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쁨에관한 속담알려주세요

[행복, 기쁨과 관련된 속담]

영감 죽고 처음

: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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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집에 복이 있다

: 집안이 화목하여 늘 웃음꽃이 피는 집에는 행복이 찾아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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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화촉 노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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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집과 짐바리는 골라야 좋다

: 짐바리는 실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도록 고르게 쌓아야 하듯이,

사돈집도 여러 모로 따져서 한쪽이 기울지 아니하는 비등한 집을 골라야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서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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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보자 손자 본다

: 기쁜 일이 겹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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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이 단 집에 복이 많다

: 살림이 알뜰하고 음식 솜씨가 있는 집에 행복한 생활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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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날에 큰상 받는 기분

: 대단히 기쁘고 흡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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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 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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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고양이 새끼 냄새 맡아 보듯

: 잔뜩 먹은 고양이가 흡족해서 제 새끼를 핥아 주며 냄새를 맡듯 한다. 무슨 일에서나 마음이 흐뭇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만져 보고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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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예장 받은 듯 싱글벙글한다

: 말 못 하는 벙어리가 예장을 받고 몹시 기쁘기는 하나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싱글벙글 웃기만 한다. 좋은 일이 있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싱글벙글 웃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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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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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

: 소식이 없는 것은 무사히 잘 있다는 말이니, 곧 기쁜 소식이나 다름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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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칭찬을 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좋다고 추어주면 누구나 기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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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웃는다

: 귀엽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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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 누구나 배가 고프면 무엇이고 먹을 수 있는 것만 보아도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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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함박만 하다

: 입이 함지박만큼 커질 정도로 매우 기뻐하고 만족해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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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도 기뻐한다

: 가까운 동료나 친구 또는 자기편 사람이 잘되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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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청맹과니 만났다

: 눈먼 봉사가 눈 뜬 맹인인 청맹과니를 만났다. 같은 처지의 사람이 서로 만나서 매우 기뻐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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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본 당나귀같이 흥흥한다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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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타향 고인 만나 반가워서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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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3. 티끌 모아 태산이다.

4. 말이 씨가 된다.

5. 가는 날이 장날이다.

6.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7.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8. 꿩 먹고 알 먹고 한다.

9. 매도 먼저 친다.

10. 오늘은 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