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철골구조 수평증축 건 질문드립니다.

경량철골구조의 수평증축에 관해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판넬의 재사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몇 가지 주요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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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거자료의 부족과 안전성 검증: 기존 판넬의 근거자료가 없다면, 그 판넬의 안전성, 내구성, 그리고 현행 건축 규정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는 것이 먼저 수행되어야 합니다. 즉, 기존 판넬의 재질, 두께, 열전도율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는 그 사용이 불가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건축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안전과 규정 준수가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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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행 건축법규와의 부합성 검토: 기존 건축물의 증축은 현행 건축법규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판넬 두께뿐만 아니라, 구조적 안정성, 소방규정, 단열성능 등 다양한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데, 기존 판넬이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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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존 판넬의 상태 평가와 전문가와의 상의: 기존 판넬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공학자나 건축 재료 전문가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존 판넬의 구조적, 물리적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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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계 및 감리의 책임: 설계 및 감리를 맡고 계시다면,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건축주의 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리업무는 프로젝트가 건축법규와 설계도서에 따라 정확하게 수행되는지를 감독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설계나 감리 과정에서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결정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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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 설계가 처음이라면,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다른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기보다는, 안전과 법규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필요하다면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 검사나 추가적인 설계 조정을 고려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축주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전에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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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되는 부분의 부재는 현행 기준에만 맞으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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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외벽이 내화구조이나

현행법에 따라 심재까지 불연재여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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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자재도 같은 능력을 갖고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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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하신다고 하니

증축하는 부분의 내화구조관련 기준 적용여부와

해당자재의 적합여부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1.재사용 불가합니다. 열관류율 부족, 불연판넬 조건 불만족 등

2. 준공시 납품확인서 시험성적서 제출 불가로 서류 부족이 됩니다.

자동차수리점은 단열기준 적용 건축으로 기존 50T 판넬은 재사용 불가하며

단열기준 충족시공해야하며 준불연급 이상 제품사용 해야 할것입니다

설계 감리를 한다해도 두리뭉실 넘어갈수 없는게

납품확인서및 품질인증서(구--시험성적서)를 사용승인서류에 첨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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