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메인이 JLPT N2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JLPT 인강을 들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JPT는 JLPT N2 공부하시면서 여태까지 쌓은 베이스 상태로 그냥 시험을 봐 보세요.
올해 9월에 JPT를 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JPT는 단어쪽은 N2단어가 청해나 독해쪽에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음....
청해 쪽은 무난하다고 봤는데, 한 60번대 이상 넘어가면 N2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요 부분만 해결되면 청해쪽은 충분히 고득점 나올만 하겠네... 하고 느꼈습니다.
반면, 문법 파트쪽은 N1에 나오는 문법들이 몇 개 있기는 한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비중이 거의 기초 쪽이나 N3, N2쪽에 몰려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서 제가 봤을 땐 N1 베이스에서 시험을 보면 좋겠지만, N2 베이스에서도 시험을 보셨을 때 점수는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독해 지문쪽도 거의 N2 단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관건은 작성자님께서 지금 공부를 하실 때 문법 + 단어쪽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신다면 JPT는 충분히 N2 베이스에서 시험을 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개인적으로 N2 교재는
동양북스의 "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
해커스의 " 한 권으로 합격 "
길벗 이지톡 " 시나공 "
정도가 저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하는데,
에 검색해보면 N2 문법 정리하신 분이 찾아보면 아마 계실거고,
유튜브 플랫폼 잘 활용해서 공부하시면 조금 스무스하게 공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JPT는 JLPT를 보시고 나서 일단 그냥 봐 보세요!
보시고 나서 점수대 보시고 600을 하실건지 (교재), 800+ 로 가실건지 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JPT도 어찌되었든 단어, 문법 파트는 JLPT랑 연결이 되는 게 많으니,
JLPT 강의랑 베이스로 충분히 어느 정도 점수대를 확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금 더 적어드리자면,
N2 이상부터는 어휘력이 고득점으로 연결이 되는지라,
단어를 최대한 많이 알고 가시는 게 유리하십니다!
다만, 작성자님께서 추후 일본에서 한자를 직접 손으로 쓰실 상황이 있는 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서는 단어를 외우실 때 한자는 그냥 눈으로 익혀주시는 걸로 가셔야 하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의 경우에는 눈대중으로 외운 걸 바로 실전 문제로 감각을 끌어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락원의 " 한 권으로 끝내기 " 나 파고다 북스의 " 파고다 JLPT N2 " 와 같이 실전문제가 많이 담겨져 있는 걸로 계속해서 트레이닝을 하시는 방법이 그나마 낫지않을까... 하네요!
아니면, 문자, 어휘 파트만 짧은책으로 구성되어있는 걸 몇 권 사셔서 여러 종류의 문제를 접하시면서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문자, 어휘 파트의 단어에 집중을 많이 하시고 2~3주 이내가 되면 이를 독해, 청해 쪽으로 살려서 가는 방법으로 가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독해가 N2 정도가 되면 꽤나 레벨이 오르기 때문에 결국 문법보다는 단어에 의해 내가 문제를 풀 수 있냐, 그렇지 않냐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국 단어를 최우선적으로 보시면서 문법은 서브로 보시는 전략으로 가셔야 할 겁니다..!!
일단 시중에 단어 문제집 많으니 최대한 많은 문제 풀어보시면서 실전 감각 끌어올리시고,
실전 모의고사 같은 건 일주일 이내 쯤 되면 JLPT의 공식 모의고사하고 교재 맨 뒤에 있는 실전 모의고사 같은 거 많이 풀어보세요!
자주 틀리거나 모르시는 부분을 분명 알게 되실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집중적으로 보시고 시험 들어가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