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뇌는 일종의 컴퓨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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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를 통제하고 사고하는 컴퓨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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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우리가 어떠한 정보를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있을때 컴퓨터를 끈다면 그 정보는 다운로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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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이라는것은 뇌의 활동정지이며 이것은 전원꺼진 컴퓨터입니다.

아무것도 없는게 어떤것인지 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뇌의 활동정지와 함께 '나'라는 존재의 의식은 전원꺼진 컴퓨터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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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적으로 아무 교류를 할 수 없으며 단지 '끝'이라는 단어로 종결될 문제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과학적으로는 뇌가 죽어서 사고할 수 없고 감정도 느낄 수 없겠죠 신경세포도 죽으니 감각도 느낄 수 없을테고요 근데 과연 진짜 그럴까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라던가, 종교적 결론이라던가( 천국, 지옥, 윤회 등),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쾌락이라던가...

과학적 상식대로 아무 감정,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아무것도 없는 건 어떤걸까요? 제 질문에 대한 답이 밝혀지면 사회는 무너지겠죠...? 자살률이 급증한다던가 어떻게든 살고자 발악한다던가.. 끝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의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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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어서 육신이 죽어도 육신의 삶을 통해 만들어진 영혼은 영원한 세계로 가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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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감각보다 수천배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정말 온전한 삶으로 도전하셔야만 영원한 운명이 좌우됩니다.

일단 기독교에서는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갑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신앙은 신과의 관계를 우선시하지만

종교는 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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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들은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신앙이 아니라 종교라서 그런 겁니다. 다른 종교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신한테 금을 바치죠? 근데 기독교는 정 반대에요. 신과의 사랑 관계를 위해 신은 자기 아들을 바치고 인간은 신이 이미 주신 선물들을 되돌려주는 형식이에요. 금을 바치라고 강요하는 뉴스에 나오는 목사님들은 사실 기독교가 아니라 사이비에요. 그분들만 거르시면 돼요.

그리고 죽고 나면 과학 상식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단맛 짠맛 차가움 따뜻함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영은 과학 바깥 영역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아무리 발견하려고 노력해도 발견이 안 되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야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기독교가 참이라고 성경에 밝혀졌는데도

사회가 일부로 안 믿는 겁니다.

그리고 영은 과학 바깥 영역이라서 과학 세계 내에서는 안 밝혀질 겁니다.

근데 사람들은 아직도 과학 내 영역만 찾으려고 바보 같은 짓을 하죠.

그리고 자@살하면 지옥 가기 때문에

사후세계를 아는 기독교인들은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을 믿고 인생의 끝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화장하고 나면, 뼛가루는 남죠.

그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