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전문 IBN 유학 Luke입니다.
호주 시드니 르 꼬르동 블루 요리 과정 졸업 이후 현지 셰프로 근무,
현재는 질문자님처럼 호주 요리 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호주 르 꼬르동 블루는 정식 캠퍼스입니다.
학원과는 다른 개념이고 프랑스 파리 본교의 커리큘럼을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는 한국인들을 포함한 많은 국가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수업을 듣습니다.
나잇대 역시 다양하구요. 실제 제가 르 꼬르동 블루를 재학하던 시절에도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또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오신 분들이 다양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의 메인과정은 총 2년 3개월의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간안에 프랑스 요리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조리 기법,
그리고 와인 서비스와 경영 과정까지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배우게 됩니다.
호주 요리 유학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호주는 여타 유학권 국가들과는 달리 학생비자 신분으로도
2주당 48시간의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합니다.
또한 호주 르 꼬르동 블루 교과 과정 내에 포함된 유급 실습 기간을 통해
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현장 경력을 쌓고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호주에서 Chef 직군은 중장기 부족 직업군이라 불리는 MLTSSL 목록에 포함이 되어
차후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은 계획이 생길때 타 직군보다 수월한 루트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호주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체에서 근무를 하는데
주로 파인다이닝, 호텔, 리조트 등으로 취업을 하는 학생들이 많고
르 꼬르동 블루의 세계적인 졸업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취업에서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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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에게 요리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학과로의 유학은
영주권 도전을 위한 가장 수월한 루트로 자리매김해 있습니다.
이때에는 호텔경영, 경영, 회계, IT, 스포츠 경영 등 다양한 과정이 있는데
이를 위해 많은 한국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유니센터 국제 전형 프로그램입니다.
호주 내 12곳의 명문 대학교와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이들의 1학년 난이도 높은 8개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호주 대학 1학년에 해당하는 디플로마 학위를 취득하여 현지 대학 2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한
유니센터 국제 전형 프로그램은 학기당 1,500만원선의 호주 대학 학비에 비해
학기당 75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학비와 호주 현지 대학 졸업까지의 기간 단축을 통한
70%이상의 유학 비용 절감, 한국에서의 학업 기간동안 호주 현지 대학 입학과 학업, 생활에 필요한
영어 레벨을 충족할 시간적 여유, 한국에서 미리 호주 명문 대학교 2학년 편입학 허가서를 발급받고
호주 대학교 다이렉트 입학보다 비교적 낮은 조건으로도 학업을 시작할 수 있는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한국 명문 교수진과 주기적인 호주 현지 대학 관계자 초빙을 통해
한국과 호주 양국의 명문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