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비공개님..

 

현재 님의 나이에서 가실 수 있는 유학의 종류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구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쪽지 보내셔도 됩니다.^^

 

미국에 가족분이 사신다면 그 집에서 통학을 하게 된다고 할 경우는 아래의 내용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이 경우는 그 집에서 통학 가능한 거리 내에 사립학교가 있는지를 조사하셔서 그 학교에서 유학생을 받는 학교인지, 어느 정도 실력이면 들어갈 수 있는 학교인지, 따로 입학시험을 요구하는지 등등을 알아보시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1.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미국의 시민자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학교를 1년간 아래의 자격이 되는 학생에 한해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무료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미국에 교환학생을 관리하는 재단이 있어서 재단에서 직접 학생과 호스트 가정을 안전하도록 관리해줍니다. 다만, 지역선택이 불가하며, 호스트가 배정이 되면 거절하실 수 없습니다.^^ 다만, 요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로 배정이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경우 사립학교 학비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 자격 : F1(학생)비자로 미국유학을 한 적 없는 학생

           만 15세~ 18세 사이

           최근 3년간의 내신성적 평균 70점 이상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고3 미만)

           슬렙(영어시험)시험 67점 만점 중에 45점 이상(재단별로 커트라인 상이)

  지원마감 : 가을학기 마감 - 4/15, 1월학기 마감 - 9/30

 

참가비 : 약 1400~1500만원(여름방학 제외)

추가비용 : 용돈, 항공, 보험, 비자(추가비용합 : 약 650만원), 사립학교 배정시 학비추가($3,000~$5,000)

 

 

2. 미국 사립고등학교 교환학생

: 위의 공립교환학생은 학비 무료, 호스트 무료인 대신 지역선택, 학교선택이 모두 불가하고 1년 밖에  할 수 없는데 반해, 사립교환학생의 경우 유료호스트에 사립학교를 학비를 내면서 다니되, 유학생의 수가 적은 학교들이 대부분인데다가 학생의 예산과 성적에 맞게 직접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므로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조건에 융합되는 학교로 가실 수 있답니다. 이것 역시 미국의 교환학생 재단들이 학교입학허가, 호스트 배정, 학생 관리를 모두 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심 되구요.. 

 

: 자격 : 중2~고2

           성적에 따라 적절한 학교로 지원 가능

           슬렙시험 또는 토플, SSAT 등 학교에 따라 요구조건 다양

  지원마감 : 자리가 남은 학교 중에서 지원 가능

  비용(학비+숙식비) : 학교별로 천차만별(예, $20,000~$30,000/1년)이므로 예산을 정한 후 학교선정

  추가비용 : 용돈, 항공, 보험, 비자

 

미국학기는 8월학기와 1월학기 딱 두번이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모집을 합니다. 아무래도 8월학기가 정식학기라서 8월학기에 모집인원이 더 많구요. 1월학기는 1학기만 참가 가능하기도 하고, 1년이 참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사립고등학교 유학의 종류

보통 유학이라 하면.. 기숙사학교로 지원하여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을 연상하시는데요. 간략하게 일반유학의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서 본다면..

기숙학교	사립교환
- 기숙사 학교에서 생활 - 학교에서 관리를 모두 해줌 - 장점 : 내 스스로 내 스케쥴 관리             사립교환에 비해 비싼 편 - 단점 : 한국학생이 많아 영어실력 향상이 더딤	-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 - 미국 비영리 재단에서 학생 관리 - 장점 : 영어를 빨리, 많이 쓸 수 있고 미국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하다 - 단점 : 미국가족과 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성격차이 문제

기숙학교의 경우 학비+기숙사비의 평균 금액은 1년에 약 $25,000~55,000 정도 되며,
사립교환의 경우 학비+미국가정생활비+재단의 관리비의 평균 금액은 1년에 약 $20,000~$30,000 정도 됩니다.

 

일반 사립유학의 경우, 기숙학교가 되었던, 사립교환학교가 되었던 내가 가능한 예산과 조건에 맞춰서 학교를 지원하시는 것이고 거기서 입학허가가 나면 기숙학교의 경우는 그대로 가시면 되고, 사립교환의 경우는 학교입학 후 미국가정이 배정이 됩니다. 미국가정이 배정이 되면 특별한 사항이 아닌 이상은 거절을 하시기 보다는 일단 출국 후 생활해 보시다가 힘든 일이 있거나 바꿔야 할 사안이 생기면 얼마든지 호스트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공립교환보다는 생활이 편리한 것은 사실이구요.

 

 

3. 캐나다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 캐나다의 공립학교는 유학생도 지원이 가능하세요. 물론 유학생비자로 말이죠. 공립 교육청에서 직접 선생님들이 교환하생의 관리를 해주고, 책임지고 홈스테이를 배정해 주고 꾸준히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도 매우 높고 적응이 빠른 프로그램입니다. 1년 단위로 연장신청을 해서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가능하구요.

 

물론 주별로 한국인이 이미 너무나 포화상태인 주들도 있기 때문에 

- 한국인이 적고

- 안전하고

-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 물가가 저렴한

.. 교육청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예를 들면 동부의 '노바스코샤'교육청 같은 곳이죠.

 

: 자격 : 초4~고2

           최근 3년간의 내신 평균 : 60점 이상

  비용(학비+홈스테이비+보험) : 교육청별로 천차만별(예, C$18,000~C$25,000/1년)

  노바스코샤 교육청 : C$18,000(약 2000만원, 여름방학 제외)

  추가비용 : 용돈, 항공, 비자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해 주시는 쎈스~^^ 

그럼 화이팅!!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