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축약 자음군단순화 순서

자음축약 자음군단순화 순서

작성일 2023.05.2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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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하고 닥하고 다카고
(자단,자음축약)

않고 안코
축약


닳다 달타
축약



어떤 건 자음군단순화가 일어나고 축약되고, 어떤건 그냥 되는데 여기에 원리가 있나요?
아님걍지멋대로인건ㄱ,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글의 자음축약과 자음군단순화는 일정한 원리에 따라 일어납니다.

1. 자음축약: 두 자음이 연속해서 나올 때, 뒤에 오는 자음이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중 하나일 경우에는 두 자음 중 앞에 있는 자음이 축약됩니다. 예를 들어, '닭하고'에서는 'ㄱ'이 'ㅎ'과 연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ㄱ'이 축약되어 '닥하고'가 됩니다.

2. 자음군단순화: 두 개 이상의 자음이 연속해서 나올 때, 그 중 하나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중 하나일 경우에는 그 자음이 다음 자음과 합쳐져서 하나의 자음으로 발음됩니다. 예를 들어, '다카고'에서는 'ㄱ'과 'ㄱ'이 연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ㄱ'과 'ㄱ'이 합쳐져서 'ㅋ'으로 발음됩니다.

따라서, '닭하고'에서는 자음축약이 일어나고, '않고'에서는 자음군단순화와 자음축약이 일어나며, '닳다'와 '달타'에서는 자음축약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규칙은 한글의 발음과 언어학적 특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무작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않고 자음축약 자음군 단순화

... 아니면 자음군 단순화도 하는 건가요? '않'의 'ㅎ'과 '고'의 'ㄱ'이 축약되어 'ㅋ'이 되었으므로 자음군 단순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축약 자음군 단순화 순서

... 어느쪽을 먼저 분석하든 분석의 과정에 무리가 없다면 발음하는 순서대로 분석하는 게 보통입니다. '넓죽하다'에서는 특히 자음군단순화자음축약이 음운변동상 겹치는...

음운의 축약자음군 단순화

음운의 축약자음군 단순화가 너무 헷갈려요 넓다는 넙따로 발음 하는데 이게 음운의 축약이에요 자음군 단순화에요 ? 음운의 축약 중에 받침이 겹받침인게 있나요 ? 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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