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나 화상영어로 고민중인데 민트영어나 당근영어중 해보신 분

당근영어 6개월정도 해봤습니다.

선생님마다 케바케가 정말 심하긴 한데 나름 여러 대화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재미있어요.

마음에 안들면 선생님 바꿔달라고 요청도 할 수 있고 하니까 괜찮았던듯...

영어 실전 스피치 실력 늘리고 싶고 오래 이용할 거라면 저는 추천해요~

영어는 결국 계속 입으로 뱉어야하는 거라서 외국인 강사님들 피드백이랑 표현 들으면서 익히는 거 정말 중요해서요.

장기적으로 한다고 하면 분명 실력 느실 거예요. 저도 입 트는데 많이 도움 됐습니다.

(진심광고아닙니다저당근영어랑관계하나도없어요)

이론 및 기본기가 탄탄한 상태에서의 단순 말하기 연습이라면 전화영어를 활용하셔도 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력 향상을 원하신다면 전화영어의 상위호환인 화상영어 쪽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금액대는 같거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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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프로그램들 비슷할거고요.

대신 화상프로그램을 선택하실때는 다른 것보다 실제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시간이 얼마인지가 핵심이니 그 시간을 기준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인강이나 학습 자료들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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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하실때는 회당 50분~1시간으로 충분하게(전화영어라도 30분 정도는 등록),

주3회 이상,

담임선생님 선택(매번 선생님 바뀌는 프리토킹식 비추천입니다. 어느 정도 지나면 실력 안늘어요.): 담임제 프로그램

정도의 기준으로 선택하시고 수강신청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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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방식의 프로그램 외에도,

선생님 선정에서부터 맞춤 선생님을 배정받고 수업 시간의 선택 없이 기본이 정규수업 시간으로 진행되고(50분~1시간), 상담 등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등 해외 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전문 어학교육용 화상영어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수업은 담임제 1:1 과외식 맞춤 학습으로 진행됩니다. 언급하셨던 프로그램 외에 아래 '새날미래영어'도 함께 고려 해 보세요.

마침 11월부터 수강등록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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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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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영어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민트영어는 지금 제가 하고 있습니다.

민트영어 장점은 선생님들이 많고, 수업시간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선생님을 바꿔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진행 할수 있습니다.

수업당 횟수 개념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번 몰아서 들어도(벼락치기라고 합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체 이벤트나 얼철딕(수업받아쓰기) 등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데, 그 포인트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부지런하고 열심히 할 수 있다면, 처음 결재 기간보다 2배까지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하고 있는 입장에서 민트영어 추천드립니다.

저도 민트랑 당근 중에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당근은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여기만큼 저렴한 곳은 아직 못 봤던 것 같아서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은 느낌?

근데 필리핀 분들이랑만 전화로 소통해야되는 게 좀 단점인 것 같아요

민트는 당근만큼 저렴하지는 않은데 북미분들이 있더라고요

발음 측면에서 좀 더 세련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여기는 화상도 있어서 처음에 맥락 보면서 단어 배우기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강사 표정 읽을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은 느낌?!

저렴하지는 않아도 코인이나 포인트로 수업을 더 연장할 수는 있더라고요 그게 매리트 있는 듯

진짜 부담없이 맛만 보고 싶다 하면 당근

오래 끌고 갈 거다 하면 민트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