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고유어가 어떤것이 있으며 뜻과 유래를 가르쳐주세요.

순수고유어가 어떤것이 있으며 뜻과 유래를 가르쳐주세요.

작성일 2003.12.3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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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고유어가 어떤것이 있으며 뜻과 유래를 잘 가르쳐주세요.

20단어 정도만 가르쳐 주세요.

제일 성의있게 대답하신분의 대답을 선택하겠습니다.

지식인들의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괄괄하다

본 뜻 : 이불 호정이나 옷 등에 풀을 먹일 때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하게 된 상태를

'괄괄하다'고 한다.

바뀐 뜻 : 풀기가 빳빳한 것같이 급하고 억센 성품이나, 목소리가 크고 거센 것을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인다.



2. 곤죽

본 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이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3. 늦깎이

본 뜻 : 본래는 '늦게 머리 깎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나이가 들어서 머리 깎고

중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본 뜻으로도 쓰이지만 요즘은 세상 이치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더 많이 쓰인다. 간혹 늦게 익은 과일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 마흔 늦깎이로 문단에 나온 박 여사의 글솜씨는 풍성한 입담과 무르녹은

연륜이 녹아 풍요로워 지고 있다.


4. 올곧다

본 뜻 : 실의 가닥가닥을 이루는 올이 곧으면 천이 뒤틀림없이 바르게 짜여진다는

데서 나온 말로 무엇이든 반듯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바르고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말이다.



5. 우레

본 뜻 : 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치는 것을 '우레'라고 하는데, 순우리말 '울다'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울다'의 어건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 고어에서도 쓰던 순수국어이다.

바뀐 뜻 : 여름철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올 때 구름끼리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하늘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천둥'이라고도 한다.



6. 칠칠하다

본 뜻 :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다.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

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간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주접스러운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 고 하는데 그것은 '칠칠치 못하다' '칠칠치 않다'라고 써야 한다.



7. 삼박하다

본 뜻 :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을 갖춘 사람이나 그런 일을

가리키는데 널리 쓰인다.



8. 사리

본 뜻 : 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사리'는 '사리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실 같은 것을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것을 말한다.

'몸을 사린다'는 말에 쓰일 때는 '어렵거나 지저분한 일은 살살 피하며

몸을 아낀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바뀐 뜻 : " 국수나 새끼, 실 등을 동그랗게 감은 뭉치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다.



9. 삿대질

본 뜻 : 삿대를 저어 배를 가게 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들이 싸울 때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향해 내지르는 품이 뱃사공이

삿대를 이리 저리 놀리는 품과 비슷하다하여 오늘날에는 상대방을 향해 함부로

손가락질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10.낟가릿대
음력 정월 열 사흗날 풍년을 비는 뜻으로 농가에 긴 소나무를 뜰에 꽂아 놓은 낟가리의 모작(模作)

11.다복솔
가지가 빈틈 없게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

12.도래솔 [목재]
무덤의 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13.솔골짝
작은 골짜기. '솔'은 '작은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지명에서는 이것이 한자화 되는 과정에서 '소나무'의 뜻으로 해석되어 '송천松川, 송도松島' 등으로 된 것이 많습니다.

14.솔보득이
소나무를 달리 일컫는 말

15.솔옹이
소나무에 박힌 옹이

16.아기다복솔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그냥 '다복솔'이라고도 합니다.

17.애솔나무
애송나무. 어린 소나무. 이러한 애솔이 가득 차 있는 땅은 '애솔밭'이라 합니다.
온 : 100 - 백(百)

18.즈믄 : 1,000 - 천(千)

19.거믄, 골 : 10,000 - 만(萬)

20.잘 : 100,000,000 - 억(億)

21.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쪽해진다. *쌈지: 담배 또는 부시 따위를 담는 주머니. 종이, 헝겊, 가죽 따위로 만든다.

22.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 고비 따위의 10 모숨. *비웃: 식료품인 생선으로서의 청어.

23.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24.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25.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26.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27.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28.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 10 접, 곶감 100 접, 볏짚 100 단, 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29.두름 : 조기, 청어 따위의 생선을 10 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 마리 또는 산나물을 10 모숨 쯤 묶은 것. ? 박용수님의 에서는 10 마리라고 되어 있으나 잘못된 것 같음.

30.마장 : 주로 5 리나 10 리가 못 되는 몇 리의 거리를 일컫는 단위.

31.마지기 : 논밭의 넓이의 단위. 벼나 보리의 씨를 한 말 뿌릴 만한 넓이를 한 마지기라 함.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32.매 : 젓가락 한 쌍. '한창 구쁘던 때라, 음식을 두 매 한 짝으로 집어 먹는다.' * 두 매 한 짝 : 다섯 손가락을 젓가락 두 매와 한 짝에 비유한 말.* 구쁘다 :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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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괄하다

본 뜻 : 이불 호정이나 옷 등에 풀을 먹일 때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하게 된 상태를

'괄괄하다'고 한다.

바뀐 뜻 : 풀기가 빳빳한 것같이 급하고 억센 성품이나, 목소리가 크고 거센 것을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인다.



2. 곤죽

본 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이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3. 늦깎이

본 뜻 : 본래는 '늦게 머리 깎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나이가 들어서 머리 깎고

중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본 뜻으로도 쓰이지만 요즘은 세상 이치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더 많이 쓰인다. 간혹 늦게 익은 과일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 마흔 늦깎이로 문단에 나온 박 여사의 글솜씨는 풍성한 입담과 무르녹은

연륜이 녹아 풍요로워 지고 있다.


4. 올곧다

본 뜻 : 실의 가닥가닥을 이루는 올이 곧으면 천이 뒤틀림없이 바르게 짜여진다는

데서 나온 말로 무엇이든 반듯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바르고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말이다.



5. 우레

본 뜻 : 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치는 것을 '우레'라고 하는데, 순우리말 '울다'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울다'의 어건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 고어에서도 쓰던 순수국어이다.

바뀐 뜻 : 여름철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올 때 구름끼리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하늘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천둥'이라고도 한다.



6. 칠칠하다

본 뜻 :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다.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

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간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주접스러운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 고 하는데 그것은 '칠칠치 못하다' '칠칠치 않다'라고 써야 한다.



7. 삼박하다

본 뜻 :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을 갖춘 사람이나 그런 일을

가리키는데 널리 쓰인다.



8. 사리

본 뜻 : 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사리'는 '사리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인데 실 같은 것을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것을 말한다.

'몸을 사린다'는 말에 쓰일 때는 '어렵거나 지저분한 일은 살살 피하며

몸을 아낀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바뀐 뜻 : " 국수나 새끼, 실 등을 동그랗게 감은 뭉치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다.



9. 삿대질

본 뜻 : 삿대를 저어 배를 가게 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들이 싸울 때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향해 내지르는 품이 뱃사공이

삿대를 이리 저리 놀리는 품과 비슷하다하여 오늘날에는 상대방을 향해 함부로

손가락질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10.낟가릿대
음력 정월 열 사흗날 풍년을 비는 뜻으로 농가에 긴 소나무를 뜰에 꽂아 놓은 낟가리의 모작(模作)

11.다복솔
가지가 빈틈 없게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

12.도래솔 [목재]
무덤의 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13.솔골짝
작은 골짜기. '솔'은 '작은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지명에서는 이것이 한자화 되는 과정에서 '소나무'의 뜻으로 해석되어 '송천松川, 송도松島' 등으로 된 것이 많습니다.

14.솔보득이
소나무를 달리 일컫는 말

15.솔옹이
소나무에 박힌 옹이

16.아기다복솔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그냥 '다복솔'이라고도 합니다.

17.애솔나무
애송나무. 어린 소나무. 이러한 애솔이 가득 차 있는 땅은 '애솔밭'이라 합니다.
온 : 100 - 백(百)

18.즈믄 : 1,000 - 천(千)

19.거믄, 골 : 10,000 - 만(萬)

20.잘 : 100,000,000 - 억(億)

21.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쪽해진다. *쌈지: 담배 또는 부시 따위를 담는 주머니. 종이, 헝겊, 가죽 따위로 만든다.

22.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 고비 따위의 10 모숨. *비웃: 식료품인 생선으로서의 청어.

23.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24.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25.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26.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27.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28.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 10 접, 곶감 100 접, 볏짚 100 단, 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29.두름 : 조기, 청어 따위의 생선을 10 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 마리 또는 산나물을 10 모숨 쯤 묶은 것. ? 박용수님의 <우리말 갈래사전,1989>에서는 10 마리라고 되어 있으나 잘못된 것 같음.

30.마장 : 주로 5 리나 10 리가 못 되는 몇 리의 거리를 일컫는 단위.

31.마지기 : 논밭의 넓이의 단위. 벼나 보리의 씨를 한 말 뿌릴 만한 넓이를 한 마지기라 함.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32.매 : 젓가락 한 쌍. '한창 구쁘던 때라, 음식을 두 매 한 짝으로 집어 먹는다.' * 두 매 한 짝 : 다섯 손가락을 젓가락 두 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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