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대의 경우는,
포트폴리오랑 실기의 중요도를 높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미대의 경우도 " 일본어 " 가 제일 중요합니다 ^^;;
저희는 순수 미술이랑,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미대 진학하려고 하시는 분들의 " 일본어 " 를 전문적으로 봐 드리고 있는데,
고2라면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 입시에 가려면,
학교 열심히 다니시는 것보다는 입시 미술 + 일본어 (여기가 비중이 큼)
를 잡으셔야 됩니다.
당연히 유학까지 가실건데,
면접 + 소논문까지 준비를 하실거라면 혼자 힘으로는 안되겠죠 ^^;;
면접 + 소논문은 JLPT랑은 다른 별개의 영역이고
이건 본인이 일본어를 그렇게 구사를 잘 하시는게 아닌 이상은,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히시니깐요.
고2라고 하셨으니,
7월 N4 / 12월 N3 / 내년 7월 N2
이렇게 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방학 포함해서,
하반기는 학교 출결을 최소로 줄여서 12월에 n2를 보고,
내년 7월에 한번 더 라는 느낌으로 n2를 " 제대로 " 준비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특히,
미대의 경우는 미술 관련 전문 용어를 얼만큼 아느냐를 면접에서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 친구들의 경우는
일단 JLPT에서 다루고 있지 않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부분은 JLPT만 보면 얻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쪽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더군다나,
JLPT 급수만 따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회화와 JLPT는 별개의 영역입니다.
계속해서 책만 보고 이론만 쌓으시고,
이걸 발화하는 연습으로 가지고 가지 않으시면
당연히 회화 능력은 떨어지겠죠 ^^;;
면접이랑 소논문은 그걸 재기 위한 전형인데,
그게 없다고 하면 당연히 가장 먼저 광탈입니다...
대부분 미대 입시에서 떨어지신 분들의 패착 요인은,
포트폴리오와 실기 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일본어에 문제 생겨서 대학에서 수습하려면 리스크를 동반하는 학생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무조건 일본어에 전념해서 일본어를 우선적으로 잡으시고
가급적이면 대규모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보다는
저희처럼 1대1로 맞춤 수업에 네이티브 선생님 회화 수업까지 곁들여진 쪽에서 관리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딱히 제 나이 맞춰서 대학 들어가는데 크게 미련없으시면,
미술은 일본 현지가셔서 현지 입시 미술학원 다니시면서 더 네임벨류 있는 쪽으로 각 잡고 준비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
아래에 저희 블로그 올려놓겠습니다!
혹여나 상담이나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저희 블로그에 제 개인 연락처 있으니 그리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대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planb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