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귀분석 결과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회귀분석 통계량
- R제곱 : 0.325 -> 32.5% 독립변수가 종속변수를 설명하는 설명력을 뜻합니다.
2. 분산분석
- "귀무가설 : β=0이다, 대립가설 : β=0이 아니다"을 검증하는 것으로 β=0이면 회귀식이 성립이 안됩니다.
- 이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p값<0.05보다 작거나 큰 경우를 살펴봅니다.
- p값<0.05 작으면 대립가설을 답변확정하고 반대로 p값>0.05보다 크면 귀무가설을 답변확정합니다.
- 따라서 F값=27.806, p값<0.05보다 작아 대립가설을 답변확정하여 회귀식이 성립됩니다.
3. 계수값
- 회귀식 : Y(취미활동)=19.979+0.044(소득수준)+0.265(나이)-0.287(가족구성원수)
- 유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x1~x3계수의 p값(유의확률)<0.05보다 작아야 합니다.
- x1 : B =0.044, t값=5.418, p값<0.05 -> 유의함
- x2 : B =0.265 t값=3.986, p값<0.05 -> 유의함
- x3 : B =-2.846, t값=-3.542, p값<0.05 -> 유의함
회귀분석결과,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F값=27.806, p값<0.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약 32.5%로 나타났다. 한편, 분산팽창지수(VIF)은 모두 10미만으로 작게 나타나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소득수준(B=0.359, p<0.001)과 나이(B=0.254, p<0.01)는 취미활동시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족구성원수(B=-0.238, p<0.01)로 취미활동시간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소득수준과 나이가 높아질수록 개인의 취미활동시간은 증가하지만 가족구성원수가 많아질수록 취미활동시간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표와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