竜神の剣を喰らえ
류―징노 켕오 쿠라에
용신의 검을 받아라
竜の使役は我が一族の力…どういうことだ…
류―노 시에키와 와가 이찌zo쿠노 치카라... 도―유― 코토다...
용을 다루는 것은 우리 일족의 힘... 어찌된 일이냐...
何を躊躇う…殺せ。
나니오 타메라우... 코로세.
무엇을 망설이느냐... 죽여라.
いや、死を求める者を屠っても意味はない。生きる理由を探すんだ。兄者。
이야, 시오 모토메루 모노오 호훗떼모 이미와 나이. 이키루 리유―오 사가슨다. 아니쟈.
아니, 죽음을 원하는 자를 죽여봤자 의미는 없어. 삶의 이유를 찾는거야. 형.
まさか、貴様は死んだはず…
마사카, 키사마와 신다 하즈...
설마, 네 녀석은 죽었을 터...
源氏!
겐지!
겐지!
竜は大地に足を置いた。
류―와 다이찌니 아시오 오이타.
용은 대지에 발을 딛었다.
初めて現し世に降りた龍は、人へとその姿を変え、目前の男は弟であると気付いた。
하지메떼 오쯔시요니 오리타 류―와, 히또에또 소노 스가타오 카에, 모쿠젠노 오토코와 오토―또데아루또 키즈이따.
처음으로 현세로 내려온 용은 사람으로 그 모습을 바꾸었고, 눈 앞의 남자가 동생임을 깨달았다.
再会を果たした兄弟は、足並みを揃えて共に歩き出したとさ。
사이카이오 하타시따 쿄―다이와 아시나미오 소로에떼 토모니 아루키다시타또사.
재회를 한 형제는 발을 맞춰 함께 걸어나갔다고 한다.
その姿は、一体…
소노 스가타와 잇따이...
그 모습은 대체...
俺は新たな自分を受け入れ、兄者を許した。あとは兄者が自分を許すだけ。
오레와 아라타나 지붕오 우케이레, 아니쟈오 유루시타. 아토와 아니쟈가 지붕오 유루스 다케.
난 새로운 자신을 받아들였고, 형을 용서했어. 나머진 형이 자신을 용서하는 것 뿐.
世界は再び動乱の時。問題はどちら側に付くかだ。
세카이와 후타타비 도―란노 토키. 몬다이와 도찌라가와니 쯔쿠카다.
세상은 또다시 혼란의 시대. 문제는 어느 쪽에 붙느냐다.
現世は父上の御伽噺とは訳が違う。いい加減、幻想を捨てろ!
겐세와 치찌우에노 오토기바나시또와 와케가 찌가우. 이이카겐, 겐소―오 스떼로!
현세는 아버지의 옛날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 이제 좀, 환상을 버려!
幻想だと揶揄されようが、俺はまだ信じている。
겐소―다또 야유사레요―가, 오레와 마다 신지떼이루.
환상이라고 야유하든, 나는 아직 믿고 있다.
いずれまた、兄者
이즈레 마타, 아니쟈
또 보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