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추론인지 귀납추론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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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절학기로 '논리학'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면 왜 원숭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가? 왜 원숭이는
커다란 고통의 힘에 의해서 귀먹은 벙어리가 하는 짓-발음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동작-을 결국 흉내낼 수 없겠는가? 원숭이의 말하는 기관이
아무리 훈련을 해도 똑똑한 발음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나는 감히 판정하지 않겠다. 그러나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커다란 유사성 때문에, 만약 원숭이가 말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나는 놀랄 것이다.
[라 메트리, <인간 기계론>/
스티븐 바커, <논리학의 기초>, 최세만 이재희 역(서울:서광사, 1986), 298쪽 재인용]
연역추론인지 귀납추론인지 판정하는 문제의 예시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귀납추론의 '귀납적 유비'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책에 연역추론으로 메모가 되어 있어서요;;
수업시간에 설명하신 게 전혀 기억이 안 나서,
답답한 마음에 물어봅니다.
연역추론으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설명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계절학기로 '논리학'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면 왜 원숭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가? 왜 원숭이는
커다란 고통의 힘에 의해서 귀먹은 벙어리가 하는 짓-발음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동작-을 결국 흉내낼 수 없겠는가? 원숭이의 말하는 기관이
아무리 훈련을 해도 똑똑한 발음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나는 감히 판정하지 않겠다. 그러나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커다란 유사성 때문에, 만약 원숭이가 말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나는 놀랄 것이다.
[라 메트리, <인간 기계론>/
스티븐 바커, <논리학의 기초>, 최세만 이재희 역(서울:서광사, 1986), 298쪽 재인용]
연역추론인지 귀납추론인지 판정하는 문제의 예시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귀납추론의 '귀납적 유비'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책에 연역추론으로 메모가 되어 있어서요;;
수업시간에 설명하신 게 전혀 기억이 안 나서,
답답한 마음에 물어봅니다.
연역추론으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설명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