺼아냐.지들도 한다고"






"..-_-..."







"그러니까.봐봐.너는 니가 니네집 첫째라는걸 강조하고.

난 내가 우리집 아들이란걸 강조하는거야.

그래서 무조건 우리가 결혼해야 된다구 빡빡 우기는거야!!"








"그렇게 따지자면.소현언니도 니네집 첫째구

재광이도 우리집 아들인데.-0-.."







"아니야!!그런게 아니라니까.잘들어봐.."







"아우.나 동남아한테 편지 마저 써야돼 넌 작곡이나해"





"도이 다음달에 나온댔지..?"






"응..3일인가..아 하튼 결혼은 나중에 생각해"





"아.잠깐 앉아보라니까!!"











일어나려는 나를 화악 침대위에 꿇어앉히는 은규.


되지도 않는 놈의 말에 얼씨구 삼박자를 쳐주고서..





다같이 거실로 모이라는 서현언니의 말에 가까스로 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촛불이 환하게 켜진 거실에 둘러앉아.








제각기 다른 얼굴로


제각기 다른 심장으로


제각기 다른 목소리로.









하하..호호 웃습니다.

분명 하나같이 다 다른 우리들인데

웃는 모습만은 꼭 같습니다.










재광이에게 땅콩을 먹여주는 소현언니.


정빈이가 주는 술을 받아먹는 친구세나.


나란히 머리를 부대고 앉아 트리를 꾸미고있는 서현.희원.


소현언니가 만든 케잌을 먹으며 감탄하는 깡다.


푸푸와 그의 아내를 안고 곤히 잠이든 나리.













...







그리고..


결혼 선수치기 계획을 짜고있는 우리 남편 은규.












우리는 완벽한 해피엔딩을 완성했고.


제일 멋진 화음을 이루어냈고.


최고의 사랑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우린 모두 도에서 만났습니다.♬










파란눈 나리.의리에 깡다.터프 서현언니.일편단심 재광이.

카리스마 희원이.단순무식 정빈이.수컷 고양이 푸푸.한성깔 동남아.










그리고.





내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어려지는 바보은규.

바보를 사랑하는 돼지 정원이.























완벽한 해피엔딩은.

기적이 아닙니다.♡






























이젠 안현고의 전설이 되어버린.

노래하는 바보.♬


















행복한 완결.

이제 그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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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두 잼있어요~~

가입하고 여기서 보세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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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 이런것에대해서 의견을 내기에는... 읽었던게 [도레미파솔라시도]였습니다, 다행이 그 소설에는... 있었을것을 귀여니소설은 겨우 . 로 치부해버린다 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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