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조언해주세요 ㅠㅠ

음...임용이라..많이 힘드시겠네요,,

 

특히 생물의 경우에 올해 전국경쟁률이 35:1이고, 전국적으로 84명만 선발했기에 그 부담이 더할 것 같습니다.

 

전공의 경우에 아래 링크에서 시험범위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mfiles.naver.net/da09ef37237b13a660/20091226_156_blogfile/lovetaehong_1261760779187_t478C0_pdf/06-seangmul_0930.pdf?type=attachment

 

임용준비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고  자료를 수집해보셨다면 전공과 교육학 두 과목이 절대 한꺼번에 준비할 수 없는 과목 임을 아실 겁니다.

 

아시다시피 임용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전공을 심도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1차가 객관식으로 바뀌면서 출제범위가 매우 넓어졌습니다. 물론 중요한 주제를 깊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으나, 40문항 200개의 객관식 보기가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넓은 자료를 접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한 말이야??? 라고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전공-임용카페에 가입하셔서 합격자수기를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어떤 학원싸이트라도 좋으니 전공의 각 강사님들의 쌤플 강의를 들어보십시오.

 

반드시 어떤 곳이라도 쌤플 강의는 오리엔테이션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공의 전체적인 학습 방법, 참고도서를 알 수 있으며, 동시에 학습동기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교육학은 특별히 일단 독학보다 무조껀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교육학의 모든내용은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절대로 혼자서 정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교육학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무조껀 빨리 공부해서 평소에 조금씩 해두는게 임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 강의를 처음 들어보시고, 강의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나 이론등을 중심으로 정리해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유명강사중에서 전태련, 우성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우성수 선생님이 좋습니다.

 

정리를 잘해 주셔서 주위분들 중에서 우성수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구요.

 

그런데 전태련 선생님이 무료로 강의를 배포하셨기 때문에(그런데 작년강의) 그걸 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교육학은 책값이 5~6만원으로 비싸기 때문에 처음 고를때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뭐..처음 샀던 교육학 기본서 책만 보면 무난하게 교육학을 끝낼 수는 있습니다.

 

일단 교육학은 11월에 임용고시를 친다고 한다면, 1~2월에 기본강의를 듣고 7월까지 이론을 정리하시고

 

8월부터는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시고 10월부터는 모의고사반 수업을 들으시면 충분할껍니다.

 

 임고의 중심은 전공이기 때문에, 교육학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