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방언 아시는거 다 답좀주세요

경상도 방언 아시는거 다 답좀주세요

작성일 2014.11.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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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급하니까6분안에 답주시는 분에게

내공150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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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경상도 사투리 특징

 

1. '~꼬'

 

머라꼬, 차가 마이 밀리나? / 뭐라고, 차가 많이 밀리니?
이기 머꼬? / 이것이 무엇이니?
갱주 갈라꼬? / 경주 갈거니?
니 누꼬? / 너는 누구니?

 

2. '~예'

 

새임예 / 선생님요
아부지예 / 아버지요
고마와예 / 고마와요
어디라예? / 어디예요?
머라꼬예? / 뭐라고요?
 

3. '~더'

 

핵교 댕개 오겠심더 /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집에 갈랍니더 / 집에 가겠습니다.
밥뭇심더 / 밥 먹었습니다.


4. '~꺼'

 

얼맵니꺼? / 얼마입니까?
안영하십니꺼? / 안녕하십니까?
누구십니꺼? / 누구십니까?

갑니꺼? 안갑니꺼? / 갑니까? 안갑니까?
 

5. '~라'

 

잘가그라 / 잘가라

밥무라 / 밥먹어
치야라 / 치워라
와아이라 /  왜 아니겠어

 

6. '~ㅋ'이 들어가는말

 

머라카노 / 뭐라 그러니?
와 그카노 / 왜 그러니?
와 이카노 / 왜 이러니?
길또이가 장개 간다 카데(카더라) / 길동이가 장가 간다 그러더라
니캉 내캉 / 너랑 나랑

 

7.' ~소'

 

살펴 가이소 /  살펴 가세요
안영히 가이소, 잘가소 / 안녕히 가세요
퍼뜩오소, 어서오이소 / 어서오세요

오이소, 가이소, 오소, 가소 / 오세요, 가세요, 오세요, 가세요


8. '데이'

 

또 보입시데이. 또 봅시데이, 또 보시데이 / 또 봅시다
고맙심데이. 감사합니데이 / 감사합니다
고맙데이 / 고맙다
반갑심데이 / 반갑습니다
반갑데이 / 반갑다
집에 간데이 / 집에 간다

사랑한데이 / 사랑한다

니 차말로 잘 생갰데이, 니 차말로 이뿌데이 / 너 참말로 잘 생겼다. 너 참말로 잘생겼다.

 

9. '래이'

 

잘가래이, 잘가그래이 / 잘가
밥무래이, 밥무그래이 / 밥먹어

 
10. '노'

 

니 어데서 왔노? / 너 어디서 왔니?
와 인자 오노? / 왜 인제 오니?
멀먼노? 멀문노? / 무엇을 먹었니?

 

11. '가'

 

거 핵교가? / 거기 학교니?
가가 가가? / 그아이가 그아이니?
매래치 마싯다 아이가? / 멸치 맛있다.

 

 

단어로 살펴보는 경상도 방언

 

굵은글꼴 경상도 (표준어)

 

머하노? (뭐하니)

야(얘) -> 친구나 윗사람이 아랫사람 부를때

와(왜)

우야꼬?(어떻게 할까?)

무라, 머라, 머거라, 무거라 (먹어라)

잘가래이, 잘가그라 (잘가라)

아부지 (아버지)

옴마, 어머이, 어무이 (어머니)

지는 (저는)

장개간다 (장가간다)

오우다 (외우다)

시굽다 (시다)

오셨니껴? (오셨어요?) - 경북북부

잡샀니껴? (잡수셨어요?) - 경북북부

갈라니껴? (가시겠어요?) - 경북북부

우앨라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경북북부

쪼막띠마하다 (되게 작다)

미깔시럽다, 미깔스럽다 (밉상이다)

삐딱구두, 빼쪽구두 (여성의 하이힐)

꼬약 (자두) - 경북북부

매란없다 (엉망이다)

달싹하다 (달콤하다)

미깔스럽다(밉상이다)

낯씨라, 낯시꺼라 (세수해라)

머째이 (멋쟁이)

보소, 보이소 (여보세요)

새복 (새벽)

참지럼, 참지름 (참기름)

자빠러지다 (뒤로넘어지다) -> 윗사람이 쓰는말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는 써선 안될 사투리

핵교 (학교)

숨바꿈칠 (숨바꼭질)

새임, 선상임 (선생님)

공낙끔 (공납급)

새때 (열쇠)

수깔, 수까락 (숟가락)

칭구 (친구)

위할매 (외할머니)

위가 (외가)

위할배 (외할아버지)

부로 (일부로)

그칼래? (그렇게할래?)

배차(배추)

잎사구, 이파리 (잎)

소낭그, 소낭구 (소나무)

시래기 (우거지)

꼬치 (고추)

강낭 (양배추)

우야지? (어떻게 하지)

널따, 널부리하다 (넓다)

얄따, 얄부리하다(얇다)

여개 (여기)

온데만데 (여기저기)

내삐래라 (내다 버려라) - 경북북부

씨라 (씻어라)

얼라바라, 언나바라 (아기 봐라)

(아기가 울때) 언나 달개라, 얼라 달개라 (아기 달개라)

와 아이라 (왜 아니겠어)

띠라 (뛰어라) 

치야라, 치야뿌라 (치워라)

무라, 머라 (먹어라) 

천지개락이다, 천지삐끼리다, 쌔발랬다 (양이 넘칠정도로 많다)


문장 끝에 자주 나타나는 경상도 사투리

 

* 1.단디 ~ 하다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2.만다 그라노? 만다꼬?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3.고마 쌔리, 마!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4. 문디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5.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6.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8. 으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9. 내사 괘안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경상도방언-가족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 재밌는 경상도 사투리 -

 

안득깁니다!

 

" 안득기(B)가 선생님(A)께 불려 나갔습니다.

 

A : 니 이름이 뭐꼬?

B : 안득깁니다.

 

A : 안드끼나? 니그. 이. 름. 이. 머. 냐. 꼬오? 드끼제?

B : 예 !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다.

 

A : 정말 안드끼나?

B : 예 !

  

A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B : 득깁니다.

 

A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대 보그라. 

B : 안득깁니다.

 

A : 이자슥바라. 드낀다캤다,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B : 샘요 그기 아인데예!

 

A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반장아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A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야~! 시캬!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A : 머라꼬? 니 이반에 껌이라꼬? 느시키 둘이 낼로 가꼬 노나? 어이~!

 

(우리네 교육 현실도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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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교사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이 바보들아~!!

 
연못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가리 있다!! 이 말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비맀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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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고메

 

이것은 실화이다.옛날에 장학퀴즈에 진주 고등학교 팀이 출전한 적이 있었다.

문제-차인태: 이 식물은 조선말 구황작물로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뿌리를 주로 식용하며 당분 함량이 많아 단 맛이 납니다. 감자와 함께 가장 즐겨먹는 구황작물로....

진주 고등학교 학생: 삐이..

차인태: 네, 진주고 모모모 학생...

진주고팀: 네 고메 입니다. (고구마의 사투리)

차인태: 아닙니다....

진주 고등학교 학생: (다급한 목소리로) 무- 무- 물고메요

다른팀: 삐이.....

차인태: 네.** 팀.

다른팀: 고구마입니다.

차인태: 네, 정답입니다....

진주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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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 니 주디 와 그카노?

● "멋진 아가씨"
☞ 문디 가시나..

● "멋진 아저씨"
☞ 문디 자슥..

● "난 널 사랑해"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경상도에선 욕이 아님...너그러운 이해를..)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시방도 니는 내끼다.

 

 바다에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 다닌다.

 갱물에 괴기들이 떼거지로 댕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만댕이를 꼬내서

 

 해볼 테면 해봐!

 히 볼티면 히봐. 히 보랑겨!

 

 모두 엎드려

 마~! 카! 수그리!

 

 전번과 같이

 아까 맹키로

 

 옆으로

☞ 여풀때기로

 

 통행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댕기는데 걸그치서 억시기 미안쿠마

경상도 방언[사투리] 가르쳐주세요

... 경상도 방언중에서 음식과 관련된 말, 물건과 관련된 말, 인사에 관련된 말이거든요 아시는거 다 얘기 해주시면... 오늘 저녁까지니까요 빨리 주세요 경상도 방언의...

경상도 방언 알려주세요!!!!!!!!!!!!!!

... 방언 아시는 분 댓글 올려주세요 ㅠㅠ 경상도방언...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 부질없다"라는 등... 보통 ‘으’를 ‘어’로, ‘의’를 ‘에’로, ‘그’를 ‘’...

경상도 방언이요. 단위만. 숫자랑 관련된거

... 급한데요 최대한 빨리빨리 해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어쨌든, 경상도 방언중 단위(숫자), 답좀주세요.... 닭새끼 달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경상도 방언 아시는거 다 답좀주세요

... '가' 핵교가? / 거기 학교니? 가가 가가? / 그아이가...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 부질없다"라는 등... =우쨌노?(7:3) 경상도방언-가족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경상도 농사의관련된 방언 알려주세요

제발 경상도 농사 방언 알려주세요.~ 우리 모둠만 농사에요 표준어도 같이요~ 10~15개 정도요. 주신분... 보통 ‘으’를 ‘어’로, ‘의’를 ‘에’로, ‘그’를 ‘’로...

주세요(방언아시는경상도,제주도)

이것 학교 연극 대본인데 이건 표준어라서 방언으로 고쳐야해요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ㄳ 합니다 경상도... 제가 올해 졸업했는데 벌써 5군데 시험을 봐서 떨어졌거든요....

경상도방언

경상도방언아시는분... 저는5학년이고 이건 숙제에요. ㅠㅠ 알려주세요 경상도사투리/방언 가축 표준말 사투리... 닭새끼 달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경상도 방언

경상도 방언 알려주세요 일주일 이내에... 성의 있게... 작산 : 어른이 된 사람 좀녀(좀녜) : 해녀 촐람생이... 한 달 ▶ 기구 및 도구에 대한 사투리 구덕 : 바구니 고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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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숙제로 경상도 지역의 방언을 조사하고 있는데... 제가 찿는 게 없네요ㅠ.ㅠ 혹시 경상도에 사시는 분들이나 경상도 사투리를 할줄 아시는분들~ 답좀주세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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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까지 경상도방언좀 부탁드릴께요. 이야기도 아시면 제발-----댓글 -----------제발---------------- 아시는 분... 거슬러 주세요”] 2. 녈 : ‘내일’의 충청도방언 예문)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