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평화로우며 인권이 좋고 복지가 잘되있는 선진국들입니다.
현재 경제력, 군사력으로 초강대국은 당연히 누가 뭐래도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인건 사실입니다만,
이 중 중국, 러시아, 미국은 엄밀히 따지면 강대국일뿐이지 선진국은 아닙니다.
중국은 옛날 세계 초패권국가 청나라 황제들이 정복한 수많은 국가, 민족들에 대한 식민지배와 탄압, 감시, 그리고 위구르족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 및 탄압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고,
러시아는 러우전쟁과 구시대적인 인권탄압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은 빈부격차로 인해서 집이 없는 노숙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미국 내에는 여전히 흑인과 백인 간의 인종차별이 있죠.
이렇듯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 러시아, 미국은 경제력, 군사력적으로는 강한 나라일지 몰라도
복지나 인권 등으로 보면 선진국이라고 보기 힘든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그에 반해서 중국, 러시아, 미국보다는 훨씬 나약하지만
복지, 인권 등이 잘돼있는 국가나 지역들이 바로 유럽 국가입니다.
그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복지, 인권이 제일 보장이 잘돼있는 지역이 바로 북유럽이죠.
그래서 핀란드뿐 아니라 다른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 등도 모두 복지, 인권이 잘돼있습니다.
이유는 북유럽 국가들은 중국, 러시아, 미국과 달리 국내적으로 딱히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없으며,
또한 북유럽 국가들이 대한민국보다도 치안도 매우 좋고 안전하고 평화롭습니다.
살기에도 매우 좋죠.
이런 북유럽 국가들은 경제나 군사 발전보다는 인권, 복지 위주로 교육을 하고 국가를 발전시켜왔기에
그런 점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