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극복할 수 있는거 맞나요??

정신병 극복할 수 있는거 맞나요??

작성일 2024.05.02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생각이 날 수 있는 어린시절부터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우울증 대인기피 adhd 공황 자해중독 식이장애 살인충동(화장실에서 혼자 몸을 때린다던가 초6부턴 칼로 그었습니다) 등 너무 힘들었습니다 학생이 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울린다 하여도 너무 불편하였고 아이들이 나한테 호감을 표시해도 어쩔 줄 몰라 입을 닫고만 있었습니다 새벽이라던가 뜬금없이 심장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30-40주고 검사 받았으나 부정맥 증상인데 아니라고 해서 뭐지 하다가 인터넷에서 공황이 부정맥과 증상이 일치하다 해서 알았습니다 중학생때 학교에 불려가 병원으로 갔고 뭔 약물들 신경안정제를 처방 받았으나 의사선생님이 강하게 처방을 했다 했음에도 별다른 효과도 못느꼈고 또 자123살 충동으로 과다 섭취했을때는 확실히 심장이 덜 뛰고 필름이 끊기는듯 그나마 나았습니다 근데 이게 들켜 병원에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그냥 스스로를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방에 문 잠그고 하루종일 폰만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도 가정환경에 크게 영향이 덜하고 집이 가난해서 억지로 사회에 나왔고 별 것도 아닐 수 있는 문제로 노이로제가 너무 심해 잠도 못자고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단결근을 한다던가 감당 할 수도 없는 짓을 저지르고 외모는 멀쩡하고 괜찮아서 들러붙는 사람들이 심각하게 조용한 성격을 보고 멀리하는게 느껴져서 더 힘듭니다(학창시절 공통) 작년에 퇴사하고 2주는 있지도 않은 고양이 소리 언니가 고양이 밥주라는 소리가 들린다던가 환청에 시달렸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또 안 그럽니더 나오고 매일매일 혼자 술을 마시고 피폐해지는 거 같습니다 역시 하루종일 휴대폰만 쳐다봅니다 지금은 운이 좋게 또 다른 직장에서 일 하고 있는데 언제 충동적으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지옥같은 학창 시절보다 상황은 훨씬 나은데 다른 일반인들은 가만히 앉아 아무 생각없이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데 그게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외모만 보고 붙는 이성이 많았는데 관심이 없고 하나같이 나보고 소시오패스라고 비난합니다 평생을 누워서 화장실 가거나 물마시는 것도 씻는것도 그냥 모든게 힘듭니다 심장이 너무 뛰고 멀미나고 토할 거 같습니다 스스로와 인간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학창시절까진 정말 행복해지고 싶고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평범이란 경험 해보지도 못한거에 관심도 안 생기고 모르겠고 그냥 정말 그저 편해지고 싶습니다 자123살은 장애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정말 정신병은 고칠 수 있는거 맞나요? 그리고 이게 정신병이 맞는건가요? 인간이면 다들 이렇지 않다는건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병행해보세요.

우울장애가 심하면 효과가 천천히 나타날 수도 있어요.

심리상담을 병행하면 좋아질거에요.

소시오패스가 아니에요.

오랫동안 힘들었겠네요.

토닥토닥~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도재,굿,퇴마,약등

신경정신계에 좋다는것 다해 봤는데요>

신끼가 있다?, 신가물이다?, 신내림증상이다?, 신병이다?

줄이있다?, 칠성줄이다?

환시가 있다?, 환청이 있다?, 조현병이다?, 빙의다?

등의 원인은 귀신세계에 있습니다.

ADHD,틱장애,분노조절장애.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 등등의

신경정신계 질환 역시 원인은 모두 귀신세계에 있습니다.

상담을 해드리다 보면 뇌파를 흔드는 귀신들을

천도를 하지 않고는 어려움을 벗어날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사주에 나타나 있는

A영혼은 누구의 영혼이며,

B영혼은 누구의 영혼인데요.....하게 되며,

이 영혼들이 뇌파를 흔들고 있기 때문에,

이 영혼들은 천도를 해드리게 되면 좋아지게 될것입니다

하고 설명을 해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되돌아 오는 말들은,

천도재도 올려보고, 굿도 해보고, 퇴마도 해보고,

할것 다해봐도 소용이 없던데요 합니다

이쯤되면 답답해 집니다

그렇네요 상담자 입장에서는 할것 다해본것이 맞네요

* 누구를 천도를 했습니까? 조상이요

* 조상중 어느 조상을 천도를 했습니까? 그냥 하라는대로요

누군지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무조건 조상천도를 했다구요?

아~뿔~사

이것은 귀신세계의 무지함에서 오는 엄청난 실수랍니다

절박할수록 꼼꼼하게 따져보고 귀신을 건드려야 합니다

-

< 약도 먹어 봤는데요 >

의사라 하더라도, 귀신세계를 모르고서는

함부러 신경정신계를 논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귀신의 냄새를 맡아본 의사가 있습니까?

귀신을 통일된 색상으로 표현할 의사분이 있습니까?

수면시간에 귀신이 뇌파를 흔들기 때문에

꿈을 꾸게 되는 것이고, 성격이 괴퍅해지는 것인데,

신경안정제를 먹인다고 꿈을 멎게라도 한다는 것인가요?

약을 먹는다고 해서 신끼가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인가요?

신경안정제가 뇌신경 활동을 마비시키지는 않던가요?

신경안정제가 도파민, 세르토닌, 엔돌핀등의

생성량을 조절하기라도 한다는 것인가요?

귀신을 보거나 느끼고 인정하는 의사들이 있기나 합니까?

보거나 느꼈다면 의학적 잣대로만 논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신경계 환자의 병명은 의사들마다 왜 달라져야 합니까?

의사들이 빙의를 완치할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습니까?

귀신의 질량을 과학으로 측정할수가 있습니까?

귀신의 부피를 과학으로 증명을 할수가 있습니까?

과학자들이 귀신의 속도측정을 할수나 있답니까?

TV나 영화 등에서 귀신을 표현할때는

귀신을 보고, 느낀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을 토대로 반영하는것 아니던가요?

느끼거나, 볼수도 없는 과학자나 의사들이 권하는

약이나 음식이 신경계 질환을 완치 하기라도 한답니까?

-

< 굿도 해봤는데요 >

굿이란 무속인들이 하지요

굿이란 많은 제물을 차리고, 방울,요령, 꾕가리 등으로

풍악을 울리고, 펄펄뛰며 춤사위를 벌이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은 귀신을 불러 들이는 잔치행위가 됩니다

잔치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이치와 같이,

굿판에는 온갖 잡귀들이 얼싸좋다 모여들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귀신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판에....

떠돌던 온갖 잡귀들을 잔뜩불러 모아서 어떻게 할려구요?

-

< 퇴마도 해봤는데요 >

퇴마를 주관할수 있는 사람은

거칠고, 무섭고, 흙탕물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퇴마란 객귀를 내쫒는 행위입니다

무속인이나 퇴마사들의 거칠고 무서움에 눌려서

객귀는 쫒겨가게 됩니다

무속인,법사,왠만한 스님등에게 붙어있는데요

이 객귀와 원한귀가 험상굳고 무서울수록

객귀들은 쉽게 쫒겨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퇴마 대상은 객귀이며,

객귀는 오다가다 찿아드는 영혼이기 때문에

퇴마를 하는것이 맞읍니다만

귀신의 인연법은 성씨와 가문에 따르기 때문에

오다가다 찿아드는 귀신이 붙어서

신경정신계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그래서 신경정신계 질환이나, 신끼등이 있는

사람에게 붙어있는 귀신들은

자신과 같은 가문내의 원한귀들이랍니다

내가문의 원한귀들은 객귀를 불러들이는 원인이 되구요

객귀들은 원한귀들을 천도를 하고나면

스스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랍니다

내집 아이에게 놀러온 친구들은,

내집 아이가 외갓집을 가게되면

스스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됩니다

놀러왔던 아이가 내아이 행세를 한다면 내쫓아야 하겠지요

이렇게 내쫓는 것이 퇴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한귀는 천도대상이 되는 것이구요

객귀는 퇴마의 대상임을 구분할수있는 것은 중요한 일이랍니다

어떻던 내 가문내의 원한귀란, 퇴마를 당해서

타 가문을 기웃거려 봐도 쳐다봐 주지를 않기 때문에,

12지지가 한바퀴 돌고난 12일 후에는 되돌아 오게 됩니다

되 돌아온 영혼들은 당연히 더큰 원한을 가지게 된답니다

이것이 굿을 하고난후 잠시는 좋아졌다가 재발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굿이나 퇴마란, 하고도 액운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

< 절에서 천도재도 올려 봤는데요 >

무속인에게 천도재도 올려보고, 굿도 해보고,.....

천도재도 해보고, 할것 다해봐도 소용이 없던데요,

​ 이쯤되면 답답해지게 됩니다

그렇네요 상담자 입장에서는 할것 다해 본것이 맞네요

* 누구를 천도를 했습니까? 조상이요

* 조상중 어느 조상을 천도를 했습니까?

​ 그냥 하라는대로요

천도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무조건 조상천도를 했다구요?

아~뿔~사 이것은 귀신세계의 무지함에서 오는 실수입니다

조상이란 1촌씩 단계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조상이 아니랍니다

나와 아버지,어머니는 1촌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연히 조상입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할머니는 1촌 - 조부모도 일간의 조상입니다

조부모와 증조부모 사이도 1촌 - 증조부모도 일간의 조상입니다

-

2촌 이상으로 바로 건너뛰는 육친은 조상이 아니랍니다

형님은 나와 2촌으로 건너 뛰었읍니다. 형님은 조상이 아닙니다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는 3촌이므로 조상이 아니고 숙부모라 합니다

큰할아버지와 큰할머니는 5촌이므로 종 조부모라고 합니다

어른이면서 후손이 없는 영혼은

사주의 천간으로 나타나게 되며 종 조상귀라 합니다

아이로 죽은 영혼은 당연히 후손이 없으며

사주의 지지로 나타나게 되며 선망귀라 합니다

누구의 사주든 종 조상귀와 선망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종조상귀와 선망귀를 통털어서 원한귀라고 합니다

영혼이지만 특정인에게 붙어있지 않은 상태로서,

황천세계와 지천세계 사이를 떠도는 영혼을 객귀라고 합니다

-

조상이든 원한귀이든 객귀든

도와주는 쪽과, 해치는 쪽이 구분됩니다

일간의 앞을 막고, 뇌파를 흔들어 대는

조상이나 원한귀는 천도를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만

무속인, 사주가, 왠만한 스님 등이

조상인지 원한귀인지 객귀인지 조차 구분을 하지 못하고서,

툭하면 할매,할배,동자,선녀, 또는 조상등을 들먹이면서

굿, 퇴마, 천도, 구병시식 등을 입에 올립니다

사주에 나타나는 오행을 육친으로 밝혀내지 못하고서는

그 어느것도 절대로 절박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게 된답니다

-

< 천도재를 주관할수 있는 사람은 >

* 사주분석을 통해서 원한귀의 정체를

정확하게 밝혀낼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원한귀와 객귀가 없는 맑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 무속인이나 법사들이 천도재를 운운합니다 ?

* 철학원이나 스님들도 천도재를 운운합니다 ?

무속인, 법사, 왠만한 스님등의 사주를 분석해보면

원한귀와 객귀가 잔뜩 모여있는 흙탕물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흙탕물이면 남을 맑게 할수가 없으며

오히려 맑은물마져 흙탕물로 만들게 될뿐입니다

* 천도를 주관할수있는 무속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읍니다

무속인이나, 법사, 철학원의 사주가 등이

천도를 하네마네 하는일에 현혹 되어서는 곤란 합니다

-

* 무속인에게 천도재를 의뢰 했었더라면

객귀들을 더불러 모은 상황이 되었을 것입니다

* 퇴마사에게 퇴마를 했다면 내가문 내의 영혼들에게

대접은 고사하고 내쫓아버린 꼴입니다

* 창혼법이 애매한 사찰에서 천도를 했다면,

도와주고 있는 내가문 내의 영혼인줄도 모르고

문전박대를 한 꼴이 된것이겠지요

-

설령 잘못된 굿이나 퇴마나 천도를 했다 하더라도

이것을 바로 잡을수 있는 방법은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내집에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내 아이에게 많은 친구들이 놀러를 왔다고 가정 합니다

내 아이가 외갓집에 가고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놀러온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잘못된 귀신처리로 인해서 귀신을 더불러 모았다 하더라도

원래 나에게 붙어있던 원한귀를 천도해서 내보내게 되면,

모여든 객귀들은 스스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랍니다.

귀신의 정체를 밝혀낼 곳은 사주분석 외에는 절대로 없읍니다

그래서 신끼나 신경정신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사주분석을 통해서 뇌파를 흔드는

원한귀의 정체부터 밝혀내서, 천도재를 올리는 것만이

재발없이 완치할 유일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

오행사 혜명스님

-

정신병 극복할 수 있는거 맞나요??

... 피폐해지는 같습니다 역시 하루종일 휴대폰만 쳐다봅니다 지금은 운이 좋게 또... 정말 정신병은 고칠 수 있는거 맞나요? 그리고 이게 정신병이 맞는건가요? 인간이면 다들...

정신병있는 걸까요?

... 내가 정확히 들은게 맞나? 틀리면 어떡하지? 내가 날짜를 제대로 썻나? 기억이 안나 어떡해 막 이런식으로요... 이건 무슨 정신병있는 건가요? ,,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에...

청소년 정신병..? 맞나요

...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업ㄹ어요 지금 손이 너무 찌릿찌릿 거리고 피... 안써줄 같아서 말 안해요 맨날 비교 당해요 남들 보다 잘하는게 뭔지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정신병 치료약 이게맞나요??

여자친구가 몇주전부터 자기가 정신병있는거같다고 하면서 정신병원을 다녀왔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할 있으므로 전문적인 의사의 조언을 받는...

중3여자 자기혐오 정신병 맞나요?

... 심해진 같아요 저보다 못생긴 사람은 없는 같고... 문제 있는거 같고 왜 이렇게 태어나게 해서 내가 이렇게... 이런 정신병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있을까요?...

정신병 극복하는법

... 오히려 그 사람들한테 유일하게 남들하게 얘기하기 어려운 것들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해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