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좀요 (다크 판타지?)

애니 추천좀요 (다크 판타지?)

작성일 2023.12.2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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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고블린 슬레이어, 무직전생, 도쿄 리벤져스, 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 데스노트, 기생수, 도쿄 구울, 종말의 발키리, 불멸의 그대에게, 나만이 없는 거리 등 과 비슷한 애니 추천해주세요(어둡고 슬픈 내용 위주로. )

15개 정도 부탁드립니다.
내용 요약도 간단하게 해주세요.
인터넷에서 떠도는거 배껴오지 마세요.

내공은 500개 겁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내용상 분위기가 어둡거나 슬픈 느낌? 에 해당될 듯한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찾아드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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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86-에이티식스- - SF 전쟁물 작품입니다.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외적으로는 침략국 측과 방어국 측의 쌍방 모두 무인 병기에 의해 아무도 죽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침략국 측은 분명 무인 병기였으나 방어국 쪽은 사실 사람을 태워서 직접 조종해야 하는 질 낮은 병기였기에 외부에는 극비로 인종 차별로 인해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자들을 모은 특수 부대를 소모품처럼 사용하여 그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삼아 벌어지는 전쟁터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인종 차별이 심각한 국가에서 전쟁터의 실상을 대중에는 철저히 감추며 희생되는 부대의 안전이나 배려 같은 것은 조금도 없이 그저 도구처럼 소모시키는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그 와중에 벌어지는 국가의 싸움과 멸망, 그리고 차별주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마법사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부에선 그만큼 위험도 높고 사상자도 자주 발생하는 약육강식 스타일의 위험한 마법 학원을 배경으로 하여 그런 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학원 자체가 전혀 평화롭지 않고 온갖 위험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실전 지향의 방침인 탓에 학생들도 교사들도 대부분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편이며, 특히 남주인공의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과거 역대 최고의 마녀라 불리던 어머니가 그 마법 학원의 교장을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학원 소속인 7명의 마법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교장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학원에 들어온 거였기에 겉으로만 평범하게 학생 활동을 할 뿐 속내로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 복수귀이며, 그런 남주인공이 우연히 과거의 사연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하는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생활 이야기가 중심이지요.

만난 지 5초만에 배틀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판단력과 두뇌회전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매일의 일상이 따분하게 여겨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습격하는 괴물에 놀라면서도 초인적인 판단력으로 공략법을 찾아내서 맨몸으로도 괴물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직후 그 괴물의 주인인 소녀가 만들어낸 대포에 의해 몸이 터져나가며 사망, 그리고 그 직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부상도 전혀 없어진 상태로 어딘가에 납치당해 있음을 알게 되고, 주인공과 똑같이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수께끼의 조직이 시행하는 수수께끼의 게임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명을 걸고 싸우게 되어, 어떻게든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그런 짓을 강요하는 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싸워나가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배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게임 참가자들은 전원 조직에 의해 제각각의 특수한 초능력을 한 가지씩 부여받았는데, 주인공의 능력은 특이하게도 '상대가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능력'이라는 능력으로, 상대방이 '저 녀석의 능력은 순간이동'이라고 인식하면 순간이동을 쓸 수 있고 '저녀석은 변신 능력'이라고 인식하면 변신할 수 있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쓸 수가 있지만 전적으로 타인의 상상에만 의존하는 효과이기에 사용하기 까다로운 제약이 있는 능력이지만 주인공은 뛰어난 판단력과 전략 전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언데드 언럭 - 판타지물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접촉하는 타인에게 불행을 일으키는 불운의 소유자인 탓에 자신의 인생에 절망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히 남주인공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남주인공은 그 어떤 수단으로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로서 이제 그만 죽고 싶은데도 절대로 죽지를 못한 탓에 죽을 방법을 찾고 있던 중에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여주인공과 함께 붙어다니면 언젠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급 불행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결국 둘이서 함께 다니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작중에서는 뭔가 특별한 개념을 부정하는 존재들인 '부정자'라는 것이 존재하여,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각각 '자신의 죽음의 부정'과 '타인의 행운을 부정'하는 부정자들이며 이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의 부정 능력을 가진 부정자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조직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게 되지요.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판타지 세계에서 수없이 많은 언데드와 영혼을 부리며 세계를 위협하던 사령술사이자 동시에 그 자신도 거대한 해골 언데드였던 존재를 상대로 교회에서 보낸 용사가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다가, 마침내 쓰러뜨리려던 그 순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전생의 술식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영혼을 이세계로 전송시키면서 현대의 일본에 다시 태어나게 된 전직 사령술사 겸 언데드인 주인공 소년이 현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전개의, 일종의 역이세계물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는 악의 따윈 별로 없이 그냥 전 인간 출신의 언데드 사령술사였으나 그런 자신과 친하게 지내 주던 고아 아이들이 언데드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의 인간들에게 부당하게 살해당한 것에 분노하여 아이들을 죽인 범인들을 전부 잔혹하게 살해하고 살짝 폭주한 끝에 결국 세계에 위협이 된다고 토벌당할 상황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사히 현대에 부활하게 되었고, 하지만 현대에서도 우연히 암살자에 의해 막 살해당한 소년의 육체에 전생하게 되었다 보니 그 소년의 육체를 대신 사용하게 되면서 그 소년과 관계되어 있던 트러블이나 집안 관계 문제, 그리고 주인공이 원래 살던 판타지 세계와 관련된 트러블 등에도 여러 모로 계속 휘말리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진 사령술의 능력은 그대로인 데다가 죽은 자의 강한 사념과 원한을 통하면 마력 보충도 가능해져서, 전생 이후 사귀게 된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익숙치 않은 현대 세상에도 적응하고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도 주인공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며 전생에서 얻지 못했던 평온한 인생을 목표로 살아가게 되지요.

변경의 팔라딘-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대에서 사망하여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다시 태어났지만 어째선지 부모에게 키워진 게 아니라 단 한 명의 사람도 없는 폐허 도시에서 과거엔 인간이었지만 현재는 망자가 된 스켈레톤 남성과 미라 여성과 유령 할아버지의 3명에 의해 키워졌고, 이후 여신에게 가호를 받고서 양부모인 망자들과 작별하고서 바깥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하게 되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이지요.

스토리 전개상 요새 흔하게 나오는 대부분의 이세계물과는 좀 분위기가 틀린 편으로, 전혀 가볍지 않고 상당히 진지하고 좀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서 보는 사람의 취향을 좀 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는 꽤 재미있는 편입니다.

폭식의 베르세르크 - 판타지물입니다.

스킬과 스테이터스가 중시되며 보유한 스킬이 좋은가 나쁜가에 따라 사람의 가치가 정해지는 세계관인 세상에서 그저 배가 고파질 뿐이고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폭식' 스킬을 갖고 있었기에 제대로 된 취급조차 받지 못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자신의 스킬의 진짜 힘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성장시켜 가며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폭식 스킬은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나, 사실은 타인을 죽일 경우 그 자가 갖고 있던 스테이터스와 스킬을 잡아먹어 빼앗고, 대신에 정기적으로 살생을 하여 굶주림을 채워줘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은 강력하고도 위험한 스킬이며, 그와 더불어 자아가 있어서 말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도 특별한 힘을 가진 전용 검을 얻게 되면서 파트너인 검과 함께 타인을 죽이고 새로운 힘을 얻으며 점차 강해져 나가게 되지요.

반지의 기사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지구를 파괴하려는 '마법사'와 그를 막으려는 '공주'가 대립해, 공주의 수하로서 선택받은 12명의 '짐승 기사단'과 마법사가 만들어낸 12체의 '진흙 인형'들이 세상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전쟁을 벌이며 서로 싸우는 전개의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도마뱀에 의해 '도마뱀 기사'로 선택받게 되고, 처음엔 시니컬한 성격 때문에 지구의 운명이든 기사의 싸움이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했었지만, 때마침 진흙 인형의 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공주의 모습과 그 공주의 목적이 사실은 마법사 따위가 아니라 자기가 직접 지구를 파괴하는 거라는 선언을 듣고서 자기도 모르게 공주에게 반하여 공주의 충실한 신하가 되기로 결심, 이후 마법사 세력과 그에 대항하는 기사단 세력, 그리고 기사단 세력 내부에 있으면서 동시에 최종적으로는 공주가 지구를 파괴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 제 3세력이 서로 섞여서 지구를 놓고 싸우는 비현실적인 싸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옛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최고 권력을 가진 당대의 쇼군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너머의 어느 특별한 섬으로 몇 번이고 조사자들을 보냈으나 정작 섬에 찾아간 사람들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몸의 일부가 꽃으로 변한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서 돌아온 탓에 섬 안이 위험하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으나 쇼군의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그렇다면 멀쩡한 부하들을 쓸데없이 죽이기보단 차라리 어차피 이제 죽는 길밖에 없는 사형수 등의 죄수들을 섬에 보내서 목숨 걸고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내도록 하고 무사히 목표물을 찾아서 돌아와 쇼군에게 바친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거래를 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선별된 10명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죄인들과 그들의 감시를 맡은 10명의 처형인들까지 총 20명의 남녀들이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닌자 마을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였으나 정작 닌자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의 수장과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속아넘어간 끝에 관아에 체포당해서 죄수 신세가 되었으나 남겨놓고 온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만으로 거래를 받아들여서 섬에 찾아오게 되었고, 여주인공은 당시 시대상 폄하받는 여자의 몸이면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10명의 처형인들 중 한 명에 소속되어서 남주인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정작 섬 안이 예상 이상으로 마경이었던 탓에 이미 죄수와 감시자라는 입장을 벗어나서 외부인을 죽이려 드는 온갖 괴물들이나 수상쩍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싸우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섬 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들 외의 다른 죄수들이나 처형인들과도 하나둘씩 재회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섬을 지배하는 자들을 상대로 맞서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무능한 나나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인류만이 존재하던 세상에서 각자 한 가지씩의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라는 존재들이 드물게 태어나게 되면서 그런 이능력자들을 모아서 '인류의 적'이라는 위험한 괴물 같은 존재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용 이능력자들을 육성하는 특수 학교에서 이능력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은 인류의 적 따윈 애초에 없고 그냥 위험한 능력자들을 속여서 한 군데 모아두고는 하나씩 죽이려는 목적을 가진 정부 조직에 의해 파견된 주인공 소녀가 초인적인 능력자들을 상대로 하나씩하나씩 살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추리물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녀 나나는 다른 학생들에게는 대외적으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애초에 이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본인의 관찰력과 통찰력, 판단력만으로 정말로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듯한 대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반인의 몸으로 초인적인 특수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들을 상대로 헛점을 찔러 살해하기 위해 매번 각 타겟의 이능력의 효과와 그 특징 등을 찾아내서 능력의 약점을 추리한 끝에 살해할 방법을 찾아내고, 그와 동시에 나나의 존재에 의심을 품은 다른 학생이 나나가 보이는 행동이나 모습에서 위화감을 찾아내어 나나가 정말로 이능력자인지, 혹은 연달아 죽어가는 학생들의 살인범이 아닌지 추리하며 나나를 의심하는 등, 양면에서 각자의 목적으로 추리를 이어가는 이중 추리 구조를 가진 독특한 작품이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 사실 나나가 소속되어 있는 정부 조직에서도 뭔가 수상쩍은 단서가 나오는 등 점점 주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가게 되기도 합니다.

녹을 먹는 비스코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재와 환상의 그림갈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지 않는 기억 상실인 상태로 어딘지 모를 이세계에 와 있던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마치 게임처럼 직업을 얻고 인간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팀을 결성하고서 몬스터와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판타지 작품입니다.

대부분 주인공이 먼치킨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평균적으로 훨싼 강한 계열인 대부분의 작품에 비해서 이쪽은 주인공 파티는 아직 상당히 약한 초보 모험가이며 몬스터들은 그 나름대로 강하기 때문에 저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고생을 하고, 그 고생을 하며 적게나마 돈을 벌어서 생활을 이어 나가고, 그 과정에서 동료가 죽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하여 절망하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동료들과 재차 결속하며 정신적으로 점차 성숙해져 가는 소년소녀들의 모습을 그린, 다소 어두운 전개지만 제법 볼 만한 작품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애니 추천좀요 (다크 판타지?)

... 에 해당될 듯한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애매한 것들도... 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옛 시대의...

애니 추천 좀요(다크판타지)

다크판타지로 진격의거인이나 도쿄구울,기생수 같은 애니 추천 좀 이 셋 되게 재밌게 봤어요 진월담월희 디 그레이맨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등을 추천!! 다운하실려면...

다크판타지 애니추천 + 이세계 애니추천

다크판타지 애니 (기생수, 데스노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생수, 데스노트, 귀멸의 칼날... 다만 이세계 명작이라고 하셨는데, 명작의 판단 기준이 확실치가 않아서 ...

다크 판타지 애니 추천

혹시 고어 다크 판타지 애니 장르 같은 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어까진 아니어도 그냥 비슷한 장르면 다 좋아해요 예를 들면 고블린 슬레이어, 아카메가 벤다, 지옥락...

다크판타지 애니 추천좀요

제가 어두운 세계관 다크판타지 애니에 쳐돌아서요ㅠㅠㅠ 아포칼립스 세계관에다가 막... 액션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특히 막 주인공이 능력 같은게 있는 애니 좋아해요...

다크판타지계열 애니나 소설 추천해주세요

다크판타지 무거운계열의 애니랑 소설이 잘 맞아서 추천받고싶어요. 제가 재밌게 봤거나 보고있는 작품은 귀칼,재혼황후,칼가는소녀,진격거,문스독,살천,지하군,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