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상태에서 산소를 공급하면 사람이 살수 있나요?

일단 지구라고 하면 무중력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합니다.

하지만 지구를 무중력이라고 가정해도 지구의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둥둥 떠다니는 초거대 땅덩어리'일 뿐이죠. 지구에 발을 딛을 수 없이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중력이 있는 상태에서, 공기만 없다고 합시다. 그러니까 대기권 자체를 날려버리고 공기저항도 없고, 산소도 없는 세상을 생각하는게 질문자님께서 알고싶은 것 같습니다. 이렇다고 할 때, 산소통을 주면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사람이 숨을 쉬기 위해선(산소통이 있다고 해도) 외부와 완전히 밀폐된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숨을 들이쉬는 원리가 폐의 기압을 바깥보다 낮춰서 공기가 들어오게 하는 것인데 지구에 대기가 없다면 아무리 폐 안의 기압을 낮춰도 공기가 새 나가기만 할 것이므로 밀폐복을 입고 숨을 쉬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사람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산소가 빨빨빨 날아가버린 상황이라면(산소통도 없다면) 생존이 당연히 절대 불가능합니다.

중력도 없고 공기도 없다고 합시다. 이 경우 밀폐복은 역시 필수입니다. 그리고 생존 역시 산소의 공급이라는 조건 하에 가능합니다. 이 점은 별로 설명할 것도 없겠습니다.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정거장이나, 달에 갔던 아폴로 우주인(사실 여부에 쬐~금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들을 생각하면 이미 무중력, 무산소 환경에서의 생존 가능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일단 지구라고 하면 무중력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합니다.

하지만 지구를 무중력이라고 가정해도 지구의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둥둥 떠다니는 초거대 땅덩어리'일 뿐이죠. 지구에 발을 딛을 수 없이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중력이 있는 상태에서, 공기만 없다고 합시다. 그러니까 대기권 자체를 날려버리고 공기저항도 없고, 산소도 없는 세상을 생각하는게 질문자님께서 알고싶은 것 같습니다. 이렇다고 할 때, 산소통을 주면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사람이 숨을 쉬기 위해선(산소통이 있다고 해도) 외부와 완전히 밀폐된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숨을 들이쉬는 원리가 폐의 기압을 바깥보다 낮춰서 공기가 들어오게 하는 것인데 지구에 대기가 없다면 아무리 폐 안의 기압을 낮춰도 공기가 새 나가기만 할 것이므로 밀폐복을 입고 숨을 쉬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사람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산소가 빨빨빨 날아가버린 상황이라면(산소통도 없다면) 생존이 당연히 절대 불가능합니다.

중력도 없고 공기도 없다고 합시다. 이 경우 밀폐복은 역시 필수입니다. 그리고 생존 역시 산소의 공급이라는 조건 하에 가능합니다. 이 점은 별로 설명할 것도 없겠습니다.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정거장이나, 달에 갔던 아폴로 우주인(사실 여부에 쬐~금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들을 생각하면 이미 무중력, 무산소 환경에서의 생존 가능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추가하자면 사실여부에 문제가있는건 이미다밝혀졋고 폐안의 기압을 낮추는게아니라 펌프처럼 수축&이완이 반복되는 겁니다...횡경막이 있는이유가 있는데말이죠...

산소통하나면 살수있습니다. 문제는 저기압과 우주방사선,또엄청난추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