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판타지 애니추천 + 이세계 애니추천

다크판타지 애니추천 + 이세계 애니추천

작성일 2023.11.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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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판타지 애니 (기생수, 데스노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생수, 데스노트,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체인소 맨은 다 봤습니다.
이것들을 제외하고 애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이세계 명작애니도 부탁합니다. (리제로, 전생슬, 무직전생 제외)
내공은 460 걸겠습니다.
제 질문과는 관계없는 답변을 하신다면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크판타지 애니추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다크 판타지물 계열, 그리고 이세계물 계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다만 이세계 명작이라고 하셨는데, 명작의 판단 기준이 확실치가 않아서 좀 애매합니다만... 일단은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옛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최고 권력을 가진 당대의 쇼군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너머의 어느 특별한 섬으로 몇 번이고 조사자들을 보냈으나 정작 섬에 찾아간 사람들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몸의 일부가 꽃으로 변한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서 돌아온 탓에 섬 안이 위험하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으나 쇼군의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그렇다면 멀쩡한 부하들을 쓸데없이 죽이기보단 차라리 어차피 이제 죽는 길밖에 없는 사형수 등의 죄수들을 섬에 보내서 목숨 걸고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내도록 하고 무사히 목표물을 찾아서 돌아와 쇼군에게 바친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거래를 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선별된 10명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죄인들과 그들의 감시를 맡은 10명의 처형인들까지 총 20명의 남녀들이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닌자 마을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였으나 정작 닌자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의 수장과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속아넘어간 끝에 관아에 체포당해서 죄수 신세가 되었으나 남겨놓고 온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만으로 거래를 받아들여서 섬에 찾아오게 되었고, 여주인공은 당시 시대상 폄하받는 여자의 몸이면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10명의 처형인들 중 한 명에 소속되어서 남주인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정작 섬 안이 예상 이상으로 마경이었던 탓에 이미 죄수와 감시자라는 입장을 벗어나서 외부인을 죽이려 드는 온갖 괴물들이나 수상쩍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싸우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섬 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들 외의 다른 죄수들이나 처형인들과도 하나둘씩 재회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섬을 지배하는 자들을 상대로 맞서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만난 지 5초만에 배틀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판단력과 두뇌회전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매일의 일상이 따분하게 여겨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습격하는 괴물에 놀라면서도 초인적인 판단력으로 공략법을 찾아내서 맨몸으로도 괴물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직후 그 괴물의 주인인 소녀가 만들어낸 대포에 의해 몸이 터져나가며 사망, 그리고 그 직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부상도 전혀 없어진 상태로 어딘가에 납치당해 있음을 알게 되고, 주인공과 똑같이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수께끼의 조직이 시행하는 수수께끼의 게임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명을 걸고 싸우게 되어, 어떻게든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그런 짓을 강요하는 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싸워나가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배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게임 참가자들은 전원 조직에 의해 제각각의 특수한 초능력을 한 가지씩 부여받았는데, 주인공의 능력은 특이하게도 '상대가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능력'이라는 능력으로, 상대방이 '저 녀석의 능력은 순간이동'이라고 인식하면 순간이동을 쓸 수 있고 '저녀석은 변신 능력'이라고 인식하면 변신할 수 있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쓸 수가 있지만 전적으로 타인의 상상에만 의존하는 효과이기에 사용하기 까다로운 제약이 있는 능력이지만 주인공은 뛰어난 판단력과 전략 전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종말의 발키리 - 판타지물입니다.

여러 가지로 구제할 길이 없는 인류의 행실에 질려버린 신족들의 회의에 의하여 더 이상 인간들을 살려둬야 할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인류의 절멸이 결정되었으나, 북구 신화의 일원이자 죽은 영웅의 혼을 신계로 불러들인다는 임무를 가진 발키리 브륀힐드가 그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그녀의 제안&도발에 의하여 무조건적으로 인류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인류 최강의 13인의 강자들과 신족에서 선발된 최강의 13명의 신들의 1대 1의 승부를 통해 거기에서 패배했을 경우에만 인류를 소멸시킨다는 규칙의 게임을 제안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인류 전체의 생사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 대 신의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액션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원래 주인공인 브륀힐드는 북구 신화상에서 죽은 인간 영웅의 혼을 선별하여 천상의 발할라로 인도하는 일을 맡고 있기에 그렇게 과거의 수없이 많은 세월 속에서 살다가 죽어간 수많은 인간들 중에서도 특별하게 강한 13명을 골라내어 선수로 뽑아내어서, 각각의 인류 대표들을 안내하여 최강의 신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게 합니다. 또한 원래라면 아무리 희대의 영웅이라도 일개 인간의 몸으로는 신에게 상처조차 입힐 수 없는 게 당연하지만, 제대로 된 싸움을 위해 자신의 자매인 다른 발키리들을 인간들과 동조 융합시키는 것에 의해 신조차도 죽일 수 있는 데다가 제각각의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무기나 도구들을 만들어내어서 전사들에게 그 힘을 사용하여 신을 상대로 싸우게 해, 매 시합마다 인간 혹은 신 둘 중에 하나가 반드시 죽어야 결판이 나는 말 그대로 목숨 건 사투를 벌이며 승패를 가려 나가게 되지요.

언데드 언럭 - 판타지물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접촉하는 타인에게 불행을 일으키는 불운의 소유자인 탓에 자신의 인생에 절망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히 남주인공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남주인공은 그 어떤 수단으로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로서 이제 그만 죽고 싶은데도 절대로 죽지를 못한 탓에 죽을 방법을 찾고 있던 중에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여주인공과 함께 붙어다니면 언젠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급 불행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결국 둘이서 함께 다니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작중에서는 뭔가 특별한 개념을 부정하는 존재들인 '부정자'라는 것이 존재하여,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각각 '자신의 죽음의 부정'과 '타인의 행운을 부정'하는 부정자들이며 이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의 부정 능력을 가진 부정자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조직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게 되지요.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마법사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부에선 그만큼 위험도 높고 사상자도 자주 발생하는 약육강식 스타일의 위험한 마법 학원을 배경으로 하여 그런 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학원 자체가 전혀 평화롭지 않고 온갖 위험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실전 지향의 방침인 탓에 학생들도 교사들도 대부분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편이며, 특히 남주인공의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과거 역대 최고의 마녀라 불리던 어머니가 그 마법 학원의 교장을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학원 소속인 7명의 마법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교장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학원에 들어온 거였기에 겉으로만 평범하게 학생 활동을 할 뿐 속내로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 복수귀이며, 그런 남주인공이 우연히 과거의 사연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하는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생활 이야기가 중심이지요.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판타지 세계에서 수없이 많은 언데드와 영혼을 부리며 세계를 위협하던 사령술사이자 동시에 그 자신도 거대한 해골 언데드였던 존재를 상대로 교회에서 보낸 용사가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다가, 마침내 쓰러뜨리려던 그 순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전생의 술식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영혼을 이세계로 전송시키면서 현대의 일본에 다시 태어나게 된 전직 사령술사 겸 언데드인 주인공 소년이 현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전개의, 일종의 역이세계물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는 악의 따윈 별로 없이 그냥 전 인간 출신의 언데드 사령술사였으나 그런 자신과 친하게 지내 주던 고아 아이들이 언데드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의 인간들에게 부당하게 살해당한 것에 분노하여 아이들을 죽인 범인들을 전부 잔혹하게 살해하고 살짝 폭주한 끝에 결국 세계에 위협이 된다고 토벌당할 상황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사히 현대에 부활하게 되었고, 하지만 현대에서도 우연히 암살자에 의해 막 살해당한 소년의 육체에 전생하게 되었다 보니 그 소년의 육체를 대신 사용하게 되면서 그 소년과 관계되어 있던 트러블이나 집안 관계 문제, 그리고 주인공이 원래 살던 판타지 세계와 관련된 트러블 등에도 여러 모로 계속 휘말리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진 사령술의 능력은 그대로인 데다가 죽은 자의 강한 사념과 원한을 통하면 마력 보충도 가능해져서, 전생 이후 사귀게 된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익숙치 않은 현대 세상에도 적응하고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도 주인공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며 전생에서 얻지 못했던 평온한 인생을 목표로 살아가게 되지요.

육화의 용사 - 판타지 겸 미스터리물입니다.

마신이 부활해 세계를 어지럽히는 가운데 신이 선택한 여섯 명의 용사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전개로 시작되는데, 막상 용사들이 모이고 보니 여섯이 아니라 일곱이 모이고, 게다가 그 직후 적의 함정까지 걸리게 되면서 자신들 중에 누군가가 적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의심하는 형태로 내용이 이어지는 줄거리의 작품입니다.

일단 결말부에서 배신자가 누구인지는 파악되며 마무리 짓기는 하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또다시 새로운 사건과 비밀이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일이 꼬이며 내용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보는 사람들을 계속 몰입시키게 만드는 독특한 재미의 작품이지요.

고블린 슬레이어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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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 배경으로, 온갖 몬스터들이 활동하고 그 몬스터들을 토벌하며 일반인들을 보호해 주는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오로지 고블린만을 사냥감으로 죽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크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작중에서 고블린은 약한 마물의 대표적인 존재라서 대개의 모험자들은 귀찮아서 상대하지 않고 신참 모험가들이 주로 사냥을 하러 가는데, 약한 것에 비해 의외로 잔머리가 좋고 위험한 놈들이다 보니 신참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말로를 맞게 되지만 주인공은 오로지 그런 고블린만을 자신의 표적으로 삼아 다른 몬스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고블린 의뢰만을 받아 고블린을 죽여 나가는 살육전만을 계속합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에 눈 앞에서 누나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하는 걸 봐 버린 트라우마로 인해 완전히 맛이 간 느낌으로, 오로지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 살며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블린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의뢰라도 받지만 고블린 외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 주변에서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골치 아픈 고블린을 아무런 주저 없이 토벌해 준다는 점에서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령이 없이 우직하게 고블린 사냥만을 반복하는 그를 보고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하고 신경 써 주는 사람들도 많지요.

​​녹을 먹는 비스코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불멸의 그대에게 - 판타지물입니다.

태초에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불사 불멸의 존재가 세상에 존재하게 되면서 자기 주변의 동물이나 인간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세상에 대해 알게 되고 자기 자신의 주관을 갖게 되면서 서서히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살짝 어두우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불사'는 최초에는 자아조차 존재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였으나 자기 주변의 무생물들을 복사하여 변신할 수 있고, 거기에다 자신에게 강한 자극을 준 대상이 죽었을 때에 한해서 그 생물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처음에는 우연히 불사의 앞에서 죽은 늑대의 모습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후 인간들과 접하게 되면서 동물이나 다름없던 사고방식과 인격이 인간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서서히 사람에 가까운 인격과 자아를 얻게 되고, 성장하고 지식을 얻으며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도 생겨나게 되지만 그런 불사를 노리는 사람들이나 혹은 사람이 아닌 존재들도 나타나게 되면서 여러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닥쳐오는 위협에 맞서게 되지요.

​​​니어 오토마타 - SF물 작품입니다.

동명의 게임이 원작인 근미래 배경의 SF물 작품으로, 우주에서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과 그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기계생명체 군단의 지구 침공으로 인하여 인류 멸망의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그나마 살아남은 인류가 지구를 포기하고 우주로 탈출한 이후 다시금 빼앗긴 지구를 되찾기 위해 저항군을 만들었지만 지상에 수도 없이 바글거리는 기계생명체들을 상대로 싸우기엔 전력이 너무 부족하여, 결국 인간 본인이 아니라 과학기술로 만들어낸 인간형 안드로이드들을 지상으로 내려보내 기계생명체들과 맞서도록 만들어, 그런 이유로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을 위하여 위험한 기계생명체들을 상대로 목숨 걸고 싸우는 안드로이드들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다크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작중의 주인공인 여성형 안드로이드 2B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지구로 내려와 동료 안드로이드인 9S와 함께 수없이 많은 기계생명체의 대군이나 초거대한 사이즈의 거대 병기 등과 맞서며 생사가 오가는 전장을 무대로 계속 싸워나가게 됩니다. 또한 애초에 전투용 안드로이드라 감정이란 게 거의 없이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지상에서의 수없이 많은 전투와 함께 그 외에 지상에서 겪은 다양한 일들로 인하여 조금씩 감정을 내비치게 되며 단순히 전투용의 도구로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아를 가진 하나의 존재로서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되지요.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먼 옛날에 세계를 위협하는 마족들을 상대로 인간의 사념과 감정이 모여서 만들어진 신들인 위타천들이 맞서 싸운 끝에 대다수의 위타천들의 희생을 대가로 마족들을 봉인하는데 성공했고, 마족에 의한 위협이 사라진 이후로 지금의 현재에 와서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어째선지 또다시 부활하여 인간들 속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며 세상을 위협하는 마족들의 존재가 나타나면서 현세에 남아있던 위타천들이 맞서는 전개의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은 마족이 없어지고 평화로워진 이후의 시대에서 태어난 위타천 소년소녀들로 평화로운 시대에서 자란 탓에 아직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고 한창 성장 도중인 몸이지만, 그 이상으로 강한 마족들의 존재가 밝혀지게 되면서 진심으로 강해지기 위해 성장하거나 마족들을 제압하고 세뇌하는 방법을 찾거나 하며 마족과의 전투에 대응하여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애송이 위타천들을 단련시켜 주는 스승 격에 해당하는 여성 위타천은 과거의 마족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위타천으로, 당시엔 약해서 봉인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 오랜 세월을 철저하게 단련한 끝에 현재 시점에선 완벽하게 세계 최강이라서 현세애 부활한 마족들 중 가장 강한 마족조차도 단 일격에 살해당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다른 위타천을 완전히 초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다 보니 매번 전신이 뭉개지고 으깨지는 게 기본인 지옥의 수행을 시키는 탓에 주인공들도 매번 지옥을 보면서 그 과정에서 점차 강해지고, 이후 마족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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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서부터 '겉으로는 절대 드러나지 않고 뒷세계의 어둠 속에서만 암약하는 실력자'를 너무나 동경하던 주인공이 그런 실력자에 걸맞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하염없이 수행만을 반복하다가 우연한 사고로 사망, 마력이나 이종족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적인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면서 어린 시절부터의 철저한 수행에 의해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본인의 힘을 숨긴 채 전생에서부터 꿈꾸던 어둠의 실력자를 목표로 활동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 본인은 그냥 그런 설정이라는 식으로 대충 말을 꾸며내거나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 적당히 악당들이나 사냥하면서 정체를 감추고 세상을 망치려는 어둠의 조직을 쓰러뜨리며 암약하는 뒷세계의 비밀 결사라는 설정의 놀이를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는 주인공이 상상하던 그런 어둠의 조직이 정말로 존재해서 여기저기에서 음모를 꾸미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고, 주인공이 같은 설정으로 자신과 놀아준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사실 진심으로 주인공을 자신들의 주군으로 모시면서 실제로 비밀 결사를 만들어서 암약하고 있는 등, 전부 설정과 상상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착각과 그런 주인공의 허세나 얼버무리는 행동들이 매번 정확히 상황에 맞아떨어진 덕에 주인공을 진짜로 위대한 주군이라 믿으며 어둠의 조직을 상대로 함께 싸우는 부하들의 착각이 서로 절묘하게 뒤엉켜 있지요.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젊은 나이에 과로로 몸이 망가져서 오랫동안 병원 신세만 지다가 결국 사망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전생하여 다시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원하는 것을 묻는 신에게 전생에선 없었던 건강한 육체와 함께 그저 조용한 곳에서 느긋하게 농사나 지으며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그 결과 본인이 원하던 대로 최고의 건강한 육체와 어떤 농기구로도 변할 수 있는 도구를 얻어 이세계의 사람 하나 없는 외딴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밭을 일구며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개의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어쩌다 보니 그의 주변에 야생 늑대나 야생 거미, 흡혈귀 소녀, 천사 소녀, 엘프, 드래곤, 그 외 기타 온갖 종족들 등등이 자연스럽게 모여든 끝에 결국에는 마을 주민들의 전력만으로 세계의 다른 국가 따윈 몇 번이고 쓸어버릴 능력을 보유한 초대형 위험물 덩어리들이 뭉친 마을을 이루어내게 되고, 주인공이 그 마을의 촌장으로서 모두의 위에 서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소시민적인 성격이라서 딱히 힘을 휘두를 생각도 없이 그저 평화롭게 살아가며 농사를 짓고, 그런 주변에서 온갖 타종족들이 모인 마을 주민들도 마을의 평화로움 속에서 다툼도 거의 없이 평온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고 가끔 새로운 놀이에 몰두하기도 하며 유유자적한 매일을 보내게 되지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점차 신이 준 힘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나중에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먼치킨이 되며, 또한 초반에는 평범한 모험자였다가 이후 주변 국가들의 도움을 얻어 한 나라를 새로 새우고 그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서 각국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9명이나 되어서 스토리 후반부에 그 전원과 결혼을 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곰 곰 곰 베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식으로 돈은 엄청 벌었지만 인간 관계는 별로 좋지 않아 집에서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소녀가 어느 날 게임에서 이상한 설문조사와 함께 곰 장비 세트를 받았는데, 그 직후 갑자기 자기가 받은 곰 세트와 함께 이세계로 날려가 버린다는 전개의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얻은 곰 장비는 능력치가 매우 강하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치트 장비지만, 단지 유일한 문제라면 외모가 애들 장난감 같은 곰인형 옷을 뒤집어쓴 지나치게 개성 넘치는 꼴이다 보니 어딜 가도 주변의 시선을 끄는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정작 곰 장비의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데다가 장비가 없이는 거의 아무 능력도 쓸 수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주인공도 눈에 띄는 걸 싫어하면서도 장비를 벗지는 못하고 항상 입고 다닌다는 복잡한 상황이지요.

기본적으로 다소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인 편이지만 맛있는 걸 먹는 것과 아이들을 좋아하며 요리와 그림 그리기, 기타 곰 장비에 의한 특수 능력 등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모험물입니다.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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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막장 부모 밑에서 자란 탓에 어릴 적부터 온갖 고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부모와는 전혀 안 닮게 너무나도 착하게 자란 주인공 소년이, 그 막장 부모가 어쩌다 우연히 악마를 소환해 놓고서는 거액의 돈을 대가로 아들을 악마에게 팔아버려서 난데없이 졸지에 악마에게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으나 사실 그 악마는 주인공을 해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너무나도 손자가 갖고 싶어서 주인공을 자신의 손자로 삼아 귀여워해주고 싶을 뿐이었고, 결국 본의 아니게도 악마 할아버지의 손자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마계로 건너가 그쪽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일상 코믹물 작품입니다.

배경이 마계다 보니 당연히 주변엔 죄다 마족들밖에 없는 데다가 그쪽 세계관에선 인간이란 생물이 정말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마족이 많지 않아 대개는 그냥 동화 속 생물이거나 환상의 동물 같은 취급으로 인식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은 마족에게 있어서 잡아먹는 먹잇감이라는 인식도 있기에, 때문에 주인공은 절대로 자기가 바로 그 인간이란 사실을 주변에 들키지 않게 조심조심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할아버지에 의해 마계의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어쩌다 보니 주변 마족들에게 쓸데없이 호기심과 주목을 받고, 게다가 하는 일마다 거창하게 저지르면서 원래 의도와는 정반대로 소란스럽고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이세계 삼촌 - 현대 판타지물? 이세계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어릴적에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이 된 채 10년 이상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삼촌이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되찾았지만 다른 가족들이 다들 이제 와서 어른인데다 무직 신세인 그런 삼촌의 보호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하여 별 수 없이 조카인 주인공이 삼촌을 만나러 갔는데, 그 삼촌이 사실은 그 의식 불명이던 오랜 세월 동안에 판타지스러운 이세계로 건너가서 온갖 모험을 하고 돌아온 상황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삼촌의 온갖 판타지적인 경험담과 모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웃고 소란피우고 태클 걸고 바보짓을 하며 떠들썩한 일상을 그린 일상 판타지 개그물 작품입니다.

문제의 삼촌은 이세계에서 주변이 온통 미남미녀들 뿐인데 정작 본인은 외모가 평범하게 좀 못생긴 수준이었던 탓에 매번 몬스터로 오해받거나 악당으로 오해받는 일을 수도 없이 겪었고, 그 때문에 모험 중에 좋은 일을 하더라도 외모 때문에 오해만 받는 등 별로 순탄치 않은 인생을 겪었고,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명백하게 호감을 갖고 좋아해 주는 여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여성이 츤데레 기질이었기에 그 마음을 전혀 눈치 못 채고 그냥 현실로 귀환해 버리는 등 허당끼가 좀 있는 편이지요. 또한 그쪽에서 수없이 온갖 모험을 겪어왔기에 마법에 능수능란하여 현실세계로 돌아온 이후로도 그 마법 능력은 그대로라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마법을 사용하며 마법을 통해 자신의 머릿속 기억을 영상화시켜서 조카인 주인공에게 자신의 이세계 생활 장면을 직접 동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그쪽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주게 되지요.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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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지망이었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다른 세상의 어떤 왕국에 소환되어,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왕에게 식량 부족이나 주변 국가와의 대립 등으로 궁지에 몰린 왕국의 위기 상황을 구할 수 있도록 국가의 운영에 대한 전략을 설명한 결과, 그 설명을 듣고 결단을 내린 국왕의 왕위 양도 선언에 의해 난데없이 국왕 자리를 넘겨받아 버린 주인공의 국가 개혁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무력으로는 그다지 별로지만 참신한 인재 등용과 자신이 예전에 공부했었던 역사학이나 경영학 등의 정보를 통해 나라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원래 세계에서의 이론이나 기술 등등을 도입하여 궁지에 몰려 있던 나라를 조금씩 강대하고 살기 좋게 바꿔나가게 됩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에 그를 사랑하는 여성진들이 모여드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실은 나, 최강이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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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서 사망한 이후 신에 의해 이세계로 전생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치트적인 능력과 더불어 왕족의 아기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는데, 정작 문제는 신이 내려준 치트 능력에 의해 태어날 때부터 레벨이 '1002'였는데 그 세계에서의 레벨 측정 수단이 2자리까지밖에 측정이 안 되는 탓에 레벨 '02'로 측정되어 버리고, 게다가 정작 친부모인 국왕 부부가 둘 다 인간말종이라 자신들한테서 이런 약해빠진 재능의 아기가 태어났다는 오점을 남길 수는 없다는 이유로 애초에 사산한 걸로 처리하고 갓난아기인 주인공을 몰래 갖다버리지만 이후 다른 귀족 남성에 의해 주워지면서 그 가문의 아이로 자라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일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어서 손님을 만나거나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서 조용히 뒹구는 걸 좋아하며 귀찮은 일들을 엄청 싫어하는 등 꽤나 성격이 꼬여 있는 편이지만 자신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끔찍하게 아끼는 편이며, 또한 대외적으로는 레벨 02의 약해빠진 잔챙이 취급을 받고 있으며(애초에 자기 자신도 스스로의 레벨이 2라고 착각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압도적인 레벨의 힘과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결계 마법을 다양하게 응용하여 온갖 방면으로 연구하고 사용하면서 가끔 주변에 들키지 않게 가족들을 지켜주거나, 악당을 쓸어버리거나, 가족들을 위협하는 적들에게 엄포를 놓거나 하며 언제나 가족들의 안전과 자신의 느긋한 게으름뱅이 생활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려 하지요.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 - 이세계 전생물?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여성한테 인기도 별로 없이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 남성과 반대로 여성한테 지나치게 인기가 많아 오히려 여성에게 거부감을 갖고 주인공만이 유일한 벗으로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 남성, 그런 2명이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의 여신에 의해 이세계를 구할 용사로서 적당히 대충 선택받아 이세계로 보내지게 되어 이후 둘이서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다만 정작 그 주인공이 여신에게 선택받아 이세계로 넘어오기 직전에 자꾸 여자한테 차이는 것에 한탄하며 차라리 여자가 되고 싶다는 소리를 내뱉은 탓에 여신이 그 소망을 그대로 들어주면서 금발에다 절세의 미모를 가진 미소녀로 변해버리고, 하지만 정작 외모만 지나치게 아름다운 것에 비해 능력치는 전혀 높지 않아 오히려 트러블만 줄줄이 불러모으는 탓에 반대로 이세계로 오면서 엄청나게 강해진 친구가 전부 사건을 수습해 주는 등 매번 쓸데없는 고생만 잔뜩하게 됩니다. 게다가 그렇게 여성화된 주인공과 그 친구인 남성에게 여신이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끌리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저주를 걸어버리는 바람에 둘 다 서로 상대가 원래는 동성이라는 걸 알면서도 가끔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두근거리는 현상을 참을 수가 없어, 어떻게든 마왕을 쓰러뜨리고 이 저주를 풀기 위해 험난한 모험의 길을 떠나게 되지요.

책벌레의 하극상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책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한 대학생 여성이 갑자기 지진 때문에 무너진 책장의 책들에 깔려서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의 평민 소녀의 몸에 들어가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여전히 책에 미쳐 살며 오로지 책을 위해 온갖 일을 벌이는 활자 중독자 수준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쪽 이세계는 문화적으로 그리 발달하지 않아 평민은 책은커녕 글자나 종이도 거의 접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주인공은 그런 환경에 좌절하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책이 없으면 직접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생의 기억을 살려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여러 모로 연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생기고, 후에는 그런 인연들과 더불어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주인공의 신분 상승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오로지 책에만 매달리는 주인공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지구인이던 남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시행된 용사 소환에 의해 판타지 세계로 소환되어, 세상을 지키는 용사들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되어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는 성장 계열 판타지 작품입니다.

용사들은 각자 특정한 무기에 선택받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 중에서 '방패의 용사'가 되지만, 하필이면 그 방패의 용사는 국가 자체에게서 멸시받고 무시당하는 최악의 입장이라 시작부터 험난한 길을 걷게 되는 등 온갖 고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용사의 길을 걸어나가며 세상을 위해 싸우게 됩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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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귀칼,주술회전,체인소맨 진짜 재밌게 봤구요 고어만 아니면 웬만한 거 잘봐요..!!이런 종류의 애니 추천부탁드려요ㅠㅠ 위 블로그에서 이세계, 판타지, 액션, 전투, 하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