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하는데 영어가 걱정인데요...어학연수...

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하고있는 한 여학생 이민자입니다^^

요즘 어학연수를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희 20대신 분들이 많아요

6개월 어학연수 오신다면 수능영어에 큰 도움은 줄수있다고는 생각하시않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어떤 자신감이나 자기만의 영어를 주눅들지않고 표현할수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저는 제가 중학교 들어올쯤에 캐나다로 이민왔습니다^^

영어를 무척 못하고 적응하기도 무척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몇개월후면 꾹 닫혀진 입도 열리게 되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겨

영어에 관한 관심도 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 미국에도 살았어요, 지금은 캐나다살고요

요즘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기가 꾀 힘들거든요

저도 10년 미국 비자가 있었는데 요번에 끈켜서..

캐나다는 미국보다 와서 더 쉽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요

돈도 적게 들거 같고요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이고요

대도시들은 토론토 벤쿠버가 유명하지요

그런데 벤쿠버나 토론토는 한국사람이 꾀 많아서 전

영어 늘기가 쉽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오타와에와서

ESL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English Second Language)

영어가 제 2외국어인사람을 받아 특별수업을 하는것인데요

대학생이나 학부모들도 가르키는 학교도 있습니다

한달에 5만원 안으로 매일 나가서 공부할수있으며

여름에는 summer school 로 여름 방학 수업도 있어효.

 

전 여기 살면서도 인터넷 한국 문법 수능껄 공부하는데요

그것이 가장 돈 적게 들면서 효휼 적이에요.

다들 외국나와서 있으면 영어가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낮겠지 생각하시는데요.

1년 이하로는 영어가 그렇게 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이것밖에 대답을 못해드리겠네요

쫌 더 알아보고 어학연수 오신 언니들한테 더 많은 정보 알게되면

연락드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영어 공부 열심히하세요!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나봐요...

캐나다가 유학가기 참 좋은나라입니다.. 교육환경 좋죠,,, 그리고 생활환경 역시 좋죠..

저는 중3을 졸업하고 유학을가서 10학년부터 다녔거든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했구요..

8년간 유학생활을 했구요... 제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해드리고 싶은것은 일반 렝기쥐스쿨에 가신다 하더라도 보통 3~4개월은

다닙니다.. 저도 3개월가량 다녔었구요...

일반 렝기쥐스쿨은 10~20명정도 되는 학생이 교실에서 한명의 선생님과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식상한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방과후에는 영어를 쓸일이 그리

많지 않죠... 그렇다보니 3~4개월 다닌다 하더라도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현재 캐나다에서는 홈스쿨링이라는것이 있어요... 

홈스쿨링이 무엇이냐하면은 캐나다 교육청에서 교사인가를 받은 부모들이 교육청에서

나온 커리큘럼과 교재를 사용하여 가정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홈스쿨링을 하시게 되면 일단 홈스테이를  교육청에서 교사인가를 받은 부모들이 있는

가정으로 하고요... 당 연히 중산층이상인 가정이고 그리고 자녀가 2명이상인

가정이에요... 그곳에 가서 그곳 부모로 부터 오전에는 1대1 개인교습을 받고 그리고

오후가 되면 그곳의 가족과 함께 관광 도하고 레포츠도 즐겨요..그렇게 24시간동안

한국인은 혼자이고요..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아무래도 영어가 빠른시간안에

가까워지겠죠??? 물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은요... 일정기간동안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지내다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가 들리고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고

쓰고 읽게 됩니다.. 그곳의 자녀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자녀들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을거구요... 그러면 빠른시간에 외국인 친구도 사귀게

되고.... ^^  6개월 다녀오면 수능에 도움이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그거는 어학연수를

가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노력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6개월 홈스쿨링 다녀오시면 회화는 되실꺼구요... 읽기 쓰기는 글쎄요...

 6개월이란 기간동안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보고

그렇게 6개월동안 현지 영어선생님 밑에서 영어에 목메고 노력하시면 수능에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비싸고 좋은 연수 또는 유학 프로그램이 있다하더라도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을거에요..... 외국어라는 것이 그냥 외국사

람들이 많이 사는곳에 산다고 저절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경험자인 제 생각이네요... ^^

준비 잘하시고요... 결정 잘 하셔서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나 문의주세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