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을 건국한 인물에 대해서,,ㅠㅁㅠ

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을 건국한 인물에 대해서,,ㅠㅁㅠ

작성일 2006.03.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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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담임 선생님이 숙제를 내 주셨는데요 문제가 '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을 건국한 일물 조사해오기<연도화>'☜이거에요ㅠㅁㅠ내일까지인데요ㅡ자세히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ㅁ<내공 100걸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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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경력
경력기간 경력내역
  ~   홍건적 침입으로 개경 함락, 수도 탈환전에 참가
  ~   동북면병마사
  ~   원나라 나하추 침입, 함흥평야에서 격파
  ~   우군도통사로 북진 중에 위화도 회군
  ~   우왕을 폐하고, 창왕을 세움
  ~   불가에 귀의
1361   ~   박의의 반란 토벌
1364   ~   최유가 침입하여 공민왕을 폐하려 하자 최영과 달천강에서 대파
1372   ~   화령부윤
1377   ~   서강부원수, 왜구 격퇴
1384   ~   동북면도원수, 문하찬성사
1388   ~   수문하시중
1392.7   ~   공양왕 양위, 조선 창건
1398   ~   제1차 왕자의 난, 방과에게 선위한 뒤 상왕이 됨
1400   ~   태종(이방원)이 즉위하자 태상왕이 됨

 

박혁거세

음력 삼월 초하루 알천 뒷산에 올랐다. 키 큰 나무 사이로 허리춤에 채이는 참꽃(진달래)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볼그레한 연분홍으로 수줍은 듯이 맞이한다. 솔보들기 밑에는 '갈비(솔가리)'가 자부룩히 쌓여 있고 참나무 아래 낙엽 사이로는 달랭이, 물랭이, 취나물, 참나물이 뾰족히 싹을 내밀고 있다.



움트는 새싹을 바라보며 오르다 보니, 어느덧 금학산(琴鶴山) 꼭대기에 다다랐다. 펑퍼짐한 산마루에 앉아 남쪽으로 눈을 돌려 남산〔金鰲山〕자락이 서쪽으로 뻗은 양산(楊山) 아래 나정(蘿井) 우물이 있는 숲을 찾았다.



봄기운이 땅에서 솟아올라 아지랑이가 아롱아롱 피어나는 풍광(風光) 속으로 신라 건국설화를 더듬어 본다.



아득한 옛날, 기원전 69년 삼월 초하루에 사로 육부의 어른들은 저마다 자제들을 거느리고 알천 거랑바닥〔어川上〕에 모여 의논하였다.



"우리들은 위로 임금이 없어 백성들은 모두 방자하여 저 하고자 하는 대로 하고 있다. 그러니 어찌 덕(德)있는 사람을 찾아서 임금을 삼아.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하지 않는단 말이냐!"



이에 그들이 높은 소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니〔수高南望〕, 양산 아래 나정〔楊山下蘿井〕우물가에 번개불같은 이상한 기운이 땅에 닿도록 비치고 있었다. 흰 말 한 마리가 땅에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곳을 찾아가 조사해 보았다.



나정 신라건국설화에는 냇물, 우물, 버들, 박, 샘물 등 물과 계가 있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거기에는 자줏빛 알 한 개가 있고, 말은 사람을 보더니 길게 울고는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알을 깨고서 어린 사내아이를 얻으니 그는 모양이 단정하고 아름다웠다. 모두 놀라고 이상하게 여겨 그(아이)를 동천(東泉:새샘, 『삼국유사』에 동천사〈東泉寺〉는 사노들〔詞瑙野〕북쪽에 있다)에 목욕 시켰더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따라서 춤을 췼다. 이내 천지가 진동하고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 이에 그 아이를 혁거세(赫居世)라고 이름했다.



어느 나라든지 건국설화가 있다. 이웃나라 중국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설화나 일본 건국설화는 말할 것도 없고, 아프리카 대륙의 부족들도 부족설화가 있다. 우리 나라는 고조선 단군설화, 북부여의 해부루 설화,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설화 등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경주에는 사로 6부촌장이 하늘에서 내려온 설화, 신라 건국과 박혁거세 설화, 석탈해왕 설화와 김알지의 설화가 있다.



건국설화는 허황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밑바닥에는 건국이념이나 당시 사람들이 바라던 바가 숨겨져 있는 법이다.



나는 신라 건국과 박혁거세에 관한 『삼국유사』의 글을 읽을 때, 몇 가지 주목해 본 대목이 있다.



첫째, 하필이면 삼월 초하루(三月 初)냐는 것이다. 그래서 일흔(70)살이 넘도록 농사만 동네 할아버지에게 물어 봤다.



"할배요, 음력 삼월 초하룻날 거랑바닥〔내上〕에 남정네들이 모이면 뭐 하능기요?"



"그거? 보(湺)작자들 물대는 의논 안 하나!"



아! 그렇구나! 어릴 때 아버지 따라 봇작자 회의하는데 따라갔던 기억이 아슴프레 하다. 가래나 삽을 들고 거랑(내) 바닥에 퍼질고 앉아 봇도감(통솔자)을 뽑고는 봇갓(보에 필요한 나무를 베기 위해 공동관리하는 산)을 쳐서 보를 수리하는 일, 봇도랑을 깊이 파는 일 등을 진지하게 의논하던 모습. 그리고는 물세〔水稅〕를 매기는데 논의 등급에 따라 한 마지기에 나락(벼) 몇 말씩……하던 광경이……신라 때, 아니 그 이전부터 땅과 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결정지우는 중요한 의논이었구나! 가물 때, 봇 도랑물 때문에 싸움이 나면 봇도감이 말리곤 했었지.



둘째, 왜 높은 데 올라 남쪽을 보았을까? 〔수高南傍〕



남쪽을 보니 양산 아래 나정 부근〔楊山下蘿井傍〕에 이상스런 기운이 번개불처럼 땅에 드리웠다니…….



양산(楊山)은 우리말로 하면 '버들메'가 된다. 버들은 물 많은 땅에 잘 자라는 나무고, 나정(蘿井)은 '넌출우물'이란 한자다.(넌출: 길게 뻗어나간 줄기) 바라본 곳이 물과 깊은 관계있는 곳이니 습기가 가득한 땅에서 어떤 기운이 위로 솟은 것은 아닐까?



알천에서 남쪽(정확히는 남남서)으로 약 6km 지점에 있는 나정에 가보면 보호각 비석 뒤에 길고 넓적한 장대석으로 우물이 덮여 있다.



눈이 많이 온 겨울에 가 보았더니 장대석 위에 둥글게 눈이 녹아 돌만 드러나 보였다, 이것은 겨울에 우물물의 더운 기운이 위로 치솟아 올라온 증거임에 틀림없었다.



나정이 있는 곳은 둘레의 땅 높이 보다 조금 높다. 그런데도 수량이 많은 우물(예전에 장대석을 들어보니 물이 쪽박으로 풀 만치 높이 찼더란다)이 있는 것에 주목해 볼일이다.



삼월 초하루 알천 냇바닥에 모여 통솔자를 뽑자고 의논한 뒤, 물이 질펀한 버들메 아래 나정 우물에 찾아가서 희한한 일을 보고, 모두가 즐거워 하니 물 푸는 바가지는 박(朴)이요, 물을 다스릴 사람은 세상을 밝게 다스리는 이니 혁거세(赫居世) 혹은 불거내(弗拒內) 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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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박혁거세

 

고구료-고주몽(동명왕)

 

조선-이성계(태조였나???)

 

박혁거세는 뭐라고 불렸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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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imovie.be 에서 하이스터디로 가셔서 가입하신후에 밑에 요점정리 들어가시면

신라에 대해서 썼습니다..

여기서는 자료 첨부가 안되네요.

한글2005로 작업했고요 거기에 압축 비번있습니다.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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