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가셔서,
2018 이라고 적혀진 부분을 클릭하시면,
각 급수마다 섹터별로 PDF 파일이 담겨져 있습니다!
실제 시험과 비슷하고,
대개 시험 보시기 직전에 내가 해당 급수를 잘 공부했는지 마지막으로 테스트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지만,
반대로 내가 몇 급부터 공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척도로 쓰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땐,
제가 가르쳤던 친구가 작성자님이랑 너무 비슷했는데
이 친구 문법, 단어는 N5 레벨이었지만
듣기는 N3 고득점이 나올 정도였으니
이런 분들은 청해 부분이 고득점 나오니 이 부분을 취약한 파트에 커버를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서 공부를 하면 대개 합격 나옵니다!
다만 청해에서 눈치로 때려 맞추는 것 보다
당연히 문법과 단어를 제대로 패치시켜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시너지 효과가 나시겠죠~? ^^
일단은,
5급, 4급을 한 번 응시해보세요!
그래서 전체 정답율이 70% (각 섹터별 과락 면제 / 30%) 넘으셨다면,
다음 급수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청해 파트는 그래도 나름 제가 앞서 말씀드린 친구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문법이나 어휘 부분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으셔서
오히려 기초 파트 부분까지 확실하게 보고 가시는 편이 나중에 상급 급수 공부하실 때
도움이 분명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초 파트는,
" 문법 " 파트의 비중이 엄청 두어져있기 때문에
여기서 제대로 된 문법 지식을 습득하시지 못하신다면,
아무래도 상급 문법을 갔을 때 그냥 로봇처럼 그냥 모르고 암기하는 꼴이 되면
결국 내 걸로 만드려고 해도 원리도 모르도,
체계도 안 잡혀 있으니 당연히 공부가 하기도 싫어지고 흥미도 자연스럽게 떨어지시겠죠 ^^;
또, 기초 단계를 건너 뛰시면,
일상 생활에 쓰이는 표현들이나 단어들 같은 걸 놓치고 가시니
설사 높은 급수의 자격증을 취득하셨다고 해도,
엄청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이 결여가 되어있다고 하면,
모순이지 않을까요 ^^;;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공식 모의고사를 한 번 응시해보시고,
본인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한 번 매겨보시고,
만약 3급부터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전 그래도 5급부터 3급 (4급 문법이 그대로 겹쳐지는 부분 / 절반 이상이 해당) 까지 문법만 정리한,
문법서 한 권 구비하셔서 요걸로 2~3주 정도 잡고 문법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리 시간을 가지시고나서
본격적인 3급 공부에 들어가서,
문법 파트는 이렇게 하고 가시면 시간 단축이 많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남은 시간은 문자, 어휘의 단어를 열심히 외워
독해, 청해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해 주시면 나름 스무스하게 시험 합격하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