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제 발음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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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몸이 아팠다
[나무는 모미 아팓따]
눈보라에 상처를 입은 곳이나
[눈보라에 상처를 이븐 고시나]
빗방울들에게 얻어맞았던 곳들이
[빋방울드레게 어더마잗떤 곳드리]
오래전부터 근지러웠다
[오래전부터 근지러웓따]
땅속 깊은 곳을 오르내리며
[땅속 기픈 고슬 오르내리며]
겨우내 몸을 덥히던 물이
[겨우내 모믈 더피던 무리]
이제는 갑갑하다고
[이제는 갑가파다고]
한사코 나가고 싶어하거나
[한사코 나가고 시퍼하거나]
살을 에는 바람과 외로움을 견디며
[살을 에는 바람과 외로우믈 견디며]
봄이 오면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보미 오면 정말 조으 닐이 이쓸꺼라고]
스스로에게 했던 말들이
[스스로에게 해떤 말드리]
그를 못 견디게 들볶았기 때문이다
[그를 몯 견디게 들보까끼 때무니다]
그런 마음의 헌데 자리가 아플 때마다
[그런 마으메 헌데 자리가 아플 때마다]
그는 하나씩 이파리를 피웠다
[그는 하나씩 이파리를 피웓따]
제 생각대로 적은 발음들인데 틀린 것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는 모미 아팓따]
눈보라에 상처를 입은 곳이나
[눈보라에 상처를 이븐 고시나]
빗방울들에게 얻어맞았던 곳들이
[빋방울드레게 어더마잗떤 곳드리]
오래전부터 근지러웠다
[오래전부터 근지러웓따]
땅속 깊은 곳을 오르내리며
[땅속 기픈 고슬 오르내리며]
겨우내 몸을 덥히던 물이
[겨우내 모믈 더피던 무리]
이제는 갑갑하다고
[이제는 갑가파다고]
한사코 나가고 싶어하거나
[한사코 나가고 시퍼하거나]
살을 에는 바람과 외로움을 견디며
[살을 에는 바람과 외로우믈 견디며]
봄이 오면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보미 오면 정말 조으 닐이 이쓸꺼라고]
스스로에게 했던 말들이
[스스로에게 해떤 말드리]
그를 못 견디게 들볶았기 때문이다
[그를 몯 견디게 들보까끼 때무니다]
그런 마음의 헌데 자리가 아플 때마다
[그런 마으메 헌데 자리가 아플 때마다]
그는 하나씩 이파리를 피웠다
[그는 하나씩 이파리를 피웓따]
제 생각대로 적은 발음들인데 틀린 것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