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사투리

작성일 2008.08.0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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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끌막지다 : 가파르다

 가끔 : 가담가담

▶ 가난에 찌든 삶 : 애옥살이

▶ 가는귀가 먹다 : 잔귀가 먹다

▶ 가두리양식 : 우리식양어

▶ 가랑비 : 안개비

▶ 가로수 : 거리나무

▶ 가르치다 : 배워주다

▶ 가발 : 덧머리

▶ 가사(家事). 집안 살림살이 : 집안거두매

▶ 가속페달(액셀러레이터) : 가속답판

▶ 가연성(可燃性) : 불탈성

▶ 가위바위보 : 가위주먹

▶ 가정주부 : 가두녀성, 가정부녀

▶ 가족 수당 : 가족금

▶ 각선미 : 다리매

▶ 간섭 : 간참

▶ 간통(姦通) : 부화(浮華)

▶ 개간지(開墾地) : 일군땅

▶ 개고기 : 단고기

▶ 개기일식(皆旣日蝕) : 옹근일식

▶ 거스름돈 : 각전

▶ 거위 : 게사니

▶ 건달 : 날총각

▶ 건널목 : 건늠길

▶ 건망증(健忘症) : 잊음증

▶ 검문소 : 차단소

▶ 검산 : 뒤셈

▶ 겉치마 : 웃치마

▶ 겨우살이 : 겨울나이

▶ 견인차 : 끌차

▶ 견지 낚시 : 자낙

▶ 결과 : 후과

▶ 경사도(傾斜度) : 비탈도

▶ 계단 : 디대

▶ 계단논 : 다락논

▶ 계모 : 후어머니

▶ 계집아이 : 에미나이

▶ 고가철도 : 가공철도

▶ 고급담배 : 특급담배

▶ 고급 숙박시설 : 초대소

▶ 고종사촌 : 고모사촌

▶ 고철 : 파고철

▶ 고함치다 : 고아대다

▶ 곡예 : 교예

▶ 곧바르다 : 직바르다

▶ 골몰하다 : 옴하다

▶ 골밑 슈팅(농구) : 윤밑던져넣기

▶ 골수염(骨髓炎) : 뼈속염

▶ 공무원(公務員) : 정무원(政務員)

▶ 공항 : 항공역

▶ 과감히 : 가강히

▶ 과거(過去). 지난날 : 어제날

▶ 과일주 : 우림술

▶ 관광 안내원(觀光案內員) : 관광강사, 안내강사

▶ 관광버스 : 유람뻐스

▶ 괘도(걸 게 그림) : 걸그림

▶ 괜찮다 : 일없다

▶ 교도소 : 교화소

▶ 교미(交尾) : 쌍붙이

▶ 교탁 : 강탁

▶ 교통경찰 : 교통안전원

▶ 구급차, 청소차 : 위생차

▶ 구석구석 : 고삿고삿

▶ 구설수에 오르다 : 말밥에 오르다

▶ 구설수(口舌數) : 말밥

▶ 구성 : 엮음새

▶ 구술시험 : 구답시험

▶ 군인 가족 : 후방가족

▶ 굳은 살 : 썩살

▶ 굴착기 : 기계삽

▶ 궁금하다 : 궁겁다

▶ 궁리 : 궁냥

▶ 궐련 : 마라초

▶ 궤도(軌道) : 자리길

▶ 귀빈석(貴賓席) : 주석단(主席壇)

▶ 귀순자(歸順者) : 의거자(義擧者)

▶ 그늘 : 능쪽

▶ 근방 : 아근

▶ 근지럽다 : 그니럽다

▶ 기가 막히다 : 억이 막히다

▶ 기르다 : 자래우다

▶ 기름지다 : 노랑지다

▶ 기생동물(寄生動物) : 붙어살이동물

▶ 기성복(旣成服) : 지은옷

▶ 기역니은순 : 그느드르순

▶ 기우뚱하다 : 기울써하다

▶ 김매기 : 풀잡이

▶ 깃받이. 칼라(collar) : 목달개

▶ 꼭두새벽 : 진새벽

▶ 꼭지점 : 꼭두점

▶ 꽁보리밥 : 강보리밥

▶ 꾀병 : 건병

▶ 꾸밈새 : 꾸림새

▶ 꿈나라 : 잠나라

▶ 낌새나 형편, 눈치 : 짬수

 

 

 

▶ 나돌아다니다 : 게바라다니다

▶ 나들이옷 : 갈음옷

▶ 나사못 : 타래못

▶ 나이가 지긋하다 : 지숙하다

▶ 나이프 : 밥상칼

▶ 낙숫물 : 처마물

▶ 낙엽수 : 잎지는 나무

▶ 낙차 : 높이차

▶ 낮도깨비 : 청도깨비

▶ 낯선 손님 : 난데손님

▶ (수학)내각 : 아낙각

▶ 내구성(耐久性) : 오래견딜성, 질길성

▶ 내야수 : 안마당지기

▶ 냉동 식품(冷凍食品) : 얼군제품

▶ 냉면 : 찬국수

▶ 냉수욕 : 찬물미역

▶ 냉장고 : 냉동고

▶ 냉차, 냉쥬스 : 찬단물

▶ 넓적다리 : 신다리

▶ (배구)네트 오버 : 손넘기

▶ 노동화(勞動靴) : 지하족(地下足)

▶ 노려보다 : 지르보다

▶ 노크(knock) : 손기척

▶ 녹말가루 : 농마가루

▶ 녹색 식물 : 풀색식물

▶ 녹아웃(knockout). 케이오(KO) : 완전넘어지기

▶ 녹차 : 푸른차

▶ 농담(濃淡). 짙은 정도 : 짙음새

▶ 농지 정리 : 포전정리

▶ 높은음자리표 : 고음기호

▶ 뇌물로 주는 돈 : 꾹돈

▶ 누룽지 : 가마치

▶ 누명 : 감?

▶ 눈사태 : 눈고패

▶ 눈짐작 : 눈가량

 

 

 

▶ 다항식 : 여러다미식

▶ 단거리 달리기 : 짧은거리달리기

▶ 단면도(斷面圖) : 자름면그림

▶ 단무지 : 무우겨절임

▶ 단백질 : 계란소

▶ 단비가 내리다 : 꿀비가 내리다

▶ 단숨에 : 대숨에

▶ 단잠 : 쪽잠

▶ 단점(短點) : 부족점

▶ 담즙(膽汁) : 열물

▶ 닭고기 튀김 : 닭유찜

▶ 대검찰청 : 중앙검찰소

▶ 대기실 : 기다림칸

▶ 대법원 : 중앙재판소

▶ 대입법 : 갈아넣기법

▶ 대장 : 굵은밸

▶ 대중 가요 : 군중가요

▶ 대중 목욕탕 : 공동욕탕

▶ 덜렁거리다 : 건숭맞다

▶ 도넛 : 가락지빵

▶ 도둑질 : 야경(夜警)벌이

▶ 도시락 : 곽밥, 점심곽

▶ 도열병(稻熱病) : 벼열병

▶ 도화선(導火線) : 불심지

▶ 도화지 : 그림종이

▶ 돌연 변이 : 갑작변이

▶ 돌파구 : 구멍수

▶ 돌풍 : 갑작바람

▶ 동양화(東洋畵) : 조선화

▶ 두드러기 : 가렴돋이

▶ 뒤탈 : 등탈

▶ 뒷걸음질 : 물레걸음

▶ 드라이 클리닝 : 화학세탁, 화학빨래

▶ 드러나다 : 발로(發露)되다

▶ 드레스 : 나리옷

▶ 들창코 : 발딱코, 사자코

▶ 등장 : 나오기

▶ 디딤돌 : 구팡돌

▶ 떡고물 : 떡보숭이

▶ 뜬소문 : 뜬말

▶ 뜸하다 : 즘즛하다

 

 



▶ 레코드 : 소리판

▶ 라면 : 꼬부랑국수

▶ 로션 : 기름크림

▶ 로터리(rotary) : 도는네거리

▶ 롤러(roller) : 굴개

▶ 롱 패스 : 긴공연락

▶ 링(ring) 운동 : 륜체조

 

 

 

▶ 마네킹 : 몸틀

▶ 마스카라 : 눈썹먹

▶ 마스크 : 얼굴가리개

▶ 만장일치 : 일치가결(一致可決), 전원일치

▶ 만화(漫畵) : 이야기그림

▶ 말다툼 : 입다툼

▶ 맞벌이 세대 : 직장세대

▶ 매우 다급하다 : 급해맞다

▶ 맷돌 : 망돌

▶ 메어꽂다. : 메여꼰지다

▶ 멜빵 : 멜바, 질바

▶ 멜빵바지 : 멜끈바지

▶ 명란젓 : 알밥젓

▶ 멸균 : 균깡그리죽이기

▶ 명암 : 검밝기

▶ 모눈종이 : 채눈종이

▶ 모자이크 : 쪽무늬그림

▶ 목돈. 뭉칫돈 : 주먹돈

▶ 묘책 : 묘득

▶ 무대 막(舞臺幕) : 주름막

▶ 무상 교육 : 면비교육

▶ 무선 호출기(無線呼出機) : 주머니종

▶ 무심결 : 무중

▶ 무안을 당하다 : 꼴(을) 먹다

▶ 문맹자 : 글장님

▶ 문장 : 글토막

▶ 무지개 : 색동다리

▶ 물갈퀴. 오리발 : 발가락사이막

▶ 물개 : 바다개

▶ 물에 만 밥 : 무랍

▶ 뭉게구름 : 더미구름

▶ 뮤지컬 : 가무이야기

▶ 미숙아(未熟兒) : 달못찬아이

▶ 미역국을 먹다 : 락제(落第)국을 먹다

▶ 미풍(微風) : 가능바람

▶ 미혼모 : 해방처녀

▶ 민간인 : 사회사람

▶ 민속 놀이 : 민간오락

▶ 밑줄 : 아래줄

 

 

 

▶ 바로 정면으로 : 면바로

▶ 박살나다 : 박산나다

▶ 반격(反擊) : 반타격

▶ 반딧불이 : 불벌레

▶ 반죽음. 빈사 상태(瀕死狀態). : 얼죽음

▶ 반찬 : 찔게

▶ 반환점 : 돌아오는점

▶ 방부제 : 냄새막이약,썩음막이약

▶ 방음벽 : 소리막이벽

▶ 방직공장(紡織工場) : 직포공장(織布工場)

▶ 방화벽(防火壁) : 불막이벽

▶ 배낭 : 멜가방

▶ 배드민턴(badminton) : 바드민톤

▶ 배수(倍數) : 곱절수

▶ 배웅하다 : 냄내다

▶ 벌렁코. 들창코 : 발딱코

▶ 벌집 : 벌둥지

▶ 베란다 : 내밈대, 내민층대

▶ 베어링 : 축받치개

▶ 벼락부자 : 갑작부자

▶ 벼 타작 : 벼바심

▶ 변태(變態) : 모습갈이

▶ 보름달 : 옹근달

▶ 보온성(保溫性) : 따슴성

▶ 보온재(保溫材) : 열막이감

▶ 보조개 : 오목샘

▶ 보증 수표(保證手票) : 지불행표

▶ 보트 : 젓기배

▶ 복어 : 보가지

▶ 볶음밥 : 기름밥

▶ 볼펜 : 원주필(圓珠筆)

▶ (눈을)부릅뜨다 : 흡뜨다

▶ 부산을 피우다 : 설레발(을) 치다

▶ 분무기(噴霧器), 스프레이 : 뿌무개

▶ 분유 : 가루젖

▶ 불도저(bulldozer) : 불도젤, 평토기

▶ 브래지어(brassiere) : 젖싸개, 가슴띠

▶ 블라우스(blouse) : 양복적삼

▶ 비석(碑石) : 비돌

▶ 비염 : 코염

▶ 비중 : 견줌무게

▶ 빙설(氷雪) : 얼음눈

▶ 빨리 : 날래

▶ 빼아닮다 : 먹고닮다

▶ 삐삐(호출기) : 주머니종

 

 

▶ 상이 군인(傷痍軍人) : 영예군인

▶ 상추 : 부루

▶ (밤을)새우다 : 패다

▶ 색다르다 : 맛다르다

▶ 생리통(生理痛) : 달거리아픔

▶ 생맥주 : 날맥주

▶ 생활 필수품 : 인민소모품

▶ 샹들리에(chandelier) : 무리등, 장식등

▶ 서랍 : 빼람

▶ 서명(署名)하다 : 수표(手票)하다

▶ 서커스 : 교예

▶ 선수촌 : 체육촌

▶ 선잠 : 숫잠

▶ 세배(歲拜) : 설인사

▶ 세탁소 : 빨래집

▶ 센터링 : 중앙으로꺾어차기

▶ 셋방살이 : 동거살이

▶ 소꿉친구 : 송아지동무

▶ 소라 : 바다골뱅이

▶ 소매치기 : 따기군

▶ 소장 : 가는밸

▶ 소풍(消風) : 들모임

▶ 소프라노 : 녀성고음

▶ 소형 택시 : 발바리차

▶ 속눈썹 : 살눈섭

▶ 속셈 : 속구구

▶ 속임수 : 흐림수

▶ 손도장, 지장(指章) : 수장(手章)

▶ 손짓 : 손세

▶ 솜털 : 보슴털

▶ 수력 : 물힘

▶ 수면제(睡眠劑) : 잠약

▶ 수상 스키 : 물스키

▶ 수신호(手信號) : 손신호

▶ 수영복 : 헤염옷

▶ 수유실(授乳室) : 젖먹임칸

▶ 수중 발레 : 예술헤염

▶ 수학여행 : 배움나들이

▶ 수화 : 손가락말

▶ 숙면(熟眠) : 속잠, 굳잠

▶ 숙소 : 초대소

▶ 순환도로(循環道路) : 륜환도로

▶ 숨바꼭질 : 숨기내기

▶ 스카이 라운지 : 전망식당(展望食堂)

▶ 스카프(scarf) : 목수건

▶ 스커트(skirt) : 양복치마, 잔주름치마

▶ 스크랩북 : 오림책

▶ 스킨 로션 : 살결물, 물크림

▶ 스타킹 : 하루살이 양말

▶ 스타 플레이어 : 기둥선수

▶ 스튜어디스 : 비행안내원

▶ 스파이크 : 순간타격

▶ 슬리퍼 : 끌신

▶ 승려 : 중선생

▶ 승무(僧舞) : 중춤

▶ 시동생 또는 남동생 : 적은이

▶ 시디 플레이어 : 레이자전축

▶ 시럽(syrup) : 단물약, 진단물

▶ 시집간 딸 : 집난이

▶ 식혜(食醯) : 밥감주

▶ 신기록 보유자 : 체육명수

▶ 실격 : 자격잃기

▶ 실내화 : 방안신

▶ 싱크대(개수대) : 가시대

▶ 쓰다 남은 얼마 안 되는 잔돈 : 부스럭돈

▶ 쓸개. 담낭(膽囊). : 열주머니

 

 

 

▶ 아니꼽다 : 야시꼽다

▶ 아이스크림 : 얼음보숭이

▶ 아파트 : (고층)살림집

▶ 악보 : 보표

▶ 악세서리 : 치레거리

▶ 안전벨트 : 걸상끈, 박띠

▶ 알쏭달쏭 : 까리까리

▶ 압정 : 납작못

▶ 애물 : 애군

▶ 애연가 : 담배질꾼

▶ 야간경?夜間競技) : 등불게임

▶ 야단법석을 떨다 : 오구탕(을)치다

▶ 야맹증 : 어둠눈

▶ 야산(野山). 나지막한 산 : 잔메

▶ 양계장 : 닭공장

▶ 양배추 : 가두배추

▶ 양파 : 둥글파

▶ 어림없다. 터무니없다 : 어방없다

▶ 어림짐작 : 어방치기,어방치기

▶ 어묵 : 고기떡

▶ 어부(漁夫) : 어로공(漁撈工)

▶ 얼간이 : 엇절이

▶ 얼떨결에 : 어망결에

▶ 얼음지치기 : 강타기

▶ 엉큼한 수단이나 꾀 : 의뭉수

▶ 에피소드 : 곁얘기

▶ 에스컬레이터 : 계단승강기

▶ 여편네 : 에미네

▶ 역반응 : 거꿀반응

▶ 연고(軟膏) : 무른고약

▶ 연금(年金) : 정기보조금

▶ 연립주택(聯立住宅) : 문화주택

▶ 연시(連詩). 연작시(連作詩) : 이음시

▶ 연애 素?: 맞혼인

▶ 연좌 농성(連坐籠城) : 앉아버티기

▶ 열도(列島) : 줄섬

▶ 염색체(染色體) : 물들체

▶ 엽록체 : 풀색체

▶ 영락없다 : 락자(落字)없다

▶ 영화 각본. 시나리오 : 영화문학

▶ 예방하다 : 미리막이하다

▶ 예인선 : 끌선

▶ 오븐 레인지(oven range) : 지짐곤로

▶ 오전 : 낮전

▶ 오줌통. 방광(膀胱) : 오줌깨

▶ 오프사이드 : 공격어김

▶ 온종일 : 해종일

▶ 올케 : 오레미

▶ 옷걸이 : 옷걸개

▶ 완전수. 정수(整數) : 옹근수

▶ 왈가왈부(曰可曰否) : 왈가불가(曰可不可)

▶ 왕복 여비(往復旅費) : 안팎려비

▶ 왜가리 : 왁새

▶ 요도(尿道) : 오줌길

▶ 요실금(尿失禁) : 오줌새기

▶ 외출복 : 나들이옷, 갈음옷

▶ 우격다짐 : 욱다짐

▶ 우울증 : 슬픔증

▶ 우유 : 소젖

▶ 웅담 : 곰열

▶ 원금(元金). 본전(本錢) : 밑자금

▶ 원료 : 밑감

▶ 원수(怨讐). 적수(敵讐) : 원쑤

▶ 원피스 : 달린옷, 외동옷

▶ 위약금(違約金) : 어김돈

▶ 위통 : 위아픔, 가슴쓰리기

▶ 유모차 : 애기차

▶ 유방암 : 젖암

▶ 유치원 보모 : 교양원

▶ 윤활제(潤滑劑) : 미끄럼약

▶ 은행원 : 은행경제사

▶ 음각(陰刻) : 오목새김

▶ 음지 : 능쪽

▶ 음해하다 : 암해하다

▶ 응고(凝固) : 엉겨굳기

▶ 응급치료 : 간이치료

▶ 응달 : 능달

▶ 응접실(應接室) : 손님맞이방, 접대실

▶ 의식주(衣食住) : 식의주(食衣住)

▶ 의젓하다 : 의사스럽다

▶ 이내. 곧 : 인차

▶ 이모부(姨母夫) : 이모아버지

▶ 이모작 : 두벌농사

▶ 이발사 : 까까쟁이

▶ 이식수술(移植手術) : 옮겨붙이기 수술

▶ 이자놀이 : 변놀이

▶ 이제 : 인차

▶ 이종사촌(姨從四寸) : 이모사촌

▶ 이탈 : 탈리

▶ 이해(理解) : 료해(了解)

▶ 이해하다 : 료해하다

▶ 인력 : 끌힘

▶ 인성(靷性) : 질김성

▶ 인주(印朱) : 인즙(印汁)

▶ 인화성(引火性) : 불당김성

▶ 인화지(印畵紙) : 사진종이

▶ 일개미 : 로동개미

▶ 일교차 : 하루차

▶ 일대기(一代記) : 일생기(一生記)

▶ 임기응변 : 경우맞춤

▶ 임진왜란(壬辰倭亂) : 임진조국전쟁

▶ 입주권 : 입사권

 

 

 

▶ 자기 수양 : 자체수양

▶ 자기 스스로, 자기 혼자서 : 자기절로

▶ 자동차 와이퍼(wiper) : 비물딱개

▶ 자신감 : 자신심

▶ 자연 자원 : 자연부원

▶ 자유형(수영) : 뺄헤염

▶ 작은어머니, 숙모(叔母) : 삼촌어머니

▶ 작전 타임 : 분간휴식(分間休息)

▶ 잔돈 : 사슬돈

▶ 잔소리 : 진소리

▶ 잔소리꾼 : 잔말쟁이

▶ 잠수교(潛水橋) : 잠김다리

▶ 잡곡밥 : 얼럭밥

▶ 장구벌레 : 곤두벌레

▶ 장단점(長短點) : 우단점(優短點)

▶ 장모 : 가시어머니

▶ 장신구 : 치레거리

▶ 장아찌 : 자짠지

▶ 장인 : 가시아버지

▶ 쟁기 : 가대기

▶ 저마다 : 저마끔

▶ 적립금(積立金) : 세운돈

▶ 전광판(電光板) : 전기신호판

▶ 전기 드릴 : 전기송곳

▶ 전기 면도기 : 전기면도칼

▶ 전기 믹서 : 전기분쇄기

▶ 전기 밥솥 : 전기밥가마

▶ 전병(煎餠), 비스킷 : 바삭과자

▶ 전조등(前照燈) : 앞등

▶ 전지(全紙) : 옹근장

▶ 전화 교환수 : 전화수

▶ 절도범 : 훔친범

▶ 절이다 : 절구다

▶ 점퍼(jumper) : 외투저고리

▶ 점프력 : 조약력

▶ 접영 : 나비헤엄

▶ 접착제 : 붙임풀

▶ 정비례 : 바른비례

▶ 정사각형 : 바른사각형

▶ 정신을 잃다 : 얼이 치다

▶ 제동 장치(制動裝置), 브레이크 : 정거대

▶ 제왕절개 수술(帝王切開手術) : 애기집가르기

▶ 제자리걸음 : 선자리걸음

▶ 제초제 : 풀약

▶ 조생종(早生種) : 올종, 극올종

▶ 조약돌 : 조막돌

▶ 종아리 : 종다리

▶ 종착역 : 마감역

▶ 좌천되다 : 내리먹다

▶ 주름살 : 주글살

▶ 주름치마 : 양산치마

▶ 주먹밥 : 줴기밥

▶ 주민등록증 : 공민증

▶ 주방 : 부엌방

▶ 주스 : (과일)단물

▶ 주식시장(株式市場) : 주권시장(株券市場)

▶ 주유소(注油所) : 연료공급소

▶ 주장 : 기둥선수

▶ 주차장 : 차마당

▶ 준설 공사(浚渫工事) : 준첩공사

▶ 줄곧 내리는 비 : 노박비

▶ 중소기업(中小企業) : 중세소업(中細小業)

▶ 중앙난방 : 구획난방

▶ 쥘부채 : 접부채

▶ 증인(證人) : 증견자(證見者)

▶ 지게 작대기 : 작시미

▶ 지문(指紋) : 손가락무늬

▶ 지하도(地下道) : 땅속건늠굴길

▶ 직무 유기죄(職務遺棄罪) : 직무부집행죄

▶ 진정제 : 가라앉힘약

▶ 질척하다 : 즈분하다

▶ 집중호우(集中豪雨) : 무더기비

▶ 짙은 화장 : 진단장

▶ 짚검불 : 짚갈비

▶ 짝사랑 : 외짝사랑

▶ 짧은 틈을 타서 자는 잠 : 쪽잠

▶ 찌개 : 남비탕, 지지개

 

 

 

▶ 파마머리 : 볶음머리

▶ 파스텔 : 그림분필

▶ 파스텔화 : 분필그림

▶ 판정승(判定勝) : 점수이김

▶ (미술)팔레트 : 갤판

▶ 팔방미인(八方美人) : 사방미인(四方美人)

▶ 팔삭둥이 : 여덟달내기

▶ 팥고물 : 팥보숭이

▶ 팬티스타킹 : 양말바지

▶ 펜싱 : 격검

▶ 편두통(偏頭痛) : 쪽머리아픔

▶ 평균대 운동 : 가늠운동

▶ 평영 : 가슴헤염

▶ 포스터(poster) : 선전화(宣傳畵)

▶ 포환 던지기 : 철추던지기

▶ 표준어(標準語) : 문화어(文化語)

▶ 풍경(風磬) : 바람종

▶ 풍치(風齒) : 바람이

▶ 프라이팬(frypan) : 뽁음판, 지짐판

▶ 피나는 노력 : 피타는 노력

▶ 필드 하키 : 지상호케이경기

▶ 필터담배 : 려과담배

▶ 프리킥 : 벌차기

▶ 피뢰침(避雷針) : 벼락촉

▶ 피망(piment) : 사자고추

 

 



▶ 하마 : 물말

▶ 하복(夏服) : 여름살이옷

▶ 한꺼번에 : 단꺼번에

▶ 한낮 : 중낮

▶ 한밤중 : 재밤중

▶ 한의학 : 동의학(東醫學)

▶ 한평생 : 한당대

▶ 합병증 : 따라난병

▶ 합선(合線) : 줄닿이

▶ 해독제 : 독풀이약

▶ 해수욕(海水浴) : 바다물미역

▶ 해열제 : 열내림약

▶ 해초 : 바다풀

▶ 향토 음식점 : 특산물식당

▶ 핸드폰, 휴대전화 : 손전화

▶ 핸들 : 조향륜(操向輪)

▶ 허기(증) : 초기(증)

▶ 허우대 : 키대

▶ 허파, 폐(肺) : 숨주머니

▶ 허풍쟁이 : 꽝포쟁이

▶ 헛걸음 : 공걸음

▶ 헤어드라이어 : 머리건조선풍기

▶ 헬리콥터 : 직승기(直昇機), 직승비행기

▶ 헹가래 : 헤염가래

▶ 현악기 : 줄악기

▶ 혈액순환 : 피돌기

▶ 혈액형 : 피형

▶ 협심증 : 가슴조임증

▶ 형광등(螢光燈) : 반디빛등

▶ 형부(兄夫) : 아저씨

▶ 형언하기 어렵다 : 이름못하다

▶ 혼영(混泳) : 섞음헤염

▶ 화물 열차 : 짐렬차

▶ 화장실 : 위생실

▶ 화장지 : 위생종이

▶ 화톳불 : 우등불

▶ 활엽수 : 넓은잎나무

▶ 회전문 : 도는문

▶ 횡단보도 : 건늠길

▶ 횡재하다 : 호박(을) 잡다

▶ 효과를 얻다 : 은을 내다

▶ 휴양소(休養所) : 정양소(靜養所)

▶ 흰쌀밥 : 입쌀밥

▶ 힘차게 일어서다 : 일떠서다

더워 - 더버

잔치하다 - 이바지하다

숯 - 수껑

부엌 - 정지

조포 - 두부
무시 - 무
엿기름 - 엿질금
위 - 참외
찌짐 - 부침개
정구지 - 부추
오그락지 - 무말랭이
돌개 - 도라지
지러기, 지래기 - 겉절이
콩지름 - 콩나물
달내이 - 달래
날세이 - 냉이
짐치 - 김치
꼬장 - 고추장
이밥 - 쌀밥
무시이퍼리 - 무청
빌박, 비림박, 비릴박 - 벽
정낭 - 화장실
정이 - 부엌
돌가리 - 시멘트
다황 - 성냥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 수수깡
부석 - 아궁이
따가리 - 뚜껑
삽작 - 대문
동테 - 굴렁쇠
팽댕이 - 팽이
두디 - 포대기
방구 - 바위
바꾸 - 바퀴
가시개 - 가위
바쁘재,보재기 - 보자기
빼다지 - 서랍
두지 - 뒤주
치 - 체
엉가-언니
찌리부리하세-찝찔하게
낭캐-나무
조막띠-주먹
날개비-날개
빵개이-소꿉놀이
멍다구-멍
조무래기-꼬마
모가치-몫
입살개-고자질을 잘하는 사람
오떄기-요
꼬실매-곱슬머리
검거추룸하다-키가 크고 눈매가 시원하다
새깔깔이-새것
떨이미-떨이
찍자-시비
꺼꾸-술래
배찌-괜히
골띠기-꼴뚜기
덱끼리-최고
저모레-글피
가죽다-가깝다
까재미-가자미
이지다-예쁘다
카바치다-덮다라는 의미
짜다라-별로 그다리..란 의미
새까리삐다-수두룩 많다 빼곡히많다라는의미
소태-짜다
뻐떡하면-걸핏하면
주진부리-걸핏하면
리우리-피래미
끌뜩그리지마라-사물을 힐긋힐긋보는행위
영판이다-똑같다

갱분 : 강변

거렁 : 개울, 내

건디기, 건디 : 건더기

껍디기, 껍디 : 껍데기

이까리 : 고삐

골개이 : 고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 꼬리

꼬장주 : 고쟁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 꼬챙이

꼬타리 : 꼬투리

꼭두배이 : 꼭대기

꼭다리 : 꼭지

곰패이 : 곰팡이

구디 : 구덩이

꽤악질 : 구역질

군입질 : 군것질

동테 : 굴렁쇠

귀티 : 귀퉁이

질 : 길

거렁지 : 그늘

끄내끼 : 끈

끄티 : 끝

지리기 : 길이

내미 : 냄새

눈살미 : 눈썰미

때기 : 딱지

깔딱질 : 딸꾹질

삽작 : 대문

땡빝 : 땡볕

덩거리 : 덩어리

돌삐 : 돌

동글배이 : 동그라미

따까리 : 뚜껑

맨날 : 매일

모티 : 모퉁이

무디 : 무더기

반질 : 바느질

반질당시개 : 반짇고리

팔랑개비 : 바람개비

방구 : 바위

바꾸 : 바퀴

한대 : 밖에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 버르장이

벌개이 : 벌레

봉다리 : 봉지

새미 : 샘

솔방구리 : 솔방울

돌가리 : 시멘트

쇳대, 싯대 : 열쇠

우 : 위

이바구, 이예기, 이애기 : 이야기

알매이 : 알맹이

짝대기 : 작대기

짱때 : 장대

칠기 : 칡

팽댕이, 팽대이 : 팽이

두디, 두디기 : 포대기

혹뿔 : 혹

심 : 힘

1. 식당에서...

A : 뭐 먹을껴? (뭐 먹을래?)

B : 짱께로 통일하는게 어뗘? (짜장면으로 통일하는게 어떨까?)

A : 난 짬뽕 시킬꺼니까 반천씩 나눠먹자. (난 짬뽕시킬테니 절반씩 나눠 먹자)

B : 그랴. (그래)

 

2. 친구와 헤어질 때.

A : 어, 대근햐~ (아, 피곤하다)

B : 대근하면 먼저 들어가. (피곤하면 먼저들어가)

A : 그랴, 그럼 냘 봐. (그래, 그럼 내일 보자)

 

3.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을 때.

A : 야~ 겁나게 오랜만이다 야. (야, 아주 오랜만이다)

B : 야, 너 근데 얼굴이 왜 그랴? (야, 너 그런데 얼굴이 왜그래?)

A : 어~ 딸딸이 몰다 배룸빡에 박았어. (응, 경운기 운전하다가 벽에 부딫혔어)

 

4. 학교에서...

A : 왜 그랴? 뭐 씅깔나는일 있어? (왜그래 뭐 화나는 일 있어?)

B : 어, 아침에 차 뼈서 택시타고 왔어. (아침에 차 놓쳐서 택시타고 왔어)

A : 근데 태산이는? (그런데 태산이는?)

B : 응, 대굼빡에 독짝 맞아서 입원했댜. (응, 머리에 돌 맞아서 입원했데)

A : 기여? (그래?)

 

5. 잠자리에 들기전에...

A : 어여, 요깔구 둔너 자. (빨리 이불깔고 누워 자.)

B : 어~ 여기 겁나게 춥네 (야, 여기 너무 춥네)

A : 그럼, 아싸리 일루 오든가. (그럼, 아예 이쪽으로 오던지)

 

6. 슈퍼마켓에서...

A : 아줌마 이거 얼매 에요? (아줌마, 이것 얼마예요?)

B : 응, 100원 이여 (응,100원이야)

A : 야요 (자요)

 

7. 친구와 대화....

A : 야~ 너 우또리에 탑시기 묻었어~ (야~ 너 윗옷에 먼지 묻었어~)

B : 뭐여이거, 끈내끼네... (뭐야, 이것은 끈이구나)

A : 뭘 보구 있냐.. 내뿌려~ (무엇을 보고 있어. 내 버려)

 

8. 콩밭에서...

A : 야~ 휴지 없냐? (얘, 휴지 없니?)

B : 왜? 똥밑 닦게? 거기 콩 잎싸구 따서 딱어~ (거기 콩잎으로 닦아~)

A : 콩 이파리에 벌거지 있어서 못 닦겠어. (콩잎에 벌레 있어서 못 닦겠어)

 

9. 모내기 하다가...

A : 어이~ 김씨 새참 먹구햐~ (김씨 새참 먹고 하지)

B : 맛있겄네, 거기 저범 좀 집어줘 바바. (맛있겠다. 거기 젓가락 좀 집어줘)

A : 자, 저범. 거기 그륵 한 개만 일루 줘~ (자 젓가락. 거기 그릇 하나만 이리 줘)

 

10. 일터에서...

A : 너 뭐햐~ 퍼뜩하구 쉬야지. (너 뭐해. 얼른 일하고 쉬자)

B : 너나 잘햐 임마~ 제우 고거 해놓구서.(너나 잘해 임마~ 겨우 그것 해놓고서.)

C : 어이~ 거기~ 싸우지덜 말구 싸게싸게 일햐. (거기 싸우지들 말고 빨리빨리 일해)

 

11. 놀이터에서...

A : 니들 시방 뭐하능겨?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니?)

B : 이~ 오징어 가이생 (응~ 오징어 놀이) → 가이생은 일본말 이다.

A : 나두 삭쿼주라.. (나두 끼워줘)

 

12. 어머니와 아들...

A : 어이~ 아덜~ 빼닫이에서 골무좀 끄냐~ (얘~ 아들아.. 서랍에서 골무좀 꺼내거라)

B : 골무가 뭐유? (골무가 뭐예요?)

A : 이~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찡구는 거. (음,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우는 것)

 

13. 얼라들의 소꿉놀이..

A : 우리 빠꿈살이 할껴? 내가 아빠할께 니가 엄마햐..(우리 소꿉놀이할꺼야?)

B : 진짜? 내가 엄마햐? (진짜 내가 엄마해?)

A : 꽁갈인데.. 꽁갈인데... (거짓말인데.. 거짓말인데...)

 

[출처] 실전 충청도 사투리(펌) (오샘영어교실=>네모영어)

실전 충청도 사투리(펌) (오샘영어교실=>네모영어)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마랑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우습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하우꽈?

따뜻합니까?

똣똣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똠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글을한글자라도읽으면좋아하는사람에게고백을받게됩니다.그리고그사람에게키스를받습니다.그러나이글을다른곳5군데에옮기지않으면밤마다귀신이찾아와공포에떨게될것입니다.명심하십시오.시간은2시간밖에없습니다서두르세요귀신이 무서워서 죄송!!!이글을한글자라도읽으면좋아하는사람에게고백을받게됩니다.그리고그사람에게키스를받습니다.그러나이글을다른곳5군데에옮기지않으면밤마다귀신이찾아와공포에떨게될것입니다.명심하십시오.시간은2시간밖에없습니다서두르세요귀신이 무서워서 죄송!!!이글을한글자라도읽으면좋아하는사람에게고백을받게됩니다.그리고그사람에게키스를받습니다.그러나이글을다른곳5군데에옮기지않으면밤마다귀신이찾아와공포에떨게될것입니다.명심하십시오.시간은2시간밖에없습니다서두르세요귀신이 무서워서 죄송!!!이글을한글자라도읽으면좋아하는사람에게고백을받게됩니다.그리고그사람에게키스를받습니다.그러나이글을다른곳5군데에옮기지않으면밤마다귀신이찾아와공포에떨게될것입니다.명심하십시오.시간은2시간밖에없습니다서두르세요귀신이 무서워서 죄송!!!이글을한글자라도읽으면좋아하는사람에게고백을받게됩니다.그리고그사람에게키스를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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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에서...

A : 뭐 먹을껴? (뭐 먹을래?)

B : 짱께로 통일하는게 어뗘? (짜장면으로 통일하는게 어떨까?)

A : 난 짬뽕 시킬꺼니까 반천씩 나눠먹자. (난 짬뽕시킬테니 절반씩 나눠 먹자)

B : 그랴. (그래)

 

2. 친구와 헤어질 때.

A : 어, 대근햐~ (아, 피곤하다)

B : 대근하면 먼저 들어가. (피곤하면 먼저들어가)

A : 그랴, 그럼 냘 봐. (그래, 그럼 내일 보자)

 

3.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을 때.

A : 야~ 겁나게 오랜만이다 야. (야, 아주 오랜만이다)

B : 야, 너 근데 얼굴이 왜 그랴? (야, 너 그런데 얼굴이 왜그래?)

A : 어~ 딸딸이 몰다 배룸빡에 박았어. (응, 경운기 운전하다가 벽에 부딫혔어)

 

4. 학교에서...

A : 왜 그랴? 뭐 씅깔나는일 있어? (왜그래 뭐 화나는 일 있어?)

B : 어, 아침에 차 뼈서 택시타고 왔어. (아침에 차 놓쳐서 택시타고 왔어)

A : 근데 태산이는? (그런데 태산이는?)

B : 응, 대굼빡에 독짝 맞아서 입원했댜. (응, 머리에 돌 맞아서 입원했데)

A : 기여? (그래?)

 

5. 잠자리에 들기전에...

A : 어여, 요깔구 둔너 자. (빨리 이불깔고 누워 자.)

B : 어~ 여기 겁나게 춥네 (야, 여기 너무 춥네)

A : 그럼, 아싸리 일루 오든가. (그럼, 아예 이쪽으로 오던지)

 

6. 슈퍼마켓에서...

A : 아줌마 이거 얼매 에요? (아줌마, 이것 얼마예요?)

B : 응, 100원 이여 (응,100원이야)

A : 야요 (자요)

 

7. 친구와 대화....

A : 야~ 너 우또리에 탑시기 묻었어~ (야~ 너 윗옷에 먼지 묻었어~)

B : 뭐여이거, 끈내끼네... (뭐야, 이것은 끈이구나)

A : 뭘 보구 있냐.. 내뿌려~ (무엇을 보고 있어. 내 버려)

 

8. 콩밭에서...

A : 야~ 휴지 없냐? (얘, 휴지 없니?)

B : 왜? 똥밑 닦게? 거기 콩 잎싸구 따서 딱어~ (거기 콩잎으로 닦아~)

A : 콩 이파리에 벌거지 있어서 못 닦겠어. (콩잎에 벌레 있어서 못 닦겠어)

 

9. 모내기 하다가...

A : 어이~ 김씨 새참 먹구햐~ (김씨 새참 먹고 하지)

B : 맛있겄네, 거기 저범 좀 집어줘 바바. (맛있겠다. 거기 젓가락 좀 집어줘)

A : 자, 저범. 거기 그륵 한 개만 일루 줘~ (자 젓가락. 거기 그릇 하나만 이리 줘)

 

10. 일터에서...

A : 너 뭐햐~ 퍼뜩하구 쉬야지. (너 뭐해. 얼른 일하고 쉬자)

B : 너나 잘햐 임마~ 제우 고거 해놓구서.(너나 잘해 임마~ 겨우 그것 해놓고서.)

C : 어이~ 거기~ 싸우지덜 말구 싸게싸게 일햐. (거기 싸우지들 말고 빨리빨리 일해)

 

11. 놀이터에서...

A : 니들 시방 뭐하능겨?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니?)

B : 이~ 오징어 가이생 (응~ 오징어 놀이) → 가이생은 일본말 이다.

A : 나두 삭쿼주라.. (나두 끼워줘)

 

12. 어머니와 아들...

A : 어이~ 아덜~ 빼닫이에서 골무좀 끄냐~ (얘~ 아들아.. 서랍에서 골무좀 꺼내거라)

B : 골무가 뭐유? (골무가 뭐예요?)

A : 이~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찡구는 거. (음,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우는 것)

 

13. 얼라들의 소꿉놀이..

A : 우리 빠꿈살이 할껴? 내가 아빠할께 니가 엄마햐..(우리 소꿉놀이할꺼야?)

B : 진짜? 내가 엄마햐? (진짜 내가 엄마해?)

A : 꽁갈인데.. 꽁갈인데... (거짓말인데.. 거짓말인데...)

 

[출처] 실전 충청도 사투리(펌) (오샘영어교실=>네모영어)

실전 충청도 사투리(펌) (오샘영어교실=>네모영어)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마랑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우습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하우꽈?

따뜻합니까?

똣똣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똠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헉헉 아이고 힘들어라...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당!1>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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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투리

표준어

혼저옵서

어서오세요

옵데강,혼저오십서.

오셨습니까,어서오십시오.

왕 봥 갑서

와서 보고 가세요

혼저 혼저, 재게 재게 옵서

어서 어서, 빨리빨리 오세요

도르멍 도르멍 옵서

뛰면서 오세요

놀멍 놀멍 봅서

천천히 보세요

또시 꼭 옵서양

다시 꼭 오세요

제주 사투리

표준어

제주사투리

표준어

아방

아버지

아즈방

아저씨,아주버니

어멍

어머니

아즈망

아주머니

하르방

할아버지

오라방

오빠

할망

할머니

제주사투리

표준어

제주사투리

표준어

송애기

송아지

감저

고구마

몽생이

망아지

지실

감자

강생이

강아지

모물

메밀

도세기

돼지

어욱

억새

빙애기

병아리

태역

잔디

독세기

달걀

재배낭

구실잣밤나무

노리

노루

굴묵낭

느티나무

고냉이

고양이

가라지

강아지풀

꿩마농

산달래

숙대낭

삼나무

생이

폭낭

팽나무

제 주 사투리

표 준 어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마랑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우습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하우꽈?

따뜻합니까?

똣똣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똠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제 주 사투리

표  준  어

혼저옵서.

빨리오세요

하영봅서.

많이보세요

강옵서.

갔다오세요

쉬영갑서.

쉬어서 가세요

이시냐.

있느냐

햄시냐.

하고있느냐

와시냐.

왔느냐

검절매레 안갈꺼과.

김매러 안가실겁니까.

좋쑤과.

좋습니까.

이쑤과.

있습니까.

알았수다.

알았습니다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어디서 옵데가?

어디서 오셨습니까.

날봅서. 있쑤과.

여보세요. 계십니까?

예. 어서 옵써.

예 어서 오십시요.

얼마나 사쿠꽈.

얼마나 사겠습니까.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영 갑서양.

이쪽으로 가십시요.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달걀, 무우, 마늘, 아버지

어멍, 비바리

어머니, 처녀

왕갈랑갑서.

와서 나누어 가지고 가세요.

경허지 맙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차탕갑서.

차를 타고 가세요.

놀암시냐

놀고 있느냐?

감시냐

가느냐?

오라시냐

오라고 하느냐?

가시냐

갔느냐?

저디 산 것 말이우꽈?

저기 서 있는 것 말입니까?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어디 감수꽈

어디 가십니까?

낼 오쿠꽈

내일 오시겠습니까?

골암수꽈

말하십니까?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어느제 오쿠과

언제 오시겠습니까?

놀당 갑서양

놀다가 가십시요.

도르멍 도르멍 가다

뛰면서 뛰어가다.

볕이 과랑과랑 허다

햇볕이 쨍쨍나다.

폭싹 속았수다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더워 - 더버

잔치하다 - 이바지하다

숯 - 수껑

부엌 - 정지

조포 - 두부
무시 - 무
엿기름 - 엿질금
위 - 참외
찌짐 - 부침개
정구지 - 부추
오그락지 - 무말랭이
돌개 - 도라지
지러기, 지래기 - 겉절이
콩지름 - 콩나물
달내이 - 달래
날세이 - 냉이
짐치 - 김치
꼬장 - 고추장
이밥 - 쌀밥
무시이퍼리 - 무청
빌박, 비림박, 비릴박 - 벽
정낭 - 화장실
정이 - 부엌
돌가리 - 시멘트
다황 - 성냥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 수수깡
부석 - 아궁이
따가리 - 뚜껑
삽작 - 대문
동테 - 굴렁쇠
팽댕이 - 팽이
두디 - 포대기
방구 - 바위
바꾸 - 바퀴
가시개 - 가위
바쁘재,보재기 - 보자기
빼다지 - 서랍
두지 - 뒤주
치 - 체
엉가-언니
찌리부리하세-찝찔하게
낭캐-나무
조막띠-주먹
날개비-날개
빵개이-소꿉놀이
멍다구-멍
조무래기-꼬마
모가치-몫
입살개-고자질을 잘하는 사람
오떄기-요
꼬실매-곱슬머리
검거추룸하다-키가 크고 눈매가 시원하다
새깔깔이-새것
떨이미-떨이
찍자-시비
꺼꾸-술래
배찌-괜히
골띠기-꼴뚜기
덱끼리-최고
저모레-글피
가죽다-가깝다
까재미-가자미
이지다-예쁘다
카바치다-덮다라는 의미
짜다라-별로 그다리..란 의미
새까리삐다-수두룩 많다 빼곡히많다라는의미
소태-짜다
뻐떡하면-걸핏하면
주진부리-걸핏하면
리우리-피래미
끌뜩그리지마라-사물을 힐긋힐긋보는행위
영판이다-똑같다

1. 단디 ~ 하다 (= do동사 + completely)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예제)
◆ 이번 시험은 단디 봐라.
◆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나가라.
◆ 미꾸자꾸 단디 메고 학교 잘 다녀와 : 주로 노인분들이 애용
※ 동의어 :학시리, 츨즈히, 메메 [me~e me~e]
2. 만다 그라노? 만다꼬? (= What"s up? / What"s going on?)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예제1)
A: 그 머스마가 니 마음에 안등다 그 카드나? 계속 꼬시보지?
B: 만다꼬. (옅은 한숨)
통상적으로 "만다꼬"는 부가의문문의 기능을 담당하여 시비조로 들릴 수 있으나, 때에 따라 연인사이에서 예술로 승화되는 모습도 목격된다.
예제2)
A: 가스나야 일로 쫌 와봐라.
B: 으은 ~ 다. 와이카노. 만다꼬 이라노 ~~♡
※ 동의어 : 갠히 그란다. 와 이카노 ~~♡, 어데 ~~?
3. 고마 쌔리, 마! (= shut the fuck up / Right away)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예제) 하! 칫나? 고마 구석에 쎄리 공가가 마, 칵~~마!
하! 이거 바라바라바라, 와 째리나?
이기이기이기 하! ....그냥 도망가면 된다.
※ 동의어 : 학! 쎄리 마!
4. 문디 (= dumb ass)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예제)
◆ 문디 자슥아, 와 인자 연락하노? (애칭적용법)
◆ 뭉디 콧구멍이 王자다! (접속어용법)
◆ 생긴거는 문디 같아도, 아는 착하드라. (간접적 애교용법)
◆ 문디 꼭 지같은 생각만 하제. (3인칭 지칭)
※ 동의어 : 등씬
5. 우야꼬 (= What can I do ? / Oh my God !)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예제)
◆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감탄사적용법)
◆ 많이 아프나? 우야꼬~~(고통분담의 용법)
* 변형 :시상에, 아이구야, 바라바라
6. 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제)
◆ 아저씨, 멋째이네예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 A and B has a different general concert or circumstances)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예제)
◆ 이 바라, 자야, 친정은 친정이고 시댁은 시댁 아이가?
◆ 돈은 돈이고, 사람 목숨은 목숨 아인기요, 고마 합의 없으이까네, 포기하고
※ 동의어 : 어데? (말로 안되는 소리 마라)
8. 으은~~다! (No.....well....mmm....is it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예제)
A: 니 오늘 내하고 영화나 한 편 때리러 갈래?
B: 으은~~다, 고마 니하고 조용히 같이 있을란다.
※ 동의어 : 이라지 마라. (자기 너무 좋아 ~)
9. 내사 괘안타...(= It"s so feel sad or To be sorry)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예제)
A: 니 저번에 금마 그거 양다리 걸치가 째짓다메? 어야노?
B: 내사 괘안타 (머릿결을 날리며...이미 지나간 일이야)
10. 밥 문나? (= How about these days? / How do you do?)
"요즘 어떻게 지내?"라는 뜻. 영남 20대 지역사회인들의 일상에 가장 친숙하게 자리잡은 의미심장한 名文이다. 활용빈도가 높고 가치 함축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코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길이나 복도에서 누군가와 지나칠 때 이 인사말은 필수적인 인간미, 표현미의 상징이다. 최근의 근황을 묻거나 걱정거리가 어떻게 해결돼 가는지도 포괄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약속장소에서 연인이 만났을 때 처음 터뜨리는 애정표현 양식(내, 니 조타)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서울사람들은 월요일엔 원래 보고싶고....등의 미디어族 관용구로 공략한다.
예제) 연인을 만났을 때
A: 자야, 인자오나, 내 하나도 안보고 시픗따.
B: 대뽀까지 마라...(침묵)...밥은 문나?
"밥 문나"는 영남권 일상회화의 기본을 이룬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문득 친구에게 전화해서 활용해 보시라.
A: 팔봉아, 내 그 가시나 때매 미치삐겠다.
B: 그래? ...(침묵)...그래 밥은 무가면서 미치겠나? (그래....니 마음 다 안다)

※ 동의어 : 어데 가노? (어디 가는 길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묻는 것임을 명심할 것)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경상도방언

조포 - 두부
무시 - 무
엿기름 - 엿질금
위 - 참외
찌짐 - 부침개
정구지 - 부추
오그락지 - 무말랭이
돌개 - 도라지
지러기, 지래기 - 겉절이
콩지름 - 콩나물
달내이 - 달래
날세이 - 냉이
짐치 - 김치
꼬장 - 고추장
이밥 - 쌀밥
무시이퍼리 - 무청
빌박, 비림박, 비릴박 - 벽
정낭 - 화장실
정이 - 부엌
돌가리 - 시멘트
다황 - 성냥
수낏대, 수꿋대, 수꿋대기 - 수수깡
부석 - 아궁이
따가리 - 뚜껑
삽작 - 대문
동테 - 굴렁쇠
팽댕이 - 팽이
두디 - 포대기
방구 - 바위
바꾸 - 바퀴
가시개 - 가위
바쁘재,보재기 - 보자기
빼다지 - 서랍
두지 - 뒤주
치 - 체
엉가-언니
찌리부리하세-찝찔하게
낭캐-나무
조막띠-주먹
날개비-날개
빵개이-소꿉놀이
멍다구-멍
조무래기-꼬마
모가치-몫
입살개-고자질을 잘하는 사람
오떄기-요
꼬실매-곱슬머리
검거추룸하다-키가 크고 눈매가 시원하다
새깔깔이-새것
떨이미-떨이
찍자-시비
꺼꾸-술래
배찌-괜히
골띠기-꼴뚜기
덱끼리-최고
저모레-글피
가죽다-가깝다
까재미-가자미
이지다-예쁘다
카바치다-덮다라는 의미
짜다라-별로 그다리..란 의미
새까리삐다-수두룩 많다 빼곡히많다라는의미
소태-짜다
뻐떡하면-걸핏하면
주진부리-걸핏하면
리우리-피래미
끌뜩그리지마라-사물을 힐긋힐긋보는행위
영판이다-똑같다

1. 단디 ~ 하다 (= do동사 + completely)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예제)
◆ 이번 시험은 단디 봐라.
◆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나가라.
◆ 미꾸자꾸 단디 메고 학교 잘 다녀와 : 주로 노인분들이 애용
※ 동의어 :학시리, 츨즈히, 메메 [me~e me~e]
2. 만다 그라노? 만다꼬? (= What"s up? / What"s going on?)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예제1)
A: 그 머스마가 니 마음에 안등다 그 카드나? 계속 꼬시보지?
B: 만다꼬. (옅은 한숨)
통상적으로 "만다꼬"는 부가의문문의 기능을 담당하여 시비조로 들릴 수 있으나, 때에 따라 연인사이에서 예술로 승화되는 모습도 목격된다.
예제2)
A: 가스나야 일로 쫌 와봐라.
B: 으은 ~ 다. 와이카노. 만다꼬 이라노 ~~♡
※ 동의어 : 갠히 그란다. 와 이카노 ~~♡, 어데 ~~?
3. 고마 쌔리, 마! (= shut the fuck up / Right away)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예제) 하! 칫나? 고마 구석에 쎄리 공가가 마, 칵~~마!
하! 이거 바라바라바라, 와 째리나?
이기이기이기 하! ....그냥 도망가면 된다.
※ 동의어 : 학! 쎄리 마!
4. 문디 (= dumb ass)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예제)
◆ 문디 자슥아, 와 인자 연락하노? (애칭적용법)
◆ 뭉디 콧구멍이 王자다! (접속어용법)
◆ 생긴거는 문디 같아도, 아는 착하드라. (간접적 애교용법)
◆ 문디 꼭 지같은 생각만 하제. (3인칭 지칭)
※ 동의어 : 등씬
5. 우야꼬 (= What can I do ? / Oh my God !)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예제)
◆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감탄사적용법)
◆ 많이 아프나? 우야꼬~~(고통분담의 용법)
* 변형 :시상에, 아이구야, 바라바라
6. 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제)
◆ 아저씨, 멋째이네예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 A and B has a different general concert or circumstances)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예제)
◆ 이 바라, 자야, 친정은 친정이고 시댁은 시댁 아이가?
◆ 돈은 돈이고, 사람 목숨은 목숨 아인기요, 고마 합의 없으이까네, 포기하고
※ 동의어 : 어데? (말로 안되는 소리 마라)
8. 으은~~다! (No.....well....mmm....is it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예제)
A: 니 오늘 내하고 영화나 한 편 때리러 갈래?
B: 으은~~다, 고마 니하고 조용히 같이 있을란다.
※ 동의어 : 이라지 마라. (자기 너무 좋아 ~)
9. 내사 괘안타...(= It"s so feel sad or To be sorry)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예제)
A: 니 저번에 금마 그거 양다리 걸치가 째짓다메? 어야노?
B: 내사 괘안타 (머릿결을 날리며...이미 지나간 일이야)
10. 밥 문나? (= How about these days? / How do you do?)
"요즘 어떻게 지내?"라는 뜻. 영남 20대 지역사회인들의 일상에 가장 친숙하게 자리잡은 의미심장한 名文이다. 활용빈도가 높고 가치 함축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코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길이나 복도에서 누군가와 지나칠 때 이 인사말은 필수적인 인간미, 표현미의 상징이다. 최근의 근황을 묻거나 걱정거리가 어떻게 해결돼 가는지도 포괄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약속장소에서 연인이 만났을 때 처음 터뜨리는 애정표현 양식(내, 니 조타)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서울사람들은 월요일엔 원래 보고싶고....등의 미디어族 관용구로 공략한다.
예제) 연인을 만났을 때
A: 자야, 인자오나, 내 하나도 안보고 시픗따.
B: 대뽀까지 마라...(침묵)...밥은 문나?
"밥 문나"는 영남권 일상회화의 기본을 이룬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문득 친구에게 전화해서 활용해 보시라.
A: 팔봉아, 내 그 가시나 때매 미치삐겠다.
B: 그래? ...(침묵)...그래 밥은 무가면서 미치겠나? (그래....니 마음 다 안다)

※ 동의어 : 어데 가노? (어디 가는 길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묻는 것임을 명심할 것)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7:3)

 

제주도 사투리

독수리똥→소레기

 

채소→송키

 

돼지→도새기

 

감자→지실

 

강아지→강생이

 

고구마→감저

 

망아지→몽생이

 

억새→어욱

 

병아리→빙애기

 

잔디→태역

 

새→생이

 

메밀→모물

 

노루→노리

 

느티나무→굴묵낭

 

고양이→고냉이

 

강아지풀→가라지

 

산달래→꿩마농

 

삼나무→숙대낭

 

산수국→도채비운장

 

팽나무→폭낭

 

 

 

형태 : 제주도 사투리 → 표준어

 

 

혼저옵서 → 어서오십시오.

 

무신거옌 고람신디 몰르쿠게? →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마씀, 귀눈이 왁왁하우다 → 글쎄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호꼼식 알라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으면 조금씩 알게 됩니다.

 

펜안하우꽈? 제주도에 오난 어떵 하우꽈? →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저기 물허벅 정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간 여자도 있습니다.

 

"날 얼마나 소랑햄쑤과?" → "나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저기 한락산만큼, 또 바당만큼 소랑햄쪄." → "저기 한라산 만큼, 또 바다 만큼 사랑한다."

 

"이 조끄뜨레만 오라게" → "여기 가까지(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과?" →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 이라도 고치만 있고싶언." → "조금이라도 같이만 있고 싶어서."

 

 

둥구리멍 질룬 독새기가 빙애기 된댕 혼다. → 뒹굴리면서 기른 달걀이 병아리가 된다고 한다.

 

 

혼저 왕 먹읍서. →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했수과? → 따뜻합니까?

 

맨도롱 홀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 따뜻할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무싱거꽈? → 무엇입니까?

 

소도리 행 댕기지 맙서. → 소문 옮기면서 다니지 마십시오.

 

호꼼 미안하우다. 이게 얼마꽈? → 조금 실례합니다. 이것이 얼마입니까?

 

난 아명해도 안돼쿠다. → 난, 아무리해도 안되겠습니다.

 

무사, 안된댄 생각햄시냐? → 왜, 안된다고 생각하느냐?

 

서울서 온 소나이 → 서울서온 사나이

 

제주 비바리에 미쳐부런 → 제주 처녀에 미쳐버리니까

 

오늘가카, 낼 가카, 호다부난 → 오늘갈까, 내일갈까, 하다보니

 

옴짝 못핸 살암서라. → 꼼짝 못해서 살고 있더라.

 

속앗수다예! → 수고했습니다!

 

놈들곧이 살아그네 어떵허쿠과? → 남들처럼 살아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집에 가카마시? → 집에 갈까요?

 

왕 밥 먹읍서예! → 와서 밥 먹으세요!

 

강 봐그네 잇걸랑 상옵서.→ 가 보아서 있거든 사오세요.

 

잘도 아깝다. → 매우 예쁘다.

 

가게 : 가가

▶ 가끔 : 가담가담

▶ 가난에 찌든 삶 : 애옥살이

▶ 가는귀가 먹다 : 잔귀가 먹다

▶ 가두리양식 : 우리식양어

▶ 가랑비 : 안개비

▶ 가로수 : 거리나무

▶ 가르치다 : 배워주다

▶ 가발 : 덧머리

▶ 가사(家事). 집안 살림살이 : 집안거두매

▶ 가속페달(액셀러레이터) : 가속답판

▶ 가연성(可燃性) : 불탈성

▶ 가위바위보 : 가위주먹

▶ 가정주부 : 가두녀성, 가정부녀

▶ 가족 수당 : 가족금

▶ 각선미 : 다리매

▶ 간섭 : 간참

▶ 간통(姦通) : 부화(浮華)

▶ 개간지(開墾地) : 일군땅

▶ 개고기 : 단고기

▶ 개기일식(皆旣日蝕) : 옹근일식

▶ 거스름돈 : 각전

▶ 거위 : 게사니

▶ 건달 : 날총각

▶ 건널목 : 건늠길

▶ 건망증(健忘症) : 잊음증

▶ 검문소 : 차단소

▶ 검산 : 뒤셈

▶ 겉치마 : 웃치마

▶ 겨우살이 : 겨울나이

▶ 견인차 : 끌차

▶ 견지 낚시 : 자낙

▶ 결과 : 후과

▶ 경사도(傾斜度) : 비탈도

▶ 계단 : 디대

▶ 계단논 : 다락논

▶ 계모 : 후어머니

▶ 계집아이 : 에미나이

▶ 고가철도 : 가공철도

▶ 고급담배 : 특급담배

▶ 고급 숙박시설 : 초대소

▶ 고종사촌 : 고모사촌

▶ 고철 : 파고철

▶ 고함치다 : 고아대다

▶ 곡예 : 교예

▶ 곧바르다 : 직바르다

▶ 골몰하다 : 옴하다

▶ 골밑 슈팅(농구) : 윤밑던져넣기

▶ 골수염(骨髓炎) : 뼈속염

▶ 공무원(公務員) : 정무원(政務員)

▶ 공항 : 항공역

▶ 과감히 : 가강히

▶ 과거(過去). 지난날 : 어제날

▶ 과일주 : 우림술

▶ 관광 안내원(觀光案內員) : 관광강사, 안내강사

▶ 관광버스 : 유람뻐스

▶ 괘도(걸 게 그림) : 걸그림

▶ 괜찮다 : 일없다

▶ 교도소 : 교화소

▶ 교미(交尾) : 쌍붙이

▶ 교탁 : 강탁

▶ 교통경찰 : 교통안전원

▶ 구급차, 청소차 : 위생차

▶ 구석구석 : 고삿고삿

▶ 구설수에 오르다 : 말밥에 오르다

▶ 구설수(口舌數) : 말밥

▶ 구성 : 엮음새

▶ 구술시험 : 구답시험

▶ 군인 가족 : 후방가족

▶ 굳은 살 : 썩살

▶ 굴착기 : 기계삽

▶ 궁금하다 : 궁겁다

▶ 궁리 : 궁냥

▶ 궐련 : 마라초

▶ 궤도(軌道) : 자리길

▶ 귀빈석(貴賓席) : 주석단(主席壇)

▶ 귀순자(歸順者) : 의거자(義擧者)

▶ 그늘 : 능쪽

▶ 근방 : 아근

▶ 근지럽다 : 그니럽다

▶ 기가 막히다 : 억이 막히다

▶ 기르다 : 자래우다

▶ 기름지다 : 노랑지다

▶ 기생동물(寄生動物) : 붙어살이동물

▶ 기성복(旣成服) : 지은옷

▶ 기역니은순 : 그느드르순

▶ 기우뚱하다 : 기울써하다

▶ 김매기 : 풀잡이

▶ 깃받이. 칼라(collar) : 목달개

▶ 꼭두새벽 : 진새벽

▶ 꼭지점 : 꼭두점

▶ 꽁보리밥 : 강보리밥

▶ 꾀병 : 건병

▶ 꾸밈새 : 꾸림새

▶ 꿈나라 : 잠나라

▶ 낌새나 형편, 눈치 : 짬수

 

 

 

▶ 나돌아다니다 : 게바라다니다

▶ 나들이옷 : 갈음옷

▶ 나사못 : 타래못

▶ 나이가 지긋하다 : 지숙하다

▶ 나이프 : 밥상칼

▶ 낙숫물 : 처마물

▶ 낙엽수 : 잎지는 나무

▶ 낙차 : 높이차

▶ 낮도깨비 : 청도깨비

▶ 낯선 손님 : 난데손님

▶ (수학)내각 : 아낙각

▶ 내구성(耐久性) : 오래견딜성, 질길성

▶ 내야수 : 안마당지기

▶ 냉동 식품(冷凍食品) : 얼군제품

▶ 냉면 : 찬국수

▶ 냉수욕 : 찬물미역

▶ 냉장고 : 냉동고

▶ 냉차, 냉쥬스 : 찬단물

▶ 넓적다리 : 신다리

▶ (배구)네트 오버 : 손넘기

▶ 노동화(勞動靴) : 지하족(地下足)

▶ 노려보다 : 지르보다

▶ 노크(knock) : 손기척

▶ 녹말가루 : 농마가루

▶ 녹색 식물 : 풀색식물

▶ 녹아웃(knockout). 케이오(KO) : 완전넘어지기

▶ 녹차 : 푸른차

▶ 농담(濃淡). 짙은 정도 : 짙음새

▶ 농지 정리 : 포전정리

▶ 높은음자리표 : 고음기호

▶ 뇌물로 주는 돈 : 꾹돈

▶ 누룽지 : 가마치

▶ 누명 : 감?

▶ 눈사태 : 눈고패

▶ 눈짐작 : 눈가량

 

 

 

▶ 다항식 : 여러다미식

▶ 단거리 달리기 : 짧은거리달리기

▶ 단면도(斷面圖) : 자름면그림

▶ 단무지 : 무우겨절임

▶ 단백질 : 계란소

▶ 단비가 내리다 : 꿀비가 내리다

▶ 단숨에 : 대숨에

▶ 단잠 : 쪽잠

▶ 단점(短點) : 부족점

▶ 담즙(膽汁) : 열물

▶ 닭고기 튀김 : 닭유찜

▶ 대검찰청 : 중앙검찰소

▶ 대기실 : 기다림칸

▶ 대법원 : 중앙재판소

▶ 대입법 : 갈아넣기법

▶ 대장 : 굵은밸

▶ 대중 가요 : 군중가요

▶ 대중 목욕탕 : 공동욕탕

▶ 덜렁거리다 : 건숭맞다

▶ 도넛 : 가락지빵

▶ 도둑질 : 야경(夜警)벌이

▶ 도시락 : 곽밥, 점심곽

▶ 도열병(稻熱病) : 벼열병

▶ 도화선(導火線) : 불심지

▶ 도화지 : 그림종이

▶ 돌연 변이 : 갑작변이

▶ 돌파구 : 구멍수

▶ 돌풍 : 갑작바람

▶ 동양화(東洋畵) : 조선화

▶ 두드러기 : 가렴돋이

▶ 뒤탈 : 등탈

▶ 뒷걸음질 : 물레걸음

▶ 드라이 클리닝 : 화학세탁, 화학빨래

▶ 드러나다 : 발로(發露)되다

▶ 드레스 : 나리옷

▶ 들창코 : 발딱코, 사자코

▶ 등장 : 나오기

▶ 디딤돌 : 구팡돌

▶ 떡고물 : 떡보숭이

▶ 뜬소문 : 뜬말

▶ 뜸하다 : 즘즛하다

 

 



▶ 레코드 : 소리판

▶ 라면 : 꼬부랑국수

▶ 로션 : 기름크림

▶ 로터리(rotary) : 도는네거리

▶ 롤러(roller) : 굴개

▶ 롱 패스 : 긴공연락

▶ 링(ring) 운동 : 륜체조

 

 

 

▶ 마네킹 : 몸틀

▶ 마스카라 : 눈썹먹

▶ 마스크 : 얼굴가리개

▶ 만장일치 : 일치가결(一致可決), 전원일치

▶ 만화(漫畵) : 이야기그림

▶ 말다툼 : 입다툼

▶ 맞벌이 세대 : 직장세대

▶ 매우 다급하다 : 급해맞다

▶ 맷돌 : 망돌

▶ 메어꽂다. : 메여꼰지다

▶ 멜빵 : 멜바, 질바

▶ 멜빵바지 : 멜끈바지

▶ 명란젓 : 알밥젓

▶ 멸균 : 균깡그리죽이기

▶ 명암 : 검밝기

▶ 모눈종이 : 채눈종이

▶ 모자이크 : 쪽무늬그림

▶ 목돈. 뭉칫돈 : 주먹돈

▶ 묘책 : 묘득

▶ 무대 막(舞臺幕) : 주름막

▶ 무상 교육 : 면비교육

▶ 무선 호출기(無線呼出機) : 주머니종

▶ 무심결 : 무중

▶ 무안을 당하다 : 꼴(을) 먹다

▶ 문맹자 : 글장님

▶ 문장 : 글토막

▶ 무지개 : 색동다리

▶ 물갈퀴. 오리발 : 발가락사이막

▶ 물개 : 바다개

▶ 물에 만 밥 : 무랍

▶ 뭉게구름 : 더미구름

▶ 뮤지컬 : 가무이야기

▶ 미숙아(未熟兒) : 달못찬아이

▶ 미역국을 먹다 : 락제(落第)국을 먹다

▶ 미풍(微風) : 가능바람

▶ 미혼모 : 해방처녀

▶ 민간인 : 사회사람

▶ 민속 놀이 : 민간오락

▶ 밑줄 : 아래줄

 

 

 

▶ 바로 정면으로 : 면바로

▶ 박살나다 : 박산나다

▶ 반격(反擊) : 반타격

▶ 반딧불이 : 불벌레

▶ 반죽음. 빈사 상태(瀕死狀態). : 얼죽음

▶ 반찬 : 찔게

▶ 반환점 : 돌아오는점

▶ 방부제 : 냄새막이약,썩음막이약

▶ 방음벽 : 소리막이벽

▶ 방직공장(紡織工場) : 직포공장(織布工場)

▶ 방화벽(防火壁) : 불막이벽

▶ 배낭 : 멜가방

▶ 배드민턴(badminton) : 바드민톤

▶ 배수(倍數) : 곱절수

▶ 배웅하다 : 냄내다

▶ 벌렁코. 들창코 : 발딱코

▶ 벌집 : 벌둥지

▶ 베란다 : 내밈대, 내민층대

▶ 베어링 : 축받치개

▶ 벼락부자 : 갑작부자

▶ 벼 타작 : 벼바심

▶ 변태(變態) : 모습갈이

▶ 보름달 : 옹근달

▶ 보온성(保溫性) : 따슴성

▶ 보온재(保溫材) : 열막이감

▶ 보조개 : 오목샘

▶ 보증 수표(保證手票) : 지불행표

▶ 보트 : 젓기배

▶ 복어 : 보가지

▶ 볶음밥 : 기름밥

▶ 볼펜 : 원주필(圓珠筆)

▶ (눈을)부릅뜨다 : 흡뜨다

▶ 부산을 피우다 : 설레발(을) 치다

▶ 분무기(噴霧器), 스프레이 : 뿌무개

▶ 분유 : 가루젖

▶ 불도저(bulldozer) : 불도젤, 평토기

▶ 브래지어(brassiere) : 젖싸개, 가슴띠

▶ 블라우스(blouse) : 양복적삼

▶ 비석(碑石) : 비돌

▶ 비염 : 코염

▶ 비중 : 견줌무게

▶ 빙설(氷雪) : 얼음눈

▶ 빨리 : 날래

▶ 빼아닮다 : 먹고닮다

▶ 삐삐(호출기) : 주머니종

 

 

▶ 상이 군인(傷痍軍人) : 영예군인

▶ 상추 : 부루

▶ (밤을)새우다 : 패다

▶ 색다르다 : 맛다르다

▶ 생리통(生理痛) : 달거리아픔

▶ 생맥주 : 날맥주

▶ 생활 필수품 : 인민소모품

▶ 샹들리에(chandelier) : 무리등, 장식등

▶ 서랍 : 빼람

▶ 서명(署名)하다 : 수표(手票)하다

▶ 서커스 : 교예

▶ 선수촌 : 체육촌

▶ 선잠 : 숫잠

▶ 세배(歲拜) : 설인사

▶ 세탁소 : 빨래집

▶ 센터링 : 중앙으로꺾어차기

▶ 셋방살이 : 동거살이

▶ 소꿉친구 : 송아지동무

▶ 소라 : 바다골뱅이

▶ 소매치기 : 따기군

▶ 소장 : 가는밸

▶ 소풍(消風) : 들모임

▶ 소프라노 : 녀성고음

▶ 소형 택시 : 발바리차

▶ 속눈썹 : 살눈섭

▶ 속셈 : 속구구

▶ 속임수 : 흐림수

▶ 손도장, 지장(指章) : 수장(手章)

▶ 손짓 : 손세

▶ 솜털 : 보슴털

▶ 수력 : 물힘

▶ 수면제(睡眠劑) : 잠약

▶ 수상 스키 : 물스키

▶ 수신호(手信號) : 손신호

▶ 수영복 : 헤염옷

▶ 수유실(授乳室) : 젖먹임칸

▶ 수중 발레 : 예술헤염

▶ 수학여행 : 배움나들이

▶ 수화 : 손가락말

▶ 숙면(熟眠) : 속잠, 굳잠

▶ 숙소 : 초대소

▶ 순환도로(循環道路) : 륜환도로

▶ 숨바꼭질 : 숨기내기

▶ 스카이 라운지 : 전망식당(展望食堂)

▶ 스카프(scarf) : 목수건

▶ 스커트(skirt) : 양복치마, 잔주름치마

▶ 스크랩북 : 오림책

▶ 스킨 로션 : 살결물, 물크림

▶ 스타킹 : 하루살이 양말

▶ 스타 플레이어 : 기둥선수

▶ 스튜어디스 : 비행안내원

▶ 스파이크 : 순간타격

▶ 슬리퍼 : 끌신

▶ 승려 : 중선생

▶ 승무(僧舞) : 중춤

▶ 시동생 또는 남동생 : 적은이

▶ 시디 플레이어 : 레이자전축

▶ 시럽(syrup) : 단물약, 진단물

▶ 시집간 딸 : 집난이

▶ 식혜(食醯) : 밥감주

▶ 신기록 보유자 : 체육명수

▶ 실격 : 자격잃기

▶ 실내화 : 방안신

▶ 싱크대(개수대) : 가시대

▶ 쓰다 남은 얼마 안 되는 잔돈 : 부스럭돈

▶ 쓸개. 담낭(膽囊). : 열주머니

 

 

 

▶ 아니꼽다 : 야시꼽다

▶ 아이스크림 : 얼음보숭이

▶ 아파트 : (고층)살림집

▶ 악보 : 보표

▶ 악세서리 : 치레거리

▶ 안전벨트 : 걸상끈, 박띠

▶ 알쏭달쏭 : 까리까리

▶ 압정 : 납작못

▶ 애물 : 애군

▶ 애연가 : 담배질꾼

▶ 야간경?夜間競技) : 등불게임

▶ 야단법석을 떨다 : 오구탕(을)치다

▶ 야맹증 : 어둠눈

▶ 야산(野山). 나지막한 산 : 잔메

▶ 양계장 : 닭공장

▶ 양배추 : 가두배추

▶ 양파 : 둥글파

▶ 어림없다. 터무니없다 : 어방없다

▶ 어림짐작 : 어방치기,어방치기

▶ 어묵 : 고기떡

▶ 어부(漁夫) : 어로공(漁撈工)

▶ 얼간이 : 엇절이

▶ 얼떨결에 : 어망결에

▶ 얼음지치기 : 강타기

▶ 엉큼한 수단이나 꾀 : 의뭉수

▶ 에피소드 : 곁얘기

▶ 에스컬레이터 : 계단승강기

▶ 여편네 : 에미네

▶ 역반응 : 거꿀반응

▶ 연고(軟膏) : 무른고약

▶ 연금(年金) : 정기보조금

▶ 연립주택(聯立住宅) : 문화주택

▶ 연시(連詩). 연작시(連作詩) : 이음시

▶ 연애 素?: 맞혼인

▶ 연좌 농성(連坐籠城) : 앉아버티기

▶ 열도(列島) : 줄섬

▶ 염색체(染色體) : 물들체

▶ 엽록체 : 풀색체

▶ 영락없다 : 락자(落字)없다

▶ 영화 각본. 시나리오 : 영화문학

▶ 예방하다 : 미리막이하다

▶ 예인선 : 끌선

▶ 오븐 레인지(oven range) : 지짐곤로

▶ 오전 : 낮전

▶ 오줌통. 방광(膀胱) : 오줌깨

▶ 오프사이드 : 공격어김

▶ 온종일 : 해종일

▶ 올케 : 오레미

▶ 옷걸이 : 옷걸개

▶ 완전수. 정수(整數) : 옹근수

▶ 왈가왈부(曰可曰否) : 왈가불가(曰可不可)

▶ 왕복 여비(往復旅費) : 안팎려비

▶ 왜가리 : 왁새

▶ 요도(尿道) : 오줌길

▶ 요실금(尿失禁) : 오줌새기

▶ 외출복 : 나들이옷, 갈음옷

▶ 우격다짐 : 욱다짐

▶ 우울증 : 슬픔증

▶ 우유 : 소젖

▶ 웅담 : 곰열

▶ 원금(元金). 본전(本錢) : 밑자금

▶ 원료 : 밑감

▶ 원수(怨讐). 적수(敵讐) : 원쑤

▶ 원피스 : 달린옷, 외동옷

▶ 위약금(違約金) : 어김돈

▶ 위통 : 위아픔, 가슴쓰리기

▶ 유모차 : 애기차

▶ 유방암 : 젖암

▶ 유치원 보모 : 교양원

▶ 윤활제(潤滑劑) : 미끄럼약

▶ 은행원 : 은행경제사

▶ 음각(陰刻) : 오목새김

▶ 음지 : 능쪽

▶ 음해하다 : 암해하다

▶ 응고(凝固) : 엉겨굳기

▶ 응급치료 : 간이치료

▶ 응달 : 능달

▶ 응접실(應接室) : 손님맞이방, 접대실

▶ 의식주(衣食住) : 식의주(食衣住)

▶ 의젓하다 : 의사스럽다

▶ 이내. 곧 : 인차

▶ 이모부(姨母夫) : 이모아버지

▶ 이모작 : 두벌농사

▶ 이발사 : 까까쟁이

▶ 이식수술(移植手術) : 옮겨붙이기 수술

▶ 이자놀이 : 변놀이

▶ 이제 : 인차

▶ 이종사촌(姨從四寸) : 이모사촌

▶ 이탈 : 탈리

▶ 이해(理解) : 료해(了解)

▶ 이해하다 : 료해하다

▶ 인력 : 끌힘

▶ 인성(靷性) : 질김성

▶ 인주(印朱) : 인즙(印汁)

▶ 인화성(引火性) : 불당김성

▶ 인화지(印畵紙) : 사진종이

▶ 일개미 : 로동개미

▶ 일교차 : 하루차

▶ 일대기(一代記) : 일생기(一生記)

▶ 임기응변 : 경우맞춤

▶ 임진왜란(壬辰倭亂) : 임진조국전쟁

▶ 입주권 : 입사권

 

 

 

▶ 자기 수양 : 자체수양

▶ 자기 스스로, 자기 혼자서 : 자기절로

▶ 자동차 와이퍼(wiper) : 비물딱개

▶ 자신감 : 자신심

▶ 자연 자원 : 자연부원

▶ 자유형(수영) : 뺄헤염

▶ 작은어머니, 숙모(叔母) : 삼촌어머니

▶ 작전 타임 : 분간휴식(分間休息)

▶ 잔돈 : 사슬돈

▶ 잔소리 : 진소리

▶ 잔소리꾼 : 잔말쟁이

▶ 잠수교(潛水橋) : 잠김다리

▶ 잡곡밥 : 얼럭밥

▶ 장구벌레 : 곤두벌레

▶ 장단점(長短點) : 우단점(優短點)

▶ 장모 : 가시어머니

▶ 장신구 : 치레거리

▶ 장아찌 : 자짠지

▶ 장인 : 가시아버지

▶ 쟁기 : 가대기

▶ 저마다 : 저마끔

▶ 적립금(積立金) : 세운돈

▶ 전광판(電光板) : 전기신호판

▶ 전기 드릴 : 전기송곳

▶ 전기 면도기 : 전기면도칼

▶ 전기 믹서 : 전기분쇄기

▶ 전기 밥솥 : 전기밥가마

▶ 전병(煎餠), 비스킷 : 바삭과자

▶ 전조등(前照燈) : 앞등

▶ 전지(全紙) : 옹근장

▶ 전화 교환수 : 전화수

▶ 절도범 : 훔친범

▶ 절이다 : 절구다

▶ 점퍼(jumper) : 외투저고리

▶ 점프력 : 조약력

▶ 접영 : 나비헤엄

▶ 접착제 : 붙임풀

▶ 정비례 : 바른비례

▶ 정사각형 : 바른사각형

▶ 정신을 잃다 : 얼이 치다

▶ 제동 장치(制動裝置), 브레이크 : 정거대

▶ 제왕절개 수술(帝王切開手術) : 애기집가르기

▶ 제자리걸음 : 선자리걸음

▶ 제초제 : 풀약

▶ 조생종(早生種) : 올종, 극올종

▶ 조약돌 : 조막돌

▶ 종아리 : 종다리

▶ 종착역 : 마감역

▶ 좌천되다 : 내리먹다

▶ 주름살 : 주글살

▶ 주름치마 : 양산치마

▶ 주먹밥 : 줴기밥

▶ 주민등록증 : 공민증

▶ 주방 : 부엌방

▶ 주스 : (과일)단물

▶ 주식시장(株式市場) : 주권시장(株券市場)

▶ 주유소(注油所) : 연료공급소

▶ 주장 : 기둥선수

▶ 주차장 : 차마당

▶ 준설 공사(浚渫工事) : 준첩공사

▶ 줄곧 내리는 비 : 노박비

▶ 중소기업(中小企業) : 중세소업(中細小業)

▶ 중앙난방 : 구획난방

▶ 쥘부채 : 접부채

▶ 증인(證人) : 증견자(證見者)

▶ 지게 작대기 : 작시미

▶ 지문(指紋) : 손가락무늬

▶ 지하도(地下道) : 땅속건늠굴길

▶ 직무 유기죄(職務遺棄罪) : 직무부집행죄

▶ 진정제 : 가라앉힘약

▶ 질척하다 : 즈분하다

▶ 집중호우(集中豪雨) : 무더기비

▶ 짙은 화장 : 진단장

▶ 짚검불 : 짚갈비

▶ 짝사랑 : 외짝사랑

▶ 짧은 틈을 타서 자는 잠 : 쪽잠

▶ 찌개 : 남비탕, 지지개

 

 

 

▶ 파마머리 : 볶음머리

▶ 파스텔 : 그림분필

▶ 파스텔화 : 분필그림

▶ 판정승(判定勝) : 점수이김

▶ (미술)팔레트 : 갤판

▶ 팔방미인(八方美人) : 사방미인(四方美人)

▶ 팔삭둥이 : 여덟달내기

▶ 팥고물 : 팥보숭이

▶ 팬티스타킹 : 양말바지

▶ 펜싱 : 격검

▶ 편두통(偏頭痛) : 쪽머리아픔

▶ 평균대 운동 : 가늠운동

▶ 평영 : 가슴헤염

▶ 포스터(poster) : 선전화(宣傳畵)

▶ 포환 던지기 : 철추던지기

▶ 표준어(標準語) : 문화어(文化語)

▶ 풍경(風磬) : 바람종

▶ 풍치(風齒) : 바람이

▶ 프라이팬(frypan) : 뽁음판, 지짐판

▶ 피나는 노력 : 피타는 노력

▶ 필드 하키 : 지상호케이경기

▶ 필터담배 : 려과담배

▶ 프리킥 : 벌차기

▶ 피뢰침(避雷針) : 벼락촉

▶ 피망(piment) : 사자고추

 

 



▶ 하마 : 물말

▶ 하복(夏服) : 여름살이옷

▶ 한꺼번에 : 단꺼번에

▶ 한낮 : 중낮

▶ 한밤중 : 재밤중

▶ 한의학 : 동의학(東醫學)

▶ 한평생 : 한당대

▶ 합병증 : 따라난병

▶ 합선(合線) : 줄닿이

▶ 해독제 : 독풀이약

▶ 해수욕(海水浴) : 바다물미역

▶ 해열제 : 열내림약

▶ 해초 : 바다풀

▶ 향토 음식점 : 특산물식당

▶ 핸드폰, 휴대전화 : 손전화

▶ 핸들 : 조향륜(操向輪)

▶ 허기(증) : 초기(증)

▶ 허우대 : 키대

▶ 허파, 폐(肺) : 숨주머니

▶ 허풍쟁이 : 꽝포쟁이

▶ 헛걸음 : 공걸음

▶ 헤어드라이어 : 머리건조선풍기

▶ 헬리콥터 : 직승기(直昇機), 직승비행기

▶ 헹가래 : 헤염가래

▶ 현악기 : 줄악기

▶ 혈액순환 : 피돌기

▶ 혈액형 : 피형

▶ 협심증 : 가슴조임증

▶ 형광등(螢光燈) : 반디빛등

▶ 형부(兄夫) : 아저씨

▶ 형언하기 어렵다 : 이름못하다

▶ 혼영(混泳) : 섞음헤염

▶ 화물 열차 : 짐렬차

▶ 화장실 : 위생실

▶ 화장지 : 위생종이

▶ 화톳불 : 우등불

▶ 활엽수 : 넓은잎나무

▶ 회전문 : 도는문

▶ 횡단보도 : 건늠길

▶ 횡재하다 : 호박(을) 잡다

▶ 효과를 얻다 : 은을 내다

▶ 휴양소(休養所) : 정양소(靜養所)

▶ 흰쌀밥 : 입쌀밥

▶ 힘차게 일어서다 : 일떠서다

 

 

 

 

                                        < 출처 : dign01234 님의 블로그 방 >

 

 

 

 

 

 

 

제주도 사투리

 

제주사투리의 특징

제주의 사투리는 타지방 사투리와달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힘들다. 말이 짧고, 대부분 줄임말로 되어있으며, 어미에 ‘시’가 많이 붙고 조선시대 아래아(·)가 발음상에 남아 있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제주인들은 과거로부터 조상들의 삶에서 묻어온 사투리들을 생활속 깊숙이 간직하며 살아왔으며, 현재까지도 이러한 사투리들이 사용되어 제주도만의 아름다운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단어별 사투리

  * 동물 명칭

송애기 >> 송아지

고냉이 >> 고양이

도새기 >> 돼지

강생이 >> 강아지

중이 >> 쥐

구젱기 >> 소라

골개비 >> 개구리

생이 >> 새

베랭이 >> 벌레

겡이 >> 게

몽생이 >> 망아지

물꾸럭 >> 문어

  * 음식

곤밥 >> 쌀밥

돗괴기 >> 돼지고기

쇠괴기 >> 소고기

놈삐 >> 무우

마농 >> 마늘

  * 호칭·인칭

소나이 >> 남자

지집아이 >> 여자

하르방 >> 할아버지

할망 >> 할머니

아방 >> 아버지

괸당 >> 친척

홀아방 >> 홀아비

좀녀 >> 해녀

비바리 >> 처녀

넹바리 >> 시집간처녀

작산거 >> 어른 정도의사람

  * 신 체

베야지 >> 배

대망생이 >> 머리

등땡이 >> 등

또꼬망 >> 똥구멍

모감지 >> 멱살

상판 >> 얼굴

구뚱배기 >> 귀쪽 뺨

임댕이 >> 이마

정강이 >> 종아리

야게기 >> 목

저깽이 >> 겨드랑이

허운데기 >> 머리카락

  * 기 타

펜중룽히 >> 태연히

오고생이 >> 고스란히

역불로 >> 일부러

게무로 >> 설마

금착 >> 놀라다

엄블랑호다 >> 엄청나다

느랏느랏 >> 느릿 느릿

맬록 >> 매롱!

몬딱 >> 모두

왁왁호다 >> 캄캄하다

조꼴락호다 >> 조그맣다

좀질다 >> 가늘다

패랍다 >> 까다롭다

간세 >> 게으름

봉끄랑 >> 빵빵하다

데싸지다 >> 넘어지다

고끼다 >> 숨막히다

들럭퀴다 >> 날 뛰다

조들다 >> 걱정하다

용심내다 >> 화내다

속솜허다 >> 잠잠하다

소도리호다 >> 소문내다

요망지다 >> 똑똑하다

갈라지다 >> 헤어지다

멘도롱하다 >> 뜨겁지 않고 적당하다

걸러지다 >> 거꾸러지다

괄락괄락 >>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다

어중구랑호다 >> 우유부단하다

 

 대화

어떵 살아 점쑤꽈? 펜안 햇수꽈? (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편안하십니까?)
이거 얼마꽈? (이거 얼마입니까?)
칼호텔이 어디 이쑤꽈? (칼호텔이 어디 있습니까?)
와리지 말앙, 촌촌이 고르라 보게. ( 너무 서두르지 말고서, 천천히 말해 보아라.)
무싱거 호미꽈? 도르멍 옵서. ( 뭐 하십니까? 뛰어서(빨리) 오십시오.)
무사경 몽캐미꽈? 혼저 옵서게. (뭘 그리 늦장 부리십니까? 빨리 오십시오.)
무사 경 다울렴디? (왜 그렇게 재촉하느냐?)
기시린 도새기가 돌아맨 도야지 나무란다. ( 그을린 돼지가 달아맨 돼지 나무란다.)
둥그리멍 키웁서. 경 해사 실호게 큽니다. ( 고생시키면서 키우세요. 그래야 튼튼하게 자랍니다.)
혼저 왕 먹읍서. 맨도롱 했수과? 혼게 먹기 좋았수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따뜻합니까?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1탄>

 

호쏠 물어보게 마씀.(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양,공항더래 가잰허민 어떵 가민 될껀고예.

(저,공항으로 갈려고하면 어느쪽으로 가야합니까?)

예,이리옵써,이 길로 쭉 가민양,저기 옛날 기와집 바졈수게 저기우다.

(예,이리오십시오.이길로 곧장 가면 저기 옛기와집 보이지요,저겁니다.)

예,고맙쑤다.(예,고맙습니다.)

잘 갑서양.(안녕히 가십시요.)

경허곡,삼성혈 있지 않으꽈?(그리고 삼성혈 있지 않습니까?)

예,이쑤다.(예,있습니다.)

거긴 어떵 가민 될껀고예.(거긴 어떻게 가면 되겠습니까?)

이 남문통 질로 그냥 굳작 올라강양 KAL호텔 있수다.

KAL호텔 지낭 동더레만 가민 그엠에 소낭 밭마씀.

(이 남문통 길로 그냥 곧장 올라가면 KAL호텔이 있거든요.KAL호텔을 지나서 동쪽으로 가면 한쪽에 소나무밭이 있는 곳입니다.)

경허민 몇 분 걸리면 되코양.(그러면 몇분이나 걸리면 됩니까?)

혼 십분정도 걸리면 될 거우다.(약 십분정도 걸리면 됩니다.)

 

----------------------------------------------------------------------------------------

 

<2탄>

 

<!--- /아바타 추가 삽입 부분임/ ---->곧이 온 사람 멧 멩이우꽈?(같이 오시는 분이 몇 명입니까?)

몬딱 일곱명 이우다.(전부 일곱명 입니다.)

방 몇 개 쓰쿠과?(방은 몇 개나 쓰시겠습니까?)

세 개 마씀.(세 개요.)

이거 호꼼 봅주.(이것 좀 보겠습니다.)

예,하영봅서.(예,많이 보십시요.)

촘 조쑤다.(참좋습니다.)

이건 호나에 얼마 마씀.(이것은 하나에 얼마나 합니까?)

백원 마씀.(백원입니다.)

건양 막 귀헌 거난 호썰 비싸마씀.

(그것은 매우 귀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경 비싸마씀.(그렇게 비쌉니까?)

이거 다섯 개 사커매 호썰만 내령줍써.

(이것을 다섯 개 사겠으니 조금만 깎아 주세요.)

 

 

똥소레기-독수리

송키-채소

도새기-돼지

지실-감자

강생이-강아지

감저-고구마

몽생이-망아지

어욱-억새

빙애기-병아리

태역-잔디

생이-새

모물-메밀노리

굴묵낭-느티나무

고냉이-고양이

가라지-강아지풀

꿩마농-산달래

숙대낭-삼나무

비운장-산수국

폭낭-팽나무



혼저 옵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말앙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고 싶언.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웃읍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했수과?
따뜻합니까?


 

뜻뜻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또ㅁ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혼저옵서

빨리오세요


하영봅서.
많이보세요


강옵서.
갔다오세요


쉬영갑서.
쉬어서 가세요


이시냐.
있느냐


햄시냐.
하고있느냐


와시냐.
왔느냐


검절매레 안갈꺼과.
김매러 안가실겁니까.


좋쑤과.
좋습니까.


이쑤과.
있습니까.


알았수다.
알았습니다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어디서 옵데가?
어디서 오셨습니까.


날봅서. 있쑤과.
여보세요. 계십니까?


예. 어서 옵써.
예 어서 오십시요.


얼마나 사쿠꽈.
얼마나 사겠습니까.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영 갑서양.
이쪽으로 가십시요.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달걀, 무우, 마늘, 아버지


어멍, 비바리
어머니, 처녀


왕갈랑갑서.
와서 나누어 가지고 가세요.


경허지 맙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차탕갑서.
차를 타고 가세요.


놀암시냐
놀고 있느냐?


감시냐
가느냐?


오라시냐

오라고 하느냐?


가시냐
갔느냐?


저디 산 것 말이우꽈?
저기 서 있는 것 말입니까?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어디 감수꽈
어디 가십니까?


낼 오쿠꽈
내일 오시겠습니까?


골암수꽈
말하십니까?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어느제 오쿠과
언제 오시겠습니까?


놀당 갑서양
놀다가 가십시요.


도르멍 도르멍 가다
뛰면서 뛰어가다.


볕이 과랑과랑 허다
햇볕이 쨍쨍나다.


폭싹 속았수다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경주 사투리에 대한 질문

경주 사투리에 대한 질문 있습니다. 김덕희 작가의 소설 <캐스팅> 268페이지에서 다음과... 홀랑 벗겨가지고 한참을 고아서 먹어버릴까보다. 경상도 사투리로서 경북쪽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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