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우주론의 확립 과정

빅뱅우주론의 확립 과정

작성일 2021.02.0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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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우주론 확립 과정에서 우주는 정지해 있다고 주장한 아인슈타인과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고 주장한 르메트르 프리드만 그 둘이 사이가 안 좋은지 궁금해요.


#빅뱅우주론의 확립과정 #빅뱅우주론의 확립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인시타인과 보어는 양자역학때문에 매우 사이가 안좋앗지만

프리드만이나 르메트르와는 사이가 나쁘지않았음.

특히 프리드만의 우주방정식을 보고는 매우 격찬을 했다는 후문이.....

왜냐면

초기에는 아인시타인도 정적우주론을 지지햇지만 허블의 우주팽창 발견으로 아인시타인도 우주가 팽창하고 잇다는 것을 인정할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또 그것때문에 우주상수를 집어넣으 것을 후회까지했었기 때문에

프리드만이나 로메트로와 사이가 안좋을 건덕지가 없었음!

https://blog.naver.com/steelheart00/221862347902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 당시에는 안좋았습니다.

지금은 다들 돌아가셔셔,,

도움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인슈타인은

젊을 때 중력론자 였으니까.

나중에 오판을 한거지

걔도 인간이니까. ^^

그전에 뉴턴은

상대성 이론 자체를 아얘 몰랐고

과학이 원래 그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아저씨 - NASA 어떻게 가여?

진지하게.

일단 천문학과를 그냥 가셔야 합니다.

천문학과 안에서

학습 커리큘럼이 있어요.

별은 관측하는 분야는

그냥 1~2학년 때 한학기 배우고 끝나요.

그리고 4학년 까지 모든 우주 인공위성 궤도 등등

모든 커리큘럼을 다 배워야 합니다.

별을 단순하게 본다? 이거 아닙니다.

스펙트럼 운운 뭐 하죠.

별 하나를 놓고

UV관측도 하구요.

가시광선 망원경 관측도 물론 합니다.

그리고 전파망원경은 cm 단위

라디오 관측도 하구요.

필요하면 X 선으로도 관측을 합니다.

그래서 별이 단순하게 보는게 좋아 우와~ 멋쪄~

이렇게 접근하다가 필패하는게 이공계 학문입니다.

별 보는게 좋으면

주말에 산에가서 망원경으로 그냥 별보고

인터넷으로 허블 딥 스페이스 보고 하면 됩니다.

직업으로 삼는다.

이건 좀 아닙니다.

하와이 남미 유명한 천문대

우리나라 소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 나라에서 뭐 어찌 하나요.

일단 서울대 연세대 천문학 이런데

입학부터 잘 하세요.

비인기 학과라 상위 3~4% 정도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이팅!

우주아저씨 - 하늘 별 우주 관련 학과가 무엇 무엇이 있나요?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

연세대 대기과학

연세대 천문우주

이정도가 명문대 하늘 관련 학과이구요.

연세대학교는 대기과학 + 천문학 합쳐져 있다가

과가 분리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대기과학과 나오면 학부생은 기상청 말단직

석사 박사는 기상청 연구원 나중에 사무관 이렇게 올라가구요.

천문우주학과 나오면 역시 기상청이나 전파연구원 천문연구원 같은 곳 가거나

석사 박사는 대기과학도 마찬가지 교수 추천서로 미국 유럽 등으로 유학을 합니다.

유학생활이 와~ 멋있다 이거 아니구요.

입에 풀칠할 정도 등록금 + 장학금 조금 생활비 나와요.

박사는 스스로 연구를 하는 걸 봅니다.

논문도 까다로워요. 보통 기본이 30대 중반까지 공부를 해야 됩니다.

교수 되기도 하늘에 별따기 이구요.

그럼 기상청 들어가면 와?

맨날 기상청 욕먹죠?

기상예보관 하면 매일 새벽 6시에 전국에 그날 날씨를 공표를 합니다.

농어촌 특히 바닷가 사람들 한테 정확해야 하는데

기상정보가 다차원 방정식 확률 구조라 틀리는 날이 많아요.

그럼 인민재판 당합니다. 예보관이 그래서 병에 걸려도 병원도 쉽게 못가요.

그 자리에서 죽어라 막 이런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천문우주학과 같은 경우도 하늘을 관측해야 되는데

연구 논문 써야되는 관측장비는 한국 소유가 아닙니다.

하와이 남미 칠레 이런데 많은데 1년 내내 기다렸다가 가서 관측하고 막 이래야 합니다.

어어 하면 40살 그냥 되어 버립니다.

잘 생각해보시구요. 꿈 이런거는 취미로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주아저씨 - 달은 어떻게 가여?

- 가는 건 존나 쉬워요.

- 주작설이다 운운 그건 과학 물리학 모르는 병신 들이고.

- 달에 가는 건 우주속도 돌파만 하면 38만 km 금방 갑니다.

- 가서 내리는 것도 존나 쉬워요. 지구처럼 대기도 없고. 중력 1/6 수준이라

- 착륙선 제어도 존나 쉽구요.

그냥 존나 쉬운데.

돈이 많이 들요.

50~60년대

달 프로젝트 할 때 돈이 수백조가 깨졌습니다.

당시 돈으로 수백조요.

현재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

그래서 흑인들이

"흑인은 개 못사는데"

"백인들은 달에 돈을 쏟아 붓는다"

정치 시위도 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냉전체제라 무조건 소련 이기려고 돈을 쌔려 퍼부은 거죠.

결국은 돈입니다. 돈..

사람이건 뭐던 달에 보내는 건 기술적으로 그냥 존나 쉬워요.

사람 + 추진제 무게 추력 계산해서

달에 착륙했다가 다시 날아오는 건 기술적으로 솔직히 껌입니다.

예산의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세금을 내야 달에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달에 뭣도 쥐뿔도 없는데

세금 수백조 들여서 달에 지금 왜 가죠?

그런 정치인 누가 뽑아줘요? 그쵸? 그거 입니다. ^^ ㅂㅂ

우주아저씨 - 중력 대체 뭔가여?

거리에 반비례 하니까요.

그냥 ㅅㅂ 멀면 중력이 작고

가까우면 ㅅㅂ 중력이 센거에요.

우주선타고

위로 계속 올라가면

중력 작아지다가 어 ㅅㅂ?

무중력 상태네? 둥둥 뜨네? 맞죠?

따라서

지표면 보다 -> 높은 산으로 갈수록 중력이 작아집니다.

지구는 자전을 합니다.

그래서 적도 쪽이 반경이 더 크구요.

극지방은 반경이 좀 작아요.

지구가 팽이처럼

자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지구는 원형이 아니고

타원형 입니다.

그래서 ㅅㅂ 많이 도는 적도는 늘어나서 -> 적도 지표면은 중력이 미세하게 작구요.

극지방 지표면은 중력이 적도보다는 미세하게 큽니다.

원리 설명 끝. ㅂㅂ

우주아저씨 - 주계열성 표 비하인드

그거 뭐냐면

사람도 보면 아기 - 청소년 - 성인 - 노인 - 송장 이렇게 딱 보면 알죠?

아~ 대충 몇살이구나~ 보면 알듯이

전 우주의 별을 계속 관측해서

X-Y 좌표에 찍어본 겁니다.

그런데 비슷한 별끼리 찍히더라

비슷한 수명은 비슷하게

비슷한 질량은 비슷하게 죽어가더라

수천개~수만개~수천억개(시뮬레이션 까지)

다 해보니 거의 일치하더라

그 표를 딱 놓고

다음 부터는 관측을 해서 그 주계열성 표에 딱 매칭하면

아~ 이 별은 수명이 어느정도 어떻게 죽겠구나 (왜성 블랙홀 초신성 거성 등등)

이렇게 그냥 따지는 거구요.

저 주계열성 표를 정확하게 잘 만든 사람이

논문 인용이 많이 되는 겁니다.

한국에 저 주계열성 표 잘 만들어서 논문 인용 많이 된

예일대 출신 유명한 연세대 교수 한 분 있어요~ 알아두셈

우주아저씨 - 물리학이 대체 뭐죠?

그거 우연 + 필연 + 후천적 연구 다 복합적 인거임

옛날에 선사시대 생고기 먹다가

불에타 죽은 고기 먹었는데 -> 핵존맛

불이 뭘까? 연구하기 시작함

그 불 가지고 이리저리 연구하니까.

스테이크 숯불구이 전기오븐 등등 탄생함

다른 부족하고 싸우는데 총은 없고

창같은걸로 싸우는데 창을 멀리 던져야 더 이득

그래서 어떻게 하면 창을 멀리 던질까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아 화살촉 깔쌈하게 만들면 멀리 가는구나

나무도 기름칠해서 매끈하게 하면 멀리 가는구나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가다가

그 과학적 원리를 찾은거 공기저항 등등

하나하나 쌓아서 전수하고

그 자식은 더 좋은거 만들고 계속 세분화하고 진화한거

그게 인간임

동물은 기록을 못해서 계속 애낳고 죽는데

사람은 지식을 기록할 수 있어서

자손들이 빨리 배우고 + 업그레이드 계속 한거

물리학은 처음에 지동설 천동설 같은걸로 싸우다가

중력 전자기학 핵력 약력 강력 같은거 알게 되고

지구상에 있는 암석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 지방 쪼개다 보니

C H O N 대부분 나오는데

그럼 ㅅㅂ C H O N 같은거 대체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말하는 거임)

이게 대체 화학식에는 들어 있는데 어디사 만들어 진거임?

그거 찾다가 태양 같은 별에서 수소헥융합을 해야 만들어 진다는 걸 알게됨

그런데 그럼 수소핵융합 이전 단계를 뭐지?

별은 어떻게 만들어 졌지?

그거 찾다가 결국 플랑크 타임 (빅뱅이론 최초의 시간) 까지 이론적으로 찾게 된거고

그렇게 내가 겪고 있는 삶 + 연구 + 삶 + 연구 반복해서 지금까지 온 거임

핵심으로 뭐가 없고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연구하다가

실패한 과학자도 과학자

성공한 과학자는 좀 더 유명해지고 돈 좀 더버는거

그러다가 20대 연구한게 운빨 터지면 노벨상 나중에 받고 그러는거

실제 SKY 이공계 출신 우주아저씨의

현실 100% 경험 이야기 끝!

우주아저씨에게 우주란? 우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naver.me/Gi9gTvrI

우주 자연을 어떻게 코딩으로 표현을 했어요?

http://naver.me/Gw53NVEj

이공계 진로는 왜 힘든가? 자연과학 이과 연구원이 힘든 현실적인 이유는

http://naver.me/x1e8pWZx

" 우주를 프로그래밍 하다! "

" 우주아저씨! 우주를 어떻게 코딩했어요? "

" 천문학과 나와서, 우주와 태양의 속삭임을 프로그래밍 해본 생생한! 실화이야기! "

[우주아저씨 약력]

-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졸업

- 천리안위성 Ground System 구축 (기상청)

- 우주전파센터 Space Weather System 구축 (국립전파연구원)

빅뱅우주론의 확립 과정

빅뱅우주론 확립 과정에서 우주는 정지해 있다고 주장한 아인슈타인과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고 주장한 르메트르 프리드만 그 둘이 사이가 안 좋은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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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의 확립과정 좀 알려주세요 이걸로 피피티 만들어야 해서요ㅜㅜㅜ 수행평가에요 그러니까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빅뱅 우주론1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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