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들었던 일 얘기하려고 하는데 용기가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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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6 여자입니다
저는 3학년 때부터 학업 교우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항상 저 혼자 버텨내고 버텨내고 하다보니 6학년이 되어 있었어요 3년 동안 계속해서 힘들었던 건 아니고요 행복한 순간들도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힘들면 또 힘든 순간이 오겠구나라는 생각도 든 적이 많아요 매년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하고 무섭다보니 잔병치레로 이어졌고 눈물은 멈출 수가 없고 나쁜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이렇게 힘들 때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저의 마지막 수단이라 매번 친한 친구들에게 말했었는데 정말 하나도 괜찮아지지 않더라고요 요즘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학교생활도 진짜 별로고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또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나는데 제가 부모님 속 썩이면서 상처만 드리는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원하는 걸 허락 안 해주셔서 부모님이 미워졌고 사이도 멀어졌어요 어제 학교에서 너무 힘들어서 자꾸 눈물이 나면서 머리가 아파서 선생보건실 두 번 갔다가 조퇴했어요 저는 제가 힘들어서 아픈 걸 너무 잘 알았고 어제 부모님 안 계실 때 혼자서 5시간 넘도록 울었어요 이번에는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면 정말 통제 못 할 것 같아서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부모님 앞에만 서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요 또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화를 내시면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만 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3학년 때부터 학업 교우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항상 저 혼자 버텨내고 버텨내고 하다보니 6학년이 되어 있었어요 3년 동안 계속해서 힘들었던 건 아니고요 행복한 순간들도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힘들면 또 힘든 순간이 오겠구나라는 생각도 든 적이 많아요 매년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하고 무섭다보니 잔병치레로 이어졌고 눈물은 멈출 수가 없고 나쁜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이렇게 힘들 때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저의 마지막 수단이라 매번 친한 친구들에게 말했었는데 정말 하나도 괜찮아지지 않더라고요 요즘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학교생활도 진짜 별로고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또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나는데 제가 부모님 속 썩이면서 상처만 드리는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원하는 걸 허락 안 해주셔서 부모님이 미워졌고 사이도 멀어졌어요 어제 학교에서 너무 힘들어서 자꾸 눈물이 나면서 머리가 아파서 선생보건실 두 번 갔다가 조퇴했어요 저는 제가 힘들어서 아픈 걸 너무 잘 알았고 어제 부모님 안 계실 때 혼자서 5시간 넘도록 울었어요 이번에는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면 정말 통제 못 할 것 같아서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부모님 앞에만 서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요 또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화를 내시면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만 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힘들었던 오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