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덜

Question

초등학교 4학년때 제가 죽는 꿈을 꾼 이후로 저는 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졌습니다 그 꿈을 꿨던 해에는 숨을 쉬어도 숨을 쉬는 것 같지 않고 밥도 못 먹고 일상생활애 지장을 줄 정도로 계속 생각나고 힘들었습니다 그럴때 할머니가 심리안정제라고 저한테 거짓말 치시면서 소화제를 주셨고 24시간 효과 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먹고 난 뒤에는 괜찮아졌습니다 소화제라는 사실을 알고난 뒤에는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5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죽음에 관련된 말이나 지구온난화 멸망 골든타임 7년 이런 말을 들으면 무서워요 내가 죽고난 다음에는 이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고 평생 모르고 있고 그냥 저로써의 삶이 끝난다는 것이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청소년기에 몸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도 같이 성장하기 때문애 생존본능? 이 커지는 거다 이런 말도 들었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게 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덜 나고 긍정적이게 생각 할 수 있을까요ㅠㅠ 내공 200

Accepted Answer

이런 생각이 드는 시기는 참 무섭기 마련이죠, ​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 해야 될 이유는 뭘까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에 대해 겁낼 필요 없습니다. ​ 처음 초등학교 들어가고 중학교 들어갈 때, 무섭고 겁나던 일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있을거에요. 인생도 비슷해요, 몰라서 무섭고 두려울 뿐이고 그걸 알고자 하지만 답이 없으니 힘든거죠, ​ 그러나 죽은 뒤에 뭐가 있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다시 말해 죽은 뒤는 행복만 있는 곳일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거죠 ​ 사후세계와 관련해서는 많은 종교들이 각자의 주장을 하니, 정 두려우시면 종교를 가져 보시는 것도 좋고, ​ 많은 철학자들도 죽음에 대해 논한 것들이 많습니다, 종교와 거리가 있다면 철학자들의 관점을 보시고 생각 정리 해보심도 추천드립니다.

Answer

그냥 받아드려야 합니다 .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 그러니 남은 시간 ,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고 후회하지 않게 살면 됩니다 . 지금 벌써 그런 생각이 든다면 , 오히려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은 평생을 그런 생각 안하고 살아서 남은 삶 낭비하며 사는 사람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나이에는 무서울 수 있습니다 . 많이 두려워하셔도 돼요 . 명상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남은 생을 어떻게 행복하고 꽉 채워 보낼지 생각해보세요 ❤️ 결코 죽음은 누구나 두렵지만 어쩔 수 없는거에요 평소에 잘하십쇼 !

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덜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덜

죽음이 두려워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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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고 두려워요 죽음에 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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