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해커스 둘 다 괜찮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JLPT 자격증반을 가르치면서 (N5, N4, N3, N2)
여러 교재를 사용했고 거기서 느꼈던 게
5급, 4급의 경우는 시원스쿨의 "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 시리즈가,
기초 학습자 혹은 독학러 (학생들, 성인들) 에게 있어 설명도 쉽고 쓸데없는 내용은 빠지고 엑기스만 담아져 있기에
아무래도 여느 한 권 교재와 비교했을 때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생들에게 여러 JLPT 교재를 서점에서 구입해
직접 풀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걸 처음에 많이 했었는데
시원스쿨 교재가 인기가 가장 있었고,
그 다음으로 해커스였습니다!
3급으로 넘어와서는
전 동양북스나 해커스 쪽이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동양북스의 "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 나,
해커스의 " 한 권으로 합격 "
이렇게 2권이 괜찮다고 느끼는데,
문법 파트는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쪽이 더 잘 나와있고,
해커스의 한 권으로 합격은 그냥 무난하다고 봅니다!
동양북스로 공부한 친구중에 N3 만점자가 나왔고,
해커스 쪽은 고득점 (170점 이상) 자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2가지 교재 중에 본인께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교재로 가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시원스쿨의 경우,
3급 교재부터는 설명이 스킵되어있고 주로 실전 문제 푸는 쪽으로 되어있어서
4급과 5급의 장점이 없어진 느낌인지라 3급부터는 위의 교재로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2급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동양북스나 해커스 쪽으로 가시는 게 괜찮고,
간혹 " 문법 " 파트만 애를 먹으시는 분들은
길벗 이지톡의 " 시나공 문법 JLPT N2 (N1) " 이라는 교재로 문법만 따로 공부하십니다!
문법은 상급 레벨에선 이 교재가 가장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2급, 1급에서는 솔직히 문제집의 차이가 크게는 없기 때문에
본인께서 직접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걸로 풀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1급 생각하시고 도전하시는 게 좋지만,
회화를 능숙하게 하실거면 언어 교환 어플 (커넥트, 마음, 헬로톡) 을 통해 일본분들과 가볍게 교류를 할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내가 공부를 한 걸 써먹으면서 피드백을 받고 발전이 있죠!
JLPT에서 배운 문법과 단어를 잘 활용하셔서 말씀하시는 쪽으로 가시면 좋고,
간혹 내가 상대에게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고 싶어서 작문서를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 또한, 제대로 된 문장을 혹은 어찌되었든 문장을 만들어서 구사를 하려면
작문 능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넥서스 = 우키우키 일본어 작문 (초급 / 중급편)
이 작문서로 문법서와 같이 보셔도 좋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