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 영어홈스쿨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데 좋은 정보 얻을만한곳 추천...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다니

우선 쉬운 영어동화를 충분히 들려주시고

말하기, 읽기 단계로 넘어가시면 되겠네요^^

 

문자 인지가 가능하다면 파닉스교재나 코스북으로 시작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두가지 질문에 다 해당되는 유아, 유치, 초등 영어교육에 관한 곳이라면...

 

이퍼블릭의 [영어 더하기+ 책 더하기] 카페 추천드려요!

 

http://cafe.naver.com/englishplusbook

 

유아부터 초등까지..다양한 영어교육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엄마표로 아이들과 영어공부하면서 사용한 교재들의 후기가 다양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울 아이 또래친구들은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파닉스나 리더스북 선택시 고려해야할 점...

영어교재 독후활동방법 등

한눈에 찾아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자주 들락거리고 있어요^^

 

특히 영어뉴스나 영어교육 핫 이슈 등 최신 정보들도 꾸준히 올라와서

홈스쿨링할때 참고가 많이 되네요^^

 

 

 

 

 

1,2번 질문을 통합해서 답하자면요,

 

유아, 유치, 초등 영어교육관련해서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어요.

유아,유치단계의 교육에 관한 카페는 대부분 영어 말고도

다른 창의 교구나 한글 교육과 관련된 글이 넘쳐나는 곳이 많아서

너무 회원수가 많거나 글이 많은 경우 오히려 취사선택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대표적인 곳이 도치맘카페(http://cafe.naver.com/dochithink) 일 거에요.

5년 전 처음 큰 아이 엄마표 영어 시작할 때만해도, 2천명이 채 안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14만명이 넘네요.

그 당시만해도 후기들도 솔직한 후기와 활용법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는데,

지금은 너무 어린 연령의 아이들교육과 좋은 점만 부각하는 후기들로 둘째 엄마표 시작하는 저도 꺼려지네요.

 

오히려 어린이 영어 전문서점들 운영하는 사이트나 카페가 오히려 요즘 엄마표 초보가 보기에는 더 적당한 것 같아요.

이퍼블릭 영어더하기 책더하기 까페 http://cafe.naver.com/englishplusbook 를 자주 애용합니다.

저희 학교 다닐 때 들어봤던 범문사가 모회사더라구요.

너무나 유명한 oxford사 ORT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고,

학습서 Juice 시리즈로 유명한 그 회사에요.

잉글리쉬플러스 http://www.englishplus.co.kr/ 에서는 교재 미리보기가 되구요,

여러가지 후기활동들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홈피에 정기간행물이 있는데, 영어와 교육에 관한 이슈와 전문가의 견해, 앞선 엄마들의 멋진 후기글까지도

pdf로 공개되어 있는 지라 쉽게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또, 티처 플러스 http://www.teacherplus.co.kr/ 는 여러가지 워크시트도 쉽게 만들어 쓸 수 있게 해 뒀고,

그 밖에 수업시간이나 홈스쿨시 필요한 자료와 교재가 넘쳐납니다.

 

고전적인 사이트로 아직도 쑥쑥과 그 밖에 영어교재 판매점인 키다리샵, 킴앤존슨, 애플리스 등도 있네요.

아무래도 출판사 카페들이 아이들 영어교재나 활용법에 대해 잘 나와있는거같아요.

전 요즘 영어더하기책더하기라는 이퍼블릭카페 이용하고있는데요^^

이퍼블릭에서 나오는 책들의 교재활용법이나 교재소개 되어있는것같아요.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주소는 혹시나~~~가 뭐라고할까봐 안쓰는걸로~~

에 검색하면 다 나온답니다^^

우리아이들 씽씽영어로 엄마표 영어 수업 하고 있어요..

씽씽영어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씽씽영어 카페에 가보면 씽씽영어 워크시트와 씽씽영어 활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초보 영어 선생님(?)인 제가 우리아이랑 유아영어전집 씽씽영어 수업 진행하는 방법이예요..

1단계 : 노래 좋아하는 우리아이~~씽씽영어 노래 익히기~~!!

씽씽영어는 노래 씨디가 따로 있어서 그 씨디만 틀어줘요..

그리고 MP3파일로 변환하여 씽씽펜에도 넣어두었고.. 제 스마트 폰에도 넣어두어서 언제든지 듣고 있답니다.

책을 보기전에 먼저 노래로 접하다 보니 챈트도 더 익숙하게 느끼고 거부감도 없더라구요..

 

2단계 씽씽펜으로 콕콕 누르며 책읽기

 

 

 

글씨 뿐만아니라 어디를 눌러도 영어로 답해주니 참 좋더라구요..

글씨를 읽어주는 것은 아주 아주 당연하죠~~

그래서 정말 정말 초보 영어 선생님인 저도 아이들 영어 가르칠 때 문제가 없네요..

 

3단계 디비디 보기...

3d디비디와 2d 디비디가 있는데 동작을 알려주는 영어 단어의 경우 확실히 디비디가 효과가 좋더라구요..

따라하기도 너무 좋구요~~

 

4단계 워크시트 활용이예요..

한 권의 워드북에는 4개의 워크시트가 주어지다보니..

1주일 동안 한권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아주 아주 좋은 점이 있답니다.

 

 

 

 

한권 한권 다양하게 활용해 줄 수 있어 엄마표 영어에 힘을 팍팍 실어주는 씽씽영어예요~~!!

 

저희 집에는 5살 쌍둥이 하고 3살 아이가 있어요. 쌍둥이 이제 한글을 많이 알아서 영어공부를 두어달 전부터 시작했어요.첨에 카페들 들어가서 어떤 교재를 많이 쓰는지 알아봤더니 잉글리시에그 많이 쓰던데요. 친정엄마도 첫쌍둥이를 위해서 알아보시니.. 저랑 같은 교재를 추천해주셨구요.

 

그게 어떤교재냐면요. step1~3까지 나누어져 있는데 아이 한테 맞는 단계를 선택하시면 되는거고 또 에그펜이라는걸로 교재를 찍으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인물들이 하는 말들이 펜을 통해서 나와요. 노래 부분을 찍으면 노래가 나오는데 엄청 신나고 재미있더라구요. 우리집 쌍둥이들은 지들끼리 누르고 노래 부르고 춤춰요. 씨디도 있어서 씨디를 틀면 외국인 외국인 선생님이 나와서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하는데 선생님이 이뻐서 저는 넋놓고 봤어요..ㅎㅎ 아참, '트레이시 파티'라고 에 검색하면 얼마전에 했었던 잉글리시에그 회원을 위한 영어뮤지컬을 볼 수 있어요. 거기에 나오는 외국인 배우가 씨디에 나오는 선생님이에요. 엄마들 글 보면 얼마나 이쁘다고 칭찬 일색인지ㅋㅋ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든 것은 녹음을 했던 성우가 빌리엘리엇에 나오는 아역 뮤지컬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뮤지컬 배우들 발음은 아나운서들 만큼 정확하잖아요. 전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영어를 가르칠려면 정확한 발음으로 처음에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친구한테 추천해서 친구도 에그 사용하는데 에그 센터도 같이 보내더라구요. 전 좀 더 있다가 센터를 보낼 예정이에요. 저랑 좀 더 공부하고 센터에는 복습할 수 있게..

 

홈페이지 가서 샘플 신청하면 되거든요. 신청하셔서 집에서 한번 틀어보고 애기 반응 본 후에 구입하세요. 그리고 들여놓으시게 되면 센터 공부도 고려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