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에 대해서...

미국유학에 대해서...

작성일 2013.03.3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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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현제 미국 유학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GPA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넘어서 내신이 반영이 안된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모종의 수단으로 다시 획득해야 하거나 반영이되어도 다시 갱신할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꼼꼼히 알아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답변을 드리려다 보니

마감률이 너무 낮아서 잠시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유학을 가고자하는

건설적인 계획을 갖고 계셔서

답변을 해드리니 마감률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할 때

가장 비중있게 검토되는것이 바로

GPA 입니다.

 

토플이나 SAT 보다도

GPA 비중이 40%로 높은 이유는

학교 성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대학이 입학심사를 할 때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를 가장 선호합니다.

 

영어야 부족하면 미국에 와서 할 수도 있지만

평점만큼은 만회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기는한데

바로 미국 대학 수능시험인 SAT로

미진한 성적을 보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SAT는 영어로 치는

미국대학입학 시험이라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비교적 입학이 용이한 Community College나

수준이 조금 낮은 대학으로 입학했다가

나중에 편입해도 됩니다.

 

학교 성적 반영이 안되는 학교라면

수준이 상당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명문대학일 수록 당연히 학교내신에

높은 비중을 둡니다.

 

물론 Art & Design 대학은

내신 뿐만 아니라 Portfolio 도

반영이 됩니다.

 

사실 미국에는 오천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어

비록 고교 성적이 저조하다해도

입학할 수 있는 학교는 아주 많으니

결코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님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사안은

과연 어떻게 유학비자를 받을 것인가 입니다.

 

요즘 미국비자 심사가 워낙에 까다로워서

거절률이 상당히 높은데

일단 고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하지 않은 경우나

장기 휴학 및 자퇴 등의 기록이 있는 경우

나아가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및

부모의 소득증명이 충분치 않으면

비자는 대부분 거절됩니다.

 

고교 졸업 후 2년이나 지났다면

이 조건만으로 유학비자가 거절될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어떻게든 공백기간을 메꿔야할텐데

학원을 다녔다면 수강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비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재수생이나 삼수생들이

미국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미국에 대학이야 너무나 많아서 어디든 갈 수는 있지만

아무리 입학허가서를 받아도

현재 한국에서 무직상태이거나

설상가상으로 학교 성적까지 좋지 않다면

비자받기는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꼭 미국 유학을 가기로 결정했다면

최대한 서둘러 비자 인터뷰를 해야만

공백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지 않고 있다면

어학연수로는 비자 받기가 더 어려우니

조건부라도 대학의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할 것 입니다.

 

을 검색하시면

왜 님이 비자받기가 어려운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지금 상황에 님이 토플이나 SAT 까지 준비해서

미국 유학을 간다는건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라

비자받을 가능성은 점점 더 나빠져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드린 조언 참고하여

최대한 빨리 조건부로 입학허가서를 받아

비자를 진행하는게 조금이라도 거절위험을

줄이는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면

네임택 참조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미국 유학에 관해 가장많이 묻는 질문 BEST 12

 

1.      미국 사립학교에서 ESL프로그램이란건 무엇인가요?

 

ESL이란,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로써, 말 그대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학생을 받는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모든 사립학교가 ESL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ESL은 학점이 인정되지 않고, ESL을 마칠때까지는 정규영어 수업을 들을 수가 없고, 수업에는 국제학생밖에 없어서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우리 한국 학생들은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수업이긴 합니다만, 영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정규수업을 듣고 GPA(내신성적)을 망치는 것보다는 ESL을 통해 영어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 정규수업을 통해 GPA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ESL비용은 학비에 포함되어 무료인 경우도 있으며 상당수의 학교들이 별도 비용을 요구하며, 비용은 $2,000-$4,000정도가 대부분입니다.

ESL4개월정도마다 Test를 거쳐서 학생 수준에 따라서 한학기만 듣는 학생도 있으며 2학기를 듣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교환학생을 경험한 학생이나, 영어권국가에서 1년이상 학업한 학생들은 ESL을 듣지 않고 정규수업을 듣게 되나, 처음 유학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ESL과 다른 수업을 함께 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SSAT와 토플은 미국 조기유학을 가려면 반드시 필요한가요?

 

SSAT란 미국 사립고교 입학시험이며, 토플은 많은 학생들이 알다시피, ETS사에서 주관하는 국제 영어 공인 시험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정규적으로는 1, 2, 3, 4, 6 ,11, 12월에 년 7회 정규시험이 있고, 한국의 경우에는 1, 3, 4, 11, 12월에 연 5회 정규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5개의 섹션으로 구성이 되며 유형은 객관식이며 각 25분 동안 영어와 수학을 평가하게 됩니다.

각 섹션은 Analogy Math 1, Synonyms, Math 2, Reading Comprehension 그리고 Essay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특히 에세이는 25분안에 완료해야 하기에, 많은 학생들이 시간에 쫒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두 시험은 미국의 TOP 보딩스쿨이나 상위권 사립학교에서 입학서류와 함께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그외 모든 중상위 사립학교는 토플보다 훨씬 난이도가 쉽고 편하게 여러 번 유학센타에서 볼수 있는 SLEP시험을 응시하거나, 전화인터뷰를 하거나,아니면 서류만으로 Admission review를 하게 됩니다.

, 미국의 국제학생을 받는 사립학교 중 약 15-17%정도만이 SSAT와 토플을 요구하며 그외의 학교들은 SSAT와 토플이 없이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3.     미국유학은 정말 비싼가요? 얼마의 비용을 예상해야 하나요??

 

  상담하시는 분들중 적지않은 분들이 미국유학은 5,6천이 든다고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답은,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TOP-BOARDING School-명문 기숙사학교(주로 동북부와 캘리포니아 LA인근)은 년간 총비용이35천에서 42천달러이므로, 한화로 환산했을 때 5천만원의 비용이 든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특목고 같은 미국의 TOP 기숙사 학교들을 지원하는 학생은 많지 않으며, 중상위 사립학교들은 아래와 같은 비용이 대체적입니다.

사립기숙사 학교 비용

 

하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19,500-$28,000

중상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29,000-$39,000

명문 및 상위권 기숙사 학교 평균비용: $40,000-$56,000

 

사립홈스테이 학교 비용-학비+홈스테이비용+재단비용+유학센타비용등 모두 포함

중상위권 사립홈스테이 학교 년간 평균 총 비용:$16,000-$26,000

명문 사립홈스테이 학교 년간 평균 총 비용: $28,000-$34,000

 

-홈스테이 사립은 1년후 비용이 추가 할인됩니다-

 

 

 

4.    미국 학교 수업은 어떤가요? 한국과 많이 틀리나요?

 

한국과 미국의 수업은 방식이 많이 틀립니다.

미국은 한국의 대학처럼 강의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듣고, 필수학점을 취득해서 졸업을 하게 되어있고, 에세이나 레포트등의 제출등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망치고도, 과목선생님께 상담하여 추가 레포트나 에세이를 더 제출하여 학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것도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있지요.

또한 Pop-Quiz라고 해서 팝콘처럼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전에 배웠던 것을 쪽지시험처럼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보니까 한번 망쳤다고해서 속상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팝퀴즈를 잘보려면,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미국역사나 생물,과학등은 유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목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미국 역사책등을 읽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한국학생들이 가장 자신있어 하고 미국학생들보다 유일하게 월등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아래 문제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A)What number added to 8 is half the product of 6 times 1/3 of 9?

a)10    b)1    c)9    d)19

93분의 1의 값을 6배를 하면 8의 숫자에 몇을 더하여야 하는가?

    B)In the sequence: 200,188,176,164…., what number should come next?

    a)12    b)154  c)142  d)152

     Jackie can row downstream 32km in 8 hours but it takes him 4 hours to do 12 km upstream. Find the rate of the rower and the current.

 

      미국 학과 과목중 APHonor과목들이 있는데 이것에 관해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AP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써 대학교양의 과목을 고등학교때 미리 듣는것입니다. 가산점이 있으나 당연히 더 어렵겠지요?

   Honor과목은 일종의 심화학습입니다. 난이도가 더 어렵지만 역시 추가 가산점이 있습니다.

Honors가 아닌 보통 수업들은 A-, A, A+ 모두 동일한 크레딧을 주지만 (B부터는 credit이 나눠짐)

honors를 들었을때 A+를 받으면 보통 수업에서 A+받았을때의 credit보다 더 많은 creditd을 주죠.

예를 들면  

 

 

 Honors 아닌 수업

 Honors

 A+, A, A- : 4.0 credit

A+ : 5.0, A : 4.5, A- : 4.3

 B+ : 3.3, B : 3.1, B- : 3.1

 B+ : 4, B : 3.5, B- : 3.3

 C+ : 2.3, C : 2.1, C- : 2

 C+ : 3, C : 2.5, C- : 2.3

 D+ : 1.3, D : 1.1, D- : 1

 D+ : 2, D : 1.5, D- : 1.3

이렇게 됩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5.      미국 중고교 유학을 가고 싶은데, 장학금을 주는데는 전혀 없는 건가요??

     미국 대학교는 국제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이 다소 폭이 넓은데 반해, 미국 중고교 학교들은 국제학생에 대한 장학금 제도는 거의 전무 합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제도를 제공하는 학교가 일부 있습니다만 전액 장학금이 아니며, 국제학생이 몰려서 경쟁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한국의 목사님 자녀에게는 목사님의 재직증명서나 목사님의 자녀라는 증명서가 있으면 학비의 25%혜택을 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외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크리스챤 학생의 경우 크리스챤임을 증명하면 비용을 할인해주는 유학센타도 있습니다.

    

     6.일부 사립학교에서 요구한다는 SLEP시험은 무엇이며, 난이도가 어떤가요?

 

     SLEP시험은 ETS에서 주관하는 중고교 유학시험입니다.

     듣기와 READ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5문제 입니다.

     난이도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굳이 난이도를 평가하자면 3에서 1정도의 수준이며, 6개의 form입니다.           form별로 어떤것은 듣기가 조금 어렵고, 어떤것은 reading 어렵고 전체적인 수준은 거의 비슷합니다.

     SLEP 보시길 원하신다면 언제든 편하신 날짜와 시간에 단독 응시,혹은 여러명응시가 가능하며, 미리 유학센타로 예약하시면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SLEP (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

 

 

SLEP testListeningReading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학생이 수업을 받을 경우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교과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수준으로 만들어진 영어시험으로서 듣기(45), 독해(45)에 걸쳐 총 150문항, 90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그림 문제(1~25):25문제

..4개 문항 중 그림을 가장 잘 묘사한 문항 찾기
..TOEIC(토익)의 그림 문제와 같은 유형

 

 

 

 

. ..들은 문장 찾기(26~45):20문제

..들은 문장과 일치하는 문장을 보기 중 선택

 

. ..약도 보고 찾기(46~57):12문제

..대화를 듣고 약도에 설명된 장소 및 차량 찾기

 

. ..대화 듣고 질문에 답하기(58~75):18문제

..대화를 듣고 Narrator의 질문에 답하기

 

 

 

. ..그림 보고 답하기(1~12):12문제

..제시된 그림 속에서 문장의 내용과 일치하는 사람 찾기

 

. ..그림 찾기(13~27):15문제

..제시된 문장과 동일한 내용의 그림을 선택

 

. ..어휘 및 독해(28~75):48문제

..문장 속 적당한 단어 찾기 및 완성시킨 문장의 독해로  구성

 

 

 

7.    미국 공립학교에는 갈수 없나요? 공립과 사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제학생은, 동반비자를 받아서 부모님과 함께 가지 않는 한 공립학교에 절대로 다닐수가 없습니다. 동반비자를 받아서 부모님과 함께가시는 경우도 비자발급률이 매우 떨어지며,사실 매우 어려운 방법이며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공립학교를 불법으로 다니게 되면 추후 강제귀국 및 향후 미국에 다신 갈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도박이므로, 이 때문에 유학생들은 사립학교로 정식유학생자격으로 지원하여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에 비해, 대학진학률,학업 커리큘럼,교사와 학생간의 비율등에서 월등하기 때문에,미국 시민들도 교육열이 강한 학부모들은 공립이 아닌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습니다.

 

8.미국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유학을 간 후 외국 학생들이 한두번 말을 걸때 그때를 잘 잡아야 합니다. 보통 학생들이 한번,두번말을 걸때 반응을 잘하지 않으면, 3번째까지 말을 걸어주지 않습니다. 자신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것으로 오해를 하지요.

국제학생이기 때문에 영어를 능숙히 하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영어가 부족해도 계속 대화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계속 대화를 이어가다가 공통분모를 찾는 방법, 즉 어디에서니, 무슨과목을 듣니, 등등을 이어가다 이 친구가 수영을 좋아한다는 fact를 얻게 되면, 나도 수영을 잘하는데 우리 언제 한번 같이 수영하러 갈래?등등으로 공통점을 찾으면 그다음 번 만남이나 친해지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저희 학생중의 하나는 10월 9일 한글날에  class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설명해준후, 미리 준비해둔 한글로 각 학생들 외국이름을 적은 카드를 주었는데,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과 마음가짐이면 충분합니다.

 

9.미국 명문 보딩스쿨-명문 기숙사 학교 (TOP-Boarding School)지원에 관하여

 

미국 명문 보딩스쿨은 대부분 동부(뉴욕,뉴햄프셔,뉴저지,코네티컷,펜실바니아등등)에 몰려있습니다.

기준이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지만, 통상 미국 보딩스쿨 순위 50위정도까지를 명문 보딩스쿨로 봐도 무난합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9월학기 지원자 접수를 1월 31일 혹은 2월1일에 마감을 하며 3월10일에 발표합니다.

뉴욕의 Stonybook같은 명문 학교는 12월 중순에 원서 마감을 합니다. 간혹 원서마감이 이렇게 일찍하는줄 몰랐다며 아쉬워하는 한국유학준비생들이 많아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각 학교별로 마감일을 반드시 체크하여야 하며, 명문 보딩스쿨은 9월학기 지원이 매우 빨리 마감하고 합격자를 발표하는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명문 보딩스쿨들이 SSAT와 토플을 요구하며 합격을 기대하기 위해선 SSAT 최소 80%이상은 나와야 합니다. 일부 상위권 학교들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도 입학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학교입학담당자와 대화를 하면서 입학되는 아이들을 비교해보았을때, 내신과 SSAT,토플이 고득점인것은 공통사항이었으며, 특이한 점은 미국현지의 중위권 사립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학생들, 즉 전학생의 입학이 높았습니다. 이것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이 이미 검증된 학생들, 미국의 문화와 언어, 학교수업등에 적응을 마친 학생들을 더 선호한다는 증거로 봐도 좋습니다.

따라서 명문보딩스쿨을 간절히 희망하나, 현재 자격이 부족한 학생일 경우 미국 중상위 학교에서 1년정도학업을 하면서 전학을 노리면 훨씬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또한 명문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GPA(내신성적)/SSAT/토플등은 사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입학담당자들도 그러한 점수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따라서 Personal essay. 추천서,상장및 수상내역, 액티비티 활동, 리더쉽,인성등에서 더더욱 자신을 잘 데코레이션을 해야 입학가능성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10. 미리 자퇴를 하고 조금이라도 더 미국유학준비를 하고 싶어요~~그래도 될까요?

 

자퇴를 미리 하게 되면 미국 비자를 받을때 불리합니다. 물론 일부 저희학생들중 자퇴를 미리 한 학생들이 결과가 다 좋게 나오긴 했지만, 재학중인 학생보다 비자통과확률이 더 떨어지는건 사실이므로 반드시 미국비자를 받은 이후에 자퇴를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1.미국유학을 위해 어떤 시험을 준비해야 하나요 또, 내신이 별로 좋지 않은데 미국 유학 지원이 가능한가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미국 사립학교에서 요구하는 시험은 SSAT,토플,슬랩,학교자체 입학시험등이 있습니다.

명문 TOP수준의 사립학교들은 SSAT와 토플시험을 요구하며 그외 대부분이 사립학교는 슬랩시험, 혹은 전화인터뷰, 혹은 학교 자체 입학시험(특히 캘리포니아주와 동부 일부학교의 경우)등을 요구합니다.
또한 서류만으로 입학심사를 하는 학교도 매우 많기 때문에 반드시 내가 지원할 학교를 선택한 후 그학교에서 요구하는 시험을 준비해야지 미리 시험을 준비하는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최근 2년간 내신 성적이 좋으면 입학확률이 높고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사립학교중에는 성적이 좋지 않아도 추천서와 에세이를 잘 준비하면 가능성을 보고 입학을 허락해주는 학교도 상당히 많이 있으므로 그러한 학교를 노리시면 효과적입니다. 

12.미국 중고교 졸업후 대학진학에 관하여

 

<1> SAT와 토플을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

 

명문대학을 포함한 일반 주립대등은 모두 토플과 SAT점수를 요구합니다.

아이비리그나  UC계열, 명문 주립대등을 준비하는 학생일경우 SAT2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의 마감일에 맞추려면 위의 시험점수들이 최소 11월에서 12월말까지는 점수를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월말,2월초에 접수마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 주립대들의 경우 초봄까지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다양한 복수학교 지원을 위해 유리합니다.

12학년 1학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대학선정과 application 작성등 매우 분주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2학기는 이미 대학도 발표가 다 끝나고 한결 여유있는 시기이지요

 

자신이 지원할 대학에서 SAT2를 요구하지 않음에도 무조건 SAT2를 해야 하는줄알고 비싼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미리 대학을 선정한 후에 각 대학의 입학요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이런실수를 막을수있으며 한가지 주의할점은 SAT1의점수가 좋지않다면 SAT2를 아무리 고득점을 받아도 크게 소용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TOEFL 성적으로만 가는 방법

  

미국에는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과 GPA(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SAT를 도저히 준비할수 없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일 경우 토플시험과 내신으로 입학전형을 도전해볼수있습니다.

 

<3> SSAT와 토플없이 조건부 입학으로 가는 방법

 

SAT와 토플없이 학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심사하는 학교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Conditional Admissions 제도-(조건부입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학교의 경우 상위권학교라고는 할수없으나 이곳에서 공부후에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방법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으므로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어학연수를 한후 대학지원을 하는 방법 

 

이방법은 우선 해당학교의 ESL이나 랭귀지 프로그램만을 반년이나 1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5>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원하여 2년후 편입하는 방법

 

Community College로 지원하여 2년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비용도 국립이라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매우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며 편입이 가능한, 즉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Credits을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으로만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학교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시애틀쪽과 캘리포니아에 편입률이 매우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느대학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이 반영되기도 하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2년이 넘으면 내신이 필요없는 대학들도 있지만...

2년이 넘어도 고등학교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더 많으니

먼저 자신의 고교 내신성적과 토플 준비 능력등을 고려해서

어느정도 대학에 진학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준이 정해지면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조건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니까 그것에 마추어 하나씩 준비하면 될것 같네요...

 

만약 2년제 대학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라면

국내 내신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토플만 준비하면 되지만

토플이 없는 경우에는 조건부 입학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현제 미국 유학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GPA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넘어서 내신이 반영이 안된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모종의 수단으로 다시 획득해야 하거나 반영이되어도 다시 갱신할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먼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진학이시면 개인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
으로 어학연수 1년, 파운데이션 과정 1년 그리고 대학교 3년 과정으로 감안을 해서 준비하시
면 될 것 같네요.

ydy****님이 한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에 곧 바로 입학 가능할 수도 있으나 영어실력이 뛰어
나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상당히 어렵게 공부하게 되죠.

1년이라는 기간이 시간과 돈 낭비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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