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가 연구가 끝난 기술입니까??

신소재가 연구가 끝난 기술입니까??

작성일 2003.08.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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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소재 공학과에 가고 싶어하는데여..

의대나 사범대, 경찰쪽으로 가고싶어하는 가족들과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 나와서 회사원 되서 머할꺼냐고..

며칠전에 우리누나가 신소재는 개발이 다된거라면서.. 니가 가봤자 할게 없다고 하던데..

정말그런건가여..?? 더 연구할건 없나여??

심각하게 질문하는거니깐.. 좋은답변 부탁합니다.. 제가 보통 내공은 10밖에 안걸지만..

이번에는 40겁니다.. 그리고 어느분야에 취직하거나 연구할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여..

많이 알려주세여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존의 이름있는 대학에서는 9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가지고 있는 학문 분야입니다.
전망도 밝으며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학문입니다.
현재 많이들 들어보는 나노기술과 가장 근접한 학문이 신소재 공학입니다.
전공선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적성입니다.
의과대가 적성이 맞다면 그 분야도 좋겠지만(의대는 적성+봉사심)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주위에 집안 가족에 어거지로
의대 갔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관둔 사람 몇 있습니다.
차라리 신소재 공학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장기간 공부해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신소재 분야의 교수가 되는것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공계기피 및 대우가 좋지않다고 하는데 교수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우가 더 좋으며 능력과 연구실적에 따라 자연히 부도 따라오는게
공대쪽 교수직입니다.
저학년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학비도 거의 들지 않고 박사과정까지
마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여러 장학금 및
해외교환학생 등으로도 다녀올 수 있답니다.

학부만 나오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회사에서 석박사까지 공부시켜줍니다.
취업하기도 좋고 대우 좋을겁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대우 받을거구요.
정책방향이 이공계 활성화이기에 매우 희망적이라 생각합니다.

-포스텍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없는 모습을 상상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현대는 가히 재료가 가져온 생활혁명의 시대라 할 만하다. 새로운 재료는 21세기 꿈의 첨단기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재료가 일으키는 미래혁명이라는 ‘태풍’의 중심인 재료공학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신소재가 몰고온 세상)
현대문명의 이기인 컴퓨터 , 휴대전화, 항공기, 인공뼈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태어났지만 새로운 재료인 신소재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신소재는 고성능 컴퓨터, 소형 휴대전화 가볍지만 강하고 빠른 비행기, 진짜 뼈에 가까운 인공뼈를 탄생시켰다. 현대는 가히 재료가 가져온 생활혁명의 시대라 할 만하다.

(공학분야의 경영학)
현대 생활혁명을 가능하게 한 재료공학, 여러분은 재료공학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기계.전자.화학.건축 등의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술 발전이 한계에 도달했을때, 기존 재료의 향상이나 새로운 기능 개발이 요구된다. 재료공학은 산업의 필요(need)에 의해 발전한다. 반도체 재료나 광재료처럼 신소재가 출현함에 따라 컴퓨터나 정보통신산업 등과 같은 새로운 산업이 생긴다 재료공학은 새로운 산업의 씨앗(seed)역할을 하는 것이다. 재료공학은 크게 금속 .세라믹, 고분자재료를 다룬다. 재료공학을 영어로 보면 Materials Science Engineering 으로 표현된다. 공학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그만큼 재료공학에서는 산업적응용이라는 공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원리적인 이해라는 과학적 측면이 강조되는 것이다. 재료에서 거시적 측면과 아울러 미시적 측면에서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과 통하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반도체 재료공학자는 반도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반도체 재료의 여러가지 성질이나 공정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재료가 원하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거시적 관점에서 재료의 성능을 판단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재료의 구조.공정.성질을 연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양자론, 통계역학,열역학 ,반응속도론, 결정학 등 기초 학문이 요구 된다. 여러학문이 재료공학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 재료공학은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공학의 거의 모든 대상과 관련되기 때문에 재료공학을 연구하면 여러공학분야를 두루 알 수 있다. 재료공학은 공학 분야의 경영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공학 계열의 CEO가 되려면 재료공학이 유망하지 않을까?

(최첨단 기술의 견인차)
이집트의 위대한 왕 람세스도 소아시아지역의 군대를 당해내지는 못했다. 소아시아군대가 이집트의 청동무기보다 강한 철제무기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청동을 밀어낸 신소재 철은 농기구로 사용돼 농업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증기기관을 앞세운 산업혁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신소재의 역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근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생명공학기술, 환경공학기술, 우주항공기술 등이 인류의 미래를 주도할 첨단 산업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발전을 주도할 첨단 산업의 바탕이 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20세가 초고순도 반도체물질을 가공.생산함으로써 반도체소자를 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보통신사회가 시작됐듯이, 미래의 혁명을 몰고 올 첨단기술에서도 신소재공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정보통신 기술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자, 그 사회의 변화를 나타내는 코드다. 21세기 정보통신 산업은 지난 세기의 기술적인 한계를 거의 뛰어 넘고 있다. 이제 좀더 빠른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빛을 이용하는 기술과 이를 다루는 신소재가 반드시 개발돼야 한다.

20세기 중반 전자현미경의 발명은 재료의 미세구조와 특성을 분석하고, 신소재를 개발하는 원동력이 됐다.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재료 제조와 가공이 20세기의 기계.전자.정보.생명분야 발전에 기여했다면, 21세기에는 나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소재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21세기는 인간의 오감을 능가하는 센서재료 개발로 인조인간의 탄생이 가능한 시대다. 또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손상된 장기, 그리고 노화로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대체하는 생체재료가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다. 생명연장을 위한 인간의 꿈은 어디까지 실현될 수 있을까.

환경을 지키는데는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대체에너지 개발, 그리고 환경오염을 제거하는 신소재 개발 등 첨단 과학기술이 요구된다. 미래 환경기술의 발달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과 밀접히 관련돼 있다.

20세기 최대의 도전이자 성과였던 달 착륙 이후 우주는 인류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가장 큰 무대가 되고 있다. 우주항공 기술은 21세기의 주도권을 쥐는 가장 확실한 열쇠중 하나다

신소재 혁신의 바람은 컴퓨터 속에서 펼쳐지는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불고 있다. 모델링, 시뮬레이션, 가상공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재료연구와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 한양대 자료
경영학, 법학, 의학 등과 함께 응용학문 중의 응용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는 공학. 그래서 '기초'라는 말은 왠지 공학과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공학이란 학문의 전반적인 혹은 표면적인 특성만을 수박 겉핡기 식으로 바라봤을 때 나타나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시각이다. 현대의 응용 사회과학이 인문과학과 기초 사회과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처럼,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 공학 역시 기초학문인 자연과학이 모태이다.

그런 점에서 자연과학, 즉 기초 이학에 대한 이해 없이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학은 한계가 분명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첨단 공학분야 일수록 자연과학에 대한 보다 철저한 이해와 탐구가 필요하다는 것 역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입증된 게 사실이다.

기초+응용=자연과학+공학=신소재공학

신소재공학은 기초와 응용, 그리고 자연과학과 공학이 한데 어우러진 매우 특수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소재공학의 기본적인 학문적 개념은 소재의 본질을 규명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소재의 특성을 실용화, 응용화하는 것이다. 신소재공학에서 다루는 구체적인 분야로는 철강, 세라믹 및 반도체소재 산업분야, 자동차, 조선 및 우주·항공 산업분야, 에너지·환경산업분야, 전·자기 산업분야 및 바이오 산업 등이다.

쉽게 말해, 신소재공학은 모든 기술과 산업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도구들을 좀더 단단하고, 고급스럽고, 안전하게 만드는 '기초작업'에서부터 항공기, 특수 철강소재, 초전도체, 광섬유, 반도체 등과 같은 첨단제품을 만드는 '특수작업'에까지. 신소재공학이 빠진 산업과 기술은 상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국내 최고 수준 연구력과 시설 자랑

본교 공대 신소재공학부는 이러한 신소재공학의 특성을 최대한 감안해, 최고의 능력을 갖춘 신소재공학 인력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4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소재공학부는 연구력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연구력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본교의 다른 학과들, 더 나아가서는 다른 명문대의 신소재공학 관련 학부들과 비교했을 때도 교수별 논문게재 비율이나 연구성과가 매우 높다. 한 마디로 연구의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것이다.

이러한 높은 연구수준과 성과는 지난 1995년 교육부의 대학원중점 육성지원사업에서 높은 경쟁에도 불구하고 소재분야로는 유일하게 신소재공정공학원을 유치하고, 대교협의 재료공학 관련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신소재공학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관련분야의 연구소 및 대학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 차원 더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소재공학부는 '두뇌한국 21'(BK21) 과학기술 및 핵심분야에도 선정되었으며 현재 신소재공학부가 연구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소재공학관은 국내 신소재공학 관련 연구시설 중 최대, 최고 수준이다.

'한국의 신소재공정원'으로 거듭난다

사회의 산업화와 정보화로 인해 과학기술인력에 대한 수요는 항상 꾸준하다. 특히 신소재공학 전공자들의 경우 모든 산업분야에 골고루 적용되는 전공의 특성 때문에 기업체와 사회의 수요가 다른 공학 전공자들에 비해서도 더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소재공학부의 경우도 취업률이 매우 높으며 특히 전공분야와 관련된 기업으로의 취업률이나 진학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신소재공학부의 전공분야 관련 전체 취업률은 약 90.7%에 이를 정도이다. 또한 신소재공학부 졸업생들이 선호하고, 많이 진출하는 대표적인 기업체로는 포항제철과 삼성전자가 손꼽힌다.

신소재공학부 학부장보인 이경종 교수는 "전반적인 과학기술인력의 수요는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산업분야별로 얘기를 한다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과학기술 분야들이 산업구조와 경제여건에 따라 큰 영향을 받으며, 일부 분야의 경우는 산업변화와 경기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신소재공학은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훨씬 덜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교수는 "신소재공학은 워낙 방대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다른 공학분야에 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신소재공학부의 발전전략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더 높은, 더 빠른 연구성과를 토대로 본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신소재공정원'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소재공학부는 국내 정상급 수준인 연구력을 더욱 강화해 국제적으로도 경쟁이 될 수 있는 연구여건을 마련하고, 한층 더 종합적인 체제를 갖추는 게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 그리고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본교 신소재공학부가 한 걸음 더 앞서 나가길 기대해 본다.


신소재 공학이란 전기, 건축, 금속, 고분자, 그리고 의학생체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분야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분야로서 그 응용분야가 방대하고 다양하다. 따라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면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에 따라 다양한 진출분야가 있을 수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신소재공학을 가장 기본적인 공학분야로 육성하며 또한 최첨단의 기술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서도 응용공학 또는 응용산업의 모든 산업체에서 그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신소재공학이며 앞으로 21세기에는 그 어떤 공학보다도 인력수요가 급증할 분야이다.
졸업생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국.민영업체 및 대학 연구소, 반도체 및 전자부품회사, 제철소, 자동차 회사, 항공기, 세라믹 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며 광양만원에 소재하는 대부분의 회사가 신소재 공학 관련학과 업체이므로 병역특례 및 취업전망이 밝다

급속도로 발전, 변화하는 현대 과학기술 시대는 다양한 산업재료 및 첨단재료의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국가산업 경쟁력에 중요한 기간소재산업인 철강산업을 비롯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선박산업, 항공산업, 기계산업 및 전자산업 등에 필요한 산업재료의 제조 및 생산기술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아울러,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부가치산업에 필요한 기술 집약적인 신소재, 생체재료, 기능재료, 환경재료, 극한재료 등의 첨단재료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본 신소재 공학 전공 분야에서는 산업재료 및 첨단과학 재료를 연구 및 개발하며, 또한 이를 위한 제조, 가공 및 특성 분석을 학문적 이론과 실험을 통해 광범위하게 습득 연마함으로써 교육기관,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강의하고 연구한다. 특히, 재료물리론, 고체물리, 신소재물리화학, 열역학, 신소재물리학, 결정구조학, 조직학, 상변태학 등의 과목을 통하여 금속재료의 기본적인 구조 및 물성에 대해 지식을 습득하며, X-선 분석, 물성분석학, 재료분석기기학 및 기능 재료실험, 신소재 물리실험, 신소재 화학실험 등의 과목을 통해 다양한 물성분석 이론과 제조, 개발 기술을 함께 배운다. 또한, 자성재료학, 플라즈마공학, 첨단재료학, 우주항공재료, 생체재료학, 재료 리사이클링 과목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재료 및 첨단재료의 물성, 제조 및 응용에 관해 폭넓게 연구한다. 현재, 본 신소재 공학 전공은 40년의 전통을 가지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학계, 연구소, 산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신소재 공학의 필요성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대 문명은 정보통신, 반도체, 컴퓨터와 같은 전자 공업과 우주항공, 생체환경, 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눈부신 발전의 덕택이다. 이러한 첨단산업은 신소재 개발과 재료공학 발전에 의해 견인되어 왔는데, 이러한 선도기술로서의 신소재공학 중요성과 수요는 첨단산업이 고도화될수록 더욱 더 커질 것이 예상된다. 반도체 정보통신 에너지 및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분야에서 신소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야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신소재의 개발은 모든 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여러 선진국가에서는 신소재 분야를 미래의 가장 유망한 최첨단 과학기술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며, 각국 간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인터넷 확산으로 인하여 선진국의 독점기술에 대한 벽이 무너지자, 자국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제도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의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첨단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재분야산업을 담당할 전문기술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신기능 휴대폰 개발을 위해서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부품 및 새로운 전지의 공급원이 필수적인데, 이와 같은 신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해 신소재 공학의 육성이 더욱 더 중요시되고 있다.

■ 교육목표

21세기를 맞이하는 신소재 공학의 중요한 도전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지구자원 고갈 및 지구온난화(Green House Effect)등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기술개발 개념은 지속적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의 패러다임으로부터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재생 불가능한 자원을 낭비해가며 개발을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날 세계 인류는 다음 세대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고 있지는 않는가?"라는 질문에 겸허하게 대답해야 할 것이다. 둘째, 급속도로 발전, 변화하는 현대 과학기술시대는 다양한 산업재료 및 첨단재료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신소재 개발이 그 사회의 발전속도를 결정하는 중요 인자이고, 기존의 대부분의 기술적 한계가 소재기능의 한계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신소재 공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신소재공학과는 정보 재료 및 에너지 신소재 재료, 반도체 재료, 전자재료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우주항공재료, 초전도재료, 플라즈마 응용재료, 기능재료, 환경재료, 생체재료, 나노기술 등을 중심으로 제조, 가공 및 특성분석에 관한 체계적인 학문적 이론을 재학생들에게 광범위하게 실험교육을 통해 습득 연마시킴으로써 교육기관,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전공 교과목

신소재 공학 전공의 교과과정은 이상의 교육목적과 부합하도록 첨단 정보재료의 물성 및 제조혁신공정(Innovative Synthesis Process), 에너지 신소재 및 나노 신소재의 3개 영역을 중심으로 분류되어 있다. 공정영역에서는 정보 신소재의 물성 및 제조공정에 관한 기초이론과 새로운 소재의 합성 공정에 대한 응용 능력을 배양하고, 첨단재료의 성질과 이를 응용한 device의 성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기능 발현을 위한 신소재의 개발?응용능력이 배양되도록 교과과정을 구성 하였다.
신소재 열역학, 결정구조학, 신소재 강도학, 상변태학, 신소재공학 등의 과목을 통하여 재료의 기본적인 구조 및 물성에 대해 지식을 습득하며, 신소재분석학 및 실험, 에너지 신소재학 및 실험, 정보신소재학 및 실험 신소재 프로세스 공학, 진공박막공학 등의 과목을 통해 다양한 물성분석 이론과 제조, 개발 기술을 함께 배운다. 또한, 플라즈마 공학, 나노 신소재공학, 나노 바이오 공학, 나노 디바이스 공학, 마이크로시스템 공학, 정보 펙키징공학, 신소재 접학공학, 신소재 시스템학, 신소재리사이클링공학, 정보전송 재료학 등을 폭넓게 연구하여 첨단 소재응용능력이 배양되도록 한다.


■ 전공의 전망

현재 신소재 공학 전공에는 교수 11명, 연구원 81명, 19개의 연구실과 실험실, 학부PC실과 실습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이론적 지식과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실험장비로 연구 활동을 통하여 신소재재료, 초전도재료, 자성재료, 전자재료, 플라즈마응용 분야의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00학년도 대학교육협의회 평가결과 최우수 학과/대학원 선정, BK21 [고품위 자원재활용 공정기술 개발 연구] 핵심분야사업 선정, 산업자원부/경기도 지원 반도체 및 전자부품용 핵심소재 관련 핵심소재개발을 위한 기술혁신센터 (TIC) 유치, 한국과학재단지원 플라즈마응용표면기술 연구센터 (ERC) 유치, 한국과학재단지원 정보통신용소재 및 공정연구센터 (RRC) 유치, 교내 특성화대학원 선정, 학부별 평가(교육+연구+봉사) 최우수 학과로 선정, 1999년도 및 2000년도 논문실적상승률 1위 등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대내외의 지원이 있다.

본 신소재 공학 전공은 4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학계, 연구소, 산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졸업생 진로 현황

▶학부 졸업생
취업률 1998년 96.0% 1999년 93.6% 2000년 94.0% 2001년 94.2%. 3년간 평균 취업률 94.6%.
▶대학원 졸업생
지난 5년간 취업률은 평균 99.0%. 1999년 이후 2002년 9월까지의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 약 60%에 반도체/전기/전자계통 및 정보통신 분야의 대기업 또는 연구소에 취업.
▶취업회사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전자, 아남 반도체, LG전자, 삼성 SDI, 현대자동차, 현대우주항공
etc.


http://webzine.skku.ac.kr/php-bin/zboard/zboard.php?id=life_major&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소재는 글자그대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창의력과 기술력만 있으면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신세계입니다.

신소재는 개발이 다 된다는 개념이 있을수 없습니다.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면 그게 신소재가 되는겁니다.

누나 말씀은 이미 알려진 신소재 말씀이실텐데

그것 역시 개발할 여지 많이 남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할것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학나와 전공을 살리려면 최소한 박사학위는 받아야 됩니다.

즉 대학원에서 공부를 더해야 한다는말씀입니다.

대학만 나와서는 연구원으로 채용이 될수 없습니다.

박사학위를 무엇으로 받느냐에 따라서

화학, 전기전자, 신약개발, 초전도체, 생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수 있습니다.

어쨌든 진출은 일반 기업의 연구소/대학 두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미리 아실것은..요즘 이공계 현실 많이 떠들어 대죠.

이 직업 역시, 돈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대단한 창의력으로 신물질을 개발해서 특허를 따지 않는한.

연구원의 길은 고달픕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반대하는겁니다..

그러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요즘 이공계 지원하면 거의 학교 공짜로 다닐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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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끝난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Disclosure Project의 증언자들은 남미계... 인도는 우주 탐험과 기술 연구 계획에 있어서 EU와 미국과 협조하고 있다. 인도는 또한...

한국의 경치,풍경,수도,날씨,음식

한국의 경치 풍경 수도 날씨음식을 따로 영어로 길게 적어주세요~! 잘 부탁*^^* 대한민국 [大韓民國, The Republic of Korea] 공식명칭 :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인구 : 48,199,000 명...

날씨와 관련된 생활조사 (3가지)

날씨와 관련된 생활..조사..3가지만 알려주세요..이렇게..ㅠ -ㅠ 알려주세요... 예ㅡ 김장: 추운 겨울을 대비해 김치를 담근다. 같은걸로..부탁드려요..ㅇ ㅅㅇ... 꼭!! 오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