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여자 고민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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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2입니다. 저는 그렇게 특출난 부분도없고 , 모난 부분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중학교 올라오면서 다들 사춘기에 들어서고 친구관계에 예민해지면서
점점 무리짓고 놀러다니고, 저한테 선을 긋기도 하더라고요.
전 5년동안 중국에서 살다와서 처음에는 사는 지역에서 아는 친구도 별로 없었습니다.
6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정말 아등바등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말도 걸고 다니면서
나름 평범하다 할만한 사람이 됐어요.
흔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잖아요.
저도 점점 잘 나가는 친구들 사귀고 저도 잘 나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그 지입으로 잘나간다는 친구랑 같이 다니니까 하루하루 정말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허구한날에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선생님 꼽 주고, 대들고, 학교끝나면 지쿠터 타러 가고요.
절 대하는 태도가 가장 역겨웠어요. 분명 몇년전에는 그냥 좀 맹한 애였는데
이젠 저랑 대화할때 기본적으로 깔보는 톤이 섞여있는것도 너무 싫어요.
머리는 감지도 않아서 떡져있고 몸은 맨날 점심 째고 딴거 처먹어서 뚱뚱한데 꼴에 화장 떡칠하고 자기 친구 많다고 나대면서 대놓고 저 꼽주는 것도 너무 싫고, 문제 일으켜놓고 저한테 뒤처리 맡기는 것도 너무 역겨워요. 결정적으로 앞에서는 사근사근말하고 뒤에서는 없는사실까지 만들어서 까는거 진짜 보기 안좋아요 제가 밴드부 부장인데 걘 진짜 맨날 연습도 안해오고 태도도 불성실해요. 진짜 걔 너무 싫어요. 제가 걔랑 걸쳐있는 친구가 좀 많아서 손절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저는 그렇게 특출난 부분도없고 , 모난 부분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중학교 올라오면서 다들 사춘기에 들어서고 친구관계에 예민해지면서
점점 무리짓고 놀러다니고, 저한테 선을 긋기도 하더라고요.
전 5년동안 중국에서 살다와서 처음에는 사는 지역에서 아는 친구도 별로 없었습니다.
6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정말 아등바등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말도 걸고 다니면서
나름 평범하다 할만한 사람이 됐어요.
흔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잖아요.
저도 점점 잘 나가는 친구들 사귀고 저도 잘 나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그 지입으로 잘나간다는 친구랑 같이 다니니까 하루하루 정말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허구한날에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선생님 꼽 주고, 대들고, 학교끝나면 지쿠터 타러 가고요.
절 대하는 태도가 가장 역겨웠어요. 분명 몇년전에는 그냥 좀 맹한 애였는데
이젠 저랑 대화할때 기본적으로 깔보는 톤이 섞여있는것도 너무 싫어요.
머리는 감지도 않아서 떡져있고 몸은 맨날 점심 째고 딴거 처먹어서 뚱뚱한데 꼴에 화장 떡칠하고 자기 친구 많다고 나대면서 대놓고 저 꼽주는 것도 너무 싫고, 문제 일으켜놓고 저한테 뒤처리 맡기는 것도 너무 역겨워요. 결정적으로 앞에서는 사근사근말하고 뒤에서는 없는사실까지 만들어서 까는거 진짜 보기 안좋아요 제가 밴드부 부장인데 걘 진짜 맨날 연습도 안해오고 태도도 불성실해요. 진짜 걔 너무 싫어요. 제가 걔랑 걸쳐있는 친구가 좀 많아서 손절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