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뚱해있는 친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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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놀다가 혼자서 뚱해져있는 친구가 있어요
잘 놀다가 그러는 거라 내가 뭘 실수를 했나, 아니면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 싶어서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면 아냐 별 일 아냐 이러거나 아무 일 없어
이러는데 혼자서 기분 나쁜 티를 팍팍내서 신경쓰이거든요
자기 나름대로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전혀 아니라서 그냥 무슨 일인지 내가 잘못한 거면 고치면 될텐데 말을 안해줘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맨날 추측해서 조심하고는 하는데 예를 들어 게임하다가 그 친구가 게임에 진 뒤로 기분 나쁜 티를 내니까 다음 게임은 이기게 해줘야하나? 뭐 그런 식으로 말이죠
근데도 잘 모르겠고 이런 걸로도 이 정도로 기분 나쁜가 싶어요
추측인데 혼자 참고 삭힌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같아요 좋아하는 글귀나 프사를 보면 항상 그런 거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참거나 삭히지 않고 기분나쁘다고 온몸으로 발산하고 있어서 진짜 모르겠어요
그렇다보니 그 친구랑 놀다보면 혼자 이유없이 뚱해져있는 사람으로 보여서 그 친구가 있으면 피하는 다른 친구도 있구요
이런 건 무슨 심리인가요? 왜 말은 안하는 거죠?
일부러는 아닌 것 같은데 분위기를 축 가라앉게 만들어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그 친구만 빼고 놀게 만들다보니 소외된 거에 다시 뚱해져있는 것 같아요...
잘 놀다가 그러는 거라 내가 뭘 실수를 했나, 아니면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 싶어서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면 아냐 별 일 아냐 이러거나 아무 일 없어
이러는데 혼자서 기분 나쁜 티를 팍팍내서 신경쓰이거든요
자기 나름대로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전혀 아니라서 그냥 무슨 일인지 내가 잘못한 거면 고치면 될텐데 말을 안해줘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맨날 추측해서 조심하고는 하는데 예를 들어 게임하다가 그 친구가 게임에 진 뒤로 기분 나쁜 티를 내니까 다음 게임은 이기게 해줘야하나? 뭐 그런 식으로 말이죠
근데도 잘 모르겠고 이런 걸로도 이 정도로 기분 나쁜가 싶어요
추측인데 혼자 참고 삭힌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같아요 좋아하는 글귀나 프사를 보면 항상 그런 거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참거나 삭히지 않고 기분나쁘다고 온몸으로 발산하고 있어서 진짜 모르겠어요
그렇다보니 그 친구랑 놀다보면 혼자 이유없이 뚱해져있는 사람으로 보여서 그 친구가 있으면 피하는 다른 친구도 있구요
이런 건 무슨 심리인가요? 왜 말은 안하는 거죠?
일부러는 아닌 것 같은데 분위기를 축 가라앉게 만들어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그 친구만 빼고 놀게 만들다보니 소외된 거에 다시 뚱해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