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을 이해하려면 "컨설턴트"라는 말을 먼저 이해 해야 하겠죠.
컨설턴트(consultant)는 고객의 의뢰를 받아 특정 문제 또는 분야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컨설팅을 하려면 그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컨설팅 업무는 서비스업 이지요.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을 대신해주는 서비스업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건축디자인학과를 나와서 컨설팅 업무를 할수 있느냐고 물으셨는데요.
충분히 가능하지요.
그분야에 고객이 원하는 충분한 서비스가 가능할만큼 실력이 갖추어진다는 조건하에..
무슨 업무를 보는지는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이지요.
건축디자인 분야라면 건축디자인에 대한 모든것들..
직접 하드웨어적인 일을 하지 않더라도
디자인업체를 선정하고 그 디자인된 계획을 실천할수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하고,시공하고 완성하는 일까지...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만큼의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은 그러한 일이잖아요.
컨설팅 업무라는것이 고객이 직접해야 할일들을 대신하여 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돈 많이 버나요??
그것은 사업을 하는 사람의 능력에 달려 있지요.
이 질문엔 답이 없습니다.
꿈을 꾸는것 만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꿈을 완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