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의 문화재와 축제 좀 알려주세요!!!!

우리고장의 문화재와 축제 좀 알려주세요!!!!

작성일 2010.01.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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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에사는 ○○○ 인데요

 

 

방학숙제로 우리고장의 문화재와 축제를 알아오라고 하네요!!!

 

꼭좀알려주세요!!!

 

내공도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문화재)

 

1.울주 천전리 각석

 

종 목 국보 제147호

지 정 일 1973.05.04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시 대 신라

 

태화강 물줄기인 내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새겨진 그림과 글씨이다. 아래 ·위 2단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내용이 다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각이 가득하다.

 

윗단에는 쪼아서 새기는 기법으로 기하학적 무늬와 동물, 추상화된 인물 등이 조각되어 있다. 사실성이 떨어지는 단순화된 형태인데 중앙부의 태양을 상징하는 듯한 원을 중심으로, 양 옆에 네 마리의 사슴이 뛰어가는 모습과 맨 왼쪽의 반인반수(半人半獸:머리는 사람, 몸은 동물인 형상)상이 눈에 띈다. 표현이 소박하면서도 상징성을 갖고 있는 듯한 이 그림들은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랫단은 선을 그어 새긴 그림과 글씨가 뒤섞여 있는데, 기마행렬도, 동물, 용, 배를 그린 그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기마행렬도는 세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간략한 점과 선만으로도 그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배그림은 당시 신라인의 해상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글자는 800자가 넘는데 왕과 왕비가 이 곳에 다녀간 것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법흥왕대에 두 차례에 걸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중에는 관직명이나 6부체제에 관한 언급이 있어 6세기경의 신라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이 이루어 놓은 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사상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어느 특정 시대를 대표한다기보다 여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유적이다.

 

 

2.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종 목 국보 제285호

지 정 일 1995.06.23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시 대 기타

 

 높이 3m, 너비 10m의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그림이다. 바위그림을 암각화라고도 하는데, 암각화란 선사인들이 자신의 바램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커다란 바위 등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그림을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암각화는 북방문화권과 관련된 유적으로 우리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현재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로 바위에는 육지동물과 바다고기, 사냥하는 장면 등 총 75종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45점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호랑이의 모습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멧돼지는 교미하는 모습을 묘사하였고, 사슴은 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바다고기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의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사냥하는 장면은 탈을 쓴 무당,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 등의 모습을 묘사하였으며, 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표현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이다.

 

조각기로 쪼아 윤곽선을 만들거나 전체를 떼어낸 기법, 쪼아낸 윤곽선을 갈아내는 기법의 사용으로 보아 신석기말에서 청동기시대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선과 점을 이용하여 동물과 사냥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미술작품으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알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3.망해사지 석조부도

 

종 목 보물 제173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16

시 대 통일신라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2기의 부도는 망해사의 법당 북쪽에 동·서로 자리하고 있는데, 동쪽 부도는 파손되어 있던 것을 1960년 11월 복원한 바 있다. 서로 규모와 양식이 같으며, 각 부분이 8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탑신을 받치는 기단은 3개의 받침돌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받침돌은 8각으로 구성하고, 그 위로 연꽃무늬를 조각한 돌을 올렸으며, 가운데받침돌은 높은 8각의 단 위에 다시 낮은 3단이 층을 이뤄 받치고 있다. 윗받침돌은 옆면에 16잎의 연꽃잎을 이중으로 조각하였는데 그 모양이 화사하다.

 

탑신은 각 면마다 창의 형태를 새겼고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4면에는 문짝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처마와 추녀가 수평으로 넓으며, 각 귀퉁이마다 풍경을 달았던 작은 구멍들이 있다. 꼭대기의 머리장식 부분은 두 탑 모두 없어졌으나, 그 일부가 별도로 보관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구성이나 조각수법이 다소 빈약하지만 각 부의 비례가 보기좋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4.청송사지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382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 1202, 1203-1

시 대 통일신라

 

 남암산 아래에 있는 청송사 절터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이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각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을 새기고, 마감돌 위에 다른 돌로 2단의 모난 괴임돌을 끼워서 각각 윗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1층 몸돌이 특히 길고 크며, 2층 몸돌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각 몸돌 모서리에는 기둥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 밑면에는 5단의 받침이 있고, 추녀가 두꺼워 지붕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약하며 처마는 수평으로 길이가 짧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을 받치는 노반만 남아 있다.

 

이 탑은 기단의 짜임새가 정연하지 못하고, 1층 몸돌이 지나치게 큰 반면 지붕돌이 작아서 좋은 비례로 보기 어려우나, 지방에 분포된 신라 석탑의 한 예로 주목할 만하다. 또한 1층 몸돌의 괴임돌이 다른 돌로 되어 있는 점은 탑의 특이한 조형과 아울러 9세기 이후에 조성된 것을 짐작하게 한다.

 

1962년 해체, 수리할 당시 위층 기단에서 동제사리함이 발견되었다. 그 안에 청동여래입상 1구를 비롯하여 유리구슬 16점, 수정으로 만든 곱은옥 1점, 관옥 1점 등 30여 점이 발견되었다.

 

 

5.천황산 요지군

 

종 목 사적 제129호

지 정 일 1964.06.10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43-1

시 대 조선시대

 

 요지는 도자기나 기와·그릇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천황산의 봉우리 중 평평한 고원지대에 위치하는 백자 가마터로 5∼6기가 있다. 높이1,100m가 넘는 험준한 산의 꼭대기부분에 있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가마터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발견되는 백자조각들은 대접·사발·바래기·접시·술잔조각 등이 대부분이며, 접시 중에는 아가리가 안으로 말리거나 밖으로 말려있는 것도 있다. 품질이 좋은 편이 아닌 중·하품의 백자를 굽던 곳으로, 순백자 뿐 아니라 검은 빛깔로 그림이 그려진 철화무늬 백자조각들도 발견된다. 철화무늬는 소박하고 화려하지 않은 풀무늬 또는 원 모양과 원점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다.

 

경상도 해안 가까운 지역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조선 중기의 지방 철화백자 가마터로 의의가 있다.

 

 

6.언양읍성

 

종 목 사적 제153호

지 정 일 1966.12.27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서부리

시 대 조선시대

 

예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처음에는 흙으로 성을 쌓았던 것을 이후 연산군 6년(1500)에 현감 이담룡이 확장하여 돌로 다시 쌓았다. 평지에 네모꼴로 만들어진 보기 드문 평지성으로, 원래는 둘레가 약 1,000m, 높이가 4m나 되었으며 성안에는 4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성을 쌓았던 큰 돌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성벽은 조선 전기 읍성 축조의 일반적인 방식이 반영되었다. 큰 돌을 대충 갈아 쌓은 후 빈 공간에 잔돌을 채워 성벽을 튼튼하게 하였다.

 

언양읍성은 전국의 중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7.울산병영성

 

종 목 사적 제320호

지 정 일 1987.07.18

소 재 지 울산 중구 서동 149-8외

시 대 조선시대

 

경상좌도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성으로, 조선 태종 17년(1417)에 쌓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골짜기를 두른 타원형의 성이다.

 

초기에는, 성벽 위에서 담처럼 생겨 몸을 숨긴 채 총이나 활을 쏘는 시설인 여장을 비롯한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 그 후 세종 때에 이르러 국방력 강화를 위해 성을 보호하고 공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옹성·적대·해자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당시 성의 둘레는 3,723척(약 1.2㎞)이고, 높이는 12척(약 3.7m)이며, 성 안에는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의 영성이며, 조선시대 성곽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8.울주 검단리 유적

 

종 목 사적 제332호

지 정 일 1990.08.21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산62외

시 대 청동시대

 

 이 유적은 청동기시대의 대규모 집단 마을터로서 낮은 구릉의 비탈면에 위치한다.

 

마을 둘레에 못(환호)을 파 놓았는데, 이것은 당시 마을의 방위개념을 보여주는 자료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V’형태로 판 이 못은 현재 길이가 약 300m, 너비 50∼200㎝, 깊이 20∼150㎝ 정도이며, 이전에는 더 깊고 넓었을 것으로 보인다. 집자리와 움집터가 확인되었고 다양한 토기류와 석기류, 가락바퀴(방추차), 그물추 등 약 4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마을의 개념을 나타내는 못의 발견, 각종 유물들로 인해 당시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어 중요하며 청동기시대 연구에도 큰 역할을 하는 가치있는 곳이다.

 

 

9.울산동헌 및 내아

 

종 목 시 유형문화재 제1호

지 정 일 1997.10.09

소 재 지 울산 중구 북정동 349

시 대 조선시대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장관인 원이나 수령들이 공적인 일을 하던 중심 건물을 말한다. 울산 동헌은 울산이 부·현·도호부 등으로 자격이 오르거나 떨어질 때마다 옮기거나 폐쇄하거나 새로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조선 선조 32년(1599)에 울산이 부로 승격된 후 숙종 7년(1681)에 부사 김수오가 지었으며, 숙종 21년에 김수오의 아들 김호가 ‘일학헌’이라 이름지었다. 그 뒤 영조 39년(1763)에 부사 홍익대가 다시 지어서 현판을 ‘반학헌’이라 고쳐 달았다고 하나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영조 36년에 다시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헌의 규모는 앞면 6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또한 관청의 안채인 내아는 앞면 6칸·옆면 1칸의 ㄱ자형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울산 동헌은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관청·수군절도사가 머물던 관청과 더불어 울산의 대표적인 관청이었으며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다.

 

 

10.울산향교

 

종 목 시 유형문화재 제7호

지 정 일 1997.10.09

소 재 지 울산 중구 교동 171-1

시 대 조선시대

 

 향교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을 가리킨다.

 

울산향교는 선조(재위 1576∼1608) 때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다. 그 후 효종 3년(1652)에 현 위치로 옮겨 다시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자를 비롯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학문을 연마하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무와 서무, 동재와 서재, 청원루, 전사청,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서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30명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한문서당을 운영하고 있다.

 

 

11.언양향교

 

종 목 시 유형문화재 제8호

지 정 일 1997.10.09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086

시 대 조선시대

 

언양향교를 처음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반월산 아래에 지었고 이후 여러 차례 옮겨 지은 것으로 보인다. 조선 숙종 22년(1696)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대성전을 지었으며, 숙종 26년(1700)에는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지었다. 지금의 건물들은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낮은 언덕을 등지고 평지에 지었으며, 교육공간을 앞쪽에, 제사공간을 뒤쪽에 둔 전학후묘의 배치를 따르고 있다.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건물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명륜당 축과 대성전 축이 꺾여져 있다. 이는 향교를 옮겨 지을 때 대성전을 먼저 지어서 뒤에 지은 명륜당과 축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으로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동재와 서재, 그리고 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받아 운영하였지만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향교의 입구 양쪽에 조선시대에 세운 선정비들을 볼 수 있다.

 

 

12.남목마성

 

종 목 시 기념물 제18호

지 정 일 1998.10.19

소 재 지 울산 동구 동부동 산187-1외 14필지

시 대 조선시대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는 마성은 말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장 둘레를 돌로 막아 쌓은 담장으로, 높이 1.5m∼2m이고, 둘레는 1930보에 이른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사용할 말을 기르고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로 해안가와 성 등을 중심으로 목장을 설치했다. 이 지역의 원래 지명은 남목(南木)이었는데, 목장이 설치되면서 남목(南牧)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전한다. 성종 2년(1471) 신숙주가 쓴 『해동제국기』에 보면 염포의 동쪽 산림 일대에 방어진 목장이 있고, 효종 2년(1651)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울산읍지』에도 남목 남쪽에 마성이 표시되어 있다. 『학성지』에는 1651년 새로 마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성이 남목마성으로 여겨진다.

 

목장 감독관조에 보면 문음 6품을 두어 말을 관리하였으며, 매년 말 4필을 상납하였다.

 

 

(축제)

 

1.간절곶해맞이축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울산광역시/해맞이축제추진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2000
개최기간 매년12.31~후년 1.1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홈페이지 http://ganjeolgot.ulsan.go.kr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2000년 밀레니엄때부터 해맞이행사가 추진되면서 한반도에서 새해 가장먼저 해가 뜨는곳으로 관광객들이 매년 많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 지역특성
- 간절곶은 새해아침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관광명소가 즐비하며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주요행사내용
- 사전행사(퓨전국악, 팝페라기악, 일렉바이올린, 트롯댄스 등)
- 해맞이행사(해맞이영화관, 국악 실내악단, 합창단공연 등)
- 부대행사(태양을 향해 쏴라, 생쥐조형물 제막식, 해야솟아라/시낭송 등)
 

2. 동구문화축제
                  

지역별 울산시 동구
주최/주관기관 울산광역시 동구청/울산동구문화원
최초 개최년도 2004
개최기간 매년 10월중(1일간)
축제성격 문화
관련 홈페이지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수권 충족
- 건강한 사회문화와 가정 생활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가족원 이 함께 즐길수 있는 여가 문화의 장을 마련

 

○ 지역특성
- 동해의 푸른바다와 기암괴석, 울창한 해송으로 어우러진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 선조들의 숨결이 묻어나는 동축사 전총사찰, 마성, 봉수대 등이 있으며 세계굴지의 조선산업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산업의 도시임

 

○ 축제행사종목
- 문화체험마당 : 베짜기, 화전놀이
- 민속공연마당 : 탈춤, 마당놀이, 전통혼례, 고전무용, 민요
- 문화전시마당 : 처용탈 전시, 옛 동구사진전, 한.일문화 교류 사진전
 

3.봉계 황우쌀축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두북농업협동조합/ 두북농협 봉계황우쌀 작목회
최초 개최년도 1997
개최기간 매년 10월(1일간)
축제성격 관광특산
관련 홈페이지 

1)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황금들녘에서 만나 한해의 풍년 농사에 대한 감사와 봉계황우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농가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울주군의 주요축제로 개최됨.

 

2)지역특성
: 울주군의 두동두서지역은 처정지역으로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이 지역의 논에서는 메뚜기와 미꾸라지가 노 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음

 

3)주요행사 내용
: 봉계황우쌀 과년 전시회,도시민의 농촌체험 ( 낫으로 벼수확, 재래식 탈곡, 새끼꼬기, 짚신삼기) ,메뚜기 잡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향토음식점운영
 

4.울주외고산옹기축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울주군/울주외고산옹기협회
최초 개최년도 2000
개최기간 매년 10월중(4일간)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홈페이지 

◆ 축제성격 : 관광특산. 체험형 문화축제
※ 문화관광부지정 예비축제, 제2회대한민국축제박람회 최우수축제선정, 가고싶은 축제 3위 선정, 2009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지

 

◆ 축제소개 : 외고산옹기마을은 전국 최대의 옹기집성촌이 형성되어 있어 전통유산인 옹기 기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2000년 제1회 옹기축제를 개최하여 옹기의 변천 및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등 옹기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널리 홍보하기 시작

 

◆ 개최지역소개 :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의 옹기를 굽기 시작한 외고산옹기마을은 기온이 연중 온화하고 수송 경로가 편리한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져 60~70년대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350여명의 옹기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옹기를 생산,수출하였다. 80년대이후 산업화로 인한 옹기수요의 부족 및 옹기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128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다.

 

◆ 개최장소 : 온양외고산옹기마을 일원
 

5.가지산 고로쇠 약수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상북면 고로쇠 생산자 협의회 / 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2001
개최기간 매년 3월중(3일간)
축제성격 관광특산
관련 홈페이지 

1)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통일신라 말에 도선 국사가 백운산(두서 내와)에서 이른 봄에 도를 닦던 중 잠시 쉬었다가 일어서려고 하니 무릎이 펴지지 않아 나뭇가지를 붙들어 겨우 일어나 부러진 나무에서 떨어진 물에 목을 적시니 곧마로 무릎이 펴졌다하여 골리수라 전해 내려오다 현재 고리수, 고로쇠등으로 유래되었 다.

 

2) 지역특성
: 가지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약수는 해발 500m이상에서 기온편차가 많은 깨끗한 산간계곡에서 자란 고로쇠나무에서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재취하며, 다른 지역보다 1개월 정도 앞서 생산됩니다.

 

3) 주요행사 내용
: 길놀이 사물놀이 - 약수제(산신제) - 고로쇠 약수 시음회 - 다과회 - 윷놀이 - 고로쇠약수 직판장 및 지역특산물 판매

 

6.울산쇠부리축제
                  

지역별 울산시 북구
주최/주관기관 울산북구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2003
개최기간 매년 4월 마지막주 금,토,일
축제성격 전통역사
관련 홈페이지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울산 달내 쇠부리놀이는 우리 북구 지역에서 신라시대 초시부터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철의 제련작업을 재현 것으로, 지역의 특화된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집중적인 연구와 놀이의 올바른 형성을 통해 지역문화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시키는 한편 문화향수를 충족시켜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함

 

▶ 지역특성
○ 달천철장이 현재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달내 쇠부리터등 여러 곳에서 쇠부리 문화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는 철기문화의 중심지임

 

▶ 축제행사종목
∙메인행사 : 개막식, 쇠부리전야제, 두두락스티벌, 쇠부리놀이 재연, 쇠부리 퍼레이드, 폐막식
∙스페셜 행사 : 쇠부리 학술 세미나, 토철운반 경진대회, 북구민 어울림 한마당, 철 조각전, 두두리 굿, 쇠부리보존회 풍물경연, 쇠부리 도전! 골든 벨
∙전시·부대 행사 : 쇠부리역사관, 달천철장 역사사진전, 고대 야철로 전시, 대장간 체험장, 먹거리 장터운영, 특산물 홍보관
 

7. 대운산 철쭉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산악회
최초 개최년도 2001
개최기간 매년 5월경(1일간)
축제성격 관광특산
관련 홈페이지 

1)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진 낙동정맥의 최고봉 대운산(742m)에는 산 8,9부 능선에서부터 정상까지 철쭉군락지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매년 5월 경에 선문홍 철쭉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러한 철쭉군락의 아름다움을 계속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철쭉군락지의 주변 잡목 가지치기 사업과 대운산 철쭉제를 열어 대운산 철쭉군락지는 울주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 지역특성
: 대운산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등을 비롯해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 남창 재래시장, 온양 옹기회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 주요행사 내용
: 철쭉제례, 풍물놀이, 가곡 민요 공연, 임산물구매 행운권 추첨, 대운산 정화활동 


8.울산고래축제
                  

지역별 울산시 남구
주최/주관기관 울산광역시남구/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1995(최초)
개최기간 매년 5월~6월경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홈페이지 http://www.whalekea.com

❍ 개최장소 : 울산광역시남구 장생포해양공원 및 시가지일원

❍ 축제유래 :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울산 고래의 역시를 기념하고 관광 산업을 특화시켜 고래도시 울산의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

❍ 지역특성 :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장생포해양공원이 있어 시민을 위한 체육도시로서 기존의 교통행정 등 기반시설을 발판으로 한 관광도시

❍ 축제방향
- 고대 자연의 상징인 고래의 가치를 공유하는 고래체험 축제
- 고래도시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 인프라를 활용하는 역사문화 축제
- 울산의 고래테마를 관광자원화하는 테마관광 축제

❍ 주요행사내용
- 극경회유해면 탐사, 고래잡이 재현행사, 풍어제, 고래소망등 달기, 고래학술 행사, 고래가요제, 해군·해경정 승선행사
 

9.진하바다축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울주군/
최초 개최년도 1998
개최기간 매년 7월중(2일간)
축제성격 기타
관련 홈페이지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송림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화합을 통한 일체감 조성으로 여름철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관광울주 이미지 제고

 

▶ 지역특성
○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은 백사장길이 2㎞, 사장면적 96,000㎡로 50,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맑은 물 , 고운모래, 푸른송림이 잘 어우러진 해양 관광지로 백사장이 넓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인근 부산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해남부 최고의 해수욕장임

 

▶ 축제행사종목
○ 식전행사 : 축하공연(대북공연, 모듬북공연, 개천무, 북춤, 설장고 등), 해상퍼레이드
○ 공식행사 : 바다가요제(초대가수 공연), 해변영화제, 불꽃놀이 등

 

◆ 장 소 : 진하해수욕장 특설무대

 

◆ 소 개 : 진하해수욕장 개장기간(7/4~8/17, 45일간)기간동안 진하바다축제를 개최하며, 명선도야경과 깨끗한 해안이 일품이다.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회시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다.

 

◆ 인근관광지 : 간절곶, 서생포왜성, 대운산내원암계곡, 옹기마을, 울산온천 등
 

10.울산무룡예술제
                  

지역별 울산시 울주군
주최/주관기관 울산광역시북구/울산광역시북구문화예술회관
최초 개최년도 2004년
개최기간 매년 9월중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홈페이지 

 

▶ 축제의 유래

2010년 7회째를 맞이하여 국내단체는 물론 해외의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주민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ㅇ 내용 : 공연 및 전시
- 공연 : 개막공연(야외광장), 호주원주민문화공연체험전, 연극 "변"
- 전시 : 호주원주민문화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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