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등학생이 캐나다 명문대로 (유학) 입학

한국 고등학생이 캐나다 명문대로 (유학) 입학

작성일 2022.05.1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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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일반고 학생이고요
석차등급은 1학년 평균 2.1,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평균 1.7정도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백분위는 전체(국+수+탐2합) 96~98 사이로 나타납니다
학폭, 선도위, 벌점 등은 5년간 단 한번도 없었고
교내 모범상 봉사상 수상, 중학교 전교회장, 중고등학교에서 총 4학기 동안 학급회장 경험도 있었습니다.

캐나다와 관련 없는 한국인 일반고 고등학생이
한국에서 바로 캐나다 명문대에 지원하려면
이 정도 성적으로 가능할까요?
영어 회화나 강의를 듣는 데는 몇몇 어려운 학술적인 용어들을 모르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대회 수상 경력이나 포트폴리오 등도 약 9년간 충분이 모아뒀고
많은 경험도 쌓아 자기소개서 내용(쓸거리)도 충분합니다
앞으로 내신 등급 올리는 것 외에는 어떤 준비를 더 하면 좋을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대충 아셔야 할건 토플 성적 대략 100점 만들어두시고

캐나다 대입원서 접수는

한국 수능 끝나고 정시원서접수때, 그때 캐나다 대학 원서도 같이 접수하심 되구요.

합격자는 3-5월에 발표하고(불합격자 발표)

6-7월에 비자 신청하고

8월에 캐나다에 와서

9월부터 대학 입학하면 되는식이에요.

수능점수로 입학하는 명문대도 있어서 수능은 보시는게 좋아요.

ubc라는데는 내신과 자소서(영문)으로 입학하고

ut라는데는 수능으로 입학합니다.

university of waterloo이런 아이티로 명문대도 수능으로 입학하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캐나다조기유학전문유학원 웰컴투캐나다 입니다:)

캐나다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어 점수입니다. 출국 전까지 아이엘츠 공부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엘츠는 모든 유학생들이 맞춰야 하는 조건이므로 가서도 공부를 하겠지만, 수능 모의고사 영어처럼 템플릿을 계속하여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이 캐나다 명문대학으로 바로 진학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과 달리 수능이 없어 캐나다 명문 대학 진학을 원하신다면 캐나다 고등학교 입시에 맞춰야 합니다. 고등학교때 대학 입학에 필요한 수업과 선택 과목을 잘 이수하고 점수를 맞춰야 합니다. 모든 학생이 다 다른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 다른 방법으로 대학 입시를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캐나다 국제 사립학교에서 학생의 명문대 입시를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국제 사립학교를 추천드립니다. 공립학교는 학생이 영어가 뛰어나며 이전에 유학생활을 하였고 자기주도적인 학생이라면 공립 학교도 추천드립니다.

국제 사립 고등학교는 명문대 진학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특수 맞춤 고등학교입니다. 아래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가는 학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UIS - 에글링턴과 욕지역에 위치한 이 사립 고등학교는 아트, 비즈니스, 엔지니어 등 학생들의 개개인의 플랜에 맞는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포트폴리오 준비도 함께 진행하여 주며, 매월 부모님들께 학생의 학업과 생활 관리 부분을 보고드리는 학교입니다. 관리가 잘 되며 가격 면에서도 공립학교와 크게 차이가 없어 가장 추천드리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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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 이 사립학교는 3학기제로 운영중인 학교이며, 엑티비티가 가장 잘 구성된 학교입니다. 캠퍼스가 크며 학업 관리가 잘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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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C - 가장 명성이 있는 학교입니다. 4학기제로 운영중이며, 소규모 클라스입니다. 명성이 높은 만큼 대학의 진학률도 아주 높은 편입니다. 케어가 더 잘 이루어지고 한 선생님당 케어하는 학생 수가 적어 학비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캐나다 조기유학전문 웰컴투캐나다에서 1:1 맞춤 상담 받아보세요!

캐나다 유학의 장점은 미국과 다른 영어권 나라 대비 교육의 질이 높으며 그에 반면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학비 형성입니다. 캐나다는 국가 예산을 교육에 많이 투자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캐나다 교육의 장점으로는 훌륭한 교육 시설,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준 높은 교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의 발음과 표준 언어 체계 등이 좋은 국가입니다. 또한, 좋은 교육 수준만큼 현지인들의 시민의식도 뛰어나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한국 교육 제도에 비해 캐나다의 교육 제도의 장점 중 하나는 토론식 수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학교의 수업은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수업을 보면 집중하는 아이들만 집중하고 2/3는 집중하지 못한채 다른 것을 하거나 잠을 청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업 시스템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유학은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플랜 설계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시고, 가장 이상적인 조기유학을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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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에는 나라와 도시 선택, 지역 선택, 학교 선택, 입학 허가서와 비자 발급 등 성인유학보다 더 복잡한 과정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완벽히 하기 위해서는 캐나다만 전문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현지에 지사가 있는 전문 유학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지속적인 케어와 정확한 학업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아래 웰컴투캐나다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교를 합쳐서 흔히들 옥스브리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한국

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일년하고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교 학부

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요.-_-;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교 학부과정은 A-Level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고 있고 영국은

공립학교에서 얻은 성적보다 사립학교에서 얻은 것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죠.

한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A-Level 학교에서 영국 학생들은 입시 준비를 하는

데 상위 50위권 안에 드는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동양인은 거의 받지 않고 영국 현지 학생들과 유럽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추가로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런던대학교 소속인 UCL, LSE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도 파운데이

션과정으로는 힘들다고 보시면 되구요.

1년 짜리 Foundation으로는 좋은 대학 가기 힘들다는 말도 맞지만 2년 짜리 A-level 경우 기간도

너무 길수도 있고 외국인들이 아닌 영국 현지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대학 입학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있네요.-_-;

대학입학능력시험 (AS/A-level)

AS/A-level은 GCSE 시험 다음으로 공부하게 되는 과정이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

을 2년간 공부해야만 합니다.

A-level 시험을 치고 대학을 지원하면 인문, 예술, 공학, 사회과학 등 전공분야를 선택하게 되고

실용적인 레져스포츠, 관광학 같은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S-level은 2년 과정 중 첫해 말에 보며 A-level은 두번째 해 말에 보게 됩니다. A-level은 중등

교육의 6학년이란 뜻에서 sixth form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첫해는 lower-sixth, 두 번째 해는

upper-sixth라고도 부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2년 과정인 A-level 1년 차인 AS level에 4과목을, 2년 차인 A2 level에는 처음

선택했던 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심화학습을 하게 됩니다. 즉, 같은 과목에 대해서 AS와 A2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A-level 성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만약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과 쪽의 과목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과목만 선택해 공부하고 그 점수만으로 영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죠.

의대나 약대, 수의대, 법대 등의 대학이나 옥스퍼드, 캠브리지, LSE 등에 입학하기 위해선 반드

시 A-Level을 마쳐야 합니다. A-E까지 있는 통과 등급 중 3과목 다 A를 받거나 두 과목 A에 한

과목 B 등 이들 대학교가 제시하는 입학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조기유학 비용은 크게 학비와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비, 가디언비 그리고 교통비와 개인용돈 등

의 생활비로 구성됩니다.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의 학비는 기숙사 비용 포함해서 1년 평균 20,000~30,000파운드,

기숙사가 없는 통학학교의 경우는 8,000~13,000파운드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가디언비는

연간 5,000파운드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NAVER 은 제한하는 사항이 많아서 상세하게 상담을 드리기는 힘드니

아래에 1:1 채팅방이나 카페에서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왜 굳이 캐나다를 생각하시나요? 컴퓨터 공학 쪽으로 진로를 잡으신 거라면 미국의 UIUC, UT-Austin, 카네기 멜론, Georgia Tech, Purdue 등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토플 100점 정도만 만드시면 UIUC나 Purdue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수 있고 나머지도 노려볼 만 합니다.

한국 고등학생이 캐나다 명문대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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