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체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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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영어는 쉴 새 없이 말을 이어가는 게 보통인가요.?
한국어는 문장을 짧고 단순하게 해야 말을 잘 하는 거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영어 쓰는 유튜버들은 한 마디 할 때마다 tmi를 자꾸자꾸 붙이더라고요. 실제로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한국어에 비해 한 문장이 엄청 길게 느껴져서 알아듣기 어려워요..)
그리고 영어뉴스를 들으면서 받아쓰기도 하고 있는데요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마침표를 찍었는데 아직 말이 끝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어공부 더 하다보면 문장이 끝나는 지점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될까요? (아니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인가요?)
예를 들어 저는 문장이 이어진다고 생각해서 소문자 but이나 and를 받아 적었는데 스트립트를 확인해보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서 But, And~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한국어에서는 말을 끝낼 때 ~습니다. ~입니다. 처럼 약간 내려가는 억양으로 끝나서 알기 쉬운데, 영어는 억양이 내려갔다고 해서 문장이 끝나는 게 아닌가봐요
영어는 쉴 새 없이 말을 이어가는 게 보통인가요.?
한국어는 문장을 짧고 단순하게 해야 말을 잘 하는 거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영어 쓰는 유튜버들은 한 마디 할 때마다 tmi를 자꾸자꾸 붙이더라고요. 실제로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한국어에 비해 한 문장이 엄청 길게 느껴져서 알아듣기 어려워요..)
그리고 영어뉴스를 들으면서 받아쓰기도 하고 있는데요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마침표를 찍었는데 아직 말이 끝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어공부 더 하다보면 문장이 끝나는 지점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될까요? (아니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인가요?)
예를 들어 저는 문장이 이어진다고 생각해서 소문자 but이나 and를 받아 적었는데 스트립트를 확인해보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서 But, And~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한국어에서는 말을 끝낼 때 ~습니다. ~입니다. 처럼 약간 내려가는 억양으로 끝나서 알기 쉬운데, 영어는 억양이 내려갔다고 해서 문장이 끝나는 게 아닌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