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유년기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절대완전체가 있음

진화(進化, evolution)는 생물학에서 생물 집단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변화를 축적하여 집단 전체의 특성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야기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현대 진화론은 찰스 다윈과 알프레드 러셀 월레스가 1858년 공동으로 집필한 논문에서 자연 선택의 개념을 소개하면서 출발하였다. 이 이론은 다윈이 1859년 출판한 책 《종의 기원》을 통해 더 널리 알려졌다. 다윈과 월레스는 한 생물체의 성공적 번식 확률을 높여주는 유전적 특성이 세대가 지남에 따라 유전을 통해 더 널리 퍼지고, 반대로 성공적 번식 확률을 낮추는 유전적 특성은 세대가 지남에 따라 더 드물어짐으로써 진화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1930년대에, 과학자들은 다윈의 자연 선택 이론과 멘델의 유전학을 조합하여 진화론을 한층 발전시켜, 현대 생물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현대 진화론에서 "진화"는 생물 집단 내에서의 유전자의 빈도가 세대가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후 진화에 관련된 학문들은 여러가지 갈래로 나뉘어져 심층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진화 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진화는 생물학을 체계화하는 핵심적인 원리가 되었다. ^[1][2]

 

[편집] 화석상의 증거

화석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생물체들의 연속성을 보여주며,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전이되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초기의 화석들은 세균·남조류 같은 미생물과 유사한데 이것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은 35억 년 된 암석에 나타난 것이다. 가장 오래된 동물 화석은 부드러운 몸을 가진 작은 벌레와 같은 생물체로 7억 년 정도 된 것이다. 광물화된 화석들은 현존하는 여러 문(門)에 속하며 5억 7,000만 년 정도 된 암석에 나타난다. 등뼈를 가진 최초의 척추동물은 약 4억 년 전에 나타났고, 최초의 포유류는 2억 년 전 이후에 나타났다. 화석은 다음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연속적인 변화(정형진화, 일정한 방향으로 진화)를 나타내며, 중간형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디.

다음 두 화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표준화석은 생존 기간이 짧아 특정한 지층에서만 발견되는 화석으로 그 지층의 연대를 알 수 있다. 시상화석은 화석이 묻혀 있던 지층의 환경조건을 알 수 있는 화석을 말한다.

[편집] 비교해부학상의 증거

생물체 대부분의 구조가 완벽하지 아니하다. 왜냐하면 각 구조는 원물질로부터 특수한 목적에 구조된 것이 아니라 아니라 유전받은 구조에서 미세하게 변형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세 기관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상동기관은 형태나 기능은 다르나 발생기원이 같아 해부학적 구조가 비슷한 기관을 말한다. 생물이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어왔으며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해 왔음의 증거이다. 상사기관은 형태나 기능은 같으나 발생기원이 다른 기관을 말한다. 같은 환경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 발생기원이 다르더라도 형태가 유사해진다. 흔적기관은 환경이 변화하면서 퇴화되어 흔적만이 남아 있는 기관을 말한다. 생물의 퇴화과정을 알 수 있다.

[편집] 발생학상의 증거

척추동물은 발생초기에 매우 비슷한 방법으로 발달하였으나 배(胚)가 성숙됨에 따라 점점 분화되며 이러한 공통의 발생양식은 진화적 유연관계를 증명한다. 대표적인 예가 파충류에서 진화한 조류다. 배발생의 상동성은 생물들의 진화적 혈통과 유연관계를 나타낸다.

진화론에서 파생되어 나온 진화론의 발생학적 증거를 토대로 분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나타났다.

[편집] 지리학상의 증거

식물과 동물의 지리적 분포에서도 진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동물과 식물들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이러한 것을 적응방산이라 한다.

예를 들어 하와이에는 1000여종 이상의 달팽이를 비롯하여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 육상 연체류가 있다. 이러한 큰 다양성은 그곳에 도착한 종들이 아직 점유되지 않은 생태적 지위와 포식자가 없는 좋은 환경에 적응하여 급속히 분화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 다른 예로 윌러스 선을 경계로 동쪽의 오스트레일리아구에는 태반이 발달하지 않는 포유류가 많으나. 서쪽의 동남아시아구에는 태반이 발달한 포유류가 많다. 갈라파고스 군도에는 여러 종류의 새가 있는데 섬마다 부리의 모양이 다르다. 이것은 새들의 먹이가 되는 생물이 섬마다 달라서 그에 따라 각각 다르게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편집] 분자생물학적 증거

생물들의 분자적 구성성분은 놀랄 만한 균일성을 보인다. 식물·동물·인간의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nucleic acid, 약칭 DNA)는 모두 4종류의 뉴클레오티드로 구성되며, 단백질은 20여 가지의 아미노산이 조합하여 합성되고, 특정 단백질로 전달되는 DNA의 유전암호는 모두 같다. 이러한 통일성은 생물학의 유전적 연속성과 공동조상에 대한 증거이며 뉴클레오티드나 아미노산 순서의 유사성 정도는 정확히 수량화할 수가 있다. 따라서 진화사 관련 분야에서의 추론이 뉴클레오티드와 아미노산의 서열을 검사함으로써 확인될 수 있다.

분자생물학적 증거중 하나로 혈청 단백질의 조성동물들의 유연관계 가까울수록 단백질 성질도 비슷하여 침강 속도가 빨라지며, 헤모글로빈(2개의 α사슬, 2개의 β사슬)의 β사슬의 아미노산 배열 분석하면 사람의 유연관계가 가까운 종은 그 차이가 적고 사람과 유연관계가 멀수록 차이가 크다. DNA 분자를 이루는 염기 중에서 구아닌(G)과 시토신(C)이 차지하는 비율(GC%)를 비교하면 생물은 종에 따라 GC%가 일정하며,오래전에 생긴 생물일수록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나서 GC%의 변이 넓다.박테리아의 GC%는 25~75% 이고 고등생물은 50%로 일정하며 돌연변이에 의해 유전자 조성이 변화한다.

[편집] 분류학상의 증거

서로 다른 두 동물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중간형 생물 있다. 폐어는 어류와 양서류의 특징을 모두 가진 생물이다 호주에 분포하는오리너구리는 포유류와 조류의 특징을 모두 가진 중간형 생물이다.

말이 길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창조론자입니다.

부분적인 진화는 인정을 합니다.

예를 들면 님이 왼손을 평생안쓴다면 외손의 기능은 퇴화될겁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지만 진화란 대를 건너 나타나야 인정이 되는것이니까요 .(이런건 용불용설이겠죠)

진화론의 가장 큰 맹점은 진화란 님이 아시듯이 서서히 진행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긴팔원숭이에서 갑자기 베이징 원인이나타나고 갑자기 네안데르탈인이 나타나고 갑자기 크로마뇽이 나타나고 진화론의 화석이론은 이런식이죠 바로위의 오리너구리 포유류와 조류의 중간형 생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포유류와 오리너구리 중간형은 어디있냐 이거죠

진화론자들의 주장의 가장큰 맹점이 갑자기 몇만년의 시간을 두고 진화가 급속히 진행이 된 증거라는거죠 그래서 돌연변이설을 주장하기도하지만 이건 너무 허무맹랑한것이 많구요.

암튼 인간의 지혜는 아직 마리나해구 아래에 뭐가있는지도 모를정도의 것 밖에 안되는것이죠..

신앙을 가지시길 권면하겠습니다.

인간을 보고 교회에 다니면 교회못다닙니다.

왜냐 인간은 모순 덩어리들이니까요...하나님과 1:1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