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뜻(급해요!!)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뜻(급해요!!)

작성일 2006.07.27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고사성어 15개 유래와 뜻

사자성어 15개 유래와 뜻

 

꼭 좀 찾아주세요 ㅠㅠ

부탁드려요!!!

내공드려요 ^.^


#고사성어 및 속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우공이산(愚公移山)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큰 일이라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의 비유.

춘추 시대의 사상가 열자[列子:이름은 어구(禦寇)]의 문인들이 열자의 철학 사상을 기술한《열자(列子)》〈탕문편(湯問篇)〉에 다음과 같은 우화가 실려 있다.
먼 옛날 태행산(太行山)과 왕옥산(王玉山) 사이의 좁은 땅에 우공(愚公)이라는 90세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방 700리에 높이가 만 길[ ]이나 되는 두 큰 산이 집 앞뒤를 가로막고 있어 왕래에 장애가 되었다. 그래서 우공은 어느 날, 가족을 모아 놓고 이렇게 물었다.
˝나는 너희들이 저 두 산을 깎아 없애고, 예주(豫州)와 한수(漢水) 남쪽까지 곧장 길을 내고 싶은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냐?˝
모두 찬성했으나 그의 아내만은 무리라며 반대했다.
˝아니, 늙은 당신의 힘으로 어떻게 저 큰 산을 깎아 없앤단 말예요? 또 파낸 흙은 어디다 버리고?˝
˝발해(渤海)에 갖다 버릴 거요.˝
이튿날 아침부터 우공은 세 아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돌을 깨고 흙을 파서 삼태기로 발해까지 갖다 버리기 시작했다. 한 번 갔다 돌아오는데 꼬박 1년이 걸렸다. 어느 날 지수(知 )라는 사람이 ´죽을 날이 멀지 않은 노인이 정말 망녕´이라며 비웃자 우공은 태연히 말했다.
˝내가 죽으면 아들이 하고, 아들은 또 손자를 낳고 손자는 또 아들을…‥. 이렇게 자자손손(子子孫孫) 계속하면 언젠가는 저 두 산이 평평해질 날이 오겠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란 것은 두 산을 지키는 사신(蛇神)이었다. 산이 없어지면 큰일이라고 생각한 사신은 옥황 상제(玉皇上帝)에게 호소했다. 그러자 우공의 끈기에 감동한 옥황상제는 역신(力神) 과아( 娥)의 두 아들에게 명하여 각각 두 산을 업어 태행산은 삭동(朔東) 땅에, 왕옥산은 옹남(雍南) 땅에 옮겨 놓게 했다. 그래서 두 산이 있었던 기주(冀州)와 한수(漢水) 남쪽에는 현재 작은 언덕조차 없다고 한다.

愚:어리석을 우. 公:귀 공. 移:옮길 이. 山:메 산.

2. 어부지리(漁父之利)

´두 사람이 이해 관계로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딴 사람이 이득을 봄´을 일컬음.

전국시대, 제(齊)나라에 많은 군사를 파병한 연(燕)나라에 기근(饑饉)이 들자 이웃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은 기다렸다는 듯이 침략 준비를 서둘렀다.

그래서 연나라 소왕 (昭王)은 종횡가(縱橫家)로서 그간 연나라를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해 온 소대(蘇代)에게 혜문왕을 설득하도록 부탁 했다.

조(趙)나라에 도착한 소대(蘇代)는 소진(蘇秦)의 동생답게 거침없이 혜문왕을 설득하여 혜문왕의 연나라 침공 계획을 철회시켰다고 한다.

˝오늘 귀국에 들어오는 길에 역수(易水:연, 조와 국경을 이루는 강)를 지나다가 문득 강변을 바라보니 조개[蚌蛤(방합)]가 조가비를 벌리고 햇볕을 쬐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도요새[鷸(휼)]가 날아와 뾰족한 부리로 조갯살을 쪼았습니다. 깜짝놀란 조개는 화가 나서 조가비를 굳게 닫고 부리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급해진 도요새가 ´이대로 오늘도 내일도 비가 오지 않으면 너는 말라 죽고 말 것이다.´라고 하자, 조개도 지지 않고 ´내가 오늘도 내일도 놓아 주지 않으면 너야말로 굶어 죽고 말 것이다.´하고 맞받았습니다.

이렇게 쌍방(雙方)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 옥신각신하는 사이에 운수사납게도 그곳을 지나가던 어부 (漁夫)에게 그만 둘다 잡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전하께서는 지금 연나라를 치려고 하십니다만, 연나라가 조개라면 조나라는 도요새입니다. 연(燕) 조(趙) 두 나라가 공연히 싸워 백성들을 피폐(疲弊)케 한다면, 귀국과 인접해 있는 저 강대한 진(秦)나라가 어부가 되어 맛있는 국물을 다 마셔 버리고 말 것입니다.˝

혜문왕도 명신으로 이름난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를 중용했던 현명한 왕인 만큼, 소대의 말을 못 알아들을 리가 없었다.

˝과연 옳은 말이오.˝하며 혜문왕은 침공을 중지했다.

趙且伐燕 蘇代爲燕謂惠王曰 今者臣來過易水 蚌方出曝而鷸啄其肉 蚌合而?其喙 鷸曰 今 日不雨 明日不雨 卽有死蚌 蚌亦爲鷸曰 今日不出明日不出 卽有死鷸 兩者不肯相舍 漁者得 而幷禽之 今趙且伐燕 燕趙久相支 以弊大衆臣恐强秦之爲漁夫也 故願王之熟計之也 惠王曰 善乃止.

漁 고기 잡을 어. 父 아비 부. 之 갈 지(…의) 利 이로울 리.

[동] 어부지리(漁父之利), 방휼지쟁(蚌鷸之爭) 좌수어인지공(坐收漁人之功)
蚌之爭(휼방지쟁) : 도요새와 조개의 싸움.

[유] 田父之功(전부지공) : 주축(走逐)에 지친 개와 토끼를 농부가 주웠다.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아 산을 오르내리다 마침내는 지쳐 둘다 죽으니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 갔다.

 

3.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진 혜제때 양흠지방에 괴걸이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을 주처라 불렀다. 주처의 아버지 주방 이 동오, 파양 태수를 지낸 바 있어 따지고 보면 주처도 양반 세문의 자제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주처가 여남은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주처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보살핌을 잃은 뒤부터 점점 외곬으로 나아가 하루 종일 할일 없이 방랑생활을 하며 나쁜 짓이라고는 안하는 것이 없었다. 게다가 그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몸이 강인하고 팔 힘은 보통 사람이 따르지 못하였다. 그래서 마을에서는 천하 패자 격으로 남을 두드려 패기가 일쑤고 야만 행위를 자행하는 등 그야말로 불량소년으로 마을 사람들은 그를 두려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주처가 차차 자라면서 마을 사람들은 점점 그를 미워했고 그를 멀리하자 주처도 자연히 철이 들어 자신의 과오를 깨달았음인지 지난 허물을 과감히 고치어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였다. 하루는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세상이 편안하여 모두들 의식 걱정없이 잘 사는데 왜 당신들은 나만 보면 낯을 찡그리십니까?  이때 어느 대담한 마을 사람이 대답했다. 세가지 해로움도 제거하지 못했는데 어찌 태평을 논할 수 있겠나? 세가지 해로움이라니요? 주처는 이상히 여겨 물었다. 남산에 있는 사나운 호랑이, 장교 아래 있는 교룡, 그리고 주처, 자네를 합해서 세 가지 해로움을 말하는 걸세 주처는 귀에 거슬리는 마을 사람들의 말을 듣고는 더욱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졌다. 그리고는 격동한 어조로 다짐했다. 제가 반드시 그 세가지 해로움을 제거할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주처가 삼해를 없애겠다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제각기 경하해 마지 않았다. 두 호랑이가 싸우면 반드시 하나가 상하는 소위 법인데 삼해를 한꺼번에 제거치 못하더라도 한 두 가지의 해로움을 없앨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그를 격려했다. 그리하여 주처는 칼을 차고 남산에 올라가 맹호를 잡아 죽였다. 바로 이어 주처는 또 장교아래 물에 뛰어 들어 교룡과 싸움을 벌였는데 사흘 밤낮이 지나도 주처는 돌아오질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주처가 이미 교룡에게 잡혀 먹힌 줄 알고 모두 손을 들어 환호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나 주처는 악전고투 끝에 교룡을 죽이고 살아 돌아왔으나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별로 반갑게 여기는 것 같지가 않자 주처는 아직도 자기에 대하여 미움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고 더욱 더 허물을 벗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굳게 다졌다. 드디어 그는 정든 고향을 등지고 동오에 가자, 대학자 육기와 육운 두 형제를 만나보고 육운에게 솔직 담백하게 말했다. 전에 저는 나쁜 짓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뜻을 세워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자네는 나이가 아직 젊네! 육운이 격려를 했다. 자네가 굳은 의지를 지니고 지난 허물을 고치며 새로이 착한 삶이 된다면 자네의 앞길은 무한한 것 일세. 이 때부터 주처는 뜻을 세워 동오에서 글을 배웠다. 10여년동안 덕행과 학문을 닦고 익혀 마침내 유명한 대학자가 되었다.


4. 곡학아세(曲學阿世)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함.

출전-´史記´ 儒林傳

한(漢)나라 6대 황제인 경제(景帝:B.C 157-141)는 즉위하자 천하에 널리 어진 선비를 찾다가 산동(山東)에 사는 원고생(轅固生)이라는 시인을 등용하기로 했다.그는 당시 90세의 고령이었으나 직언을 잘하는 대쪽 같은 선비로도 유명했다. 그래서 사이비(似而非) 학자들은 원고생을 중상비방(中傷誹謗)하는 상소를 올려 그의 등용을 극력 반대하였으나 경제는 끝내 듣지 않았다.
당시 원고생과 함께 등용된 소장(少壯) 학자가 있었는데, 그 역시 산동 사람으로 이름을 공손홍(公孫弘)이라고 했다. 공손홍은 원고생을 늙은이라고 깔보고 무시했지만 원고생은 전혀 개의치 않고 공손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학문의 정도(正道)가 어지러워져서 속설(俗說)이 유행하고 있네. 이대로 내버려 두면 유서 깊은 학문의 전통은 결국 사설(私設)로 인해 그 본연의 모습을 잃고 말 것일세. 자네는 다행히 젊은 데다가 학문을 좋아하는 선비란 말을 들었네. 그러니 부디 올바른 학문을 열심히 닦아서 세상에 널리 전파해 주기 바라네. 결코 자신이 믿는 ´학설을 굽히어[曲學]´ 이 ´세상 속물들에게 아첨하는 일[阿世]´이 있어서는 안 되네.˝
원고생의 말이 끝나자 공손홍은 몸둘 바를 몰랐다. 절조를 굽히지 않는 고매한 인격과 학식이 높은 원고생과 같은 눈앞의 태산북두(泰山北斗)를 알아 보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공손홍은 당장 지난날의 무례를 사과하고 원고생의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固之徵也 薛人公孫弘亦徵 側目而視固 固曰 公孫子 務正學以言 無曲學以阿世.

5. 관포지교(管鮑之交)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 같은 친교라는 뜻으로, 친구 사이의 다정한 교제를 일컬음.

출전- 史記 列子.

춘추시대 초엽, 제(齊)나라에 관중(管仲 : ?∼B.C 645)과 포숙아(鮑叔牙)라는 두 관리가 있었다. 이들은 죽마고우(竹馬故友)로 둘도 없는 친구사이였다.
관중은 한때 소백을 암살하려 하였으나 그가 먼저 귀국하여 환공(桓公 : B.C 685-643)이라 일컫고 노나라에 공자 규의 처형과 아울러 관중의 압송(押送)을 요구했다. 환공이 압송된 관중을 죽이려 하자 포숙아는 이렇게 진언했다.

˝전하, 제(齊) 한 나라만 다스리는 것으로 만족하신다면 신(臣)으로도 충분할 것이옵니다. 하오나 천하의 패자(覇者)가 되시려면 관중을 기용하시옵소서.˝
도량이 넓고 식견이 높은 환공은 신뢰하는 포숙아의 진언을 받아들여 관중을 대부(大夫)로 중용(重用)하고 정사를 맡겼다 한다.
관중은 훗날 포숙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술회하고 있다.
˝나는 젊어서 포숙아와 장사를 할 때 늘 이익금을 내가 더 많이 차지했었으나 그는 나를 욕심장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내가 가난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를 위해 한 사업이 실패하여 그를 궁지에 빠뜨린 일이 있었지만 나를 용렬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일에는 성패(成敗)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벼슬길에 나갔다가는 물러나곤 했었지만 나를 무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내게 운이 따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나는 싸움터에서도 도망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나를 겁쟁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내게 노모(老母)가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6. 맥수지탄(麥秀之歎)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출전-´史記´ / ´詩經

중국 고대 3왕조의 하나인 은(殷)나라의 주왕(紂王)이 음락(淫樂)에 빠져 폭정을 일삼자 이를 지성으로 간(諫)한 신하 중 삼인(三人)으로 불리던 세 왕족이 있었다. 미자(微子), 기자(箕子), 비간(比干)이 그들이다.
미자는 주왕의 형으로서 누차 간(諫)했으나 듣지 않자 국외로 망명했다. 기자(箕子)도 망명했다.

그는 신분을 감추기 위해 거짓 미치광이가 되고 또 노예로까지 전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왕자 비간은 끝까지 간하다가 결국 가슴을 찢기는 극형을 당하고 말았다.
이윽고 주왕은 삼공(三公)의 한 사람이었던 서백(西伯)의 아들 발(發)에게 주살(誅殺) 당하고 천하는 주왕조(周王朝)로 바뀌었다. 주나라의 시조가 된 무왕(武王) 발(發)은 은왕조(殷王朝)의 봉제사(奉祭祀)를 위해 미자를 송왕(宋王)으로 봉(封)했다.
그리고 기자도 무왕을 보좌하다가 조선왕(朝鮮王)으로 책봉되었다. 이에 앞서 기자가 망명지에서 무왕의 부름을 받고 주나라의 도읍으로 가던 도중 은나라의 옛 도읍지를 지나게 되었다. 번화하던 옛 모습은 간데없고 궁궐터엔 보리와 기장만이 무성했다. 금석지감(今昔之感)을 금치 못한 기자는 다음과 같은 시 한 수를 읊었다.

보리 이삭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 벼와 기장도 윤기가 흐르는구나. / 교활한 저 철부지[紂王]가 / 내 말을 듣지 않았음이 슬프구나.
麥秀漸漸兮 / 禾黍油油兮 / 彼狡童兮 / 不與我好兮

 

7. 모순(矛盾)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출전-´韓非子´ 難勢篇

어느 날 초나라 장사꾼이 저잣거리에 방패[盾]와 창[矛]을 늘어놓고 팔고 있었다.
˝자, 여기 이 방패를 보십시오. 이 방패는 어찌나 견고한지 제아무리 날카로운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한 다음 이번에는 창을 집어들고 외쳐댔다.
˝자, 이 창을 보십시오. 이 창은 어찌나 날카로운지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때, 구경꾼들 속에서 이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그럼, 그 창으로 그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 거요?˝
그러자, 장사꾼은 아무 대답도 못하고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
楚人有 楯與矛者 譽之曰 吾楯之堅 莫能陷也 又譽其矛曰 吾矛之利 於物無不陷也 或曰 以子之矛 陷子之楯何如 其人不能應也.

8. 백미(白眉)

흰 눈썹[白眉]을 가진 사람이 가장 뛰어났다는 뜻.
형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일컫는 말.

출전-´三國志´ 蜀志 馬良傳

유비(劉備)는 적벽대전 후 형주(荊州), 양양(襄襄), 남군(南郡)을 얻고 군신 (群臣)을 모아서 앞으로의 계책을 물었다.
이때 유비를 두 번이나 구하여 준 이적(伊籍)이, ˝새로 얻은 땅들을 오래 지키려면, 먼저 어진 선비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유비가 이적(伊籍)에게 물었다.
˝어진 선비가 누구요?˝
˝형양(荊襄) 땅 마량(馬良)의 다섯 형제가 모두들 재명(才名)이 있는데, 가장 어진 이는 양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난 ´양(良)´으로 자(字)는 계상(季常)이라고 합니다.
또 향리(鄕里) 에서도 ´마씨집 오상(五常)이 모두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白眉)가 있는 마량(馬良) 이 제일 뛰어나다.(馬氏五常 白眉最良)´고 합니다. 공(公)께서는 어찌 청하여 오지 않으십 니까?˝
유비는 즉시 마량(馬良)을 청하여 오게 했다.

 

9. 각주구검(刻舟求劍)

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생각만 고집하며 이를 고치지 않는 어리석고 미련함을 비유하는 말.

출전-呂氏春秋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한 젊은이가 양자강(揚子江)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
배가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그만 실수하여 손에 들고 있던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아뿔사! 이를 어쩐다.˝
젊은이는 허둥지둥 허리춤에서 단검을 빼들고 칼을 떨어뜨린 그 뱃전에다 표시를 하였다. 이윽고 배가 건너편 나루터에 닿자 그는 곧 옷을 벗어 던지고 표시를 한 그 뱃전 밑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칼이 그 밑에 있을 리가 없었다


 

10. 지음(知音)

절친한 친구.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출전-열자

춘추시대(春秋時代) 진(晉)의 대부(大夫)에 유백아(兪伯牙)라는 사람이 있었다. 본디 초(楚)나라 사람으로 거문고의 달인(達人)이었다.
한번은 조국(祖國) 초(楚)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았다. 때마침 추석(秋夕) 무렵이라 그는 휘영청 밝은 달을 배경으로 구성지게 거문고를 뜯었다.
그때 몰래 그의 연주를 엿듣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허름한 차림의 젊은 나무꾼이었다. 놀랍게도 그는 그 음악을 꿰뚫고 있었다.

백아(伯牙)는 깜짝 놀랐다. 그가 산(山)의 웅장한 모습과 격류(激流)의 우렁찬 기상을 표현하자 나무꾼은 정확하게 맞히었다. 백아(伯牙)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다.
˝당신이야 말로 진정 소리를 아는(知音) 분이군요.˝
그는 종자기(種子期)라는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의형제를 맺고 헤어졌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서.
이듬해 백아(伯牙)가 종자기(種子期)의 집을 찾았을 때 그는 이미 죽고 없었다. 종자기(種子期)의 묘를 찾은 백아(伯牙)는 너무도 슬픈 나머지 최후의 한 곡을 뜯었다.

그리고는 거문고 줄을 끊고 산산조각 냈다. 종자기(種子期) 같은 지음(知音) 이 없으니 더 이상 거문고를 연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백아절현(伯牙絶絃)´의 고사(故事)다.
이때부터 ´지음(知音)´은 마음까지 통할 수 있는 ´절친한 친구´를 뜻하게 되었다.

11. 낭중지추(囊中之錐)

단어별의미 囊:주머니 낭. 中:가운데 중. 之:갈 지(…의). 錐:송곳 추.
원___말
준___말
동 의 어 추처낭중(錐處囊中).
유 사 어
반 의 어
출___전 《史記》〈平原君列傳〉
기___타
뜻 풀 이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드러남의 비유.
유___래 전국 시대 말엽, 진(秦)나라의 공격을 받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은 동생이자 재상인 평원균(平原君:趙勝)을 초(楚)나라에 보내어 구원군을 청하기로 했다. 20명의 수행원이 필요한 평원군은 그의 3000여 식객(食客) 중에서 19명은 쉽게 뽑았으나 나머지 한 사람을 뽑지 못해 고심하고 있었다. 이 때 모수(毛遂)라는 식객이 자천(自薦)하고 나섰다. ˝나리,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평원군은 어이없다는 얼굴로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내 집에 온 지 얼마나 되었소?˝ ˝이제 3년이 됩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마치 ´주머니 속의 송곳[囊中之錐]´ 끝이 밖으로 나 오듯이 남의 눈에 드러나는 법이오. 그런데 내 집에 온 지 3년이나 되었다는 그대는 이제 까지 단 한 번도 이름이 드러난 적이 없지 않소?˝ ˝그건 나리께서 이제까지 저를 단 한 번도 주머니 속에 넣어주시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 지만 이번에 주머니 속에 넣어 주시기만 한다면 끝뿐 아니라 자루[柄]까지 드러내 보이겠 습니다.˝ 이 재치 있는 답변에 만족한 평원군은 모수를 수행원으로 뽑았다. 초나라에 도착한 평원 군은 모수가 활약한 덕분에 국빈(國賓)으로 환대받으면서 구원군도 쉽게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12. 마이동풍(馬耳東風)

뜻 풀 이 말의 귀에 동풍(東風:春風)이 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뜻.
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 버림의 비유.
② 무슨 말을 들어도 전혀 느끼지 못함의 비유.
③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음의 비유.

유___래
당나라의 대시인 이백(李白)이 벗 왕십이(王十二)로부터〈한야독작유회[寒夜獨酌有懷(추운 방에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느낀 바 있어서)]〉라는 시 한 수를 받자 이에 답하여〈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懷)〉라는 시를 보냈는데 ´마이동풍´은 마지막 구절에 나온다. 장시(長詩)인 이 시에서 이백은 ˝우리네 시인들이 아무리 좋은 시를 짓더라도 이 세상 속물들은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다음과 같이 맺고 있다. ……………… 세인들은 이 말을 듣고 모두 머리를 흔드네 [世人聞此皆掉頭(세인문차개도두)] 마치 동풍이 쏘인 말의 귀처럼 [有如東風射馬耳(유여동풍사마이)] [주] 동풍은 봄바람의 뜻. 그 동풍이 말의 귀를 쏘아(스쳐) 봤자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을 것임. 즉 세인들이 시인의 말이나 걸작에 기울이는 관심도가 그 정도로 낮다 - 무관심하다 고 이백은 비분(悲憤)하고 있는 것임.

 

13. 누란지위(累卵之危)

뜻 풀 이 알을 쌓아(포개) 놓은 것처럼 위태로운 형세의 비유.
유___래
전국시대, 세 치의 혀[舌] 하나로 제후를 찾아 유세하는 세객(說客)들은 거의 모두 책사(策士) 모사(謀士)였는데, 그 중에서도 여러 나라를 종횡으로 합쳐서 경륜하려던 책사 모사를 종횡가(縱橫家)라고 일컬었다. 위(魏)나라의 한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난 범저(范雎)도 종횡가를 지향하는 사람이었으 나 이름도 연줄도 없는 그에게 그런 기회가 쉽사리 잡힐 리 없었다. 그래서 우선 제(齊)나 라에 사신으로 가는 중대부(中大夫) 수가(須賈)의 종자(從者)가 되어 그를 수행했다. 그런 데 제나라에서 수가보다 범저의 인기가 더 좋았다. 그래서 기분이 몹시 상한 수가는 귀국 즉시 재상에게 ´범저는 제나라와 내통하고 있다´고 참언(讒言)했다. 범저는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거적에 말려 변소에 버려졌다. 그러나 그는 모사답게 옥 졸을 설득, 탈옥한 뒤 후원자인 정안평(鄭安平)의 집에 은거하며 이름을 장록(張祿)이라 바 꾸었다. 그리고 망명할 기회만 노리고 있던 중 때마침 진(秦)나라에서 사신이 왔다. 정안평 은 숙소로 은밀히 사신 왕계(王稽)를 찾아가 장록을 추천했다. 어렵사리 장록을 진나라에 데려온 왕계는 소양왕(昭襄王)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전하, 위나라의 장록 선생은 천하의 외교가 이옵니다. 선생은 진나라의 정치를 평하여 ´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累卵之危]´며 선생을 기용하면 국태민안(國泰民安)할 것이 라고 하였사옵니다.˝ 소양왕은 이 불손한 손님을 당장 내치고 싶었지만 인재가 아쉬운 전국 시대이므로, 일단 그를 말석에 앉혔다. 그 후 범저(장록)는 ´원교근공책(遠交近攻策)´으로 그의 진가를 발휘 했다.

 

14. 일거양득 (一擧兩得)

《진서(晉書)》 〈속석전(束晳傳)〉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진(晉)나라의 혜제(惠帝) 때 저작랑(著作郞)을 지냈으며, 진사(晉史)를 편찬한 속석이 농업 정책에 관하여 진언하였다. 그는 이때 “위(魏)나라 때의 개척지인 양평(陽平) 지방으로 들어가 살게 했던 백성들을 다시 서쪽으로 이주시키자.”고 제의하였는데, 그 성과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백성들을 서주(西州)로 이주시킴으로써 변방 지역을 보충하고, 10년 동안 부세를 면제해 줌으로써 이주시킨 일을 위로합니다. 이렇게 하면 밖으로는 실제적인 이익이 있게 되고, 안으로는 관용을 베푸는 일이 되어 일거양득이 됩니다.”

《전국책(戰國策)》 〈진책(秦策)〉에도 이런 이야기가 보인다. 진(秦)나라의 혜문왕(惠文王) 때의 일이다. 패업(覇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왕에게 재상 장의(張儀)는 중원(中原) 진출을 주장하였고, 중신 사마 조(司馬錯)는 이에 반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무릇 나라가 부유하기를 바라는 군주는 국토를 넓힘을 우선으로 해야 하며, 병사들이 강력하기를 바라는 군주는 무엇보다 백성들이 잘 살 수 있게 해야 하며, 패자(覇者)가 되기를 바라는 군주는 먼저 덕을 쌓는데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가 이루어지면 패업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진나라의 국토는 협소하고 백성들은 빈곤합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면, 먼저 강력한 우리 진나라 군사로 하여금 촉(蜀)나라 땅의 오랑캐를 정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토는 넓어지고 백성들의 재물은 쌓이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혜문왕은 사마 조의 주장에 따라 오랑캐를 정벌하여 국토를 넓혔다.

《춘추후어(春秋後語)》에서도 다음과 같은 ‘변장자(辨莊子) 이야기’로 일거양득을 설명하고 있다. 힘이 장사인 변장자가 여관에 투숙하였다. 밤이 깊자, 밖에서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리가 들렸다. 이 말을 듣고 호랑이를 잡으러 나가려고 하자, 여관의 사동 아이가 말리면서, “지금 호랑이 두 마리가 나타나서 서로 소를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습니다. 잠시 후면 한 마리는 죽고, 한 마리는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잡으십시오.”라고 하였다. 사동의 말대로 변장자는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호랑이 두 마리를 잡았다. 일거양득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은 이 때부터이다.

‘일거양득’과 같은 말로 《전국책》의 〈초책(楚策)〉에는 ‘일거양획(一擧兩獲)’이라 하였으며, 《북사(北史)》에는 ‘일전쌍조(一箭雙雕)’라 하였다. 그밖에 ‘일석이조(一石二鳥)’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15. 오비이락(烏飛梨落)

[字解]
烏(까마귀 오)
飛(날 비)
梨(배나무 이)
落(떨어질 락)

[意義]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동시에 일어나 다른 일과 연관된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된 것을 말한다.

[出典]
순오지(旬五志)

[解義]
순오지(旬五志)에,
˝烏飛梨落 言跡涉嫌疑(오비이락 언적섭혐의)˝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이 공교롭게도 어떤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둘 사이에 무슨 연관이라도 있는 듯한 혐의를 받게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결국 공교롭게도 일이 불길하게 전개되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성어(成語)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속담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말이다.

우리 속담에 일이 안될 때에는 뜻밖의 재화(災禍)까지도 일어난다는 뜻을 지닌 말이 많다.
˝안 되는 놈의 일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窮人之事 飜亦破鼻(궁인지사 번역파비)]˝
˝마방(馬房)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짓는다˝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는 말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일이 잘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기고, 세상 일이란 뜻대로 되지 않고 빗나가는 수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이와는 반대로 뜻하지 않게도 일이 잘 풀릴 때를 말하는 속담도 많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다한다[主人無奬 客不嗜羹(주인무장 객불기갱)]˝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소매 긴 김에 춤춘다˝
는 등이 그것들이다.
일이 생각지도 않게 잘 들어맞거나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던 중 마침 그 일을 할 계기가 생겨 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佳人薄命-가인박명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
  • 捲土重來 - 권토중래
    ⇒ 빼앗긴 땅을 다시 찾는다는 말.옛것을 복구 함.

  • 勸善懲惡 -권선징악
    ⇒ 착한 행실을 권하고 악한 행동을 징벌 함.

  • 金科玉條 - 금과옥조
    ⇒ 몹시 귀중한 법률이나, 규정
  •       燈 火 可 親 -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하여 책을 읽는다는말로 가을에 사용함.
          明 鏡 止 水 -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아주 깨끗한 마음.

  • 不 可 思 議 -불가사의
    ⇒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
          識 字 憂 患 -식자우환
    ⇒ 글자를 아는것이 근심거리가 된다는 말로 모르는 것이 나을 뻔한 일을 알게됨으로 얻는 고민.
  • 信 賞 必 罰 - 신상필벌
    ⇒ 상과 벌을 줌이 엄격하다는 말.
          眼 下 無 人 -안하무인
    ⇒ 눈 아래 아무도 없음,자기가 제일인것 처럼 으스댐.
  • 暗 中 模 索 -암중모색
    ⇒ 어둠속에서 해결책을 찾음.숨어서 하는 은밀한 일.
  • 頂 門 一 針 -정문일침
    ⇒ 정수리에 바늘을 찌른다는말로 크게 경종을 울리는 것.

  • 朝 令 暮 改 - 조령모개
    ⇒ 아침에 내린명을 저녘에 바꿈, 변덕이 심함을 뜻하는 말.
  • 破 竹 之 勢 -파죽지세
    ⇒ 힘이 강하여 거침없이 치고 들어감.

  • 昊 天 罔 極 -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은 끝 없는 부모의 은혜.

  • 浩 然 之 氣 -호연지기
    ⇒ 천지간에 충만한 정기. 활달하고 공명정대한 기운.
  •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뜻(급해요!!)

    고사성어 15개 유래와 사자성어 15개 유래와 꼭 좀 찾아주세요 ㅠㅠ 부탁드려요!!!... 그러자 다급해진 도요새가 ´이대로 오늘도 내일도 비가 오지 않으면 너는 말라 죽고 말...

    고사성어 사자성어 비교

    ... 찾아봤는데 누구는 고사성어라 그러고 누구는 사자성어라 그러고..ㅜ 급해요@! 고사성어사자성어는 한국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고유어구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뜻

    이번에 국어 수행평가가 어휘력 평가거든요 그런데 고사성어사자성어 뜻을 다 알아야... 먹힌다는 . 곧 쓸모 있을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자 헌신짝 버리듯이...

    내공 100 급해요!! ) 고사성어, 사자성어...

    한문 과제로 쓸만한 고사성어 추천해주세요 ‼️ 한자를 쓰기 쉬운걸로 부탁드립니다... 망친다는 12 燈下不明 등잔 등, 아래 하, 아니 불, 밝을 명 등하불명 : 등잔밑이...

    용, 뱀과 관련된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용이나 뱀과 관련된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단어가 길면 길수록... 일을 할 때 마무리를 잘해야 그 일이 돋보인다는 . 그린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은...

    시간에 관한 사자성어, 고사성어(급해요)

    ... 관한 사자성어, 고사성어 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초로인생 [草露人生] [명사]풀잎에... <=> [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 ] 전광석화( 電光石火 )...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100개 풀이와...

    학교 한자 선생님께서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100개 풀이와 속뜻을 써오시라고 하시는데... > ☆겉뜻: 배에 새겨 칼을 찾다 ☆속뜻: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

    급해요 고사성어사자성어

    자기도 같은처지면서 남에게 뭐라한다던가 비웃는다던가 그런 뜻을 가진 사자성어고사성어좀요 五十步百步 오십보백보 오십(五十) 보(步) 도망(逃亡)한 자가 백(百) 보(步)...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50개

    고사성어 및 사자성어 속뜻과 겉뜻과 함께 50개 알려주세요. 꼭 속뜻과 겉뜻 함께... 탄식한다는 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고사성어사자성어100개

    ... 완젼 급해요 1. 고사성어사자성어 100개만 알려 주세요 '고사성어'를 "사자성어...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 17. 甲男乙女(갑남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