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준에서의 외국어 동강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수준에서의 외국어 동강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일 2008.08.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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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방금 막 천일문 기본편 동강을 다 쪽냈고, 복습도 부랴부랴 하고나서

지금 "하-, 뭐하지.." 라는 생각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천일문은 7월 마지막 첫째주부터해서 방금막 끝낸거구요.

 

3월 6월 모의고사는 외국어 1등급 수월히 맞았습니다. 어휘부분이 약간 부족한듯 하지만, 뭐 이제 커버할 자신은 있습니다.

 

공부를 더 해야하는데, 뭐부터 터치해야할질 모르겠네요.

타미AB, 천일문심화, 어법끝, 정지웅 437인가 있던데..

 

이투스에 들어가서 커리보니까 AB하고 뭐 여러개 조금 더있던데,,, 사람들은 AB하나만 봐도 된다그러는 분도 있고..(지식in에서 발도장찍는 사람들이 하는 말보면은 AB는 영어의 정석이여서, 2~3번 돌려보고, 뭐 437보면 외국어 끝 이라는데, 근데 그 사람들의 등급을 모르니 원,,, 3~5등급 맞아놓고 그거 다보면 뭐 졸라좋다 써놓은 식은 아닐까 하구요.) 또 ,아예 김기훈 강의만으로 존나 외국어 날아다닌다는 식으로 적은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정지웅 437도 그냥 마이티클래스에 설명되있는 거 보니까 기본기를 다진 학생 복습하는, 뭐 3~4등급이 1~2등급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뭐 그런 거던데.. 사람들 말론 되게 어렵다는 걸로 알았는데.. 난이도 감이 안잡히네요.

 

천일문 강의들으면서 맨처음 생각했던게 방학때 그냥 문법이나 한번 훑어보자는 심보였는데, 뭐 김기훈쌤이 내뱉으시는 거보면 전에 저 가르치던 분이랑 왠지 상당히 닮은 꼴이라 막 맘이 가고 그래서.. 사람들은 이 강의 되게 잠온다 그러던데, 저 뭐 나름 잼있게 봤어요.- -; 천일문 심화는 책훑어보니까 기본이랑 달리 좀 무거운 감이 있는듯 하던데..

 

어쨌든간에, 답은 저한테 맞는 방법이겠지만 그 강의가 정확하게 어떤 식이고 어떤 거에 중점인질 모르겠으니까...

 

뭐 좀 말이 길어지는데,

우선 제 외국어 1등급 찍고있구요.(턱걸이 일수도 있겠죠.) 약 2년전 중학교2학년 때 텝스 맛본적 있구요. 점수는 뭐, 그냥 패스 ==; 하이튼 공부 조금하고 1년정도 접은 후에 고등학교 왔어요.

 

목적은 문법 강의를 좀더 심화적으로? 깊게랄까.. 되도록이면 토익 토플 텝스 까지 다 땔 목적인데..

 

천일문 심화, 어법끝, 타미AB, 정지웅 437 각 강의의 "포인트", "난이도"를 말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난이도"는 어느 등급정도가 어떤 목적으로 듣기에 적당하다. 라는 식이 좋겠죠? <<응?

또, 나름 외국어 꾹 눌러버릴 "커리" 도 말해주시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솔직히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시중에 교재있으니까 서점가서 한번 문장 난이도가 자신에게 맞는지
보시구요~ 처음부분은 뒷부분에 비해 쉬워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집니다.
뒤쪽 파트 문장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다 싶으면 천일문심화 가시구요.
솔직히 말해서 고2면 아직 시간 정말 많아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고 싶으시면 천일문기본-심화 이렇게
가시면 독해에서 어려움 없으실 것 같아요^^

 

~~도서명 : 천일문 101 Sentences [Advanced 심화편] ~~
저   자 ; 박세광,김기훈
출판사 : 쎄듀
페이지 ; 본문 264쪽 / 별책 208쪽

직독직해의 심화 및 완결
<천일문 심화편: 1001 SENTENCES Advanced>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인 구문 안내서였던 ‘천일문 기본편’에 이어, 보다 실전적이고 수준 높은 영문들을 막힘없이 직독직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천일문 심화편’이 출간되었다.

“7차 교육과정의 수능 외국어 영역 또는 그 이상의 고난도 영어구문의 직독직해법을 제시하
고, 이를 실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千一文 심화편의 구성 ..................................................................................................

PART I
구문 격파를 위한
7가지 무기
영문을 직독직해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구문을 미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PART II
구문 격파를 위한
12가지 전략
영문을 직독직해함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구문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되, 풍부한 예문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직독직해 기술을 체득하도록
한다.



PART III
구문 격파를 위한
도전 100제
지금까지 학습한 문장 단위의 직독직해 방법론을
바탕으로 내용과 구문의 난이도는 높지만 단락의
길이는 다소 짧은 지문을 통해 실전 적용 훈련을
쌓는다.






<千一文 심화편의 특징> ...................................................................................................

1. 가장 체계적인 영문의 직독직해 훈련장
1001개의 엄선된 예문을 통해서 어떠한 영문이라도 직독직해할 수 있는 가장 체계적인
구문 학습 방법론을 제시, 이해, 적용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구문은 물론 어휘와 듣기까지!
* 1001개의 주옥같은 문장을 통해서 일천 오백여 개의 단어를 문맥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 구문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취력 향상을 위하여 천일문의 음성자료를 제공한다.

3. 나만의 가정교사 '천일비급'!
본책은 강의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예문 중심으로 간결하게 구성되었다.
반면에, 별책으로 구성된 해설집 ‘천일비급’은 본문의 모든 문장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본책 없이 해설집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함은 물론, 자세한 해설이 되어 있어 자학자습이 용이하다.

4. 온라인을 통한 학습 지원:
* 본교재의 온라인 강의가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를 통해 저자 직강으로 제공
된다.
*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주)쎄듀의 홈페이지(www.ceduenglish.com)에서 천일
문의 음성자료를 문장별로 청취할 수 있으며, 음성자료 전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
록 하였다.


PART I. 구문 격파를 위한 7가지 무기
Weapon 1. 문장의 기본 구조
Weapon 2. 명사 후치 수식어
Weapon 3. 준동사의 역할
Weapon 4. 절의 구조
Weapon 5. 변칙
Weapon 6. 상관 어구
Weapon 7. 끊어 읽기

PART II. 구문 격파를 위한 12가지 전략
Stage 1. 주어-동사를 찾아라!
Stage 2. it의 정체를 파악하라!
Stage 3. 준동사의 역할을 파악하라!
Stage 4. 분사구문의 의미와 형태에 유의하라!
Stage 5. 가정의 표현을 포착하라!
Stage 6. 비교 표현을 익혀라!
Stage 7. 특수구문의 규칙을 찾아라!
Stage 8. 등위절은 순차적으로 해석하라!
Stage 9. 명사절을 한 덩어리로 묶어라!
Stage 10. 형용사절을 [ ]로 묶어라!
Stage 11. 부사절의 전후를 /로 끊어라!
Stage 12. 복잡한 문장을 독파하라

PART III. 구문 격파를 위한 실전 100제
Topic 1. 정보화 사회: 1~10제
Topic 2. 과학기술과 윤리: 11~20제
Topic 3. 개인과 사회: 21~30제
Topic 4. 국제사회와 세계화: 31~40제
Topic 5. 교육: 61~70제
Topic 6. 문화: 41~50제
Topic 7. 정치와 경제: 51~60제
Topic 8. 지식과 미디어: 71~80제
Topic 9. 시대와 역사: 81~90제
Topic 10. 시사: 91~100제<<

 

 

~~~~~~ 어법끝~~~~~~

2009학년도에는 작년에 시행되었던 수능 등급제가 사실상 폐지되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수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졌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서울시 교육청 주관) 언어 영역은 기존의 체제 및 출제 경향을 유지한 시험이었다. 문학은 익숙한 작품과 비교적 낯선 작품이 섞여서 출제되었고, 비문학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언어 등 각 분야의 성격이 뚜렷한 글이 지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 영역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작년 수능 언어 영역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의 경우 비교적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약간 까다로운 문항을 안배한 흔적이 보인다.

제재별 문항 수와 배점, 문제 유형 등 작년 수능의 체제 및 출제 경향을 유지한 시험이었다. 
 
∙각 제재별 구성이나 문항 수는 작년의 2008 수능 체제와 동일한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다만 배점 측면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비문학 제재의 배점이 2점 늘어난 것(41점 → 43점)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듣기․말하기와 쓰기에서 1점씩 줄어듦).
∙문항별 차등 배점 역시 2008학년도 수능 체제와 동일하게 ‘1점 : 5문항, 2점 : 40문항, 3점 : 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읽기의 경우 ‘문학 : 비문학’의 비중이 ‘4지문 17문항 34점 : 6지문 21문항 43점’으로, 문학에 비해 비문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약간 높은 기존의 경향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문학과 비문학 간의 배점 차이는 9점으로(작년 수능의 경우 7점), 비문학의 비중이 약간 더 높아진 편이다.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학에서 현대시와 고전 시가가 한 지문으로 묶여서(운문 복합) 출제되었고, 수필 장르 대신에 희곡 작품이 출제되었다.

 듣기․말하기 및 쓰기에서는 실생활의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현실적 언어 사용 능력 및 구체적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의 문항들 위주로 출제되었다.

∙듣기․말하기는 대화․강의․이야기(훈화)․대담 내용 등을 방송 대본으로 하여, 정보에 대한 사실적 이해 및 구체적 판단 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쓰기는 구상하기, 표현하기, 글다듬기, 어휘․어법 등 글쓰기의 전 단계에 걸쳐 고루 출제되었으며, 문항 유형은 대체로 최근 시험의 문제 형식이나 평가 취지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듣기․말하기에서는 2번 문항이 약간 까다로웠을 것으로 생각되며, 쓰기의 경우는 대상을 통해 다양한 연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의 여부를 평가하는 6번 문항이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이다.

문학 제재는 익숙한 작품과 낯선 작품이 섞여서 출제되었고, 현대시와 고전 시가가 한 지문으로 묶여서 출제되었다.                                       
∙문학 제재는 비교적 익숙한 작품과 비교적 낯선 작품이 섞여서 출제되었다. 김수영의 ‘눈’(현대시)․허균의 ‘홍길동전’(고전 소설) 등은 고3이면 한번쯤 접했을 만한 익숙한 작품이며, 김광규의 ‘대장간의 유혹’(현대시)․김부식의 ‘감로사차혜원운(甘露寺次惠遠韻)’(한시)․홍성원의 ‘흔들리는 땅’(현대 소설)․채만식의 ‘제향날(희곡) 등은 비교적 낯선 작품에 해당한다.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현대시와 고전 시가 작품이 한 지문으로 묶여서(운문 복합) 출제되었고, 수필 대신에 극문학(채만식 ‘제향날’-희곡) 작품이 출제되었다.
∙각 장르별로 작품의 내용 및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이해 및 감상 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의 문항들 위주로 출제되었다.
∙현대시 작품의 제목(‘대장간의 유혹’)과 관련하여 그 주제 의식을 파악하는 14번 문항은 비교적 참신한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비문학은 지문의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이었으며, 독해도 비교적 쉬운 내용의 글이 지문으로 선정되었다.

■ 비문학 제재 지문 ■
 ∙기존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언어 등 각 제재의 성격이 뚜렷한 글을 지문으로 구성하여 제재별로 3문항 혹은 4문항씩 출제하였다.
∙비문학 제재의 지문 길이는 대체로 짧은 편이었으며, 내용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어서 독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호흡 과정에 관한 내용을 다룬 과학 지문 정도가 약간 까다로웠을 것으로 보임).
∙전체적으로 볼 때, 정보 및 자료의 이해․분석․종합․적용․추리․비판 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의 문항 유형들이 고루 출제되었다.
∙과학 제재에서 출제된 33번의 경우, 지문에서 설명한 원리(호흡 과정)를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유형으로서 비교적 까다로운 문항이라 할 수 있다.

어휘․어법 관련 문제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비중으로 출제되었다.
∙어휘․어법 관련 문제는 5문항 9점의 비중으로 출제되었는데, 이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비중이다. → 2008 수능의 경우 6문항 10점
∙높임 표현과 관련된 쓰임을 이해하는 문제,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적용하는 문제, 어휘나 어구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 파생어의 형성 방법을 이해하는 문제 등 기존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는 선에서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능을 대비하여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 영역의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보인다. 문학 제재에서 익숙한 작품과 더불어 비교적 낯선 작품들도 출제되었지만 아주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다. 비문학 제재의 경우도 지문의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이며, 독해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2009학년도에는 작년에 실시되었던 수능 등급제가 사실상 폐지되기 때문에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언어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고난도 문항에 대한 학습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1. 지문 독해 능력이 언어 영역의 성패를 좌우한다.
언어 영역의 정답은 항상 지문 안에 있다. 자기만의 생각으로 답을 찾지는 않았는지 되짚어 본다. 이제는 지문을 통해 정답이 정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2. 꾸준한 학습이 고득점을 위한 길이다.
실전처럼 꾸준히, 규칙적으로 연습하라. 얼마나 많이 푸느냐보다는 어떻게 제대로 푸느냐가 언어 실력 향상의 관건이다. 실제 수능에서 한 지문을 해결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계산하고 그 시간 안에 풀어 내는 연습을 하자. 주말에 몰아쳐서 150 문제를 푸는 것보다 규칙적으로 실전처럼 10문제 두 세트를 푸는 연습이 더 효과적이다.

3. 문학은 암기보다는 이해와 감상 위주로 공부하라.
문학은 그물망 공부 방식을 실행해 보자. 한 편의 시를 공부한다면? 이 시와 주제가 같은 작품이 뭐가 있더라, 시적 화자의 태도는 어떤 시와 유사했었지, 이 표현법은 그 전에 봤던 그 시에도 쓰였어. 등등 자신의 지식을 끊임없이 엮어 가며 계속적으로 확장시키자.

4. 비문학 제재 정복을 위해서는 정독하는 습관을 기르라.
비문학은 자기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는 다짐을 통해 훈련하라. 다시 말하지만, 모든 정답의 근거는 지문에서 찾아야 한다. 감이 좋아 감으로 푸는 친구들을 부러워하지 말자. 좋은 점수를 받긴 하지만, 그들 중에 만점은 없다.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 친구들이 제대로 푸는 친구들이다. 이제부터 하나의 글을 읽더라도 정확하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자세부터 키우자.

5.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를 개발하라.
오답 노트를 활용하거나 자신만의 방식을 활용하여, 틀린 문제 되짚기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왜 틀렸는지 분석하라. 몰라서 틀렸다면 되짚기 과정을 통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알고도 틀렸다면 생각의 흐름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 문제를 풀어 가던 내 생각 중에 틀리게 한 이유가 어디 있는지를 철저히 따지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 과정이 없다면 알고도 틀리는 문제 유형은 끝까지 알고도 틀린다.
                                                                                                           

위 글은 진학에듀에서 퍼온 출제경향 분석 자료에서 언어영역 부분만 발췌해 온 것입니다.

 

~~~~~타미~~~~~btb강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be동사 have동사의 소개로
시작해서 명사와 관사. 조수사. 동,형,부사,절,문장의형식 등 기본적인것을
배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제가알기로 이투스에나 여느 사이트에서 많이 올라오는
글들이 마치 btb는 생략해도 될정도로 기본적인것이니 ab를 듣고 바로
정지웅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간다던지 아니면 더 어려운 문제풀이를 하는게
낮다던지 하는 글이 많은데 그런 글을 읽으시기전에 책내의 예문 한두개를
예로 보여드릴테니 이런것에대해서 확실히 알고계신분들은 생략하셔도
되겠지만 처음들어보거나 익숙하지않으신분들은 반드시 btb를 들어보시는게 도움
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를 구분하는것 뿐만아니라 셀 수 없는 명사가
셀 수 있는 명사로 취급될 수 있는 경우에대해서도 이런 내용이나옵니다.
She was once a real beauty(그녀는 한때 정말 미인이었다).
Two coffees and one beer, please.
He has two Monets in his living room(그는 거실에 모네작품이 두 점있다.)
이런식으로 예외적인 경우를 다뤄주시구요. 이에덧붙여서 어떠한 조수사와
어울리는지도 자세하게 다룹니다.
그다음엔 a,the의 구분이 있는데요. 기본적인것은 생략하고 a가 per의 의미로
쓰인다거나 some,any 의 의미로 사용되는경우가 책에 있구요.
I was doing 80 miles an hour. (난 시속 80마일로 가고있었다.)
그리고 the자체를 알려진 것에 사용되는것 뿐만아니라 21가지의 용법으로
세세하게 구분되어져있습니다. 1부터 100까지 서수로 쓰는것, 가산,불가산명사에 각각 쓰이는 혹은 둘다 쓸 수있는 수량형용사, 이중소유격과 부사,형용사,관사,명사
의 어순, 명사절과 부사절에대한 설명.의문문의구조 등등 기본적인 것이 주를
이루지만 제가느끼기엔 ab보다 정말 더 어려웠습니다;
의문문에대해서 자세히다루는데 어떤 평서문 하나에 나온 명,형,부사등을가지고
바로 의문문으로 바꾸는 연습을하는데 저처럼 이런 기본적인것 아직 안되신분들
께는 깨끗하게 정리하는데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ab에서는 정말 짝개념하나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배웠던것같네요.
전 고3때까지 남들다떼는 맨투맨하나도 어려워할정도로 제가생각해도
영어에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많이 도움되었구요.
고1,고2,독학재수하시는분들 중에 저같은 케이스시라면 이 두강의
들어보시길 추천해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인강양이 많으니 지금당장 발등에 불떨어지신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싶지않구요 잡담많이한다고 들으셨을텐데 이번년도강의에서는
극도로 자제하십니다 -_-;

아빠뜨렸네요.. 강의도중에 the를배우시다보면 사람의 이름앞에는 보통붙이
지않는다고 강의를하시는데 가끔은
You're the famous xxx (니가바로 그유명한 xxx구나) 이런식으로 말하기도하더라구요 이런게 ab나 btb전반에걸쳐서 몇개가있기는한데 대부분은 강의내에서
구어체에서는 어떻게 사용된다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정지웅437~~~~~~~~난이도 : 적절 타미두 적절


지금부터 정지웅t는 정 김정호t는 김 으로할게요


 필수 평가 항목 (장점) ============================================

  1. 강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정:그다지.. 김:몇형식수동태만드는거랑 수능과 직접적연관없는거빼구 전부다괜찮았습니다
ab중에서 a반에 관계사절정리란게잇는데
그중에서도 학교에서 맨날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라고할때 이해안됬는데 딱 두개로나눠서 역할을 나눠주시고 명사가나오면 그역할구분해주셔서좋았구요
if절이나와도 명사절인지 부사절인지 보자마자 구분되고 그런거 영어보는눈이는거같애요 b반이 a반에비해안좋다는말도있는데 체계적으로 문법정리하려니까 to부정사역할 열몇가지로나눠서 보니까 독해할때 막히면 그중에한개적용하면되고 그래서좋은거같애요
  2. 지식의 전달 혹은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나 차별점 : 정지웅샘 좋합적으로 다하고 그런는데 ab반 듣고 듣는게 4375.0이젤좋다고 해서 들었는데 솔직히 둘이스타일이좀다르네요 김정호샘은 수능이랑 약간동떨어진부분도 잇긴해도 제가 영어보는눈은 잘키워주셨음. 두분스타일다른게 예를들어
문법문제를푼다면 정지웅샘은 어떻게 해석으로하거든 을를/에게로해서 능동수동푸시면 타미샘은 해석도해석이지만 그냥 타동사 자동사 이렇게해서푸시거든요
실전에선 문법2문제 타미샘방식대로하면 1분도안걸려요 빠르면 30초정도
이때까지 3학년되서 문법은안틀려봤네요
그리구 정지웅샘의 장점이뭐냐면요
타미샘이 부사절을가르키실때 이유 시간 조건 양보 이런거 여러개나눠서 그중에
as의역할이 여러개있다면 정지웅샘은 as를 실전에선 어떻게 해석해야되나 시간 이유 비례관계 양태 뭐이렇게 딱딱 정리해주신다해야되나 그렇네요 매끄럽게해준다고해야되나 근데 솔직히 그부분빼고는 해석해주시고 그런건 별루도움이안됬다고해야되나 제가잘못해서그런가 어쨋든 안맞아서그런가몰라도 별로였어요 저한테는 들을땐좋았는데



 필수 평가 항목 (단점) ============================================

  3. 가장 개선을 요구하는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타미샘 수능에좀맞췄으면좋겠고 솔직히 정지웅샘도 들을땐 좋았는데 솔직히 남는건 많이없네요 제가 잘못해서그런가;;파괴력 예측독해뭐라하는데 이게 숙달된게아니라그런지 시험치러들어가면 솔직히 그런거생각안나고 쭉쭉읽다가 막히면 주동후치타쓰고 그러네요 사람마다 다른데 그냥 정지웅샘강의는 해석할때 조금 매끄러워졌다고해야되나 그러네요 워낙 두분이 추구하는게 다르시다보니 정쌤은 예측하고 상상해서 풀어나가고 타미샘은 그냥 정확한분석많이살길이시니...

  4. 강의 구성 요소 중 불필요했거나 낭비적이었던 부분 :
타미샘 잡담잡담말하시는데 전 06버전들었거든요 옛날에...
잡담있다구해도 그날 할꺼다하고하시는거라서 재밌구 집중도잘되고좋던데...
글구 437 5.0은 ab반끝나고 꼭들어야된다 이런말있는데 절대아닌거같아요



 그 외 필수 평가 항목 =============================================

  5. 강의 교재의 품질과 특징 :
ab반 06버전이라서 그냥 흑백 그래도괜찮았고 5.0은 이거 부교재인줄알았네 요 휴
  6. 적절한 강의 수강 방법 (예: 예습 및 복습 등의 측면) : 그냥 듣고 복습해야됨 복습만이살길 특히 타미샘은더

  7.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단원 혹은 주제 :

  8. 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단원 혹은 주제 :

  9. 강사의 특징적인 강의 태도, 분위기 혹은 자세 : 타미샘 정치색이뭐 라구하시는데 그냥 그정도는 걸러서 들으시면되는데거같애요 비판적으로보세요 비난이아니라 비판적 ㅋㅋ이걸로 또 태클거시지마세요 ㅠㅠ

  10. 강의 게시 시각 준수성 혹은 약속 이행 여부 :


 선택 항목 =============================================

  11. 그 외의 장단점, 유의점 및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
437 5.0이 무조건 ab듣고 필수커리 뭐그렇게말하시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필수는아닌거같구요 저도 들을땐좋았는데 그시간에 그냥 ab복습용으로하실려면
천일문심화 젤끝에 100문장 칼분석하시고 시간모자라시면 모의고사 양치기하셔도 좋을거같에요 리딩스킬(이거 M사에 K샘강의가아니라그냥 푸는 기술요)은 그냥
양치기하시다보면 감이오거든요

글구 ab반제가 지금 고3 19살인데 고1되기전에 중3겨울방학때부터 슈갤에서 알아서 들었는데요(영어인생의전환점인거같애요) 06버전이네요 그때 학교시험도 중학교내신 교과서외우고치고 동사 명사이런것두모르고 진짜 모의고사쳐보면 20점도안나오고이랬는데
타미샘이 명사의역할 후치수식 뭐이렇게해서 명사절부사절 기초부터하니까 진짜영어실력이 본질적으로는거같에요
다만 지금고3은 늦어요 들으면
전 ab반 06두번돌리고(솔직히 06버전 첨에는 빛듣구 고2되서 다시들으려니까 없어서 어둠들었거든요 ;;) 친구꺼 pmp빌려서 08버전끝에잇는 도치특수구문만들었는데요
그정도만해도 수능 어법은커버되는거같네요
글구 수준은 중학생때부터들어도되니 중학생동생있어도 들어도좋아요
전영어암것도모르고(명사 동사이런거랑 자동사타동사)타미샘들어도
3번돌리니까 괜찮았어요 진짜 좋았어요
단 수준있으신 모의고사 2등급이상꾸준히나오시면 꼭들을건없을듯



그리구 끝으로 너무 타미샘위주로썻는거같은데요
지금 밥먹고 잠와서 후딱쓰고 공부하려쓰는거라서 할말다못한거같기두하네요
너무태클거시지마시고 저 생각대로한거니까 알아서들 선택해주세요
글구 정지웅샘 5.0이랑 수능특강이랑은 많이차이없는거같기두하니까
그냥 수특들어도 뽑을수있는건 다뽑으실거에요

 

 

우왕 내용이 넘 길었음  ㅠ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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