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향이던 질문하신분이 원하시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엘리트 코스는 통번역대학원을 진학을 하시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코스이기도 하고, 선배들의 도움을 받기에도 좋죠.
공부도 확실하구요.
단 진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들어간다고해도 졸업하는 것도 쉽지 않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구요.
기간도 만만치 않게 소요가 되지요.
현재 기준으로 한다면 대학3학년이라고 하셨고,
한국이 아닌 해외라고 하셨으니 미국쪽이라고 하셨다면
이제 3학년 1학기일듯 하니 최소한 졸업까지는 2년정도 남았겠네요.
그럼 최소한 2년~3년후에 대학원 입시시험을 준비를 하셔야 하고
(해외가 아닌 한국에서 준비를 하셔야 하겠죠..)
대학원 입시를 1년만에 통과를 한다고 한다고 가정하면
대학졸업까지 2년, 대학원입시준비에 1년
대학원 졸업에 2년 최소한 5년은 준비를 하셔야 한다라는 계산이 들어갑니다.
물론 대학원입시준비를 대학졸업전에 마친다고 하면 1년이 줄겠지만
유학생인것을 감안한다면 대학원 입시준비를 하는게 현실적으로 만만치는 않습니다.
최소한 4~6년정도는 기간을 잡는 것이 무난하겠죠.
다른 방법인 ITT 자격증을 통해서 통번역일을
시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물론 통번역대학원 과정을 거치는 것 보다는 조금 불확실성이 있지만
통번역쪽은 일을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는 동일하니까요.
통번역대학원 과정보다는 일의 시작이 미흡하거나 조금은 초라해 보일수는 있으나
차분하게 아랫단계에서부터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과 시간을 확실히 줄일수 있습니다.
자격증 시험에 대한 준비는 지금부터 바로 시작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시험에 대한 응시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국내에 귀국하셨을때 얼마든지 자유롭게 응시하실수가 있습니다.
준비하는 비용역시 대학원 입시나 진학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게 준비를 마칠수가 있지요.
무엇보다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의 준비 및 취득이 가능하고,
또한 일에 대한 부분도 시작을 할 수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정리하자면 대학생인점, 대학3학년이라는 부분, 그리고 유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처음부터 바로 통번역대학원의 진학을 계획하시는 것 보다는
저희 학원과 같은 전문적인 통번역학원을 통해서 ITT 자격증 시험을 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장을 드립니다. 그리고 해당 자격증 시험 준비를 통해서 본인이 정말
통번역쪽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본인의 재능이 있는지,
성격에 맞는지 등을 미리 경험을 해 보실 수가 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ITT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통번역쪽의 일을 시작을 하더라도
추후에 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면 그 때 통번역대학원쪽으로 진학을 하더라도
늦지 않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먼저 할 수 있는 것을 통해서 본인의 실력, 재능,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이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더라도 문제 없다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